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SBS】【无敌的降落伞要员】【文晸赫韓智敏申盛宇尹智旼】

学会遗忘 · 发表于 2006-9-8 09:18

大大的剧先来踩下
刚下了第一集,和第二集一起看了偶再来冒泡了

guiyu · 发表于 2006-9-8 09:31

剧情越来越紧凑了
下周更精彩^^

nancy01 · 发表于 2006-9-8 09:38

收视率保持住~~不错不错~~
我更有信心坚持追下去了~赫赫＾Ｏ＾

eiffel · 发表于 2006-9-8 09:51

祝收视稳中有升。。。。。。
希望我电脑周末能修好，就正好能把前面两集一起下载来看

gzxbsophia · 发表于 2006-9-8 10:02

下周无敌的收视率应该会有个攀升的吧，
几乎上没有太大的对手，嘻嘻。
而且后面的故事情节应该会开始变得更加有意思起来，
崔强同学该找个正经活儿干了，哈哈哈～～～

nono510 · 发表于 2006-9-8 10:18

大大继续发挥ET的特长啊，加油，期待下周

昙花一现KING · 发表于 2006-9-8 10:25

楼主真强
这么快就有这么多资料了

昙花一现KING · 发表于 2006-9-8 10:33

我的期待啊,现在终于可以看到了，变成激动了

不如那样 · 发表于 2006-9-8 11:20

哈哈。。看了第二天的收视。。不错。。不错。。。下第一集去。。

threepaddy · 发表于 2006-9-8 11:30

哈~~~收视率稳中有升~~加油~~~

昨天晚上在家用BT下,今天早上看终于下完了,小激动一下,下的是天使的,

今天上来看BEST的也出了,而且是迅雷的,哈~~,我现在正在单位用迅雷下,希望不要让单位网管发现,哈~~~ 双管齐下~~

如果今天下午第二集也出来,岂不是可以两集连看,无限期待中啊~~~

郁文 · 发表于 2006-9-8 11:31

　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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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apple · 发表于 2006-9-8 11:31

原帖由 gzxbsophia 于 2006-9-8 10:02 发表
下周无敌的收视率应该会有个攀升的吧，
几乎上没有太大的对手，嘻嘻。
而且后面的故事情节应该会开始变得更加有意思起来，
崔强同学该找个正经活儿干了，哈哈哈～～～

没错`~下周才正式的开始~~

收视希望能稳中有升啊~~

而且编剧大人啊~~好好努力啊~`

悠閒ㄉ貓 · 发表于 2006-9-8 11:42

看了第一集..大大好可愛啊～..不愧是ET啊
希望收視一直飆升啊!!

guiyu · 发表于 2006-9-8 11:43

女二很漂亮嘛~~~
身材比朴女好= =

郁文 · 发表于 2006-9-8 11:44

　　`무적의 낙하산 요원` 배꼽잡는 코믹장면들

"无敌的降落伞要员"喜剧场面.

　　[TV리포트 2006-09-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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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국씨요? 그런 사람 모르는데요?”

　　SBS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의 주인공들이 능청스런 폭소탄을 퍼붓고 있다.

　　‘신입사원’에 이어 별 볼일 없는 백수역을 맡은 문정혁은 이 드라마에서 더욱 처절하고 웃기는 백수로 ‘업그레이드’ 됐다.

　　최강(문정혁)은 우연히 대통령의 차에 치일 뻔한 할머니를 구하고 청와대로부터 호감을 사게 된다. 우여곡절(당연히 코믹한 상황이 전개된다) 끝에 ‘청와대 빽’으로 대한민국 정보국에까지 들어가게 된 최강.

　　그런데 어찌된 사연으로 대통령의 추천까지 받게 됐는지 사실을 알리 없는 정보국 측에선 그가 대단한 인물인줄 착각하고 대대적인 뒷조사를 벌인다.

　　그러나 이렇다할 정보가 나올 리 만무. “초중고를 최하의 성적으로 마치고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을 나왔다”는 사실은 오히려 더 큰 신비감으로 작용했다. 뭘 봐도 잘난 구석이 없는 이 친구를 과연 대통령이 왜 특별 추천까지 한 것일까 의문이 들었던 것.

　　급기야 정보국 요원을 보내 최강이 졸업한 학교로 조사를 나가고, 동네 주민에게 그에 대해 묻는 등 자료까지 준비해 대대적인 간부 회의를 벌이는 모습은 포복절도할 만한 장면.

　　시청자들 역시 “최강을 두고 억측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너무 웃겼다”(napping) “(이 장면에서) 그 심각한 대사 때문에 정말 배꼽을 잡았다”(kimss3335)고 털어놨다.

　　이 밖에 이날 또 한번 배꼽을 뺀 대목은 바로 최강과 정보국과의 통화 장면.

　　청와대로부터 특별 추천을 받은 정보국은 최강을 영입하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했다. 이때 어머니와 화투판을 벌여 정신없는 최강이 전화를 받고 대충 끊어버리는 장면이 압권.

　　전화를 받은 최강은, “(아마도 수화기 너머에선 ‘여긴 정보국입니다. 최강씨 맞으십니까?’ 라고 했을 것)최강 맞는데요? 예? 정...보국씨요? 그런 사람 모르는데요?” 하며 전화를 뚝 끊어버렸다.

　　정보국측에선 더할 나위 없이 ‘황당’한 상황. 결국 정보국까지 편하게 차로 ‘모셔진’ 최강이 ‘정보국에 들어오라’는 말에 “취직됐다”며 좋아하는 코믹한 상황이 연출되며 극은 마무리됐다.

　　상황과 다르게 진지하게 이어지는 대사와 인물들의 표정이 관전 포인트. 적재적소에 터지는 코믹한 멘트가 드라마의 재미를 살려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너무 재밌다. 특히 최강에 관한 정보국 회의 장면, 에릭의 능청연기가 좋았다”(beauty074) “드라마 보는 내내 얼마나 웃었는지... 숨이 다 막혔다”(yj7609)는 평가가 다수.

　　앞으로 한지민 신성우 문정혁 등 최정예(?) 정보요원들이 벌이게 될 좌충우돌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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