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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7-1-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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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朴健亨,正在拍摄第一次体验母亲育子的辛苦吗?
剧中的李正道,谁有困难,他都会非常热心地去帮助他们。这天拍摄的是一个年轻妈妈因穷困偷奶粉被关进拘留所,正道抱着她的小女儿去拘留所.....
[방송]'꽃피는 봄이 오면' 박건형, 아기 키우는 엄마들의 고생 체험으로 첫 촬영?
[스포츠코리아 2007-01-10 09:56:13]
(서울=스포츠코리아)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꽃피는 봄이 오면'(극본 권민수, 연출 진형욱)이 박건형이 아기를 안고 있는 장면으로 드라마 첫 회분의 촬영에 들어갔다.
극중 만년고시생 ‘이정도’ 역을 맡은 박건형은 고시공부를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동네에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는 인물이다.
이날 촬영에서도 극중 정도(박건형 분)는 가난 때문에 마트에서 아기 분유를 훔치다 유치장 신세를 진 아주머니를 위해 직접 아기를 안고 유치장으로 가 위기에 처한 아주머니를 도와주게 된다.
어린 여자 아이를 안고 시작된 촬영에서 처음에는 아기를 안은 모습이 어색하기만 했던 박건형은 촬영이 진행되면서 어느새 자신의 품에 안겨 잠이 든 아기를 보며 신기해 하기도 했다고.
박건형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가 하면, 사람들 많은 버스에서 우는 아기를 달래는 등 잠깐의 촬영이었지만 어린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생스러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박건형, 이하나, 박시연, 이한 등이 출연하는 KBS 월화미니시리즈 '꽃피는 봄이 오면'은 오는 1월 15일 첫 방송된다. (박성모/news@photor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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