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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서효림, 점프수트룩으로 재벌녀 등극?
《女人香》,徐孝琳能跳跃成为财阀女吗?
[김진희 인턴기자]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빼어난 미모와 재능을 지닌 재벌가의 막내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효림의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월23일 방송된 첫 회에서 서효림은 비비드한 컬러의 점프수트를 선보이며 캐릭터 굳히기에 돌입했다.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퍼플 컬러의 점프수트는 허리의 벨트 장식이 포인트다.
여기에 매치한 메트로시티의 화이트 퀼팅 토트백은 솔리드한 컬러의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
서효림은 기존의 드라마에 자주 등장했던 재벌가의 여성과 차별화를 선언하며 패셔너블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는 커리어 우먼 캐릭터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콘셉트 회의에도 직접 참여해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 말단 여직원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시한부 인생의 남자가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출처: SBS ‘여인의 향기’ 방송 캡처, 스틸컷, 아이잣 컬렉션,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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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9 08:22
为啥我试听不了啊 电脑服务器设置无法识别 也下载不了急啊 
当手机铃声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