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意: 1月6日-1月12日的娱乐男士时尚评选, RAIN是最佳, 李汉是佳 ,金东万是差,朴健亨是最差
李汉作为新人演员,给人的印象尚未定型,为了寻找最适合自己的颜色尝试各种各样的角色。最近李汉在电影”不后悔“中的同性恋表演和电视剧”恋人“有男子气的形象受到了大家的喜爱。不怕变化的新人李汉。对他服饰的评价是”相当干净的绅士“。
在1月8日的”花开的春天到来的话“制作发表会上,李汉穿着带有闪光效果的丝质西装亮相,紫色的领带亦和手帕很好地搭配,极好的流行感觉,加上李汉礼仪齐备,虽然还算是新人,但对时尚感觉很专业,是本周”最讲究穿着的男士“。
p.s. 看到这则新闻,真为明星捏把汗,连穿着都要极其小心,在韩国的演艺圈真不是好混的。
朴健亨加油!李汉加油!
[위클리드레서] '베스트' 비 vs '워스트' 박건형
[스포츠서울닷컴 | 구수진기자] 이제 더 이상 패션에 공식을 운운하는 것은 고리타분하다.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은 존재한다. 가령 아무리 개성시대라 할지라도 슈트의 바지 밑단이 신발을 덮어버린다면 개성을 살리기는커녕 '옷꽝'이 되기 쉽다. 스포츠서울닷컴이 선정한 1월 둘째주 (1월 6일에서부터 1월 12일까지;) 위클리 드레서. 한 주간 남자 스타들은 모두 맞춘 듯이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슈트란 것만 같았을 뿐 소화해 내는 방식이나 분위기는 천차만별이었다. 그중 다양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슈트를 자신의 스타일로 가장 잘 소화해낸 비가 퍼펙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반면 박건형은 깔끔한 슈트의 장점마저 갉아먹는 스카프 연출로 어설픈 스타일을 선보여 패션 테러리스트로 선정됐다. [Perfect] "이 정도는 입어줘야 월드스타?" 비 비의 최근 헤어스타일은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 얼마 전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선보였던 갈색 단발머리부터 최근의 옆머리를 짧게 하고 정수리 부분이 긴 소프트 모히칸 스타일까지. 자유자재로 변하는 그의 헤어는 너무 독특하고 파격적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비는 헤어에 맞는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신선한 개성으로 승화시켰다. 지난 8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항공과의 ‘비 월드투어 협찬 조인식’. 비는 이날의 주인공답게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번주 퍼펙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이날 그가 선택한 의상은 까만 벨로아 자켓,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 검은색 뿔테안경, 트위스트 옆선이 돋보이는 진. 헤어만 파격적인 것이 아니었다. 의상 아이템 또한 독특한 개성으로 가득했다. 때문에 돋보이기는커녕 지저분해 보일 수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가 선택한 방법은 블랙엔 화이트로 맞춘 칼라톤과 과하지 않은 워싱 진 코디. 덕분에 그는 각기 다른 개성을 하나로 조화시켜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슈트룩을 완성할 수 있었다. [Best] 연기는 '신인', 패션은 '프로' 이한 신인은 아직 고정된 이미지가 완성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얼마 전 이한은 영화 후회하지 않아’에 서 동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종영한 드라마 '연인'에서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신인 이한. 그의 다음 변신 코드는 '말쑥한 신사'였다. 지난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KBS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제작발표회. 이한은 공단재질의 슈트를 입고 무대 위로 나섰다. 이한이 선보인 빛나는 슈트는 같은 재질의 보라색 타이와 어우러져 '격식' 있는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한은 은은한 감색의 포켓치프를 코디해 멋을 가미하는 능숙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제작발표회에서의 예의도 갖추고 자심만의 멋진 감각도 발휘한 이한. 아직 신인이지만 패션 감각만은 프로인 이한. 그가 바로 이번주 '베스트 드레서'다. [Worst] '아이돌 스타였었지만…' 김동완 아이돌그룹 출신의 스타는 이미지 메이킹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그룹 내에서 자신이 맡은 이미지에만 의존해서는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패션'이다. 옷 스타일만 바꿔도 힙합가수가 록스타로 보일 수 있다. 그만큼 이미지를 중시하는 스타와 패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아이돌그룹 출신의 스타 김동완. 서글서글한 미소로 큰 사랑을 받던 그였다. 하지만 그는 연기자로 변신하면서 패션코드에 혼선이 온 것일까. 젊은 스타였던 그가 중후한 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제작발표회. 김동완은 어중간하게 짧은 재킷과 긴 바지의 슈트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바지는 기장이 길었을 뿐 아니라 밑단으로 갈수록 통이 점점 커지는 스타일이었다. 슈트를 선택할 때 바지 선이 자연스럽게 좁아져야 보기 좋다는 것은 기본적인 슈트 공식이므로 절대 잊어선 안된다. [Fashion Terrorist] '아니, 목에 옷고름이?' 박건형 요즘 직장인들의 넥타이 패션은 핑크에서 레드를 넘나들며 한 층 화려해졌다. 남자 스타들 또한 마찬가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슈트에 매치하며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뽐낸다. 기본적인 슈트에 액세서리는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찾아보면 무궁무진하다. 벨트, 구두, 타이, 포켓치프, 커프링크스 등 기본적인 액세서리의 수도 적지 않을 뿐 아니라 의상의 재질이나 셔츠 무늬 또한 탁월한 액세서리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일반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가 강한 슈트. 때문에 액세서리 매치가 더 어려울 수 있다. 기존의 슈트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멋을 가미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제작발표회. 이날 박건형을 슈트에 과감한 액세서리 매치를 도전했지만 보기 좋게 실패하며 패션 테러리스트로 선정됐다. 그가 선택한 액세서리는 검은색 공단 스카프. 스카프치고 너무 베이직 한 점도 문제가 있었지만 연출법이 완전 '꽝'이었다. 황진이의 옷고름처럼 늘어지고 주름 잡힌 스카프는 그의 회색 재킷의 깔끔함 마저 잠식하며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낳았다. <사진 | 김용덕·황진환기자> <패션자문단=한양대 의류학과 이연희 교수, '이승연의 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리스트 신우식,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석사 양지영>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14 15:00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