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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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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汉,电视剧中的正式活跃可以看见!
大意:李汉在“花春”的活跃将随着29日播出的第五集中金准基与李正道进入司法研修院后正式开始,剧中两人将展现完全相反的个性在相处中一点点融化的有趣的身姿。
以倒数第一名进入研修院的正道,是有着相对于法律来说更重视人情的性格;
而以首席的名次进入研修院的准基,则是重视原则的尖酷性格。
两人在研修院内进行着激烈的但是善意的竞赛,并且在矛盾中互相慢慢地给予理解。
再有,准基将对英珠展开积极的顽强的和温柔的爱情攻势。
이한, 드라마서 본격 활동 보인다!
[EPG 2007-01-29 14:05:40]
탤런트 이한이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연출 진형욱, 제작 사과나무 픽쳐스, CJ 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보인다.
이한은 ‘이정도’ 역을 맡은 박건형과 함께 극중 주요배역인 ‘김준기’ 역을 맡았지만,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며 우여곡절 끝에 사시에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정도와 달리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사법고시 합격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장면들이 사법 연수원으로 옮겨지며 이한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 될 5부에서부터는 전혀 반대의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두 등장인물 이정도, 김준기가 연수원이라는 같은 장소에서 부딪치며 서로에게 조금씩 융화되어 가는 흥미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법고시 꼴찌의 영예(?)를 거머쥔 이정도는 법 보다는 사람을 중요시하고 정에 호소하는 성격, 이와 다르게 사법고시 수석으로 연수원에 들어오는 김준기는 원칙을 중요시하는 날카롭고 쿨 한 성격.
특히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생활을 하면서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하기도 하며 극 중 긴장감을 끌어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줄 예정.
또한 이한은 그 동안 미약했던 오영주(박시연)에 대한 애정공세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으로 때로는 터프 하면서도 때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오영주에게 접근한다.
한편 이 세상에 자신이 원하면 뭐든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완벽한 남자 김준기. 하지만 완벽한 성격 속에서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칫 악역으로 보일 수 있는 역할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가는 이한의 모습이 기대 된다.
이동준 기자(juni3416@ep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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