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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9 韩文新闻四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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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시청률 37.1%…"40% 고지가 눈앞"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이 자체 최고 시청률울 경신하며 시청률 40%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너는 내운명'은 전국시청률 3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경신한 자체 최고 시청률 35.3%보다 상승한 수치.
'너는 내운명'은 지난 5월 5일 23.4%의 높은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했지만 그후 20%대의 시청률을 유지, '열아홉 순정' '미우나 고우나' 등이 시청률 40%대를 넘긴 것에 비해 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30%대를 유지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경신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을 보이고 있는 '너는 내운명'이 언제 시청률 40%대의 벽을 허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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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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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 '40% 넘을까'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이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40%대 시청률을 노리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너는 내 운명`은 17일 기록한 종전 자체최고시청률 36.9%보다 0.4%p오른 37.3%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40%대 시청률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특히, 최근 대작은 많지만 30%를 넘는 대박작품이 없는 드라마 불황에서 월등한 기록이기도 하다.
각막이식을 통해 시력을 찾은 고아소녀 새벽이 자신에게 눈을 준 여의사의 가족에게 입양되며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너는 내 운명`은 한때 답보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초반 20% 중반 시청률에서 현재 30% 후반까지 시청률이 상승했다.
한편 고아로 알려진 새벽이의 친모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극에 어떤 갈등이 형성될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가운데 시청률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사진=KBS]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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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은 pandol@mydaily.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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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새벽-호세 눈물의 결혼식후 어색한 첫날밤 걸려온 의문의 전화 “수진이니?”
[뉴스엔 송윤세 기자]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난 새벽(윤아 분)에게 의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40회에 새벽과 호세(박재정 분)는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유리(이설아 분)의 질투로 새벽의 여권이 찢겨져 새벽과 호세는 계획했던 이탈리아 신혼여행 대신 지방으로 디자인팀과 건축기행을 동행하게 됐다.
새벽과 호세는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건축물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이 되자 디자인팀 직원들은 호세와 새벽에게 각각 첫날밤 계획을 일러주며 이들 신혼부부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꽃으로 장식된 방에 단 둘이 있게 된 새벽과 호세는 서로 어색해 하다 새벽의 제안으로 윤희(박민지 분)가 결혼선물로 준 캠코더에 찍힌 가족들의 결혼축하인사를 보게 됐다. 가족들의 애정 어린 덕담에 눈물이 그렁해진 새벽을 안아주며 호세는 “절대 살면서 새벽씨 안울릴게요. 우리 끝까지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다짐했다.
새벽과 호세가 집안 어른들께 도착했다는 안부전화를 드리려는 찰나 새벽의 휴대폰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라 상대방이 누군지 궁금해하며 전화를 받는 새벽에게 미옥(유혜리 분)은 수화기 너머 “수진이니, 수진이야?”라고 외쳐 새벽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의문의 사모님 미옥이 정말 새벽의 친엄마가 맞냐?” “새벽이가 이제 수진이가 되는 것이냐?” “양엄마 영숙(정애리 분)과 미옥 중 아직도 누구 친딸인지 밝혀지지 않아 답답하다”라는 다양한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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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새벽(윤아 분)-호세(박재정 분)의 결혼으로 KBS 일일 드라마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 140회는 전국시청률 37.1%의(TNS미디어 코리아) 성적을 냈다. 전날 방송된 139회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5.3%기록한 것에 이어 또한번 기록을 달성한 것.
5월 5일 23.4%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너는 내 운명'은 꾸준한 인기로 시청률 40%의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한편, 19일 방송분에는 새벽-호세 커플이 결혼에 골인, 신혼여행 대신 디자인 팀과 건축 기행에 동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지만 미옥이 새벽에게 전화해 새벽의 본명을 밝히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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