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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2-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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预告说来就来,还是两集一起
별을 따다줘(15회) 방영일 : 2010-03-01
준하는 강하에게 재영과의 결혼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얼굴이 엉망이 된데다 아이들과 놀이공원갔다온 점을 궁금해하는데, 이에 강하는 파랑이가 가고싶다고 해서 그랬다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준하는 언제부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며 더불어 그런식으로 빨강이를 이용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해 순간 둘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한편, 지하방에서 빨강은 지난 날 자신이 강하를 대신해 달걀을 맞았던 적과 젖은 옷을 입고 추위에 떨던 강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린다. 날이 바뀌고, 늦잠을 잔 빨강은 식당으로 갔다가 준하가 앞치마를 두르고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걸 보고는 깜짝 놀라는데…
별을 따다줘 (16회) 2010-03-02
빨강은 병원복도를 뛰어가다가 파랑이 어떻게 하느냐며 그만 주저앉고 만다. 그 시각 길에서 강하는 파랑을 발견하고는 정말 길을 잃어버린 게 맞느냐고 물어보다가 파랑이 대뜸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하자 갑자기 멍해진다. 그러다 강하는 지금 빨강이 기절했을 지도 모른다며 전화기를 꺼내는데, 파랑은 자기와 더 이야기를 하자고 보챈다. 잠시후 강하는 재영에게 전화가 오지만 아예 전원을 꺼버리고, 파랑과 이야기 나눈다. 그러다 파랑이 강하의 발냄새까지도 좋다는 말을 함께 어머니가 결혼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라고 했다는 말을 하자 강하는 다시 한 번 멍해진다.한편, 준하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빨강은 차에서 내리는 재영으로부터 느닷없이 뺨을 맞고는 깜짝 놀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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