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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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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8:36 | 显示全部楼层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9027251337762002
옥세자' 정유미, "발음논란ㆍ악역연기 힘들었어요" [인터뷰①]       
2012. 06.07(목)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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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정유미(28), '옥탑방 왕세자'의 독한 홍세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 볼수 없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넘치고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평온함이 느껴졌다. '어떻게 악역연기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유미는 '천일의 약속' 이후 '옥탑방 왕세자' 홍세나 역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악역연기에 도전했다. '천일의 약속' 향기의 순수하고 맑은 모습이 아닌 독하고 못 되졌다. 왜 후속작품으로 악역연기를 선택했을까? "악역연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했어요. 하지만 주변에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향기같은 캐릭터를 한번 더 해보자고 하셨어요. 악역 연기 하고 나면 이미지가 안 좋아져 광고도 떨어지고 욕도 많이 먹는다고요. 하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웃음)"


'옥탑방 왕세자'의 홍세나, 악역이지만 매번 들통 나고 어설펐다. 하지만 끝을 모르는 악행에 시청자들의 미움을 많이 받았다. 제대로 작정한 것 같다. "초반에는 통쾌하기도 했어요. 향기는 지고지순하고 답답하잖아요. 연기하면서도 에너지를 발산하거나 분출 할 일도 없었어요. 혼자 울고 삭히는 감정들이 많았어요."

"홍세나는 초반부터 독하게 이야기하고 독한 표정을 하는 것들이 오히려 감정표현 하는 데에 좋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도가 지나치더라고요. 갈수록 저 조차 이해 할 수가 없었어요. 작가님께서도 '극 후반부에 용태무 홍세나 모두 잘 풀어줄게'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더 해보라고 하셔서 정말 다 보여드렸어요. 악역연기도 저 나름대로의 타당한 악역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특히 여회장 반효정 선생님이 저 때문에 돌아가셨잖아요. 대본을 봤는데 장면이 중환자실도 아닌 영정사진이라고 쓰여 있는 거예요. '여기까지 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장면이 중환자실도 병실도 아닌 영정사진인거에요. '해도해도 너무 한 것 같았어요. 여기까지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독님 조차도 반효정 선생님이 그렇게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하지 못 하셨데요. 후반부에는 대본이 급하게 나와서 배우 스태프 모두가 앞일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어요. 결말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것 같아요. 그래서 배우들과 짧은 시간에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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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전하는 악역연기에 부담감도 컸을 것이다. 한없이 착했던 향기와는 눈빛부터가 달라졌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김서형 선배님의 표독스러운 눈빛과 이글이글한 모습을 보고 '옥탑방 왕세자' 촬영을 시작했어요. 악역연기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았어요. 아 '저렇게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홍세나는 캐릭터 자체가 독특했던 것 같아요. 허술하고 들키고 분에 못이기는 그런 모습이요."

악역연기의 호평과 함께 정유미는 발음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다. '옥탑방 왕세자'의 극중 캐릭터 용태무 본부장님, 용태용을 정확하게 발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기 신고식을 톡톡히 했다. "진짜 신기했어요. 발음논란이 있고 나서 저희끼리 대사를 해봤어요. 용태무 본부장이라고 빨리 발음하다보니 그렇게 들리는 것 같은 거예요."

"다른 연기자들도 해봤어요. 그때서부터 '용태무 본부장님' 대사가 나오면 신경 쓰였고 스태프들도 다시 찍자고 했어요. 그 사건 이후로 스태프들도 이름에 노이로제가 걸린 거예요. 오디오 감독님께서도 '방금 용태용이라고 하지 않았나? 한번 더 할까?'라고 하실 정도였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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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으면 이런 일에 많이 신경 썼을 거예요. 방송 사고라고 떴잖아요. 예전 같았으면 '나 때문에 완전 큰일 났어'라고 끙끙 앓았을 거예요. 하지만 '앞으로 더 잘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어요."

정유미의 도가 지나친 악역연기에 시청자들은 '정유미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정유미 나오면 TV 돌리고 싶다' 등의 댓글들이 쏟아졌다. 정유미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억였다. 그녀 역시 댓글들에 공감하고 있었다. "대본 6회 7회 8회 9회를 지나는데도 저 혼자 나쁜짓을 하는 거예요. 게시판에도 난리가 났데요."

"'옥탑방 왕세나'라는 말들도 있고요. 발음 논란도 이때였거든요. 너무 힘들었어요. 못된 장면이 2회분 밖에 안 됐거든요. 그때 유독 많이 나온 회가 연이어 방송 된거예요. 제가 봐도 너무 심하다 싶었고 못된 짓이 부각 돼 보였어요. 이태성씨가 저를 부러워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너도 좀 있으면 계 탄다'고 말도 했어요. 욕을 먹는 기분이 어떤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요.(웃음)"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9029334337791002

정유미, "'옥탑방 왕세자' 헤어지기 싫었어요" [인터뷰②]       
2012. 06.07(목)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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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옥탑방 왕세자'는 '천일의 약속'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작품이에요"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태성과 악역커플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았다. 극 끝 무렵에는 자신의 반성을 뉘우치며 결말이 끝났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동생 박하, 친엄마 나회장, 애인 용태무와의 관계, 풀어야 할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다 보여주지 못했다.

"17회쯤에는 3회밖에 안 남았는데 조선도 가야하고 태용이랑 이각, 박하와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았잖아요. 남은 회 동안 '세나가 다 풀 수 있을까?', '이렇게 끝나 버리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9회 20회 대본보고 너무 좋았어요. 보고 눈물이 났어요. (한)지민언니한테 전화해서 '너무 슬퍼요. 왕세자가 사라졌어요'라고 했더니 언니는 '뭐가 슬프냐'고 했어요. 19, 20회는 너무 좋다고 하고 봤지만 저랑 태무 입장에서 그간 했던 행동들의 결말이 많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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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이태성과 음모를 꾸밀 동안 박유천과 한지민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여배우로서 사랑받는 역할 욕심나지 않았을까? "박하 캐릭터 부러웠어요. 저는 음모와 나쁜 짓을 꾸미기 위해 온갖 나쁜 생각을 다하고 있는데 저쪽은 벚꽃이 날리며 분위기가 좋은 거예요. 사랑하고 사랑받고 하는 장면 너무 부러웠어요."

실제 한지민이 언니지만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한지민이 동생으로 연기를 했다. 연기하면서 어색하거나 불편함은 없었을까? "첫 대본 리딩 때부터 독한 말을 뱉는 장면이었어요. 그래서 (한)지민언니한테 '언니 죄송해요. 앞으로도 죄송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렸어요."



제 입장에서는 언니한테 물도 붓고 못되게 해야 하는데 언니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오히려 '괜찮아 더해' 라고 말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까지 해주셨어요. 아마 지민언니가 조금이라도 불편해 했으면 연기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정유미는 이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어린 팬들도 생겨 기쁘다고 한다. "'옥탑방 왕세자'는 신기한 것이 어린친구들이 많이 알아봐주셨어요. 향기때는 '향기야'라고 부르시며 반찬도 챙겨 주셨어요. 이번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언니 너무 좋아요'. ''옥탑방' 잘보고 있어요'라며 정유미 이름을 이야기 해주니깐 그때와는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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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이야기를 할때면 정유미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촬영이 끝난지 2주나 지났지만 그녀는 촬영장을 그리워 하고 있었다. '옥탑방 왕세자'는 '천일의 약속'과는 다르게 힘들었어요. 또래 배우들과 작품을 해서 그런지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웠어요."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모습도 느꼈어요. 그래서 마지막회를 앞두고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헤어지기 싫고 그리울 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옥탑방 왕세자'는 끝나고 ‘천일의 약속’과는 다르게 헤어지기 싫었어요."(웃음)

연기자로서 무명시절을 겪던 정유미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김수현 작가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정도면 연기자로서 만족할 만한 성과이다. "만족은 늘 하기 힘든 것 같아요. 향기와 홍세나는 인물 캐릭터가 달랐고 연기도 좋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좋기도 했지만 걱정도 돼요."

"저의 연기에 대해 기대를 하셔서 다음 작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가 걱정이에요. 그래서 아직도 스스로는 많이 부족하고 매번 걱정되고 긴장도 되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08:5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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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8:3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8 02:59 发表


MNET的20'S CHOICE票选,以SM和MNET的关系,有天是不可能入围的,SM参与MUSIC部分

我靠
这也太明显了
看了入围名单,韩智敏姐姐入围了
反正这种事我现在已经是见怪不怪了
连生气的力气都没有了
原帖由 chezmaggie 于 2012-6-8 08:15 发表


早安,
昨晚見到這個些小風波. 真是有點不開心. 我想飯要團結才對. 沒錯, 我是因為成均館喜歡上有天, 但我喜歡在中和俊秀. 只是有天多一丁點.
三個這麼有才華, 感情又多麼好. 大家一直是對方的SOLUMATES. 總之, 飯要以和為貴. 支持和相信有天吧.

原來樂天的約完了, 難怪在樂天找不到6月份的WALLPAPER. 好似BIGBANG也沒有在WALLPAPER中.
"BB也不找JYJ,被SJ拿去了又怎么样"  請問BB是什麼?

这里不要讨论这个三人的事了
某家个人饭很疯的
让他们看到他们肯定会发疯的
本来他们都天天在抹黑有天了,天天说有天的资源多什么的,还说cjes虐待他们自己的idol,说的要多难听就是多难听
不过有些事实还是要说一下
解约初期,朴有天的成均馆三人唱了主题曲,也带着上了颁奖礼 ,也参加了一下kbs的采访,这是谁的功劳大家都看的很清楚
雷普利时期大米唱了一首ost,三人没能唱主题曲,某家饭就开始找事,说大米怎么怎么自私
这次柿子也没唱ost,可能这次拍摄形成太紧了,不过听到秀秀的也不错,嘿嘿。。。
不过他们家的idol的作品从头到尾都是他自己唱ost,我们也从来没说过什么
并且当时成均馆结束,别的都疯狂的拍cf,可是大米没有,现在看大米的个人cf没有几个,只是效果很好,大家觉得多而已
cjes不止一次说了很多广告商天天找上门,但是大米的个人代言却不多,这就说明了问题。。。
大米本来就是个以团体为先的人,但是有的人的饭却总是觉得大米欠了他们很多,真是无语。。。

ps:BB是韩国的偶像团体,bi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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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8:51 | 显示全部楼层
박유천, 드라마 성공 앞세워 가치 급상승…광고계도 '유천앓이?'
朴有天,電視劇成功當前,身價急上升...廣告界也患'有天病?'


2012.06.04  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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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배우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굳힌 박유천이 이번에는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CF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OBS Plus 金淑京記者]以SBS水木劇'屋塔房王世子'而穩固了演員形象的朴有天,這次也上升成為廣告界新的'績優股',
並且受到CF市場的矚目。


그동안 광고계는 남자 모델의 경우 이승기나 김수현, 여자 모델은 김연아나 김태희 등이 주목을 받아왔지만 박유천이 새로운 유망주이자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것.
一直以來,廣告界的男模特兒是以李昇基或金秀炫,女模特兒則是金妍兒或金泰熙等人受到矚目,
但朴有天卻以大黑馬的姿態,成為廣告界新的明日之星。


박유천은 현재 동서식품의 아이스티 티오 제품을 비롯해 오뚜기 기스면, 닌텐도, 블랙스미스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JYJ 멤버들이 함께 한 두통약 광고까지 포함하면 박유천의 모습을 TV 광고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박유천이 이처럼 수많은 광고에 나오고 있는 것은 뛰어난 광고 효과 때문이다.
朴有天目前身為東西食品Ice Tea Tio產品、不倒翁雞絲麵、任天堂、BlackSmith等廣告的模特兒。
加上包括和JYJ成員一起拍的頭痛藥廣告,朴有天的模樣很容易地可以在TV廣告上找到。
朴有天之所以會拍這麼多廣告,是因為他顯著的廣告效果。


기스면 같은 경우 80일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으며 한류열풍을 타고 해외에서도 '박유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중국, 러시아, 대만, 필리핀 등에 수출되고 있는 기스면은 지난해 12월 일본의 지마켓 재팬에서 식품관 전체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以雞絲麵的情況來說,在僅僅80天之內,出售量就超過2000萬包,搭上韓流風的熱潮,
在海外也可以著實地看到'朴有天效果'。雞絲麵出口到日本、紐西蘭、中國、俄羅斯、台灣、菲律賓等地,
雞絲麵去年12月在日本的G-Market Japan的食品館裡,銷售量佔第3名的位子。

실제로 오뚜기 담당자는 "라면 애호가는 물론이고 박유천을 좋아하는 국내외 팬들이 기스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이는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져 홍보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實際上,不倒翁負責人說"當然是因為大家對泡麵的喜愛,還有喜歡朴有天的國內外海絲們對雞絲麵產生了期待感。
他讓人自然而然地想要購買,所以宣傳效果非常好。


최근 들어 그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광고는 티오 아이스티다. 티오는 네스티, 립톤 등에 비해 후발주자지만 박유천이 모델로 나서면서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最近最常看到他的身影的廣告是TIO IceTea。TIO雖然比雀巢、立頓等公司晚起步,
但朴有天成為模特兒之後,正悄悄地攻佔販售市場。


이처럼 박유천의 가치는 광고계에서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광고주들은 박유천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모델로 꼽는 요인이라며 '박유천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諸如此類,朴有天的價值雖然早就受到廣告界的肯定,但透過'屋塔房王世子'重新抓住女粉絲的心,
讓自己的價值更上一層樓。尤其廣告主覺得,朴有天溫柔又溫暖的形象,可以讓消費者信賴,是選他當模特兒的主要因素,
'抓住朴有天'的熱風正在上升。


한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는 "박유천은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예의 바르고 댄디한 역할을 보여준데다 잘 생긴 외모에 친근함까지 갖춰져 광고주들에게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다"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팬덤이 있다 보니 제품 매출 신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앞으로도 광고주의 박유천 사랑은 계속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一個廣告相關人員說明"朴有天這段期間透過電視劇,展現出端正的禮儀,給大眾一種信賴感,
加上擁有帥氣的外貌和親切感,得到廣告主全力的支持。從他活動旺盛的粉絲群來看,
對於產品的販售市場有直接的影響力,之後廣告主應該也會繼續喜歡朴有天。"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이 끝날때 마다 박유천에 대한 새로운 CF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며 "작품마다 캐릭터에 뛰어난 몰입도를 보였고 이에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擔任朴有天經紀工作的C-Jes娛樂說明"每次作品結束的時候,朴有天就會不斷地接到新的CF邀約。
因為每部作品他都非常投入,所以都能呈現新的形象給觀眾。

이어 "박유천이 가지고 있는 친근함까지 더해져 항상 다양한 느낌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가능했고 다른 모델보다 광고 효과가 뛰어났다"며 "특히나 어느 한 종목에만 집중되지 않고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接著補充說"朴有天還擁有親切感,總是用多樣的感覺,讓大眾覺得可以親近他,
所以比起其他的廣告模特兒有更卓越的廣告效果。"


한편 박유천은 휴식을 취하며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검토한 후 이달 안에 결정을 내려 올해가 가기 전에 대중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另一方面,朴有天目前處於休息狀態,在檢討電影、電視劇、話劇等多樣化領域的作品,
並且會這個月內做決定,預定在這個年底之前會再次站在觀眾面前。


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ssen@obs.co.kr
(사진=권희정 기자 )

翻譯 by sallylin33@韓社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123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8 12:0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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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24.net/news/02/2971901_1163.html

[인터뷰] 정유미가 털어놓은 '옥탑방 왕세자'로 얻은 값진 세 가지

입력 : 2012-06-07 02:45:23 | 최종수정 : 2012-06-07 09:47:31
CJ E&M enews24 최은화 기자 옥탑방왕세자, 정유미
"'도가니' 정유미(28)씨에게 폐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할게요".

정유미라는 이름을 가진 또 한 명의 여배우가 지난 3월 SBS '옥탑방 왕세자'의 제작발표회 당시 밝힌 포부다. 3개월 간의 대장정, 그렇게 드라마는 끝이 났다. 그리고 정유미는 대중들과 한 약속을 지켰고,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대중의 뇌리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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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와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 마주 앉았다. 드라마 속 악녀 세나는 온데간데 없었다. 똘망똘망한 눈빛에서는 총명함이 느껴졌고, 야무진 입으로는 조리 있고 당찬 태도로 자신의 생각을 풀어갈 줄 아는 똑순이었다. 기분 솔직함과 매력을 무기가 인상적이었달까.

'옥탑방 왕세자'에서의 정유미는 달렸다. 철저한 악녀 역의 소화로 시청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 그릇된 욕망을 드러내며 악행을 일삼는 홍세나는 정유미란 이름과 동일시 됐고, 적잖은 악플에도 시달렸다.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애초에 불가능했던 일이다.

세나를 향한 비난 글이 쏟아질수록 정유미는 '악역을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속상하기도 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에는 팬 사인회에 가서 "드라마 잘 봤어요"라고 말하는 팬들에게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라는 답을 꼭 들려줬다고 했다. 드라마를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는 캐릭터를 감내해야 했던 배우로서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는 정유미의 연기 인생에 전환점이 됐고,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가 '옥탑방 왕세자'로 인해 얻은 세 가지를 인터뷰를 통해 꼽아봤다.

▶ 정유미라는 이름 세 글자

정유미는 2003년 CF로 데뷔한 후 올해로 10년 차 배우가 됐다. 그동안 약 23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소개됐지만 주로 조연으로 활약했던 터라 스타덤에 오르지는 못했다. 또 동명의 배우가 있다는 것도 이름을 알리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통해 정유미는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히트작품 제조기 김수현 작가가 그린 노향기 캐릭터. 정유미만을 위한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평생 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았지만 증오하거나 미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남자를 이해하는 미련할 정도의 순애보를 보였다. 덕분에 '오빠 바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정유미라고 불리기보다 노향기라는 이름으로 많이 기억됐다.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는 정유미의 이름 석 자를 똑똑히 기억하게 만들었다. '오빠 바보' 향기가 정유미였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순하게 생긴 외모는 악역을 하기에 부족한 조건일 수도 있었고, 전작과는 180도 다른 성격의 인물이었기에 몰입도도 떨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제대로 연기했다. 그 결과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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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애

한지민 이태성 박유천과는 동료 연기자가 아닌 언니 오빠 동생으로 지내게 됐다. 서로 다른 성격의 네 사람이 만나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었지만 초반부터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했다. 콧대 높은 여배우들의 기 싸움도 없었고, 남자 배우들의 멋있는 척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한류스타의 뻣뻣함은커녕 먼저 말을 놓는 뛰어난 친화력도 보였다.

첫 리딩. 어색할 수도 있는 분위기에서 가장 먼저 정유미에게 말을 걸어준 사람은 한지민이었다. 예쁜 사람이 예쁜 척을 하지 않으니 그렇게 예쁠 수 없었다고 한다. 먹을 것을 가져와 나눠 먹자고 하며 동생들을 챙기는 맏언니다운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태성은 낯가림이 가장 심했던 동료였다고 한다. 첫 리딩 때도 대본만 보며 눈도 마주치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개그감이 충만한 동생이었다고 한다. 워낙 재밌는 사람이기에 한지민은 악역 캐릭터끼리의 호흡을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과시하는 아이돌 박유천과는 가장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았다고 한다. 그의 동생 박유환과는 '천일의 약속'에서 친해질 수 있었지만 가수 출신이기에 어느 정도 거리감은 있을 것 같다는 것이 정유미의 판단이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편견이었다고 한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웬만한 연기자보다 더했고 노력하는 모습이 상당히 신선했다.

네 사람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던 일이 있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난해해지던 캐릭터, 생방송을 연상케 하는 긴박한 촬영 현장으로 몸도 마음도 지쳤다. 이러한 고비의 순간에서 네 사람은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무사히 제시간에 드라마를 방영할 수 있게 했다.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들었던 것이 드라마를 만들어갈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다.

정유미는 "드라마 현장인데 마치 영화 현장 같았다.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컸기 때문에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됐다. 그 속에서 인간적인 끈끈함이 묻어났고, 이러한 동료애는 감독과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 사이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고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 자신감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전작과 너무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맡아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착하게 생긴 선한 외모도 악역의 조건에는 부족해 보인다는 평도 나왔다.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정유미는 연기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체크했다. 드라마 속 레고머리로 불리는 짧은 단발머리도, 굵은 아이라인도, 모두 정유미와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맞대고 짜낸 결과였다.

이러한 외형적인 조건이 더해지면서 그의 연기는 빛을 발했다. 심지어 정유미의 모친도 못되진 딸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주변의 칭찬이 더해지면서 자신감도 얻었다. 앞으로 어떤 역을 맡아도 진정성을 담아 연기한다면 많은 이들이 호응해줄 것이라는 자신도 생겼다.

정유미는 "긴 시간 주목받지 못하다 보니 이런 관심이 금방 끝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아직은 있다. 그래서 빨리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하하.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머리도 길러서 외적으로 변신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정유미를 보여 드리고 싶다"

사진=김병관 기자
이메일 : choieh@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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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석원, 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①
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2-06-07 14:23:12 수정시간 : 2012-06-07 1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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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리뷰스타DB

“과묵할 것 같다고요?”

정석원은 역시 ‘반전 캐릭터’의 끝이었다. 우직하고 강인한 얼굴로 나타나 바나나 우유와 미숫가루를 찾는 그에게서 여전히 SBS ‘옥탑방 왕세자’ 속 반전 캐릭터 ‘우용술’의 향기가 느껴졌다.

앞서 우리는 그를 너무나 많이 오해하고 있었다. 큰 키에 쌍꺼풀 없는 눈, 검은 피부, 액션스쿨, 스턴트맨 등 많은 단어들이 그를 설명하지만, 그 뒤에 가려진 ‘진짜’ 그를 담고 있는 단어는 없다. 이 남자다움을 대표하는 단어로 설명되던 그를 우리는 ‘남자 중에 남자’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철저한 오해와 오산이었다. 요즘의 그는 라면 하나에도 행복해할 만큼 소소한 ‘연기의 맛’에 푹 빠진, 그런 남자였다.

"액션배우에서 배우가 된 것은 정말 감지덕지한 일이고 큰 행운이에요. 연기가 넓고, 재밌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서 액션은 완전히 배제했어요. 액션을 하면 뻣뻣해질 것 같아서 부드럽고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했죠. 아주 철저히 살다가 라면과 술도 먹어보고 다 경험해봤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좋은 사람도 만나고 사랑도 해보고 하니 사람이 유연해지더라고요."

20여 년의 습관을 단숨에 바꾼 그의 연기 열정 사랑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진짜 ‘옥탑방’에서 시작된다. 서울 생활의 시작을 옥탑방 옆에 달린 컨테이너박스에서 한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기와 성공을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나갔다.

"처음 서울에 왔을 땐 친구와 반지하에서 살았어요. 이후엔 옥탑방 옆 컨테이너박스에서 살았죠. 그때 항상 성공해야 한다고 다짐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옥탑방 왕세자' 하면서도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누구나 겪었던 거죠. 잘된 사람 중에 안 힘 들어본 사람은 없어요. 전 그런 이야기를 좋아해서 '힐링캠프', '무릎팍도사', '승승장구'를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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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뷰스타DB
그의 어두운 생활을 청산해주어서인지, 그에게 세상의 빛을 가져다준 ‘연기’는 더욱 남다른 의미이다. “정석원에게 연기란?”이라는 단순한 질문에 사뭇 진지한 대답이 돌아왔다.

"연기란 로봇을 조립하는 것 같아요. 한 작품을 끝낼 때마다 로봇을 만들어내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것도 만들고 싶고, 다른 것도 사고 싶고 그렇잖아요. 좋은 로봇도 있지만 내 분수에 맞는 것도 있고 돈 주고 못 사는 것도 있어요. 물론 큰 걸 만들고 싶지만 아직은 부족해요."

'옥탑방 왕세자'로 전례 없던 인기를 구가했으면서도, 그는 어깨 한 번 당당히 펴지 않았다. 오히려 이전의 패기와 근거 없던 자신감이 사라지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스스로 발전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좋게 봐주시는 건 그렇게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서 신기하니까 그럴 거예요. 우용술은 나와 비슷한 모습이 많아서 편하게 한 것이죠. 아마 또 다른 캐릭터를 맡게 되면 구멍이 보일 수도 있을 거예요." 이제 막 ‘연기의 맛’을 알아가는 정석원은 연기의 맛과 함께 겸손함을 배운 모양이었다.

"삭발도 할 수 있고 눈썹도 밀 수 있어요. 살도 찌고 뺄 수 있고 연기를 위해서라면 다 할 수 있어요. 그런 걸 본능적으로 좋아해요. 연기가 너무 재밌어요. 좋은 배우가 되고 싶고요. 일단 연기를 시작했으니 배우 맞냐는 소리는 듣기 싫어요. 부족한 건 알지만 노력하고 싶고 즐기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이건 굉장히 어려운 것이지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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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뷰스타DB
그를 둘러싼 오해가 얼마간은 풀렸다. 남자 중에 남자로 널리 알려진 그는 배우라는 꿈을 안고 20여년의 습관도 버리고 무조건 도전하는 정신을 지닌 꿈 많은 배우일 뿐이었다.

돌이켜서 생각하면 참 묘한 일은 그가 이름을 알리고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옥탑방 왕세자’가, 과거의 그가 고통과 희망의 끝자락을 잡고 하루하루를 보냈던 ‘옥탑방’을 배경으로 했다는 사실이다. ‘옥탑방’에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해 ‘옥탑방’으로 진짜 ‘배우’가 된 그가 향후 보일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 = 서이준 기자)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5146

[인터뷰] 정석원이 말하는 '그 남자 그 여자'…②
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2-06-07 19:01:07 수정시간 : 2012-06-07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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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리뷰스타DB

SBS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소위 ‘핫’한 배우에 등극한 정석원이 자신의 연기적 롤모델인 ‘그 남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 ‘그 여자’에 대해 털어놓았다.

- 정석원의 ‘그 남자’

앞서 그는 액션배우에서 배우로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자신의 전부였던 운동을 게을리 했다. 그러나 그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비’ 정지훈이었다.

“춤을 추시는 굉장히 유명한 선배가 있어요. 바로 ‘비’에요. 한 번은 춤추러 가신다고 하기에 아직도 춤을 추냐고 물었더니 ‘자기 기술은 계속 계발하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춤춘다’라고 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머리가 ‘띵’ 했어요. 신선한 충격을 받은 거죠.”

무술감독의 롤모델이 정두홍이라면 배우계에는 또 다른 롤모델이 있었다. “이병헌 선배를 좋아해요. 어려서부터 굉장히 ‘번지점프를 하다’를 봤는데, 그 안에 희로애락이 담겨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 이 사람한테 배우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죠.”

그는 실제로 자신의 롤모델인 이병헌을 ‘놈놈놈’ 영화 촬영 당시 만났다. 당시엔 그저 한 탁자에서 백숙을 먹는 사이었지만, 5년이 지난 후 그는 이병헌이 알아보고 연기를 조언해줄 만큼 성장해 있었다. “연기에 대해서 물었더니 사람을 잘 관찰하라고 하셨어요. 굉장히 기분이 좋았죠”

그의 남자배우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모든 배우들이 다 좋다고 했다. “정재영, 신하균 선배도 좋아해요. ‘브레인’을 하나도 빠짐없이 봤어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연기였죠. 저는 일반 관객과 팬이 좋아하는 것처럼 그분들을 좋아해요. 그분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느끼죠. 각자의 색, 방법이 있는데, 그 사람 밑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은 절대 배울 수도 알 수도 없어요.”라며 ‘그 남자’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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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뷰스타DB
- 정석원의 ‘그 여자’

정석원은 영화 ‘사물의 비밀’ 장서희, KBS ‘오작교 형제들’ 유이, SBS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등 상대 여성 연기자 복이 많은 편이다.

“장서희 선배님께는 늘 죄송해요. 당시 ‘닥터챔프’랑 함께 촬영하고 있어서 스케줄 때문에 많이 혼나기도 했죠. 기회가 된다면 여유 있게 다시 해보고 싶어요.”

“유이 씨는 주인공이었고, 당시 너무 바빴어요. 상대가 주원 씨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쉬운 면이 많아요. 처음부터 다시 해보고 싶어요. 정말 모든 것이 아쉽거든요.”

“한지민 씨는 ‘옥탑방 왕세자’의 ‘우용술’을 많이 좋아해줬어요. 서로 호흡도 굉장히 잘 맞았고, 즐겁게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죠. 나중에 꼭 같이 주인공을 해보고 싶어요.”

이렇듯 그는 세 여배우에 따라 각기 다른 관계와 감정을 털어놓았다. 장서희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유이를 이야기하며 아쉬운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러나 가장 안정적인 호흡을 보였던 한지민과의 이야기에서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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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9:2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paopao825260 于 2012-6-8 08:38 发表

我靠
这也太明显了
看了入围名单,韩智敏姐姐入围了
反正这种事我现在已经是见怪不怪了
连生气的力气都没有了

这里不要讨论这个三人的事了
某家个人饭很疯的
让他们看到他们肯定会发疯的
本来他们都天天 ...

其实说实在的大家都是一家人,一个团体的,有天在付出的同时,在中也在拍电视剧,俊秀也有自己的音乐剧和专辑,大家都在各自的岗位上位JYJ这个组合在贡献自己的一份力量,只是有天更收到上天的眷顾,相比较之下大家更喜欢他,但是处在JYJ这个大家庭里,每个人都是亲人,三个都不分彼此。我想要是这样的事发生在在中或者俊秀身上,他们也会义无反顾的选择顾全大局的。
在东团时期,我的眼里就只有有天,什么人都看不上眼,有天选择保护的人,爱的人我都会去爱他们,因为我相信有天的选择都是对的,我会无条件支持他,米饭们是在为有天争取,但是要是因为这些伤害到有天爱的人,我想最伤心的还是有天,我不想看到他伤心,所以我尊重他的选择!几个CF真的不算什么,时间还长的很,有天这并不是容忍,而是在顾全大局!作为米饭我们要理解他,无谓的施压只会让有天难做人!

[ 本帖最后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6-8 09:37 编辑 ]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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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09:4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6-8 09:28 发表

其实说实在的大家都是一家人,一个团体的,有天在付出的同时,在中也在拍电视剧,俊秀也有自己的音乐剧和专辑,大家都在各自的岗位上位JYJ这个组合在贡献自己的一份力量,只是有天更收到上天的眷顾,相比较之下大家 ...

我想说一下,你这个句话是对大米的一种不尊重----“只是有天更收到上天的眷顾”,不是大米受到上天的眷顾,是大米他靠自己的努力得来的
这是他靠自己的努力和能力赢得了现在的所有,上天眷顾大米吗?我怎么从来不觉得,上天对大米太不好了,他受了那么多非人的折磨
几个CF!!!有的是时间!!!!---这种话不应该是米饭说的,时间那是大米的,参军之前没有多少时间了,大米说了最近一两年就要去参军了,参军这是对演员最大的一个弊端,参军前如果没有达到一定高高度,基本上以后就难了,现在大米他自己的打算应该是参军前多多工作一下,大米的电视剧虽然影响力都很大,可是毕竟还没有一个口碑收视双丰收的作品,我们米饭和大米都在期盼着
他放弃了多少CF不是我们能估计的,cjes说天天都有广告商找上门,可是大米现在却只有几个而已,他放弃了多少不是别人能评断的!!!!

一家人这种话是很大爱的,大米很在乎他的家人,我虽然做不到爱屋及乌,但是也不会攻击他的家人
但是我不找事,别人却是一直在挑事,以前那么多的委屈米饭也从来没有以牙还牙过
作为米饭尊重大米的决定,虽然大米为了家人牺牲了很多,米饭也从来没说过什么,但是有的人却是没事找事,得了被害妄想症
我也只是吧事实说出来,也没想抱怨,不抱怨并不代表好欺负,事实还是要摆出来说一下的
不过是让很多不了解事实的新饭不要误解了大米,误解了米饭

[ 本帖最后由 paopao825260 于 2012-6-8 10:1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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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0:31 | 显示全部楼层
昨天晚上在微博上看到了上面的消息,觉得很无语啊
希望经济公司早日能够给个合理的说法出来,这次要支持韩国米饭的做法
这样的不作为的经济公司真的是很令人气愤,另外调节FANS之间的矛盾也是经济公司应该做的
而不是一味的打压人气团员来到达对内团员人气的平衡
个人好了团才会好这样的道理不知道经济公司是否能够看得透
屋塔房永不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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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0:3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paopao825260 于 2012-6-8 09:48 发表

我想说一下,你这个句话是对大米的一种不尊重----“只是有天更收到上天的眷顾”,不是大米受到上天的眷顾,是大米他靠自己的努力得来的
这是他靠自己的努力和能力赢得了现在的所有,上天眷顾大米吗?我怎么从来不 ...

每个人都有自己爱人爱一个人的方式,我的方式是不让他受到任何外界压力,钱算什么,真正心理健康才是最重要的
我们要想想我们把他弄的处在什么样的境地里,他现在毕竟还是在cjs公司里,
大家气愤都能理解,骂我都无所谓,反正我唯一希望的就是他不要受到伤害,特别是不要为我们受到伤害!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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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0:4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paopao825260 于 2012-6-8 09:48 发表

我想说一下,你这个句话是对大米的一种不尊重----“只是有天更收到上天的眷顾”,不是大米受到上天的眷顾,是大米他靠自己的努力得来的
这是他靠自己的努力和能力赢得了现在的所有,上天眷顾大米吗?我怎么从来不 ...

都是一家人你要这样抠字眼我也没有办法,有天付出我也是一路看过来的,但是我们不能否定的是别人也有付出啊!
是的!现在是看各个饭素质的时候,要有你们这样热血的,也要有我这样理智的,
所以我今天不怕被你们骂也要出来说,想想有天的处境吧!
现在是让有天成熟起来的时候,每经历一次他就会成长一次,蝴蝶就是这样蜕变出来的
等到他真正能独挡一面的时候就是真正能随心所欲的时候了。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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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0:5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6-8 10:44 发表

都是一家人你要这样抠字眼我也没有办法,有天付出我也是一路看过来的,但是我们不能否定的是别人也有付出啊!
是的!现在是看各个饭素质的时候,要有你们这样热血的,也要有我这样理智的,
所以我今天不怕被你们 ...

不是我抠字眼,这是本质的问题,努力和运气这是两种极端,并且你这种话一不小心就会被别的饭拿来伤害大米的
现在微博和贴吧对大米伤害的话太多了
我不想在这里讨论这些东西,只是吧事实摆出了而已
让新饭们了解一下现状而已
米饭从来不会做伤害大米的事情,这个你可以放心,米饭都是以大局为重的
别家的饭重伤大米那么厉害,闹那么大,大米肯定知道了(我说的事米饭应该都知道是什么事吧),米饭都没有做出让大米伤心的事
米饭从来不会伤害大米,这个请放心。。。。
米饭从来只会保护他,为了他米饭选择了隐忍,和大米一样隐忍
作为米饭的我们(我不知道亲是不是米饭)从来都是拿事实说话
这里是柿子楼,不在说了,只是希望因为柿子成为米饭的亲们不要误解大米和米饭

[ 本帖最后由 paopao825260 于 2012-6-8 10: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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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0:58 | 显示全部楼层
現在有天那麼受歡迎 應該先讓有天個人努力一陣子 把熱度再炒更火熱 這樣要讓JYJ出現可能更容易 畢竟王世子熱度還可以在PC國多久沒有人知道 但CF真的是一個很重用的曝光效果 不知哪家公司如何想 更讓人想不透的 韓國不是民主國家嘛 一點都是假象 電視台可以讓人不上電視 真的很不可思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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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0:59 | 显示全部楼层
人各有命,争什么呢?
JYJ够不容易的了,还在这里争辩谁多谁少,有意义吗?
关于歌手出身的演员,真正的演员们有意见也是正常的,人家经过那么多辛苦才换来的角色,可是他们却轻而易举的得到了,难怪人家心理不平衡吧。
可是回过头想想,他们当歌手做IDOL的时候,经过那么大强度的训练也不容易啊。
所以,有偏见是不是太不应该了。
不过很多偶像歌手的演技确实不足啊,有时候台词都说的不太清楚,挺郁闷的。
更何况眼神这一类更深层次的东西。
不管怎么说,朴有天这次确实让人眼前一亮,编剧不愧是神编,编出这么好的剧本,还一眼就看准了朴有天是块可塑之材,让他这个不过演了两部电视剧的新丁,演那么戏份吃重的角色,而且还一演演了三个人,编剧真是够大胆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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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1:02 | 显示全部楼层
楼里的米饭算了别再辩了
有些人是团饭和我们立场自然不同
人家要的只是全团其乐融融
有天的牺牲在人家看来不算什么
这次米饭这么爆发也是多次累积的结果
各国米饭也是前所未有的的团结
自家人团结最重要,别人不强求
我们等消息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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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1:09 | 显示全部楼层
八卦周刊的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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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11:1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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