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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KBS】【Goodbye Solo】【已播毕】【7人协奏】理解面前,我何尝不是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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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11:57 | 显示全部楼层
谢谢qizhimin1975亲转来的图,是片头的截图么?可是我记得看片头时不是这样的~

iltm2000亲带来的X的剧评……我要慢慢消化~

第9集的收视……昨天一整天都郁闷……觉得很莫名其妙,也许吧,现在生活压力大,似乎观众的看剧准则都趋向于两个极端——搞笑的喜剧、痛彻的悲剧,而这种不算喜剧不算悲剧,但充满生活味人情味能让人思考的剧怎么就没人看呢???这戏一点也不沉重啊,搞笑有趣的地方也有啊,让人感动的地方也不少啊~只能说,这是部实验性太强的作品。不过没关系,没法改变我对它的喜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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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18:37 | 显示全部楼层
03/31新闻:천정명ㆍ윤소이 발리서 마지막 장면 찍는다
千正明、尹素怡,巴厘岛拍摄最后的场面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nhap/v12224260.html

KBS 2TV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극본 노희경,연출 기민수ㆍ황인혁 )에 출연 중인 천정명과 윤소이가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찍기위해 인도네시아 발리 섬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4월4일부터 5박6일 동안 발리에서 드라마 마지막회로 4월20일에 방송될 16부 삽입 장면을 촬영하게 된다.

발리 장면은 천정명의 상상과 실제 현실 등 크게 두 가지 이야기로 나뉜다.

천정명은 윤소이와 함께 발리에서 행복하게 사는 상상의 장면을 촬영한다. 이어 두 사람은 헤어진 후 발리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도 찍는다. 천정명은 윤소이와 헤어진 다음 발리로 떠나고 윤소이는 그를 찾아 발리로 향하게 되는 것. 이 장면은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극중에서 천정명은 늘 '남쪽의 섬'을 동경했다. 30일 방송에서도 "남쪽 섬에 가고 싶다. 배가 없으면 못 나오기 때문에 떠나기 힘들 것 아니냐"는 대사가 등장했다.

이재룡, 배종옥 등 7명의 주인공이 출연하는 '굿바이 솔로'는 플래시백과 새로운 화면 구도 등 실험적인 형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大意:

KBS2台水木电视剧《Goodbye Solo》(编剧卢熙京,导演祁民秀、黄仁赫)安排千正明和尹素怡前往印度尼西亚巴厘岛进行电视剧最后场面的拍摄。两人将于4月4日起在巴厘岛拍摄6天5夜,这个最后的场面将于4月20日第16集中播放。在巴厘岛拍摄的场面将分为千正明的想象和现实两个部分——即想象中的两人幸福生活的场面和现实中两人分别后千正明前往巴厘岛尹素怡前去寻找的场面。

由7位主人公演绎的《Goodbye Solo》以独特的“闪回”画面等实验性形式聚集着观众的话题。


PS:敏浩说想去“南方的岛”原来是真的,是巴厘岛啊~看来这两人的感情不是那么一帆风顺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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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19:02 | 显示全部楼层
03/31新闻:‘굿바이 솔로’ 이한의 매력은 `슬픈 악인`
《Goodbye Solo》李汉的魅力“悲哀的坏人”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port/v12226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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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굿바이 솔로’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다.

도벽과 엄마의 죽음으로 얼룩진 과거를 가진 영숙(배종옥 )과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가족을 떠나야 했던 미리(김민희 ), 자신으로 인해 반신불수가 된 여인에 대한 죄책감으로 살아가는 호철(이재룡 ), 친아버지의 행방을 모른 채 집을 떠나 사는 민호(천정명 ) 등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상처들이다.

극에서 유일하게 ‘악역 아닌 악역’을 맡은 이한(지안 역 )도 뼈아픈 과거를 가졌다.

말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가족들. 끔찍하게 가난했던 집안. 자신의 잘못을 대신해 아버지를 감옥에 보낸 죄책감. 복수와 애정 사이에서 고민해야 하는 지금의 상황에 이르기까지. 어쩌면 극중 가장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연기해야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처음, 시청자들은 과거를 속이고 원수(? )의 집안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화려하게 살아가는 지안(이한 )을 ‘위험한 위선자’라 여겼다. 복수심에 불타 철저히 자신을 속이는 인물이라 분석하기도 했다. 또 “가식적인 인물이다” “굿바이 솔로의 유일한 악역이다”라고 말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그러나 지안의 감춰진 과거가 드러나고 유일하게 자신의 진심을 보이고 싶어했던 수희(윤소이 )마저 민호(천정명 )에게 빼앗긴데 이어 30일 방송에선 여동생의 아이가 몹쓸 병에 걸렸다는 사실까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조심스레 지안의 손을 잡아주었다.

이미 극이 10회에 이르는 동안 중간중간 보여준 지안의 인간적인 면면이 사람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던 터였다.

드라마 게시판엔 “이제 지안이 밉지 않다”는 의견부터 “너무 안쓰럽다”, “위로해주고 싶고 이젠 이해된다”와 같은 응원과 위로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드라마에서 가장 결말이 궁금하고 걱정되는 인물입니다. 노희경 작가님 지안이를 잘 부탁드립니다. 지안이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hahaha0813 )

예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이’에서 금순의 불운한 남편역을 맡아 빛을 보지 못했던 이한의 날카롭고도 슬퍼보이는 페이스가 지안의 캐릭터와 딱 떨어진다는 평가도 덧붙여졌다.

또 ‘굿바이 솔로’에서 이한의 매력을 재발견한 시청자들은 ‘영숙역에 배종옥이 딱이라면 지안역은 이한이 딱이다’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大意:

KBS2《Goodbye Solo》的主人公们是都有着伤痛的人。剧中唯一一个“不是反派的反派角色”也有着不可遗忘的过去。志安有着不能说话的家人们,有着凄惨贫穷的家,有着父亲代替自己坐牢的罪恶感,以及现在必须要在报复和爱情间抉择的矛盾。起初观众认为他是“危险的伪善者”,但是在30日播出的第10集,志安的人情味缓和了观众的心。“志安并不可恨”,“想安慰他,能理解他”等支持和安慰的话在官网BBS上出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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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19:27 | 显示全部楼层
03/31新闻:‘굿바이 솔로’ 누가 김민희 연기를 문제삼으랴
《Goodbye Solo》观众怎样看待金敏喜的表演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port/v12226970.html

“너무 슬퍼서 울고 또 울었다” (jojo4989 )

드라마 ‘굿바이 솔로’의 ‘귀염둥이’ 김민희가 눈물을 펑펑 쏟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김민희(미리 역 )는 KBS2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상대역 이재룡(호철 역 )과 함께 매회 티격태격하면서도 솔직하고 당당한 감정표현으로 극중 최고의 ‘닭살커플’로 꼽혔다. 그런데 이 ‘닭살커플’이 위기를 맞았다.

호철의 첫사랑 지수의 존재를 알게 된 미리가 30일 방송분에서 호철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이다. 미리는 호철에게 ‘지수냐 나냐 선택해라’ 요구했고 잠시 고민하던 호철은 “지수!”라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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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에다 나이도 많은 호철 때문에 가족을 버리고 집까지 나온 미리에겐 청천벽력 같은 한마디였다. 미리는 당장 짐을 싸 집을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침내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혼자 떠난 ‘이별여행’으로 바닷가를 찾은 미리는 자신을 데리러 온 영숙(배종옥 )앞에서 “언니 우리 울고가자”고 말하며 다시 한번 울음을 터뜨렸다.

미리의 펑펑 쏟아지는 눈물을 본 시청자들 역시 감정이 이입된 듯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 게시판은 온통 ‘눈물바다’를 이뤘다.

“미리의 눈빛과 대사에 저도 미리하고 같이 울었습니다” (jje8035 )

“난 어제 미리를 보며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퍼서 울고 또 울었다” (jojo4989 )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오늘 김민희 눈물씬 정말 최고였다”면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는 시청소감을 전했다.

또 한 시청자는 “오늘 미리의 대사에서 연기자가 됐구나 느꼈다”면서 “그녀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김민희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수를 찾아간 호철이 지수에게 “미리는 이쁜녀석”이라며 “나보다 더 좋은 놈 만나겠지”라고 말해 호철 역시 가슴 아파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최대 위기를 맞은 미리와 호철. 이들 커플이 재결합 할 수 있을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大意:

电视剧《Goodbye Solo》的金敏喜昏昏沉沉地洒着眼泪触动了观众的心弦。在30日播放的第10集中,因知道浩哲的初恋志秀存在的美莉,让浩哲在自己和志秀中选择一个,浩哲断然说出了“志秀”。美莉收拾衣服行李,准备“离别旅行”,走到电梯口时终于抑制不住眼泪。来到海边后在英淑姐姐面前放声大哭。金敏喜的眼泪让官网BBS也成了“泪海”——“昨天看着美莉难过我也跟着哭了起来”,“第10集里金敏喜演得最棒”,观众表达了对金敏喜表演的肯定。现在有着危机的美莉和浩哲这对情侣最终能否重归于好,吸引着观众的目光。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3-31 19:3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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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31 19:37 | 显示全部楼层
那是她回忆他的过去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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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20:36 | 显示全部楼层
03/31新闻:'굿바이 솔로' 현실과 환영 넘나드는 탁월한 심리묘사
《Goodbye Solo》幻影进出现实的卓越心理描写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news/v122306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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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를 어떻게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KBS2 '굿바이 솔로'(극본 노희경·연출 기민수 황인혁 )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건조하면서도 사실적으로 툭 던져놓았다. 유령이나 환영이라면 어딘지 모르게 비현실적인 느낌을 주기 마련이지만, '굿바이 솔로'는 이를 극중 영숙(배종옥 분 )의 시선에서 보이는대로 정직하게 드러내는 방법을 택했다.

영숙은 아픈 과거를 가진 40대 여인으로 남편과 별거 끝에 이혼을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경증을 앓고 있는 그녀는 어느날부터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어린 여자아이와 여중생을 보게된다.

몰골이 지저분한 다섯살박이 여자아이가 손을 내밀고 먹을 것을 구걸하는 모습, 여중생 하나가 8000원을 훔쳐서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시달림을 당하는 모습 등.

그 과정이 시청자들도 미처 환영임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보여진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영숙이 여중생 패거리를 만나는 모습은 압권이다. 영숙의 시선을 따라 골목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보면 옛날 교복을 입은 여중생들이 몰려 있다.

그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야단을 치며 돈 2만원을 건네주는 영숙. 그러나 영숙이 뒤돌자마자 여중생들은 사라지고, 영숙의 멀어지는 뒷모습에 전단지 두 장만 땅 바닥에 버려져 있다.

9회에서 영숙이 이들 소녀들이 자신의 과거임을 '흠칫' 깨닫는 모습이 섬뜩하게 그려진다.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한 여중생을 다시 만난 영숙. 그곳에서도 물건을 훔치려던 여중생의 어깨를 잡고 야단치던 영숙은 교복 가슴에 달린 이름표에서 자신의 이름인 '오영숙'을 발견한다.

그 순간 여중생은 사라지고 멍한 표정이 정면에서 비춰지며 스산한 느낌의 효과음이 퍼진다. 이어 조감으로 다시 한번 영숙을 비추며 문구점 벽에 걸린 시계들의 초침 소리만이 울린다.

이어 다시금 다섯살박이 소녀를 만난 영숙은 '도저히 더러워서 안되겠다'며 욕조에서 소녀를 박박 씻긴다. '너희 엄마는 뭘 하길래 너를 이렇게 두냐'는 질문에 '엄마는 많이 아파, 그래서 못씻겨줘'라는 대답, 아이의 이름을 묻자 '오영숙'이라며 역시 영숙의 이름을 말한다. 그 소녀가 자신임을 깨달은 순간, 아이는 사라지고 목욕용 퍼프를 손에 쥔 영숙만이 비춰진다. 또 다시 '쏴한' 공명음 만이 남는다.

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영숙이 이들이 자신의 과거임을 '번뜩' 깨닫고 나서 흐르는 멍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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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0회 방송에서 드디어 오영숙은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기에 이른다. 정신과 의사 민재(김현균 분 )에게 "꼴보기 싫은 아이들이 자꾸 보이는데, 걔네들이 나래"라며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숨겼던 자신의 성장기를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이 아역들은 회상을 위한 플래시백으로 등장한다. 남이 버린 과자를 주워서 여동생과 나눠먹는 다섯살 영숙, 자궁암으로 죽어가는 어머니에게 진통제를 사다주기 위해 아무런 죄책감없이 훔친 물건을 친구들에게 파는 여중생 영숙.

"당신을 이해해요"라는 민재의 말에 자신의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와 정면으로 마주한 현재의 영숙은 성장(盛裝 )하고 유학파라고 속이며 교수 사모님 노릇을 하던 허울을 벗는다. 청바지에 핑크색 재킷을 입고 요란한 허리띠와 머리를 감싼 화려한 스카프의 차림새가 이를 대변한다.

초록색 폭스바겐을 몰고 미리(김민희 분 )를 태우고 가며 "우리 영화 '델마와 루이스' 같지 않냐?"며 "그게 미국 영화냐, 프랑스 영화냐"며 자신의 '무식'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이 장면을 공동연출한 황인혁 PD는 "어설프게 시청자들을 속이려고 하기보다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이러한 장면을 그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11, 12회에도 영숙의 분신 같은 아이들이 문득문득 나타나지만, 이들을 보며 영숙이 그 모습이 자신임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동정하게 된다. 이것이 치유의 과정이고 따라서 환영도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大意:

怎么用映像表现人的心理?

KBS2《Goodbye Solo》(编剧卢熙京,导演祁民秀、黄仁赫)一边表现现实中发生的事,一边恰如其分地衔接了在人物心中发生的事。运用幽灵和幻影等非现实性的感官事物来表达人物心理活动,这种拍摄手法在以吴英淑(裴宗玉 饰)的眼睛看到的一切上体现得最为明显。

吴英淑是个有着伤痛过去的40岁女人,与丈夫分居又离了婚,接受着精神治疗。精神上有了问题的她,从某天开始总是在自己周围看到小女孩还有女中学生的身影——看到5岁的流浪的脏兮兮的小女孩伸出手乞讨食物,看到女中学生因为偷了同学8000元而被欺负。

那个过程如果不公布结尾,观众很难分辨出是幻影还是日常生活中的真事。第8集吴英淑离开女中学生时是这种手法运用的精华部分。进入吴英淑的视线,观众会很自然地看到女中学生们睁大眼睛收到吴英淑发给的2万元,可是下一秒,女中学生突然全部消失,只有掉在地上的2万元钱。

第9集吴英淑突然意识到那个女中学生就是过去的自己也是运用了这种描写手法。吴英淑在文具店遇到了上次看到的被同学欺负的女中学生,见她要偷文具,正要责备,却发现她制服的胸牌上写的名字是“吴英淑”。那个瞬间,女中学生突然消失,有点寂寞的音乐响起,还有就是文具店墙上的钟的秒针走着的声音。

这种手法还在继续着。再次遇到那个脏兮兮的小女孩,吴英淑抱怨“再怎么着也不能脏成这样”,“你妈妈干什么去了?”,当问那个小女孩的名字时,小女孩的回答是“吴英淑”。那个瞬间小女孩消失,只剩下手里拿着浴巾的吴英淑。

30日播放的第10集,吴英淑终于毫不隐瞒地向精神医生敏载诉说了自己的过去。诉说的这个过程,5岁的小女孩和女中学生“闪回”登场——捡别人扔掉的点心吃的5岁的吴英淑,为了给得了子宫癌的妈妈买镇痛药而偷了同学的钱的女中学生吴英淑。

敏载建议吴英淑改变一下着装。

黄仁赫导演说,“不会欺骗观众,将直率地描写”。第11、12集中将会看到吴英淑的焚身体那样的孩子。


PS:这篇新闻更像是探讨《Goodbye Solo》拍摄手法的文章,用翻译网页译出来只是大意,尤其最后一句,不保证准确。

《Goodbye Solo》在拍摄手法上的确有不少新颖大胆的尝试,很有电影语言的感觉。看了这篇新闻,很期待第9、10集~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3-31 21:2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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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31 21:28 | 显示全部楼层
赞!热线第九集发布了!快来加速呀!
不知怎么粘链接,大家去下面这个网站找吧:
http://www.hjrx.com.cn: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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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31 21:36 | 显示全部楼层

英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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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qizhimin1975 于 2006-3-31 22:2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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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21:46 | 显示全部楼层
官网里韩国观众上传的图

第9、10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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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22:13 | 显示全部楼层
第9集BT出了么?这回出得好快啊~热线的工作人员真是辛苦了!

TO qizhimin1975亲:
你发的英淑的图图似乎重复了3遍喔~也适当关注一下其他6位演员和角色吧,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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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31 23:0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3-31 22:13 发表
第9集BT出了么?这回出得好快啊~热线的工作人员真是辛苦了!

TO qizhimin1975亲:
你发的英淑的图图似乎重复了3遍喔~也适当关注一下其他6位演员和角色吧,呵呵~


这个星期出的确实很快,我看到的时候高兴得都叫起来了,有点不敢相信。一直很羡慕《宫》的戏迷们,现在我们也可以享受这种超快的感觉了。而且速度还很快呢,我已经下了快一半了,再有一个小时就可以看了。真是太感谢制作人员们了!
诚恳地接受楼主的“批评”,做个自我检讨。刚才发图的时候,犯了点小小的错误,试图编辑了好几次也没成功,好像论坛还不是很稳定,不过现在好了。
目前为止我唯一不太关注的可能是李汉所饰演的志安,可能是他比较闷的缘故吧,其他的六位我都很喜欢,当然最喜欢的还是我们裴姐姐所饰演的英淑这个人物。可能和本身喜欢裴姐姐有关吧,但是我觉得英淑这个角色本身也有一种无法让人抗拒的魅力。如果她是我身边的一个人,我肯定会像美莉一样最终成为她的朋友的。李再龙饰演的浩哲和我以前所看过的他的角色(《爱情是什么》里的哲镇,《傻瓜一样的爱情》里的**)有很大的不同,虽然是个粗人,但是经常会说出一些具有颠覆性的理论,很吸引人。美英奶奶也被饰演者塑造得很出色,一举一动一个眼神都是戏,不愧是资深的老演员,也让我打看完《你还在梦中吗》之后第一次对她有了好感。我没有看过其他的三位年轻演员以前的戏,但是这个戏里,他们都演得很到位,尤其值得一提的是金敏喜,和大叔的配合很棒,一对欢喜冤家,希望能有好的结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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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31 23:25 | 显示全部楼层
"在巴厘岛拍摄的场面将分为千正明的想象和现实两个部分——即想象中的两人幸福生活的场面和现实中两人分别后千正明前往巴厘岛尹素怡前去寻找的场面。"
对这个结局有点小失望,因为居然和我猜想的一模一样,只不过没想到南方的岛会是巴厘岛那么遥远.总希望编剧能写个出人意料又在情理之中的结尾,会不会很贪心?
看剧的老毛病了,克制不住自己去猜剧情和结局,每每猜中都会有点失望,却又忍不住继续看~
不过这部戏对我来说已经算是个很大的惊喜了,没想到会这么好看,看第一集时还想过放弃呢,现在想来,真是万幸啊~
PS:
to途汀:
抱抱~
其实没必要为收视率郁闷啦,即使我现在这么喜欢这戏,每天都盼望着能看到下一集,反复的回看之前的几集,但是如果我没有从头看,而是从中间才开始看,很有可能会放弃的,因为可能会很难看懂^^*~嘿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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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31 23:5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qizhimin1975 于 2006-3-31 23:07 发表
这个星期出的确实很快,我看到的时候高兴得都叫起来了,有点不敢相信。一直很羡慕《宫》的戏迷们,现在我们也可以享受这种超快的感觉了。而且速度还很快呢,我已经下了快一半了,再有一个小时就可以看了。真是 ...


嘿嘿,这两天官网BBS上志安的人气可不低哩~大概真是个“悲哀的坏人”~第10集一播完,韩国观众对金敏喜的夸奖又多了起来。我现在挺想看这两集的,第10集裴JJ打扮成那样,还含着泪……

原帖由 芜歆 于 2006-3-31 23:25 发表
对这个结局有点小失望,因为居然和我猜想的一模一样,只不过没想到南方的岛会是巴厘岛那么遥远.总希望编剧能写个出人意料又在情理之中的结尾,会不会很贪心?
看剧的老毛病了,克制不住自己去猜剧情和结局,每每猜中都会有点失望,却又忍不住继续看~
不过这部戏对我来说已经算是个很大的惊喜了,没想到会这么好看,看第一集时还想过放弃呢,现在想来,真是万幸啊~
PS:
to途汀:
抱抱~
其实没必要为收视率郁闷啦,即使我现在这么喜欢这戏,每天都盼望着能看到下一集,反复的回看之前的几集,但是如果我没有从头看,而是从中间才开始看,很有可能会放弃的,因为可能会很难看懂^^*~嘿嘿~  


喔?芜歆亲已经猜到这个结局了?我其实更想知道他俩是怎么分开的。觉得这戏应该是团圆式的,看美莉和浩哲似乎第10集开始分,但觉得他俩最后还是会在一起;敏浩和秀希也是。即使最后不在一起,也没什么,重要的是过程不是结果。何况这戏重点也不是表现爱情。也希望卢编剧能再带来些惊喜,毕竟前面都是又悬疑又推理又温馨又感人又让人思考的,结局不会那么俗吧。

呵呵,我也没想到是巴厘岛,原本想的是韩国南部某孤岛呢~

昨天上TNS的网站查第9集的收视,居然没在榜上,当时就很郁闷~那个数字还是在新闻上看到的。这戏是很实验,但是我觉得还远没到让人觉得另类的地步,还远不至于晦涩难懂,也有一定的商业娱乐性,但是跟那种搞笑电视剧也比不了。第10集播时是MBC《宫》的大结局,收视率反到上来了。所以觉得第9集的收视率莫名其妙的。其实是没啥必要郁闷的,记得上周有一篇报道MBC《宫》的收视率的新闻,里面有提到同时段SBS、KBS两部戏的收视率,说到《Goodbye Solo》时,前面还额外加了定语——“受到观众好评的”KBS《Goodbye Solo》,那叫一个欣慰!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4-1 00:1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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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1 00:04 | 显示全部楼层
集数:16集「请不要因为主角多就认为是家庭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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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话经典!
要不是看这句。我真的以为是家庭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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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4-1 00:2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babyoshi 于 2006-4-1 00:04 发表
集数:16集「请不要因为主角多就认为是家庭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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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话经典!
要不是看这句。我真的以为是家庭剧。。


HOHO,因为7个主角的迷你剧算是史无前例了,怕好多人误以为是上百集的家庭剧而没了兴趣,而错过一部好剧,才那么写的。不说一般迷你剧,就算是主角多的家庭剧,也很难做到主角们“每人都有主线、人人都有故事、几乎谁都有秘密”吧?《Goodbye Solo》做到了,而且让人觉得节奏快不拖沓,故事紧凑不散。

另外说一句,这戏的主题之一就是要打破人们的固有观念和偏见,看主角多就认为是家庭剧,也是一种固有观念吧。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4-1 00:3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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