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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事韓版對崔姐姐 的新聞
2011년 12월 01일 (목) 12:51
최정원의 진단 없는 사랑이 까칠한 신하균도 무장해제 시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속 '동공미인' 최정원의 가슴 시린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1월 29일 방송된 '브레인' 6회에서 최정원(윤지혜 분)은 상처와 배신, 절망으로 만신창이가 된 얼음닥터 신하균(이강훈 분)을 향해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고 거침없이 고백하며 풍선껌 키스 세례를 받았다.
"네, 좋아서 그랬습니다. 선생님이 좋아서... 그럼 안되나요? 진단도 안 나오게 어처구니없게..." 라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윤지혜 앞에서 자기방어로 꽁꽁 무장한 천하의 이강훈마저 무장해제 돼버렸다.
'브레인' 첫 회부터 최정원의 눈빛연기는 마스크를 쓰고 하얀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에서 유독 빛을 발하며 눈부신 '엔젤닥터로 떠올랐던 상황.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시청자 게시판 및 각 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신비로운 갈색 눈동자에 그렁그렁한 눈빛, 순백의 의사가운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여배우!!", "최정원의 커다랗고 천사같은 눈망울이 아무도 다가갈 수 없었던 신하균의 마음을 녹였다", "보는 내내 윤지혜 빙의, 신하균과 정말 잘어울린다. 어서 따뜻한 날개녀가 되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당히 고백하고 거침없이 독설도 서슴지 않는 지혜가 너무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아름 기자 jam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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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2-2 14:29
发表于 2011-12-2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