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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程雨

【资料】2008《失踪》(文成根、秋瓷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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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2-28 21:39 | 显示全部楼层

官网截图

"失踪" 官网

http://www.missing200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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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目炫神迷 于 2009-3-6 21: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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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 22:25 | 显示全部楼层

09.03.01韓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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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센 역할만 하지만 저도 밤길이 무서운 여자예요!”

‘개성파 배우’ 추자현이 봄을 맞아 산뜻해졌다. 스릴러물 ‘실종’(감독 김성홍)의 개봉을 앞둔 추자현은 놀랄 정도로 예뻐졌다. 몇년 동안 고집해온 긴머리를 싹둑 잘라 경쾌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니 과장을 조금 보태 20대 초·중반 같았다. 또 피부도 보송보송해진 게 건강한 에너지가 넘쳤다. 혹, 연애를 시작한 건 아닐까? 이제 ‘골드미스’ 대열로 달려가는 서른한살 ‘봄처녀’ 추자현의 미모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쳐봤다.

▲추자현이 예뻐진 건 연애를 시작해서다=×.

억측이다. 그냥 헤어스타일을 오랜만에 바꿨을 뿐이다. 일에 열중하고 싶어 오는 남자를 거부하는 건 절대 아니다. 연애를 하고 싶어도 주위에 남자를 찾을 수 없다.

“이제 연애를 진짜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절친한 기자분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헤어스타일을 바꾼 건 너무 오랫동안 긴머리로 지내 지겨워졌기 때문이에요. 그동안 사극을 많이 해 방치해두었거든요. 이번에 소속사를 새로 결정한 것에 맞춰 잘라봤어요. 또 (한참동안 웃다가) 길가에 나가면 몇몇 어른 분들이 후배 손담비와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너무 예쁜 후배와 혼동해줘 감사하기는 하지만 저도 배우인데 당황스럽죠. 너무 까마득한 후배라 민망했어요. 그래서 더욱 머리를 짧게 잘랐어요.”

▲추자현이 센 작품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다. 추자현은 신작 ‘실종’에서 납치된 여동생을 직접 찾아나서 연쇄살인범과 대결을 펼치는 강인한 여성 현정을 연기한다. 전작인 ‘사생결단’ ‘미인도’에 못지않은 센 작품이다.

“아마도 ‘사생결단’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나봐요. 솔직히 김성홍 감독이 첫 미팅에서 ‘기획단계부터 추자현을 염두에 뒀다’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아마 출연을 안했을 거예요. 시나리오가 제가 보기에도 너무 잔인하고 셌거든요. 다행히 현정이 연쇄살인범과 맞서 치고받는 역할이어서 용기가 났어요. 연쇄살인범에 잡혀 감금되는 동생 역할이었으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거예요.”

▲추자현은 강한 여성이지만 밤길은 두렵다=○.

당연히 밤길이 무섭다. 요즘 뉴스에 매일매일 나오는 강력사건 소식들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최근 사는 주택가 동네에 강도사건이 자주 일어나 두려움에 떨고 있다. 추자현은 ‘실종’을 촬영하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우리 사회에 실종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어요. 이들이 도대체 어디에 갔는지 아무도 몰라요. 실종자 가족들은 공권력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직접 찾아나서야 해요. ‘실종’은 분명히 상업영화이기는 하지만 우리 사회의 실종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의미있는 작품이 될 거예요.”

▲추자현은 앞으로 영화만 할 생각이다=×.

오해다.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다. 추자현은 데뷔 후 오랫동안 드라마에만 출연하다가 2006년 영화 ‘사생결단’을 통해 재평가받았다. 이후 영화에 주력해왔다. 또 틈틈이 중국 드라마 ‘초류향 전기’ 등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중국에서는 나름 ‘한류스타’다.

“영화쪽에서 저의 진가를 알아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최근 영화쪽 위주로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드라마를 안할 생각은 없어요. 좋은 기회가 온다면 해야죠. 중국쪽 활동은 이제 좀 힘들 듯해요. 중국 드라마가 제작방식이 더빙이 아닌 동시녹음, 사극이 아닌 현대극으로 가고 있거든요. 한국 배우들이 활동할 공간이 좁아질 듯해요. 어디서 어떤 작품을 하든지 신뢰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 本帖最后由 目炫神迷 于 2009-3-1 22: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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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2 21:39 | 显示全部楼层
"失蹤"官網資料專區
http://missing2009.co.kr/swf/kindinf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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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4 00:22 | 显示全部楼层

03.03韓國新聞

너무 센 역할만 한다고? 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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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실종’ 추자현

사생결단’ 연기에 김성홍 감독 눈독
문성근 선배와 대역없이 고강도액션
시나리오분석 좋은작품 선택에 온힘

배우는 언젠가 ‘터닝 포인트’를 만난다. 80년대 최고의 배우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자연스럽게 조연의 옷으로 갈아입었고, 시트콤에 출연하며 통장정리나 하며 출연료를 확인했던 최민식은 연극 ‘택시드리벌’과 영화 ‘넘버3’를 통해 젊은 시절의 연기열정을 재점화했다.
드라마 ‘카이스트’의 선머슴 같은 캐릭터 족쇄를 풀지 못했던 추자현(30)은 영화 ‘사생결단’에서 마치 짐승처럼 발광하는 마약중독자 역할을 빼어나게 열연해 ‘추자현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때는 대학 입학 실기시험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을 봤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는 생각으로 부딪혔는데, 결과가 좋았어요.”
‘사생결단’ 이후 중국 드라마 초류향 전기’를 촬영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영화 ‘손톱’의 김성홍 감독이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 감독은 ‘사생결단’의 추자현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고 그를 영화 ‘실종’의 현정 캐릭터로 점찍었다. ‘실종’은 납치된 여동생을 직접 찾아나선 현정(추자현)이 연쇄살인범(문성근)과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다. ‘충격 리얼리티 스토리’를 표방하는 이 영화에서 추자현은 맨발로 촬영현장을 뛰어다니며 연쇄살인범 역의 문성근과 그야말로 사생결단의 액션신을 펼쳤다.

“대역을 써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한 번은 문성근 선배님이 마치 축구선수가 강하게 프리킥을 하듯, 제 배를 내질렀죠. 그땐 정말 죽는 줄 알았다니까요.”
실제 상황이었다면 치명타였을 정도로 강도가 셌다. 영화는 TV드라마보다 더 리얼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픈 줄도 모르고 액션신을 찍었다. 연쇄살인범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분노를 복합적으로 표현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미인도’에선 노출연기도 했잖아요. 주위에선 ‘센 연기’를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음, 어떻게 보면 전 ‘임팩트 강한 연기’를 즐기는 것 같아요.”
TV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간이 길어졌을 땐 어찌할 바를 몰랐다. 매일 밀려드는 스케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다가 한순간 할 일이 없어지자 불안해졌다. 요즘은 일이 없어도 여유롭다. 남산 도서관에서 시나리오를 읽는다. 아직은 시나리오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다고 겸손해하면서도, 좋은 작품을 고르기 위한 노력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
“예전엔 준비없이 기회만 엿봤어요. 성공하지 못하니까 열등감에 휩싸이고 비관적이 됐죠. 지금은 안 그래요.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온다고 믿죠. 여러분도 쉽게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준비해서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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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目炫神迷 于 2009-3-4 00: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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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4 12:33 | 显示全部楼层

第3.4版海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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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5 08:11 | 显示全部楼层

09.03.05korea news

새영화 ‘실종’ 추자현 “독한 연기 전문, 훈장이자 멍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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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야!”

“뭐라고? 아, 그렇네.”

배우 추자현은 무덤덤했다.

피투성이 분장의 맨발로 시골의 거친 자갈길을 내달린 추자현에게서 “진짜” 피를 발견한 건 영화 ‘실종’(감독 김성홍·제작 활동사진)의 분장 스태프였다. 끈적이는 시럽으로 만들어진 분장용 혈액을 몸 이 곳 저 곳에 발랐지만 이리저리 긁히고 찢긴 상처에서는 ‘진짜’ 피가 묻어났다. 추자현은 그런 줄도 모르고 극중 동생을 납치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남자 문성근에 맞섰다. 그러는 동안 추자현은 찢기고 또 긁혔다.

“분장 스태프가 분장을 계속 지워내는데도 닦아지지 않아 봤더니 진짜더라.”

이렇게 말하는 추자현은 여전히 무덤덤한 표정이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그 분’이 온 것처럼 눈빛이 변하는” 선배 문성근의 연기에 맞서려면 그런 아픔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 작품마다 새로운 한계에 도전..“‘임팩트’ 있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욕심 때문”

19일 개봉하는 영화 ‘실종’으로 추자현은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사생결단’의 ‘독한’ 연기에, ‘미인도’의 처절한 사랑의 아픔에 비해 ‘실종’이 남겨준 ‘영광의 상처’는 결코 뒤지지 않을 거라고 추자현은 믿고 있다.

‘사생결단’에서는 마약중독자의 이미지를 떠올렸고 ‘미인도’는 멜로영화라는 점에서 연기자로서 마땅한 상상을 펼쳤다. 하지만 ‘실종’에선 그렇지 않았다. 가족이 납치된 상황을 그 누구도 현실에서 경험하기란 치떨리는 일이다. 그리고 그건 상상으로도 가능하지 않은 일이며 끔찍하기만 하다.

추자현은 “대체 경험하지 못한 일을, 어떻게 상상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다”면서 “헛구역질만 나오지 않을 뿐이지 몸도 마음도 지쳐갔다”며 힘겨웠던 과정의 일단을 드러냈다.

“난 왜 이렇게 매번 힘들어야 하지?”라고 기자에게 반문한 추자현은 이내 스스로 답을 던졌다. “그런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내심 나 스스로 그런 연기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라고. 관객에게 그런 이미지로 남는 것도 사실은 “임팩트 있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취향 때문이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렇다고 거기에 만족하는 건 절대 아니다. 추자현은 “얼마라도 여유를 남겨야 하는데 너무 올인하는 것도 같다”는 말은 그 단적인 표현이다. “사랑스런 이미지로 비치는 여배우로만 기억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이젠 다른 기회를 찾고 싶다”는 희망도 거기에서 나온다.

○ 나이 서른에 꿈꾸는 진정한 멜로 연기

추자현은 이제 나이 서른이 되어서야 진정한 멜로 연기를 꿈꾸고 있다. 한때 코믹 연기자로, 또 ‘사생결단’ 이후 ‘센’ 연기로서 각인됐지만 이제는 “정말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저 “사랑받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 말이다. 지금, 서른의 나이에 어색하지 않게 잘할 수 있을 거다”고 그녀는 확신하고 있다.

그동안 자신의 연기 일정을 돌봐줄 매니지먼트사를 찾지 못했던 추자현은 최근 비로소 보금자리를 찾았다. 그리고 평소 잘 하지 않았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건강한 몸을 만들고도 있다.

모두 준비의 차원일 게다. 그것은 “인형처럼 예쁘지 않지만 개성으로 매력을 내뿜는 여배우, 멜로 연기로서 자신이 매력을 더욱 더 드러낼 줄 아는 여배우”로서 카메라 앞에 나서겠다는 다짐과도 같다.

사랑을 해봐야 좀 더 진정성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물음에 “개인적으로도, 일과 관련해서도 남자를 만날 계기가 없다”며 슬쩍 웃는 추자현. “뭐, 사랑에 나이가 상관 있겠느냐”며 환한 미소를 드러내는 추자현에게선 이전과는 또 다른 여유가 묻어났다.

[ 本帖最后由 目炫神迷 于 2009-3-5 08:1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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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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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6 06:28 | 显示全部楼层
从介绍跟新闻看来,有种『追击者』的感觉,又是追凶,又是改编自新闻

韩国的悬疑惊向来很好看,这片应该也会很精彩,期待这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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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8 14:31 | 显示全部楼层
《失踪》也被判定为19禁(19岁以下不得观看)

'실종'도 19금 스릴러 판정
20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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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090308123444609&p=joynews24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9-3-8 14: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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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9 23:51 | 显示全部楼层

回复 68# boshao 的帖子

19禁-因为有较血腥的场面~
在这里警告~胆子不够大的小朋友
如果一定要看的话
请自备呕吐袋~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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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0 09:21 | 显示全部楼层
文大叔,这形象  片中亲自唱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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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0 09:25 | 显示全部楼层
电影快上映,JJ最近频繁接受采访,但并没有什么新消息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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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090310093910769&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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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0 16:25 | 显示全部楼层
文前輩演的怪老頭~小女孩看了都會閃邊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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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0 19:1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目炫神迷 于 2009-3-9 23:51 发表
19禁-因为有较血腥的场面~
在这里警告~胆子不够大的小朋友
如果一定要看的话
请自备呕吐袋~谢谢!


胆子不够大的小朋友注意:
呕吐袋~不是让你们吐的
是让你们看到害怕的时候
套住头用的

[ 本帖最后由 wo-ai-qcx 于 2009-3-10 19:2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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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0 21:40 | 显示全部楼层

回复 73# wo-ai-qcx 的帖子

呵...~头大的人~那要带大一点的袋子才能用...
袋子太小的話~就拿去塞耳朵~遮眼睛吧~
恐怖片需要和很多人一起看~才能壮胆
也才能帮瓷炫增加人气~哈~

[ 本帖最后由 目炫神迷 于 2009-3-10 21:4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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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3-11 01:55 | 显示全部楼层
我22岁, 期待这片~~
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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