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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6 韩文新闻两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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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1월까지 연장방송되나 ‘긍정 검토중’
[뉴스엔 김형우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 연장이 논의 중이다.
'너는 내운명' 관계자에 따르면 1월까지 연장 방송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25일 관계자는 "현재 연장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너는 내운명'은 150회 종영으로 예정됐지만 이미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됐다. 만약 1월 연장까지 결정되며 2차례 연장이 결정되는 셈이다.
이처럼 '너는 내운명' 연장이 또 다시 논의되는 이유는 후속 일일극 준비가 다소 늦어진데다가 최근 '너는 내운명'이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너는 내운명'은 최근 주인공 새벽(윤아 분)이 호세(박재정 분)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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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데뷔시절 '그때 당시엔 부유하지 못해 부끄러웠어요..'
이지훈데뷔시절이 검색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겸 탤런트인 이지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18살 데뷔해 '왜 하늘은' 노래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집이 부유하지 못해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지나고 보니 혼자 살았을 당시에, 수 많은 방황과 시련으로 정신이 망가진 시간들이었다”며 지난 과거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했다. 집에 다시 들어오면서 이지훈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힘든 일이 있으면 가족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너무나 좋다고 전하기도.
한편 이지훈은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타이틀곡 '왜 하늘은'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5집의 앨범을 냈으며,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헬로 애기씨' 영화'여선생VS여제자'등으로 가수와 연기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김태풍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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