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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18集内容简介
주말드라마「깍두기」17회
방송일자 : 2007년 10월 13일 19시 55분 ~ 20시 55분
동식(김흥수)은 집으로 들어오려는 사야(박신혜)를 막는다. 반갑게 사야를 맞이하는 식구들과 달리 동식은 한모(김세윤)에게 불평을 늘어놓는다. 동식은 방을 같이 쓰게 된 동민(서준영)에게 괜한 화풀이를 한다.
수남(최란)은 사야에게 호텔방을 준 것이 재우(주상욱)라는 사실에 기분이 나쁘고 재우는 호텔에서 사야를 내보내라는 수남에게 화가 난다. 재영(박정숙)은 같이 점심을 먹자고 은호(유호정)를 불러낸 자리에 장현기 변호사를 데려와 소개시킨다.
은호가 현기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 동진(김승수)은 기분이 좋지 않다. 동진은 한모와의 대화중에 은호가 마음에 있음을 털어 놓는다.
주말연속극「깍두기」18회
방송일자 : 2007년 10월 14일 19시 55분 ~ 20시 55분
한모(김세윤)는 구만(김성겸), 달래(나문희), 금희(고두심)가 있는 자리에서 동진(김승수)이 은호(유호정)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방송 준비로 분주한 스튜디오. 동진은 은호가 신경 쓰이고 은호는 현기로부터 꽃 배달을 받는다. 스튜디오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는 동진을 보고 지해(김보경)는 충고를 한다.
달래는 은호의 집을 방문한다.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달래에게 지숙(김자옥)은 은호가 만나는 남자가 있다고 말한다. 은호가 마음에 든 현기는 아파트 앞에서 은호를 기다린다. 은호 집 앞을 지나던 달래는 현기가 자신을 은호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이라고 소개하자 충격을 받고 은호 또한 난처해한다.
재우(주상욱)는 사야(박신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수남(최란)에도 아랑곳 않고 사야를 만나고 급기야 손을 잡으려 시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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