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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마지막회 앞둔 박유천 "마지막회 실감 안나" 소감 밝혀
[연예팀] 수많은 ‘성스폐인’을 양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11월2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호평을 받으며 훌륭하게 연착륙한 박유천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시간이 빨리 갈거라고 했는데 연기에 대한 부담과 긴장, 그리고 그 중요성 때문에 길게 느껴졌다”며 “그만큼 애정이 간 작품이고 마지막회 라는게 실감이 안난다”고 밝혔다.
또한 “고생하신 감독,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앞으로 연기자 박유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박유천의 모습으로도 찾아 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JYJ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한편 뜨거운 관심 속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20회는 11월2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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