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링거 투혼' 윤정희, 최악 컨디션에도 촬영 강행군
2009-01-04 10:28
"작품 위해서라면 이 한 몸쯤이야…."
탤런트 윤정희가 지친 몸을 이끌고 촬영장을 지키고 있다.
주말극 '가문의 영광'(SBS)에 출연중인 윤정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쭉 이어진 빽빽한 촬영 일정 때문에 신정 휴일도 건너뛴 채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또한 심한 감기몸살로 인해 최악의 컨디션이라 링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윤정희는 이 드라마에서 첫날 밤도 치루지 못한 생과부 하단아 역으로 출연, 자신만 따뜻하게 지내면 차가운 땅속에 있는 사랑했던 남자에게 미안하다며 두꺼운 의상을 입지 못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어 좀처럼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윤정희는 "추운 날씨에 얇은 옷만 입고 촬영을 해야 해 많이 힘들지만, 내가 쓰러져서 촬영을 못하게 되면 방송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쓰러지고 싶어도 쓰러질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점점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단아와 강석(박시후 분)의 러브라인이 강해질수록 촬영분량도 늘어나 윤정희씨 체력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 서주영 기자 scblog.chosun.com/juleseo>
帮viva转发过来^_^
[ 本帖最后由 kelly-zj 于 2009-1-4 16:39 编辑 ] |
|
发表于 2009-1-4 15:47
亲，又是你啊，要不要每次的剧情设计都这么韩剧ish啊？？？
米错，米错，丹雅没啥缺点，就是心太软，奸商想赢得美人心，就得大玩苦肉计，事半功倍，绝对滴双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