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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亦非台

[讨论] 2007年,你说,我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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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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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17:37 | 显示全部楼层

回复 #67 DNA 的帖子

真的好感動啊 DNAJJ
你真的是一個愛孩子的好媽媽
偶很羨慕你孩子們的勇氣和堅持
也很感動你對孩子的態度和改變

因為偶是個沒有勇氣的胆小鬼
即使有夢想却不敢冒險
偶的夢想是當西式甜點師
但是無法堅持及吃苦
因為貪圖安逸的生活
也害怕父母斷了經濟支援

所以順著父母的安排求學就業
他們的觀念就是文憑論
萬般皆下品 唯有讀書高
偶唸書是為了回應父母的期待
讀研究所也是為了他們
從來都不是想認真學習
只為了應付考試罷了

一直勉強自已應付了事
從事的工作也是因為待遇好
工作壓力很大而且很鬱悶
其實根本志不在此
但又不捨得既有穩定工作
每天都過得很痛苦又不開心
所以就猛花痴帥哥追劇娛樂
因為不想花腦筋和費神

所以DNAJJ
請不要覺得被孩子"背叛"和"不捨"
你的教育很成功
因為他們都是有勇氣及堅持的年輕人
學習也是為了自已而學習不為他人
而且是為了自已的夢想和選擇而努力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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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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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18:49 | 显示全部楼层
无语,我年初辞职,妈妈很无奈但她相信我,反而我现在很难过,没有在工作,没有认真去学习,也不想干什么,但心情有时还不错,有够矛盾啊,很怕辜负妈妈的信任。逛逛寒舍是为了悠一悠,此刻还真是让我无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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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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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20:14 | 显示全部楼层
我今年突然又无比地想看 年末的演技大赏了

今年总的来说质量比去年好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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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版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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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21:27 | 显示全部楼层
一到年底各路票选都如雨后春笋般冒出来,管他是专业人士评比/网络票选还是粉丝刷票,总之07年马上就要到年尾了,也看了不少片子,不管是收视还是口碑,个人还是喜欢咖啡多一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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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22:04 | 显示全部楼层
在韩国好像那种长剧的收视率比较高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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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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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22:05 | 显示全部楼层
题外,想对DNA姐姐说的话:

以前我也没太用心想过家庭关系这回事,觉得作为长辈,要教导和指引子女如何正确的生活是应该的,完全无错的。最近看了一些关于这方面的文章才越来越觉得,其实作为父母,给子女的不过是一个出生的机会,子女并不是家长的私人附属品,家长如果对子女的成长给予过多的甚至是强制性的指引其实并不完全是一件好事。打从小孩子出生以后,就应该把他作为一个有独立的、平等的、完整的人格的人来对待和尊重,这样才是真正的爱子女,而不是实现父母未实现过的人生理想的延续,这样子女才会成长为一个活生生的完全属于他自己的人,也少了很多心理负担和人生遗憾。
当然出于天下父母心,看到子女选择的道路似乎看起来不那么光明幸福顺利轻松,肯定有些焦急不得的感觉,不过这样,或者才是真正的人生吧。

因为时间和我自己思想水平关系,写得比较肤浅和生硬,还望JJ不要介意……推荐给所有父母一本书,孙瑞雪的《爱与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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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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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22:4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apple123265 于 2007-12-1 23:15 发表
沒有「謝謝」又如何?
這部劇在我心中就是經典的第一名!

沒有誇張、奢華、老梗,有的就是感動!
「謝謝」才是王道~

咱们真是同道,呵呵

[ 本帖最后由 夏日迟迟 于 2007-12-3 17:4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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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12-3 08:53 | 显示全部楼层

2007, 电视剧中最难忘的死亡场面

2007, 드라마 속 최고의 죽음  

[마이데일리   2007-12-03 0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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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드라마가 종영하기 전 죽음을 연기한 연기자들은 때로 미리 떠나야 하는 상황에 아쉬움을 느낀다. 드라마는 계속되지만 자신만 하차해야 하는 안타까움 때문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죽음은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해 주는 중요한 요소다. 심지어 '죽는 장면'이 있으면 시청률이 급등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007년 드라마에는 유난히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들이 많아 시청자들을 눈시울을 자극했다. 올 한해 최고의 충격을 주고 떠난 죽음은 누구의 죽음인지 회상해 보면 참 많은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큰 일을 위해 떠났다, '대조영'의 장수들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며 종영을 앞둔 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에서는 최근 장수들의 죽음이 줄을 이어 매 회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대조영(최수종 분)의 최 측근이었던 장수 계필사문(윤용현 분)과 흑수돌(김학철 분)의 죽음은 한 주 차이로 방송돼 연이은 충격을 줬다.

계필사문과 흑수돌은 대조영과 함께 대업을 잇기 위해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이라는 점에서 더욱 애틋한 감정을 유발했다. 흑수돌은 마지막까지 대조영이 큰 일을 이룰 것이라는 말과 함께 "내가 죽거든 내 머리를 형님들 계시는 천문령 쪽으로 걸어달라. 우리 형님들이 백성들과 함께 천문령에 오르는 걸 꼭 봐야겠다"라는 요청을 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태왕사신기'의 각단, 사량

MBC 대하사극 '태왕사신기'에서는 사량의 죽음이 화제가 됐다. 화천회의 대장로(최민수 분)가 기하(문소리 분)의 칼을 피하기 위해 사량(박성민 분)을 방패로 삼으며 사량은 자신이 지키려 했던 기하의 손에 죽게 됐다. 죽는 순간까지도 기하를 걱정하며 죽는 사량의 모습이 슬픔과 비장함을 함께 느끼게 해 줬다.

이에 앞서 각단(이다희 분)은 충신의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왕(독고영재 분)의 유언을 전하기 위해 담덕(배용준 분)에게 달려가 임무를 모두 수행하고 죽는 장면이 신인 이다희를 기억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태왕사신기'에서는 양왕, 연가려(박상원 분), 연부인(김선경 분)등이 뛰어난 죽음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선량한 아버지, 유성식의 죽음

유성식(성지루 분)는 SBS '로비스트'의 초반에 죽음을 맞이하며 브라운관을 떠났지만, 그 감동은 아직까지 시청자들에게 남아있다.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선량한 아버지의 죽음은 마치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 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유성식은 부족한 영어로도 밑바닥 인생을 견뎠고, 미국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등 가족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하려 발버중 쳤지만, 끝내 자신의 버스에 침입한 강도에 총에 맞아 어이없는 최후를 맞이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간 젊은이들

죽은 정조(안내상 분)의 밀지를 전달해 세상을 바꿀 꿈을 꿨던 세 젊은이들은 결국 벽에 부딪쳐 무릎을 꿀어야 했다. 혼돈의 조선 후기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했던 이들의 꿈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다. 하지만 박상규(진이한 분)와 이나영(김하은 분)이 마지막으로 반대파의 습격을 받아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길이 길이 감동으로 남아 있다.

죽지 않은 양만오(이천희 분)가 서로 사랑했던 두 사람의 손을 맞잡게 해 주며 죽는 순간을 함께 하게 해 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울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남은 양만오와 월향(도지원 분)은 희망을 암시하며 끝을 맺었다.

두 '마왕'의 최후

2007년 시청자들을 전율케 한 드라마 속 최고의 죽음은 누가 뭐래도 KBS 2TV '마왕'의 결말을 장식한 두 남자의 죽음이었다. 시작부터 복수극으로 주목을 끌었던 '마왕'은 마지막 장면에서도 시청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자신의 계획대로 복수극을 마친 오승하(주지훈 분)는 강오수(엄태웅 분)를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가던 중 앙심을 품은 자의 칼에 찔려 상처를 입게 되고, 강오수는 자신을 쏴 죽이라는 오승하와 몸싸움을 벌이다 실수로 발사된 총에 맞는다. 강오수는 죽는 순간 자신을 상대로 복수극을 벌인 오승하를 원망하기 보다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어 강오수와 악연의 끈을 끊는다. 또한 서로를 용서한 두 남자가 나란희 서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죽음으로 향하는 모습은 비극적 결말이라기 보다 소통한 자들의 마지막 모습으로 보였다.

이 외에도 2007년에는 SBS '왕과 나'의 공혜왕후(한다민 분), KBS 2TV '꽃 찾으러 왔단다'의 윤호상(차태현 분) 등이 죽음을 연기했다. 죽음은 일반적으로 마지막을 의미하고, 비극을, 절망을, 복수를 의미하기도 한다. 어느 죽음이나 슬프지 않은 죽음은 없지만 결국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남은 사람들의 새출발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꼭 '마지막' 만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2007년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 연기하며 브라운관을 떠난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대조영'의 흑수돌, '태왕사신기'의 사량, 각단, '로비스트'의 유성식, '한성별곡'의 이나영, 박상규, '마왕'의 오승하, 강오수. 사진=KBS, MBC, SBS 화면캡처]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 本帖最后由 亦非台 于 2007-12-3 09: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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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3 10:47 | 显示全部楼层
经亲提醒,真是感觉到又到年末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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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3 13:59 | 显示全部楼层
怕歪樓對不起LS,且拙於文字表達,只有謝謝大家,感謝各位MM的交流,HC大媽DNA非常感動。
請容我說一句,看韓劇、上韓劇社區真是好處多多。這裡資訊快迅豐富,且圖文並茂又温暖。
能和諸位同好,共同追劇,分享資訊,討論心得,一起進行HC大業,對我而言,真是美麗新世界。
也希望各位除了透過戲劇,娛樂生活及紓解壓力外,也能保持樂觀和積極,認真面對生活挑戰,
珍惜自已,過好每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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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3 14:50 | 显示全部楼层
喜欢媳妇的全盛时代,不懂为什么大家都比较喜欢萝卜泡菜?虽然没看,但周围几个要好的朋友看了几集说并不是很好看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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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12-3 16:1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DNA 于 2007-12-3 13:59 发表
怕歪樓對不起LS,且拙於文字表達,只有謝謝大家,感謝各位MM的交流,HC大媽DNA非常感動。
請容我說一句,看韓劇、上韓劇社區真是好處多多。這裡資訊快迅豐富,且圖文並茂又温暖。
能和諸位同好,共同追劇 ...


跑题没关系,也不算太跑,DNA姐姐的故事可以说是“2007年,韩剧与我”,能读到谢谢以外的一个故事也是一种新的感悟了
我猪回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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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3 16:10 | 显示全部楼层
最近最喜欢看媳妇,无法阻挡的婚姻着两部,萝卜跳着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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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3 16:28 | 显示全部楼层
今年的韩剧收视率高的基本上都是历史剧和家庭剧,印象比较深的还是钱的战争,和咖啡王子一号店,朴信阳的演技真棒,把乞丐演的也这么有霸气.现在正在追看黄金新娘,虽然演员并不是很出名,但是真的很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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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DNA 于 2007-12-2 14:15 发表
因為我的生活範圍很窄,22歲大學畢業就結婚,然後跟著LG到國外生活,從未外出工作,
一直是個家庭主婦,24歲當媽媽後,更是全心全意教養孩子,長年在異鄉,
只有家人相伴,而且居住的地方只有我們一戶華人,唯 ...



对孩子别要求太多了,试想你远嫁到国外又听了多少你父母的意见?
让自己开心,给孩子更多的空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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