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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不言遲.

【2008KBS】【你是我的命運】【允兒, 朴載正, 李智勳, 李必模】178集中字已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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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00:1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arahvivi 于 2008-11-19 10:52 发表
不过··大邱和时艳我蛮喜欢看他们吵架 搞笑死了·
每次·世碧我都不愿意同情她了·每次都送上门给浩世她妈骂·
·老是感觉若弱~~然后又要让人觉得她坚强·
这片子真够纠结的·
破BJ··围绕来回都是身世··之 ...


同意亲的说法
韩国人好像对什么身世之谜很感兴趣
难道他们国家的人口关系还真有那么乱吗
真还是不很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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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10:39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四十一集收视

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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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10:49 | 显示全部楼层

08-11-20 韩文新闻三则

from:newsen

‘너는 내 운명’ 39.4% 자체 최고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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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월19일 방송된 '너는 내운명' 141회는 전국 기준 39.4%로 동 시간대 1위 및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35.8%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는 5.8%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너는 내 운명'은 최근 주인공 새벽(윤아 분)이 호세(박재정 분)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새벽의 친엄마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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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민정은 두얼굴 이중인격자? 아들 호세 몰래 며느리 새벽 구박 ‘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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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민정(양금석 분)이 앞에선 아들 호세(박재정 분)에게 천사처럼, 뒤에선 며느리 새벽(윤아 분)에게 악마처럼 굴며 매서운 시집살이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41회에서 새벽과 호세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새벽의 친정집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민정은 이번에 해외에 나가 언제 다시 들어올지 모르는 친지에게 인사를 드려야 한다며 당장 집으로 오라고 새벽과 호세를 호출했다.

새벽은 순순히 시어머니 민정의 명령에 따라 남편 호세와 시댁에 돌아왔다. 민정은 아들 호세 앞에선 내색을 하지 않고 웃으며 말하다가 호세를 밖으로 나가게 한 뒤 새벽과 단둘이 한방에 남자 “깜찍한 것 같으니라구. 식도 올리기 전부터 내 말을 거역해?”라고 무섭게 쏘아붙였다.

이는 새벽이 결혼식 당일 자신이 골라준 드레스를 입지않고 다른 드레스를 입은 것을 탓한 것. 또 민정은 새벽이 자신의 집 가정부 복주(박슬기 분)와 같은 고아원 친구였단 사실을 자신에게 들킬 때까지 밝히지 않은 것을 괘씸하게 생각했다. 이에 민정은 이 일을 새벽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따지려 벼르고 있던 상태였고, 그 사실을 안 당일 복주를 집밖으로 쫓아내 버렸다.

민정은 또 “내가 호세랑 꽂꽂이 재료를 사러 갈 동안 너는 주방가 손님 맞을 식사준비나 해. 돌아오기 전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놔”라고 새벽을 구박했다. 더군다나 민정은 아들 호세 앞에선 새벽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다 새벽과 둘만 있을 때만 매섭게 돌변해 더욱 새벽을 힘들게 하고 있는 터.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민정이 이제 사이코처럼 새벽과 둘이 있을 때만 돌변한다” “며느리로 맞았는데 새벽을 이제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새벽의 친모로 짐작되는 미옥(유혜리 분)이 대단한 부자 같던데 민정이 언제까지 유세떠나 두고 보자” “오만방자한 민정을 미옥이 혼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하며 새벽에게 동정을 표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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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새벽 친母(?) 등장에 시청률 상승,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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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새벽의 친엄마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시청률 역시 연일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40% 고지가 눈 앞이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9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39.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37.3%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딸을 찾는 정체 모를 여인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돈 많은 사모님 미옥(유혜리 분)이 사람을 고용해 친딸을 찾고 있으며 속초에서 자란 새벽(윤아 분)이 친딸이라고 믿고 있다. 미옥은 호세(박재정 분)와 결혼해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는 새벽 주위를 돌며 도움을 주고 있다.

미옥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드라마 초반 새벽이 영숙(정애리 분)의 수양딸이 아닌 친딸일 가능성을 복선으로 깔아놨기 때문이다. 영숙은 나영과 도영이라는 두 딸이 있었지만 나영은 극 초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도영은 어린시절 익사한 것으로 설정됐지만 새벽과 도영의 버릇이 똑같아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청자들은 “진짜 새벽의 친모가 누구냐?”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영숙이 새벽이 친모일 것이라 생각했다”며 갑작스러운 미옥의 등장에 당혹감을 보였다. 또 다른 시청자는 “미옥이 빨리 친모임을 밝히고 시댁에서 구박받는 새벽에게 큰 힘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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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10:49 | 显示全部楼层
命运又更新了自身的最高收视了39.4%
嘿嘿·
来激动哈~~~~
BJ哈··别纠结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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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19:59 | 显示全部楼层
应了那句,好事总多磨,通常越是纠结的片子就越多人好奇究竟会怎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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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20:03 | 显示全部楼层

命运 96-98中字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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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0 20:23 | 显示全部楼层

第 106 集 智勳截圖 共 46 張(节选6張)

歡迎轉載,轉載時請註明出處《勳隨想》www.leejeehoon.hk
嚴禁惡意去除LOGO後張貼,謝謝合作!

作者:coral

全部圖圖打包下載:
http://www.sharebig.com/d/shrosisfs/0Sx ... 06.ex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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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1 10:13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四十三集文字预告

世碧的养母英淑,亲生母亲美玉,婆婆珉廷三人见面了出现了紧张的局势。研实在临死之前,要改邪归正。英淑和华兰成为家庭之间的合作伙伴,开拓新的生活。泰勇和允熙之间保守秘密,世碧有点···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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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1 10:17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四十二集收视

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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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1 10:22 | 显示全部楼层

08-11-21 韩文新闻两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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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母 민정 VS 새벽母 미옥, 두 사모님의 불꽃튀는 신경전 예고 ‘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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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호세엄마 민정(양금석 분)과 새벽 친엄마로 추측되는 미옥(유혜리 분)의 기싸움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42회에서 미옥은 새벽을 만나러 새벽의 양부모 대진(장용 분)과 영숙(정애리 분)의 집에 찾아갔다. 미옥은 자신이 새벽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숨긴 채 새벽의 친엄마와 절친한 사이의 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옥은 만사를 제쳐두고 친정집에 찾아온 새벽에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네 엄마는 너를 잃어버리고 그리워하다 병으로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고 거짓소식을 전했다. 이에 새벽은 자신의 친부모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미옥의 말에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

미옥은 새벽을 호세(박재정 분)네 집에 데려다 주던 길에 경황이 없어 시댁에 말없이 친정집에 간 새벽을 구박하는 시어머니 민정과 시누이 유리(이설아 분)의 모습을 보게 됐다. 민정은 새벽의 사정은 듣지도 않고 “20년 동안 근본도 모르고 가정교육도 없이 자랐으니 뭘 배웠겠냐?”고 몰아붙였다. 이를 차안에서 지켜보고 있던 미옥은 주먹을 부르르 떨었다. 자신의 딸이 고아였다는 이유로 괄시를 당하며 사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꼈던 것.

방송 마지막 장면에 미옥은 영숙과 함께 쇼핑을 하다 민정을 마주치곤 벼르는 듯한 눈빛으로 민정을 쳐다보며 인사를 건넸다. 민정 또한 미옥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알아차린 듯 바짝 굳은 표정으로 미옥을 쳐다봤다.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시선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모님의 접전을 예상케 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이번 기회에 미옥이 민정의 기고만장한 콧대를 꺾어줬으면 좋겠다” “미옥이 민정네 집안은 무시할 정도로 부자여서 안하무인 민정을 꼼짝 못하게 해줬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두 사모님의 포스(기운)이 보통이 아니다. 둘이 불꽃 튀는 신경전이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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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독한 여자는 영원히 독한 여자?



"수현이 엄마가 새벽이 엄마였어?"

요즘 TV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헷갈린다. 여기 나왔던 '친엄마'가 저기도 나오고, 어제 종영했던 드라마에서 봤던 '못된 시어머니'가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서도 같은 역할로 또 나온다. 중·장년층 조연급 연기자들의 겹치기 출연이 드라마 각각의 고유한 색깔과 개성마저 무너뜨리는 정도에까지 이른 것이다.

◆돌아온 친엄마는 '유혜리', 앙칼진 계모는 '금보라'

탤런트 유혜리는 최근 두 편의 드라마에서 모두 '돌아온 친 엄마' 역할로 캐스팅이 됐다. MBC TV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에서 유씨가 맡은 역할은 주인공 수현(홍은희)을 어린 시절에 버리고 떠났다가 뒤늦게 나타나 딸의 악행을 돕는 독한 친정엄마. 한데 최근엔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도 딸을 찾으러 온 엄마로 설정됐다. 드라마는 당분한 그녀가 주인공 새벽(윤아)의 엄마인지, 아닌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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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금보라는 '남의 자식 거두는 계모'를 연달아 연기한 경우에 속한다. MBC 주말극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재혼 직후 죽은 남편의 전처소생을 혼자 키우는 '억척 계모'로 출연한 데 이어,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도 죽은 남편의 딸을 데리고 사는 앙칼진 엄마 역할을 맡았다.

◆우아하면 '정애리', 폼 잡으면 '한진희'

품위 있는 부모의 전형을 보여주는 연기자도 정해져 있다. 정애리, 오미희, 양금석 등은 고고한 어머니의 전형. 겉보기엔 차갑지만 알고 보면 정이 많은 인물이라는 설정도 늘 비슷하다. 권위 있는 가장(家長) 역할은 한진희, 장용, 김용건, 길용우, 강석우 등이 돌아가면서 연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 남편의 연애를 방해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하는 배우도 정해져 있다. '엄마가 뿔났다'와 '슬픔이여 안녕'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와 만나는 게 싫어 이혼을 안 해주거나 이혼해도 괴롭히는 아내를 연기한 사람은 모두 양정아. 최수린 역시 '내 사랑 금지옥엽'과 각종 아침드라마에서 계속 '떠난 남자 앞길 막는 여자'역을 맡고 있다.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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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2 18:24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四十四集文字预告

世碧双亲的事真相大白后,美玉要求住进大振的家。艳实在大邱的陪同下到医院去做确诊。商集来到小英的娘家。与此同时,珉廷看见经过悠丽和世碧战斗过的厨房···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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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2 18:4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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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2 19:19 | 显示全部楼层
世碧的母亲怎么突然冒出来了,而且好像还是很有钱的样子,不过看世碧那对小时候穿的鞋子就好像挺贵的,如果他们不是一家的,为什么不安排世碧和我们太峰在一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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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2 19:22 | 显示全部楼层
受不了世碧还有悠丽两个,太厉害了,居然还在厨房里打。。。难道悠丽还真的不想让世碧有好日子过,难道她就不怕太峰以后都不理她了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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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2 19:31 | 显示全部楼层

08-11-22 韩文新闻五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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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며느리 새벽 고된 시집살이, 반항적 VS 주관뚜렷 엇갈린 반응 ‘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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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이제 갓 결혼한 새댁 새벽(윤아 분)과 시어머니 민정의 신경전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43회에 고아에 조건이 떨어지는 집 양녀라는 이유로 새벽을 탐탁지않게 생각하는 시어머니 민정(양금석 분)의 고된 시집살이는 사그라질 줄 몰랐다. 민정은 새벽의 양엄마 영숙(정애리 분)이 혼수로 보내준 이불과 그릇 등이 자신의 집안과 격이 맞지않는 촌스러운 물건이라며 창고에 박아둔 상태.

이같은 사실을 안 새벽은 시어머니 민정에게 먼저 양해도 구하지 않고 그릇을 찾아 음식을 담아 식탁에 내놓았다. 자신에게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그릇을 바꾼 민정이 이를 꾸중하자 새벽은 엄마가 딸을 위해 준비해준 그릇에 시댁 식구들과 함께 며칠만 밥을 먹게 해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민정은 “여기 안주인은 나다. 너희 집에서 해온 이불과 그릇은 너무 구닥다리여서 도저히 쓸 수가 없다”며 “네 마음대로 시어머니인 내 부엌살림을 바꿀 순 없는 일이다”고 잘라말했다.

그러나 새벽은 다음 식사시간에 가족들의 그릇을 모두 원래 그릇으로 교체했지만 자신의 밥그릇만은 바꾸지 않았다. 좀처럼 고집을 꺾지않는 새벽에게 민정은 “지금 너 나한테 시위하는 거냐?”라며 새벽을 매섭게 쏘아봤다. 새벽네 집안을 대놓고 무시하며 생트집을 잡는 민정과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는 새벽을 두고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민정의 입장을 지지하는 일부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새벽이 자기주장이 강한 신세대 며느리 같다. 시어머니 민정 입장에선 새벽이 버릇없이 보일 수 있다” “사전 허락도 없이 새벽이 자신의 마음대로 그릇을 바꾼 건 생각이 짧은 행동이었다”며 새벽을 나무랐다.

반면 새벽의 편을 드는 시청자들은 “민정이 너무 억지를 부리는 것 같다” “새벽이 사전양해를 구했다고 해도 민정은 허락해 주지 않았을 거다” “친정엄마가 해준 혼수를 그런 식으로 무시한 민정의 태도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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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1주일 내내 35% 안팎 시청률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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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1주일 내내 35% 안팎의 시청률로 고공비행을 하며 주간시청률 1위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3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구나 ‘너는 내 운명’은 20일에만 34.3%를 기록했을 뿐 19일 35.8%, 18일 37.1%, 17일 35.3%로 월~금요일 5일간 4회를 35%를 넘는 시청률로 평균 시청률도 35%를 돌파했다.

‘너는 내 운명’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주간시청률에서 6주 연속 1위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당시 수치는 30.8%였다. 또 14일 32.0%, 13일 30.8% 등 일일시청률에서도 30% 안팎의 수치를 기록했으나 주인공 호세(박재정 분)와 새벽(윤아 분)의 결혼과 새벽의 고된 시집살이 등을 기점으로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특히 최근 들어 ‘너는 내 운명’을 제외하면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는 프로그램들이 없는 데다 ‘너는 내 운명’은 30% 시청률에서도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해 당분간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너는 내 운명', '패떴'과 격차 벌리며 주간시청률 1위 유지 '한숨'
☞'너는 내 운명' 주간 1위 '위태'...비·김종국 시청률 경쟁 판도 바꾸나
☞'너는 내 운명' 등 KBS 일일극 日 수출
☞'너는 내 운명' 시청률 30% 진입 후 승승장구...자체 최고기록 또 경신
☞'너는 내 운명' 박재정 "저 떴나 봐요"...올해 CF만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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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기자) cow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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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데뷔시절 '집이 부유하지 못해 숨기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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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데뷔시절에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시절 집이 부유하지 못해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워 숨기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또 “혼자 살았을 당시에 방황과 시련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진 날들이었다”며 “지난 과거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지금은 가족과 함께 지내니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절실히 알았고,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겸 탤런트인 이지훈은 18세 때인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타이틀곡 ‘왜 하늘은’으로 데뷔해 노래와 연기를 변행하면서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지훈은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김태풍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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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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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가수 이지훈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이지훈은 21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샤워한 후 거울에 비친 보디라인을 볼 때 내가 멋있어 보인다”며 “서리 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선이 약간 살아나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특히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엉덩이다”고 말해 MC 이경실 김지선 최은경 이윤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경실은 “누나한테 확인시켜주면 안 될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이지훈은 “아줌마들이 마치 본인의 것인양 내 몸을 터치하고, 스킨십 할 때 무섭게 느껴진다”며 “가끔 거침없이 덥썩덥썩 만지는 팬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하면서 아줌마 팬이 급증했다”며 “아들 같아서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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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상형은 김태희 눈+송혜교 얼굴형+손예진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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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가수 이지훈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지훈은 21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요즘 여자친구가 생기게 해달라고 배우자 기도를 하고 있다”며 “기도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훈은 “외모는 크게 안 따지는데, 김태희 눈에 송혜교 얼굴형, 손예진 입술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지훈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뽀뽀가 하고 싶다”며 “귀 파주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이지훈은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MC 이경실 김지선 최은경 이윤미에게 가족 및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간 친구는 강타뿐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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