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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集文字预告
승연은 지원에게서 진수가 이미 결혼했었고 이혼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전 부인에 대해서 검색해보지만 아무 정보도 찾을 수가 없어 궁금해진다. 진수의 이상한 행동은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원고에 나오는 살인사건 장면을 쓰기 위해 승연을 대상으로 실연해보던 진수는, 승연의 가족들의 방문에 당황하는데...
한편 지원은 화해의 제스추어로 은영의 생일파티를 요란하게 준비하는데 미리 알고 있었던 진수는 은영에게 귀뜸을 안해주고...
勝妍從志元那得知振洙已經結過婚,還離婚了,對於振洙的前妻很好奇的勝妍,在網路上搜尋關於振洙的前妻的情報,結果卻什麼也沒找到。振洙的行動越來越奇怪了,不過,為了要寫原稿中描繪殺人場面的部分,找來勝妍做實際演練的振洙,對於勝妍問起他的家人有點驚慌...。
一方面,明明知道志元正準備著恩穎的生日派對的振洙,卻沒有告訴恩穎這件事...。
第4集文字预告
자신을 도와준 진수에 대해 새삼 고마움을 느끼는 은영. 개그지 이진수에 대한 그녀의 시각이 조금 바뀌기 시작한다.
한편 원고가 막히면서 예민해지기 시작한 진수는 더 이상 승연을 괴롭히지도 않고 필요 없다며 집으로 돌려보낸다. 처음엔 편해서 좋아하던 승연은 점차 일도 못하고 잠도 못 자는 진수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 비서라는 무력감에 침울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진수는 승연을 갑자기 불러내고...
非常感激幫助自己的振洙的恩穎,對於李振洙的觀感一點一點的改變了。
一方面,寫稿寫的很不順,因而變得很敏感的振洙,不理會勝妍的想法,說了已經不需要她了,就要她回家了。原本覺得做的很開心的勝妍,看著漸漸事情也做不好,睡也睡不好的振洙,想到自己身為秘書,卻什麼忙也幫不上,也跟著憂鬱了起來。但是某天的清晨,振洙突然叫勝妍趕快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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