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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VIP 시사회, 안성기, 조재현, 차태현, 박보영 등.. 영화배우 선후배들 총출동!!
연예스포츠 | 2009·03·17 15:45
[일간연예스포츠] 지난 16일(월) 시네시티 극장에서 영화계 지인들을 초청한 영화 <실종>VIP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시사회에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성홍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정지영, 곽재용, 김태균 등 선후배 영화감독들과 문성근, 추자현 등 주연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안성기, 조재현, 박철민, 차태현, 정려원, 류승수, 유건, 이기우, 최필립, 박보영, 백종민, 박민영 등 수많은 영화배우 선후배들이 함께 하여 응원과 함께 기대감을 피력했다.
최근 연극무대에서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조재현은 “문성근 선배님의 스틸과 예고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의 문성근과의 전혀 다른 모습에 기대가 된다”며 작품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과속스캔들>의 흥행주역인 배우 차태현 역시 “대박 나세요”라는 힘찬 메시지를 전했고 배우 유건도 “한국영화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작품이 나와서 기대가 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 출현했던 배우 백종민은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었으면 좋겠다”는 영화 속 메시지를 전하며 후배 연기자로서 선배를 응원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배우들 중 가장 먼저 극장에 도착하여 축하를 전한 배우 류승수, 최필립을 비롯해 안성기, 박철민 등 관록있는 배우들과 문성근과 드라마 ‘왕녀 자명고’에서 함께하고 있는 배우 정려원, 박민영은 물론 박보영, 이기우 등 차세대 영화계의 주역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자리에 영화 <실종>의 주연배우인 문성근, 추자현, 전세홍과 김성홍 감독은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톱><올가미> 등을 통해 한국 스릴러 장르의 개척자로 불리는 김성홍 감독의 2009년 야심작인 영화 <실종>은 작품에 대한 기대는 물론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문성근, 추자현의 호연으로 이미 화제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시사회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메가폰을 잡은 김성홍 감독과 배우 문성근, 추자현, 전세홍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실종>을 함께한 소감과 바램을 지인들에게 전했다. 김성홍 감독은 “식구들이 온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 지금 옆의 이 배우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순간은 없었을 것”이라며 일일이 배우들에게 포옹하며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곧이어 인사한 주연배우 추자현에게는 가장 큰 환호가 쏟아지자 “영화계가 힘든 와중에 소신껏 만든 영화이다. 많은 관심이 부담도 되지만 차기작에서도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오늘 스릴러의 매력에 푹 빠져들기 바란다”며 이후의 각오까지 다부지게 전했다. 실종된 여대생 역의 신인배우 전세홍은 “데뷔작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장르특성상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첫 데뷔작에 대한 남다른 감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우 문성근은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새롭게 한 영화”라며 자신의 변화한 연기관에 대해 피력했으며 “먼 길까지 시간 내서 와주신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여유 있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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