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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KBS官网
'공남' 박시후 "승유 캐릭터에 푹~ 빠져 살아요"(인터뷰)
“公男”朴施厚“胜俞的角色,生活中也深深陷入了”(专访)
여심(女心)을 녹이는 '살인미소', '수트맵시' 박시후가 '조선 최고의 선비'가 돼 돌아왔다.
溶化(女人心)的“杀人微笑”、“时装完美”的朴施厚以“朝鲜最顶级的书生”回归。
조선시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기대되고 있는 KBS2 '공주의 남자'에서 김종서의 막내아들 '김승유' 역할로 분하는 것.
朝鲜版的“罗密欧和朱丽叶”,令人期待的KBS2“公主的男人”中饰演金宗瑞的小儿子金胜俞。
김승유는 외모, 학식, 성품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로 여유롭던 귀공자의 삶을 살다가 사랑과 복수를 위해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 박시후의 비쥬얼과 어우러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金胜俞是外貌和学识,人品等所有方面都完美的男子,过着舒适生活的贵公子、后来为了爱和复仇而迥异的人物。朴施厚新作品随着期待不断提高。
찌는 무더위 속, 한복을 여러겹 입고도 시원한 웃음을 연신 날리며 "사극이 체질인 것 같다"며 즐거워 한, 승유도령 박시후와의 만남을 공개한다.
在炎热的天气里,穿上各种韩服也带着爽朗笑容说:“历史剧好像需要体力。”以快乐的金胜俞公子的面貌公开的朴施厚的会面。
"승유가 저고, 제가 승유죠~"
以下新闻内容参看中字视频
中字视频转自朴施厚中文网
http://player.youku.com/player.php/sid/XMjgzMjY4MjQ4/v.swf
# <검사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등 현대극에서는 젠틀함과 '수트맵시'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에서의 매력 승부수는 무엇?!
"이번에는 '고운 한복 맵시'라고.. (웃음)
(한복) 곱죠? 수트와는 또다른 멋이 있는것 같아요, 한복은. 일지매때도 느꼈는데, 색감도 예쁘고 단아한 멋도 있는것 같아요"
# 인간 박시후 vs 김승유를 비교한다면?
" 후가 승유고 승유가 시후인데요 뭐~ (웃음) 승유 캐릭터에 쏙 빠져 있습니다. 제가 승유죠!"
# 문채원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 크다. 호흡은?
"문채원씨와는 예전에 같은 소속사에서 오빠동생으로 지냈던 사이라 호흡도 잘맞고 편해요. 다른 드라마는 초반에 시작할 때 친해지는 기간이 있는데, 우리는 원래 친했으니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배우들과 호흡도 좋습니다."
# 대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하는 소감?
"사극같은 경우 한자가 많이 나오잖아요. 단음 장음같은 경우 놓치고 갈 때 선배님들이 코치를 해주세요.
이순재 선생님, 김영철 선배님도 계시고 의지가 많이 되죠. 아직까지는 같이 호흡 맞출 기회가 한번씩밖에 없었는데 앞으로 많이 도움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무더운 여름, 사극 촬영 고되지는 않은가?
"이번 작품은 무더운 여름에 시작을 해서 선풍기도 준비했고, 차 안에 텐트와 아이스박스도 있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많이 준비했어요.
그런데 제가 야외나오는거 좋아히고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해서 사극이 체질에 맞나봐요.
촬영 기다리는 동안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도 자고 대본도 보고 그런게 저랑 잘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 시청자께
"배우, 스탭들 이 무더위에서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승유도령' 멋진 캐릭터로 여러분들 찾아뵐테니까 여름철 어디 해변으로 휴가 가시지 마시고,안방에서 공주의 남자 시청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양대군이 친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사건 ‘계유정난’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공주의 남자’. KBS '명품 사극' 계보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주의 남자>는 오는 20일 KBS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 : KBS미디어 진영주
영상제작 : KBS미디어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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