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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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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박건형, 교통사고 날 뻔한 촬영 현장!
<花开的春天到来的话>朴健亨, 发生交通事故发生地的拍摄现场!
去年12月20日,朴健亨和李漢拍摄两人在剧中因交通事故相遇的一场戏,那地方之前确实发生过交通事故,两人不计个人安危,不用替身,亲自拍摄这场戏。
지난해 12월 20일,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이정도 역을 맡은 박건형이 이한과의 첫 만남을 촬영하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자전거를 탄 채 언덕 내리막 길을 빠른 속도로 내려오던 박건형은 사거리 골목길에서 진입하던 외제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1M이상 날아가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떨어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외제차를 몰던 사람은 바로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의 또 다른 주인공인 이한!
△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박건형과 이한의 첫 만남 장면!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재력 있는 집안의 아들 김준기 역의 이한은 만년고시생 이정도 역의 박건형과 함께 사법고시 합격 동기가 된다. 그리고 그들의 첫 대면은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한 것. 두 사람의 첫 만남인 이날 촬영분은 거의 교통사고가 날 뻔한 장면이었기에, 촬영스텝들은 스턴트 대역을 권유하였으나 배우 박건형의 의지로 이날 사고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고 한다.
△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박건형!
다행히 박건형은 큰 부상 없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건형은 웃으며 일어나 "괜찮습니다!! 잘나왔나요?"라며 오히려 촬영스텝들을 안심시키는 여유를 보였다고.
또한 촬영 후 박건형은 이한에게 "이 사람이 돈 많다고 사람까지 치려고 하네" 라며 농담까지 건네며 스텝들의 걱정을 날려주었다.
열정과 재치로 뭉친 박건형!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모습은 2007년 1월 15일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공개된다.
2007. 01. 03
글 : KBS인터넷 진영주
사진/자료 :사과나무픽쳐스
转自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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