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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목 미니 호평 속 시청률 한자리수 '고전'
KBS 저녁 시간대 미니시리즈가 흥행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방송중인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찾으러 왔단다'(극본 윤성희·연출 지영수)와 수목 미니시리즈 '마왕'(극본 김지우ㆍ연출 박찬홍)이 시청률 한자리수(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꽃찾으러 왔단다'는 충무로에서 개성파 배우로 자리잡은 강혜정이 9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영화계와 방송계 안팎의 눈길을 끈 작품. 더욱이 차태현이 파트너로 가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먼저 자리를 잡은 김희애 배종옥 주연의 SBS '내 남자의 여자'에 밀려 첫 방송에서부터 기선을 제압당했다.
'마왕'은 '부활'의 박찬홍 PD와 '엄포스' 엄태웅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지난해 3월 종영된 MBC '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주지훈과 신비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신민아가 포진, 드라마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마왕' 역시 장혁과 공효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에 밀려 시청률 한자리수를 연신 기록했다.
지난 10일 '고맙습니다'의 종영으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기도 했으나 새로 시작한 박신양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과 MBC '메리대구 공방전' 사이에서 약진에 머물렀다.
하지만 '꽃찾으러 왔단다'와 '마왕'은 다수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지는 못했지만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시청률과 평가는 반비례하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http://star.moneytoday.co.kr/vie ... 2007052208433780774
KBS 月￣头小型好评中收看率人横梁 '古典'
KBS 傍晚时间带小型系列不能避免演出不振．
与广播中的 2TV 星期一星期二小型系列 'kotchiauro来了的'(shinarioyun·sonhi·演出jiyangusu)树木小型系列 '魔王'(剧本金·智友·演出bakkuchianhongu)创造着收看率人横梁(收看率调查公司 TNS 媒体Korea基准)的记录．
所说的在在'kotchiauro来了的'的忠武路对个性派演员安定的罐·hejon在 隔了9年时复归到电视剧这样的点从广播前开始引人注目了电影界和广播界内外的作品． 而且cha·tehyon搭档提高了对援助, 电视剧的期待感．
可是堵塞先落定了腰的金·hiebe·jon'oku主演的 SBS '我的男人的女人'从首次广播被压制了先机．
'魔王'是用'复活'的bakkuchianhongu PD和 'omuposu'omuteungu的再化合聚集了话题的作品． 与在去年3月最后被照映了的 MBC '皇宫'上了一跃星级的zujifun神秘的魅力的持有者演员Shinn·min'a到布阵, 电视剧加上了力量．
可是 '魔王'和张开·hyoku和gon·hyojin主演的 MBC 水木电视剧 '谢谢'堵塞频繁地创造了收看率人横梁的记录．
已过去的 10日'谢谢'的最后映收看率上升被期待与重新开始了的paku·shin'yan主演的 SBS 水木电视剧 'chion的战争'在 MBC 'Marie台在攻防战'之间跃进停留了．
可是 'kotchiauro来了的'和'魔王'不能抓住多数的收看者们的眼形成躁狂者层开始引导好评． 收看率和评价应该证明了反比例的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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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13:18
很差嗎?我倒覺得'魔王'是我看過眾多韓劇中很有質感和劇情的一部啊!
而且在魔王裡還特別感受到小朱日漸成熟的演技,小朱詮釋泰成這個角色真的很到位,
但是還是希望可以安排我們認同的結局baozi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