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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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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0:05 | 显示全部楼层
http://www.innolife.com/mlist2.p ... _id=37504&lan=s
因我來福

洪世哲 “与漂亮的韩智敏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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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日洪世哲在自己的推特上写到 “来到梨泰院的韩智敏,周边人都好奇 “怎么长的这么好看?是玩偶吗?真的很漂亮啊.站在我旁边 我就是普通人 韩智敏是娃娃”并上传照片.

照片中韩智敏和洪世哲可爱的合影.照片中韩智敏可爱的笑容也吸引了大家的视线.

看到照片的网友们纷纷留言 “两人关系真的很好啊” “朴荷啊 世子呢?” “韩智敏真的很漂亮”等留言.

照片出处 洪世哲推特  

copyright ⓒ www.innolife.com <禁止無故轉載及散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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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0:1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allylin33 于 2012-6-8 00:04 发表


估計是因為韓飯在DC留言,韓飯現在也在氣,好像是跟經紀公司的政策有關,
好像有天有接到幾個廣告的提案,可是都推掉了,
公司應該是希望3人一起拍,而不是只有有天一個人拍吧!!
所以目前有天個人的廣告只有2 ...

这也难怪米饭们会生气,在韩国红不红全看CF多不多,
昨天在微博上发了一篇有天红透半边天,连刚刚崛起的金秀炫风头都盖过了
招来了一个金粉,说有天没几个广告,人家金同学广告十几个在身,
直接弄的我没话说了,但是事实就是事实,现在有天在韩国是大势,所以广告商才会一直找上门
可是经纪公司为了顾全JYJ这个组合希望三个一起上也是不无道理,主要是现在有天还没有独立出来
但是要是让有天独立出来我也不喜欢,怎么说三个现在还是一体的,就是希望另外两个也快快多出作品,把名声打出去
让JYJ真正的能红透全世界!!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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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0:2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8 00:16 发表

据说是三十几个广告选的十个出来

现在一个都没了

莫妮卡推特有天 JYJ价值神马扒拉扒拉一堆,作态度给饭看

其实有天经历了那么多事,我想他自己应该会处理的
能到今天这个地位也是他一步一步走来的,他应该最清楚的
我想他也有他自己为人处事的一个标准,米饭太多的干涉或许会对他是一种压力!
其实我们要做的事就是支持他的决定,
要先学会做人才会办事的,大家都先别激动!!!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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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0:4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8 00:26 发表



莫妮卡一直以来的态度,自家饭都很清楚,它既然故意在推特公然摆出态度给全世界,就肯定不是好结果

这种事真的不好说,有天现在毕竟还是以JYJ这个组合在活动,
经纪公司要是真的以JYJ组合这个官方说法来敷衍我们!那也没有办法
要是让有天自己出来,扔下两个好兄弟,我想他是绝对做不出来的,这不也就是我们喜欢他的其中一个理由吗?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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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1:2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6-8 00:46 发表

这种事真的不好说,有天现在毕竟还是以JYJ这个组合在活动,
经纪公司要是真的以JYJ组合这个官方说法来敷衍我们!那也没有办法
要是让有天自己出来,扔下两个好兄弟,我想他是绝对做不出来的,这不也就是我们喜欢 ...


“扔下”这个词你觉得适合么,只是希望他复出和回报能保持在一定限度,

现在已经是无底线的状况了,任天堂的个人代言成了团体的,OST因为同事solo需要曝光,让出了

饭觉得,让出的都做了,会有新的来,现在是被洗脚水断掉了

PS:乐天团代言没有续约,这次BB和JYJ都没续约,从6月开始乐天签了SJ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02:4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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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2:1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8 01:21 发表


“扔下”这个词你觉得适合么,只是希望他复出和回报能保持在一定限度,

现在已经是无底线的状况了,任天堂的个人代言成了团体的,OST因为同事solo需要曝光,让出了

饭觉得,让出的都做了,会有新的来,现在 ...

现在他是处在这样一个处境里,有的时候也是身不由己的
其实我们只是为他在抱不平,这点大家都是知道的,但是第一位还是要想到有天的处境
这个时候我们只有看有天到底要怎么处理,在一旁支持他,
我们就多往好处想,像有天这么有才的人,就算在怎么压低他他都是突出的!这点我们要相信他。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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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2:2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8 01:21 发表


“扔下”这个词你觉得适合么,只是希望他复出和回报能保持在一定限度,

现在已经是无底线的状况了,任天堂的个人代言成了团体的,OST因为同事solo需要曝光,让出了

饭觉得,让出的都做了,会有新的来,现在 ...

其实有的事情有他不好的一面,也有好的一面。这个时候就要看我们去怎么看待他
或许现在看是失去了,但是得到的是成长,这种经验是任何金钱都难以衡量的
我希望有天能成长,等到他长成能独挡一面的时候,那就是真正收获的时候
我希望有天能像裴勇俊那样真正的成长成一个成熟男人,自己开公司,自己事情自己决定
但是这需要过程,不管这过程中间经历了什么,我们只要支持他的决定就好!无条件的。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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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2:4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2-6-7 23:42 发表
eko
說的是哪個哈
偶因為圖片出太慢
所以有時間就要來貼東西
這樣比較有存在感哈 ...


場地banner 這麼大幅, 放家那裡好. 唉, 有天令我鍺亂幻覺了.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7 19:2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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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日呀呀:6/7:#朴有天# 雞絲麵簽名會!"剛剛兩位泰國飯說希望能給他寫泰文名字,有天汗涔涔的給他們畫了泰文字"→傳說中~朴大師畫的泰文字… 感覺畫 ...

泰文嗎...似模似樣的

有天這支廣告見功力. 不吃快麵的也心動.
公關還找不有天代言, 要炒魷呀.

=====
回來又看到新文章 太感謝回sallylin親的翻譯呀.
=====
不明狀況, 說什麼很凝重似的.

原帖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6-8 02:26 发表

其实有的事情有他不好的一面,也有好的一面。这个时候就要看我们去怎么看待他
或许现在看是失去了,但是得到的是成长,这种经验是任何金钱都难以衡量的
我希望有天能成长,等到他长成能独挡一面的时候,那就是真 ...


=====
嘩, 很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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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從前沒留意蓋樓情況, 現在才發覺原來不易的啊 ;)

[ 本帖最后由 eko 于 2012-6-8 02:4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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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2:51 | 显示全部楼层
http://global.mnet.com/choice/vote.m?langCd=tw
2012年夏季! 20代最值得參與的盛典!Mnet 20's Choice
由20代選出該年度韓國潮流的夏日頒獎禮20's Choice每年均打破界限,
為各個新穎的獎項挑選出得獎者,並為大家帶來充滿夏日氣息的特別表演。

本年度的20's Choice主題是<Do "don'ts" Super 20's> ,
我們放棄沿襲過往傳統,並加入新元素,務求令這個盛典成為2012年20代最棒的派對。
充满青春活力的SUPER 20's的派对,20s's CHOICE!
http://global.mnet.com/choice/intro.m?langCd=tw&clk=


活動名稱
2012 Mnet 20's Choice
- 日期
012.06.28(木) 17:00-22:00 (5小时直播)
17:00~19:00 → 藍地毯 / 19:00~22:00 → 頒獎禮
(基於時間 - 韓國 / GMT +9)
- 場地
BANYAN TREE SEOUL (OASIS outdoor pool)
- 節目播放
Mnet / KM / tvN / Onstyle / XTM / 스토리온
- 網上直播
Mnet.com / global.mnet.com / Yahoo.com / YouTube
  
http://global.mnet.com/choice/intro.m?langCd=tw&clk=


20's Choice由20代選出該年度韓國潮流,是一個獨一無二的夏日頒獎禮。
除了韓國本地歌迷外,世界各地喜歡K-POP和韓國文化的歌迷均可參與本盛典——每個ID每天可參與2012 20's Choice投票一次,而每次投票必須回答所有問題。
歡迎大家選出2012最光芒四射的明星!
- 參加時間 : 2012. 06. 07 (THU) 18:00 ~ 2012. 06. 27 (WED) 24:00
                       (Korean Standard Time / GMT +9)
- 參與對象 : 所有會員登入後均可參與
                       (Mnet.com會員也可免費加入Global Mnet後參加投票)
提名準則]
根據潮流領導評審團(50人)+20代潮流領導評審團+各大搜索引擎20代用戶的搜索率進行統計,選出各獎項的候選名單
(於回顧期內 : 2011.10.01 ~ 2012.05.31)

[獲獎準則]
網上投票50%+20代調查統計30%+專業評審團20%  
http://global.mnet.com/choice/vote_intro.m?langCd=tw&clk=


投票現況http://global.mnet.com/choice/rating.m?langCd=tw

靠~~為啥名單上有志敏沒有甜甜??

[ 本帖最后由 dandelion7721 于 2012-6-8 03:0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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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3:0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8 01:21 发表


“扔下”这个词你觉得适合么,只是希望他复出和回报能保持在一定限度,

现在已经是无底线的状况了,任天堂的个人代言成了团体的,OST因为同事solo需要曝光,让出了

饭觉得,让出的都做了,会有新的来,现在 ...

没关系的就算乐天没续约,BB也不找JYJ,被SJ拿去了又怎么样
还会有别的,我就不相信他们能只手遮天了,再怎么盖也盖不过人气,
之前都被打压成那样了照样东山再起,这点小风小浪算什么。只要还有机会有天一定能再红第三波,第四波的
上帝关上了门,一定会给我们打开一扇窗的!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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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4:09 | 显示全部楼层
有天野心不小 牽弟搶登坎城
2012-6-8 南韓偶像團體「JYJ」成員有天,主演「成均館緋聞」、「閣樓上的王子」等韓劇,演技獲肯定,跨行戲劇闖出一片天的他,日前接受韓媒訪問時說:「期待有天能與弟弟一起踏上坎城影展的舞台。」表現出對躍上大銀幕的野心。

26歲的有天有個小他5歲的演員弟弟朴有煥,曾演出「一閃一閃亮晶晶」、「千日的約定」等多齣韓劇,兩人還被稱為演藝圈基因優越的兄弟檔。(文/鄭宜熏)

from:自由時報
http://www.libertytimes.com.tw/2012/new/jun/8/today-show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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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7:09 | 显示全部楼层
轉百度韓智敏吧
http://tieba.baidu.com/p/1643363337
以下為原PO 的介紹

"我知道这个视频只有5秒没什麼看头...
详细播出日期还不知道
爱尔达电视(ELTA TV)是爱尔达科技设立的台湾第一家播映高画质电视节目的电视台
是次在ELTA影剧台播放 是韩语原音高清播出!!!!!!!
喜欢听原音的朋友们有福了 请大家期待 也继续支持Jimin啊!!!!!!!"

120608视频‖★王世子将於ELTA影剧台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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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7:40 | 显示全部楼层
Billboard Korea
http://billboard.co.kr/v1/news_view.html?t=464&amp;i=28195s
報導中有舊圖舊頻,sorry 不會貼

[빌보드가 만난 사람] JYJ 박유천이 ‘옥탑방’을 통해 건져올린 키워드
빌보드코리아 2012.06.08 02:09:24 / 수정시간 2012-06-08 07:46:36


“한지민은 지켜주고 싶을 만큼 좋은 선배”
동생 유환이와 칸 영화제 진출하고파



[빌보드 코리아] “‘가수 출신 연기자네’ 편견을 가졌던 게 부끄러웠을 정도였어요.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전혀 상상 안 될 정도로 정말 잘해줬어요. 나보다 어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의젓하게 해줬어요.”(배우 한지민)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입문한 ‘신인 배우’ 박유천에게 선배 연기자 한지민의 칭찬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의 시간을 거슬러 현대로 넘어온 이각 역으로 제 몫을 다해준 상대 배우를 향한 존경 어린 찬사였다.


남성 3인조 JYJ 출신 박유천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데뷔작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아이돌 출신 연기 샛별’이라는 수식어를 얻더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작품을 끌고 나가는 힘이 있다”는 칭찬을 여러 번 받았다. 1시간을 꽉 채워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를 떠올리며 감격에 겨운 듯 미소를 여러 번 지어보였다. 땡볕 촬영도 마다하지 않아 까맣게 탄 얼굴에 도드라지는 하얗고 고른 치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맛을 알게 됐다”고 말할 때에는 제법 배우 티가 났다.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박유천. 그의 연기 키워드를 짚어봤다.


나를 빛내준 ‘한지민’과 ‘꽃미남 3인방’


‘옥탑방 왕세자’는 3년차 배우 박유천에게는 다소 버거운 과제였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초자연적 현상으로 시간을 넘나드는 것을 일컬음)이 주 소재인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핵심 포인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각은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면서 사극에 등장하는 근엄한 말투나 행동을 유지하다가 서서히 변해야 하기에 회차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의 균형감을 지키내기 어려운 인물이다. 박유천도 초반에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다소 방황하기도 했다. 이때 힘이 돼 준 캐릭터가 ‘이각의 꽃미남 3인방’으로 불린 송만보(이민호), 도치산(최우식), 우용술(정석원)이다. 코믹한 캐릭터가 매력인 ‘꽃미남 3인방’은 약방의 감초처럼 이각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줬다. 박유천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남자 네 명이 호흡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촬영 전 걱정이 많았어요.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잘 할 수 있을까 초조했죠. 그런데 초반부터 호흡이 척척 맞더니 애드리브도 막 터지기 시작했어요. 박하사탕을 먹는 장면에서 등장한 대사가 대부분 즉흥적으로 완성됐을 정도니까요. 세 배우가 없었다면 이각도 힘들었을 겁니다.”


여배우 한지민과의 호흡도 초반에 큰 걱정거리였다고. 첫 만남부터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장면을 시작해 어색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한지민의 털털한 성격 덕분에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박유천은 “여배우 복이 있는 것 같다”며 한지민과의 만남을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큰 수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어떤 남자 배우와 호흡해도 시너지를 낼 줄 아는 연기자인 것 같아요. 누나가 하는대로 따라갔을 뿐인데 제가 의지됐다고 하니까 의아해요(웃음).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져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고요. 만약 공개 연애를 하게 된다면 당당히 알리고 싶을 정도로요. 아버지 산소에도 데려갈 만큼 좋은 사람이에요. 물론 우리는 절대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웃음). 누나 앞에서 트림을 할 정도로 서로 정말 편해요. 좋은 파트너이자 귀한 사람을 만나서 큰 선물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케이팝 가수 최초 남미 투어와 부친상


박유천에게 이번 작품이 남다른 이유는 또 있다. 희비가 교차한 얄궂은 운명의 작품이다.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케이팝 최초 기록을 새긴 기쁨의 순간과 지병을 앓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비통한 일이 일주일 새 일어났다. 박유천은 지난 3월 ‘JYJ 2011-2012 월드투어’로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부득이하게 칠레와 페루를 다녀왔다. 남미에서 단일 공연을 한 최초의 케이팝 가수라는 기록을 안았다. 금자탑을 쌓고 귀국하던 길에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만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다시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박유천은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촬영장으로 돌아오니 다들 내일처럼 걱정을 해주는 눈치였어요. 공연에 부친상까지 촬영이 밀려서 짜증낼 법도 한데 대수롭지 않게 여겨주는 배우와 스태프 덕분에 마음의 짐을 덜을 수 있었죠. 누구나 겪는 일이기에 위안이 됐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고요. 어머니와 제가 서로를 많이 생각하다보니 다투기도 했거든요. 이번 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어요.”


솔로 앨범과 칸 영화제 진출


박유천이 ‘옥탑방 왕세자’에 몰입하는 사이 JYJ 김준수는 솔로 앨범을 냈다.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차트 10위에 올라갔고, 일본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무대에 서는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가수로서 부러운 마음은 없을까.


“준수가 솔로 앨범을 낸다고 했을 때 저와 재중이는 적극 찬성했어요. 준수는 정말 대단한 연습벌레거든요.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세계적 팝스타가 됐을 것 같아요. 그만큼 노력하고 준비하는 걸 보니 먼저 앨범을 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저도 솔로 앨범 욕심이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직접 연주한 노래도 실린 앨범을 내고 싶어요. 앨범에 실릴 화보도 제가 다 찍어보고 싶고요. 모든 걸 다 제가 혼자 만든 앨범을 언젠가는 낼 계획입니다.”


연기에 서서히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박유천. 동생이자 배우인 박유환과 함께 세계적 영화 축제인 ‘칸 영화제’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기회가 된다면 유환이랑 칸 영화제에 나갔으면 좋겠어요. 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동료 배우로 나가도 좋고, 각자 작품에서 활약해서 따로 나가도 되고요. 지난 4월 백상예술대상에 나란히 나가니 참 든든하고 기분 좋더라고요. 세계적 영화제에 동행한다면 더욱 설레고 기쁠 것 같아요. 같이 가서 꼭 해줄 역할도 있고요. 유환이가 미국에서 10년 이상 살아서 영어가 저보다 훨씬 능숙하거든요. 통역사로 실컷 부리고 싶어요(웃음).


김은주 기자 happykim@billboardk.com

http://www.youtube.com/watch?fea ... d&v=rIAQQWrebJ8

[ 本帖最后由 dorisday 于 2012-6-8 07:4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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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94947

정유미, “다음 작품이 궁금한 연기자 되고 싶다” [인터뷰]

입력일 : 2012.06.08 07:51
■ 속눈썹이 자란다? 풍성한 속눈썹의 비밀
■ 샤워기 수압을 3배 올려주는 "마법의 샤워기"출시
■ 섹시 개그맨 곽현와의 환상적인 몸매 비결


한없이 순수하고 오빠밖에 모르던 ‘오빠바보’ 향기로 열연했던 정유미가 동생을 버린 차가운 도시여자로 변신을 선언했을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이러한 우려를 종식시키듯 SBS ‘옥탑방 왕세자’의 세나 역을 제대로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기분 좋은 뭇매를 맞았다.

특히 점점 고조해가는 세나의 악행에 시청자들은 날선 반응을 보이자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 잘 봤다는 말만 들어도 뜨끔해서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며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 “수동적인 향기에서 에너지 넘치는 역할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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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치명적 결함과 중대약점*해결책은?매트릭스..

(사진=이준현 기자)

대중들에게 정유미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작품은 누가 뭐래도 김수현 작가의 ‘천일의 약속’이다. 극 중 그는 자신을 버린 약혼자에게 원망도 퍼붓지 못하고 홀로 눈물을 흘리던 착하고 한편으로 답답하기까지 했던 순수한 아가씨였다.

그런 정유미가 ‘옥탑방 왕세자’의 세나 역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는 ‘향기’라는 역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천일의 약속’에서 향기라는 역할이 너무 착하고 수동적인 역할이라 저도 모르게 답답함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다음 역할은 좀 더 에너지 넘치는 역을 맡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세나라는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무엇보다 그는 “향기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다른 작품인데도 ‘향기가 연기 하네’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았다”며 당당히 연기 소신을 밝히기도.

◇ “용태무 본부장 발음논란, 스스로 단단해졌음을 느꼈다”

‘옥탑방 왕세자’가 한창 방영될 당시 정유미는 뜻하지 않은 발음논란으로 극 중 캐릭터인 용태용과 용태무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오명을 듣기도 했다.

이에 그는 “사실 그 당시 한창 세나가 몰아칠 때라 감정들도 힘들고 스케줄도 빡빡해서 제가 어떻게 발음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논란이 일어나고 저도 확인해보니 두 번째는 확실히 ‘용태무 본부장’이라 발음했는데 첫 부분은 제가 들어도 긴가 민가 하더라. 그 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대사에 ‘용태무 본부장’이란 대사가 있으면 신경을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유미는 “예전 같았으면 이런 논란, 방송 사고라는 얘기까지 나왔다면 굉장히 힘들어 했을 거다. 근데 이후에도 방송이 많이 남아있어서 ‘다시 더빙하면 되지, 다른 걸로 메우면 돼’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고 이런 점들을 보면서 제 스스로 예전보다 많이 단단해지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다”며 강인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정유미는 “앞으로 절대 발음 논란 같은 것은 없을 것이다. 조심하겠다”고 덧붙이며 쿨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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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본의 여백 “만들어가는 느낌 강했다”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가 이전 작품들과는 작업하는 과정이 달랐다고 털어놨다. 특히 ‘천일의 약속’은 완성된 작품에 맞춰 연기하는 느낌으로 대본의 디테일한 상황 묘사와 감정선까지 제시됐기에 그걸 못 따라가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던 반면 이번 작품은 대본의 여백이 많았다고.

“배우들에게 열어 놓은 부분들이 많았고 대본엔 나타나지 않은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감정들이 표현돼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특히 정유미는 6회에 등장한 차에 치인 엄마를 모른 척한 후 박하와 대사를 나누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엄마가 차 사고를 당했는데 그걸 모른 척 하는 딸의 마음을 읽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안 후 박하 역의 한지민이 몰아치는데 그 임팩트가 너무 크게 다가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근데 극 중 캐릭터 상 박하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길 바랐는데 울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분하더라”

이처럼 정유미는 세나의 악행이 점점 고조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대본에도 없던 감정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 놀랐다며 세나라는 캐릭터에 빠져있었음을 드러냈다.

◇ “긴 무명시절, 이겨낸 힘의 원천은 엄마”

정유미가 주목받은 것은 지난 2011년 ‘천일의 약속’이지만 그는 2003년부터 9년 동안 조용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긴 무명 시절을 견뎌내야 했던 정유미에게 조바심은 없었을까?

“어릴 때는 조바심이 없진 않았다. 주변에 같이 시작한 친구들이 잘 되는 걸 보고 주위 사람들이 물어보기도 할 때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그래도 쉬지 않고 작품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뒀다. 큰 역할에 욕심보단 내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한 게 지금의 밑거름이 됐다”

성격 자체가 아득바득하고 욕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 편안하게 준비했기에 지금까지 포기 안하고 버틸 수 있었다던 정유미. 하지만 연기 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을 때는 포기하려는 마음이 들었다 고백했다.

“연기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은 아니었지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와중에 그런 연기 이외의 문제들이 발생하니 버티기 힘들더라.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작은 역할이라도 다음 작품이 정해졌다. 운이 좋았다”

특히 정유미는 힘들었던 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던 원천은 가족, 엄마라며 “저에게 단 한번도 재촉하신 적이 없다. 저에게 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셨다”고 가족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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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정유미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보통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욕심이 크지 못해 이렇게 오래 걸렸나보다”라며 웃어보였다.

무엇보다 정유미는 뒤늦게라도 주목을 받게 돼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 졌다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다음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그러니 차기작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우정 기자(ujungnam@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94806
[포토] 정유미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4일 오전 배우 정유미가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기존의 소녀 같고 순수한 캐릭터에서 차갑고도 냉철한 악녀 ‘홍세나’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하며 열연했다.

한편 정유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에 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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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08:4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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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8:1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6-8 03:06 发表

没关系的就算乐天没续约,BB也不找JYJ,被SJ拿去了又怎么样
还会有别的,我就不相信他们能只手遮天了,再怎么盖也盖不过人气,
之前都被打压成那样了照样东山再起,这点小风小浪算什么。只要还有机会有天一定能再 ...



早安,
昨晚見到這個些小風波. 真是有點不開心. 我想飯要團結才對. 沒錯, 我是因為成均館喜歡上有天, 但我喜歡在中和俊秀. 只是有天多一丁點.
三個這麼有才華, 感情又多麼好. 大家一直是對方的SOLUMATES. 總之, 飯要以和為貴. 支持和相信有天吧.

原來樂天的約完了, 難怪在樂天找不到6月份的WALLPAPER. 好似BIGBANG也沒有在WALLPAPER中.
"BB也不找JYJ,被SJ拿去了又怎么样"  請問BB是什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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