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贴一篇新闻 英语版本还没看到 翻译不出来 哪位高手请帮忙!
里面有四个字“미사폐인”misa废人 似乎是现在对misa迷的称呼吧!嗬嗬!有意思吧!
소지섭(27)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KBS2TV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소지섭이 '폐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연기자로 각광 받고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게시판은 3일 현재 시청소감 게시글이 10만건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0만건을 돌파한 후 '400만 게시판'을 열어두고 있는 드라마 <다모> 이후, 80만건의 소감을 훌쩍 넘은 <천국의 계단>, <파리의 연인>과 56만여건에 달하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이어 네티즌들의 응집력이 다시 한번 모아지고 있는 것.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시청소감 10만 돌파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된 <풀하우스>가 14만 6천여건의 게시글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폐인'들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한 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미 온라인상에는 '소지섭 신드롬'이 불고 있을 정도로 대다수의 '미사폐인'은 소지섭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 시청자는 "지금의 차무혁을 연기하는 소지섭은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씨 같은 분들이나 여자라면 심은하 문소리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 다"며 "한국최고배우와 동급의 연기력. 아직 서른 전인데 말입니다. 그간의 뛰어난 연기 내공 없이는 불가능한 연기 아닙니까"라며 서른도 안된 소지섭의 연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신드롬을 일으키며 온라인을 장악한 소지섭이 대중성을 무기로 압박해오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막아 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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