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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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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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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7:0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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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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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7:1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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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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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7:27 | 显示全部楼层
真的是太可愛 太漂亮
好想把他跟 有天 合成一起, 一定超美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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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珊如 于 2012-6-8 18: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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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7:39 | 显示全部楼层
最美的kiss(含淚的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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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7:4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aceppp 于 2012-6-8 13:52 发表
猪猪,sally,我在机场准备登机了噢
还有噢,上午去送学生考试,然后发现另一个学校的男老师也在用ipad看世子
然后我哈兴奋,叫了出来
是一个中年男老师噢!
世子大发!
登机拉,拜拜


祝妳來台灣玩得愉快喔!!
現在應該到了吧~~~今天天氣還算不錯,
希望妳的環島之旅,順順利利、開開心心,一路上都有好人相助~~~

很喜歡這裡,柿子讓帕卡靠在肩膀上,好貼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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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8:10 | 显示全部楼层
智敏出道十年了(从演电视剧算起是十年,因为高中的时候已经在拍mv和画报了),所以最近的两部作品对她来说真的很珍贵,尤其是王世子这部讲记忆的东西,真的很有意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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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현재를 놓치는게 아닐까?...하루하루를 사는게 중요”
[SSTV l 이현지 기자] “이제 박하랑은 이별이구나.”
최근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연출 신윤섭, 안길호 l 극본 이희명)의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한 한지민의 대답이었다. 그는 “이제 박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일이 없겠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드라마 종영을 일주일 지나 만난 한지민은 박하를 떠나보내지 못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박하를 억지로 끌어안고 있으려 하지도 않았다.
“작품마다, 캐릭터 마다 달라요. 이번에는 박하를 일부러 생각 안하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항상 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해요. 드라마 얘기를 하기 보다는 일상 속으로 돌아가면 제자리를 찾는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많이 떠나는 편입니다. 가족들은 저를 작품 속 캐릭터로 대하지 않아 편하거든요.”
◆ “박하가 조선으로 따라가면 엄청 구박 받겠죠?”
◆ “여배우는 현장의 꽃” ‘옥탑방 왕세자’는 남자 배우들의 비율이 높았다. 왕세자 이각부터 그를 따르는 인간 비글 삼인방, 용태무까지. 그 틈에 한지민과 또래 여배우라곤 정유미가 유일했다. 상대 배우 박유천만큼 정유미와의 호흡도 궁금했다. “유미가 현장에서 많이 낯설어했다. 대본이 나오면 유미가 먼저 다가와 알려달라고도 하고 제 전작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어요. 유미가 악역이라 저를 때리는 장면이 있어요. 차라리 맞는 게 낮거든요. 제가 언니라 어려울 것 같아서 편하게 해주려고 했어요. 유미는 여자 배우의 느낌이 없어요. 둥글둥글한 순둥이에요
” ‘여자 배우의 느낌’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예전에는 내가 할 몫은 연기라고 생각했어요. ‘스태프들은 나와 달라’란 생각을 은연중에 했던 거 같아요. 연기를 따라가기도 바빴거든요. ‘부활’을 촬영할 때 감독님이 스태프들을 보는 시야를 넓히라고 하셨어요. 그때부터 ‘스태프들로 인해 내가 빛을 받고 있구나’란 걸 느꼈어요. 여자배우는 현장의 꽃이에요. 웃으면서 즐겁게 하는 게 스태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요” 조선 왕세자 이각과 서울 처자 박하. 두 사람은 자신들의 끝을 알면서도 좋아하고 결혼을 했을거다. 박하는 이각과 결혼했다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각은 박하에게 그런 추억을 만들어 준 채 조선으로 돌아갔다. 다시는 만날 수 없고, 추억으로만 살아가야한다. 한지민에게 물었다. 이각을 따라 조선에 갈 수 있다면 갈 수 있겠느냐고. “왜 손을 놔서…. 이각의 손을 잡고 따라 갈 거예요. 결혼식 내내 손을 잡고 있었는데 키스를 하면서 손을 놨잖아요. 송옥숙 선생님도 말씀하셨어요. 박하가 조선에 따라갔으면 엄청 재밌었을 거라고. 조선에 갔으면 엄청 구박 받았겠죠?” 한지민은 ‘옥탑방 왕세자’의 이야기를 하는 내내 즐거워 보였다. 부용과 박하를 칭찬하는 기자의 말에 왕세자 이각과 비글 삼인방에게 공을 돌렸다. 한 예능프로그램처럼 물었다. “한지민에게 ‘옥탑방 왕세자’란?” “‘옥탑방 왕세자’는 한 가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없어요. 여러 가지 감정을 표출하는 장면이 많아요. 한 드라마 안에서 사극과 현대극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었던 종합선물세트에요. 배우가 한 작품 안에서
.여러 연기를 하는 것은 좋은 도전이잖아요.”
◆ “실버타운 짓는 게 꿈, 지금은…” 7년 여 동안 한지민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이 되면 모금함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지난 5월 역시 한지민은 서울 명동을 찾았다. 한 남성이 한지민이 든 모금함에 5만원짜리를 넣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서울여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한지민은 “실버타운을 짓는 게 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길벗이란 연예문화예술인 봉사활동단체에서 모금하는 행사에 간 게 처음이었어요. 모금함을 들고 직접 다가가고, 목소리를 내는 게 힘들었어요. 근데 연예인이 가지는 말의 힘이 있더라고요. 제가 사랑을 받는 만큼 조금이라도 나서는 것도 하나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외침으로써 시민들은 믿고 넣잖아요.” 한지민은 ‘단체, 함께 하는 것에 대한 힘’을 강조했다. “예전에는 혼자만 꿈꾸던 일이 이제는 함께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이 생겼어요. 저는 돈을 보내주는 일이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제 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줘요. 그 학교에서 공부만 가르치는 게 아니에요. 그곳에서 밥도 먹고 병원처럼 쓰기도 해요. 그 아이들도 뭔가를 배우고 알아야 하잖아요. 그런 학교를 지어주는 일을 여럿이 함께하니 더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 “훌쩍 지나간 서른, 10년 전보다 많이 배웠다” 한지민은 지난 2003년 ‘올인’으로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째. 한국나이로 벌써 31살이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서른 살이 기다려졌다고 했다. 서른이 훌쩍 지난 지금, 그에게 서른은 어떤 의미였을까? “딱히 서른이란 나이에 뜻한 바가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연기를 시작하면서 모르는 게 정말 많았어요. ‘내가 모르던 감정들을 그때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했던 나이가 서른이에요. 서른이 지난 지금 작품을 하니 10년 전보다는 많이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다렸던 서른을 보낸 한지민. 10년 동안 3편의 영화와 10편이 넘는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삶은 계획대로 흘러가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틀어지기도 한다. 한지민은 인생을 살며 어떠한 계획을 짜 놓았을까? “연기자는 일반적인 직업과는 다르잖아요. 계획을 세워도 이뤄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럼 그 계획이 무너졌을 때 조급해 지는 거거든요. 하루하루를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현재를 놓치는 게 아닐까? 미래는 행복할까?란 고민을 했어요. 지금 하고 있는 봉사활동도 ‘나중에 해야지’란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아도 지금부터 꾸준히 한다면, 돌이켜 봤을 때 행복이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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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8:37 | 显示全部楼层
20集endding美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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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9:02 | 显示全部楼层

回复 14899# 一生爱旼 的帖子

一到台北就迫不及待来爬楼了
话说我住的青旅木有电视哎
看不到八大的世子了
还有话说刚刚在飞机上有看世子
然后旁边的阿姨就被吸引了。。。
看得津津有味
还问东问西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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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9:12 | 显示全部楼层

回复 14901# graceppp 的帖子

恭喜妳抵達台灣囉^^
歡迎你哈^^
謝謝你為我們大家辛苦的翻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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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星&音悅台東方神起飯團

[ 本帖最后由 janiballent 于 2012-6-8 20:2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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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9:2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aceppp 于 2012-6-8 19:02 发表
一到台北就迫不及待来爬楼了
话说我住的青旅木有电视哎
看不到八大的世子了
还有话说刚刚在飞机上有看世子
然后旁边的阿姨就被吸引了。。。
看得津津有味
还问东问西的


真的沒有電視啊??好可惜~~
如果有機會看到電視,一定要記得收看41台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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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智敏採訪照合輯,真的好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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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9:42 | 显示全部楼层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51757
′옥탑방 왕세자′ 정석원 ″NG왕은 바로 나, 웃음 참기 힘들었어요″(인터뷰)       
*'오작교 형제들' 이어 '옥탑방 왕세자'로 배우로서 인지도 높여
기사입력 [2012-06-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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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꽤 충격적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줄곧 작품에서 과묵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배우 정석원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코믹스럽게 변하다니.

정석원은 지난달 종영된 이 드라마에서 조선 최고의 검술사 우용술 역을 맡아 출연했다. 초반 선 굵은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등은 검술사다웠다. 그런데 그가 왕세자 이각(박유천)과 함께 현대로 넘어오자 빈틈이 속속들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빈틈에 열광했다. 정석원이 눈을 뒤집어 흰자를 보일 때나, 야자타임이 끝난 줄 모르고 이각에게 “나이도 어린 게, 부모 잘 만나서 확 그냥”이라고 말하는 등 그는 눈치 없이 뒷북을 치는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다.

-우용술 역할이 꽤 의외였다. 첫 코믹연기는 어떠했나.
“비중을 떠나서 작품이 정말 재미있었다. 이 역할이 들어왔을 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첫 코믹연기였는데 즐기면서 했다. 초반에 꽃심복 3인방(정석원 이민호 최우식)과 함께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그냥 캐릭터에 충실하려고 했다.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으니까.”

-애드리브 전쟁이었다고 하던데.
“대본에 나와 있는 것보다 애드리브를 더 많이 했다. 또 그걸 감독님도 원했다. 제지를 하면 안했을 텐데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항상 신이 끝나는 뒷부분에 애드리브를 많이 해서 촬영이 길어질 정도였다.”

-코믹한 장면이 많았다. NG는 누가 제일 많이 냈나.
“매 신마다 NG를 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정말 NG를 많이 냈다. 우용술이 진지한 캐릭터다 보니까 웃음을 참기가 힘들더라. 웃음을 참기 위해 고생했다.”

-한지민, 박유천, 심복3인방과 많이 친해졌나.
“드라마 촬영은 빠듯했지만 힘든 걸 못 느낄 정도로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내가 심복3인방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는데 다들 친구처럼 지내게 됐다. 한지민은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힘든 내색 안하더라. 박유천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 프로다웠다.”

-오므라이스, 운동복 등이 그리울 것 같다.
“오므라이스는 별로 그립지 않다.(웃음) 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오므라이스가 정말 차가웠다. 밥알도 딱딱하고... 맛있게 먹느라 힘들었다. 운동복은 촬영 초반에 입고 마지막에도 입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언제 장발을 하고 운동복을 입어보겠나. 정말 재미있었다.”

-시청률이 1위로 종영을 했다. 놀랐겠다.
“1등 못할 줄 알았다. 19, 20회는 대본을 보면서 ‘정말 재미있다’ 싶었는데 20회에서 시청률 1등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같이 동시에 수목드라마(MBC 더킹투하츠, KBS2 적도의 남자)가 시작해서 박빙이었는데. 축구 경기 보는 것 같다.”

-대본이 화면에 잡히는 옥의티가 화제가 됐다.
“드라마를 봤을 때 나도 몰랐다. 그냥 ‘슝’ 지나가서 몰랐는데 팬들이 드라마를 3,4번 보고 캡처를 많이 하는 편이라 그 장면을 캐치해낸 것이다. 차에 대본이 있는 것을 보고 나도 놀랐다. 기사도 많이 나서 창피했다. 풀샷이라 생각을 못했는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집중해야겠구나’싶었다.”

-KBS2 ‘오작교 형제들’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인지도를 좀 높인 것 같은데.
“‘오작교 형제들’을 어른들이 많이 좋아해줬고 ‘옥탑방 왕세자’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들이 관심 있게 봐준 것 같다.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재미있는 패러디 사진을 많이 보내줬는데 체감이 왔다. 인지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인천전문대학 경호무도과를 졸업, 서울액션스쿨에서 스턴트맨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데뷔했다. 연기의 매력은.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로봇 만드는 것과 같다. 설명서 부품을 갖고 로봇을 만드는 것처럼, 연기도 그러하다. 힘들지만 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 또 나는 배우가 되기 전에는 갇혀 있었다. 하나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많이 부딪쳐보게 되고 그러면서 자유롭게 변한 것 같다.”

-앞으로 계획은.
“차기작은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한다. ‘옥탑방 왕세자’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고 싶다. 또 다른 작품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활동 이외에 운동을 하려고 한다. 촬영으로 인해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까 체력이 많이 지쳐있다. 복싱, 수영 등을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19:4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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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9:44 | 显示全部楼层
再补sstv的采访图,这些图在naver没搜索到,居然在daum搜索到了,真会藏呢!看智敏和你捉迷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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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19:49 | 显示全部楼层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5321

[인터뷰] 정석원이 조립한 '우용술 로봇' 어땠나…③
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2-06-08 15:04:22 수정시간 : 2012-06-08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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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리뷰스타DB

SBS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정석원이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본격적인 ‘옥세자’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자신의 연기를 로봇을 조립하는 것에 비유하며 한 작품을 끝낼 때 마다 로봇을 만들어내는 느낌이라 했다.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옥탑방 왕세자’ 로봇은 어땠을까.

“그간의 제 연기를 보면 팔다리가 하나씩 없었어요.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를 하면서는 조금 괜찮았다고 생각했죠. 디테일하진 않지만 색이 분명해서 좋았어요. 정말 재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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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뷰스타DB
이처럼 ‘옥세자’를 향한 그의 애정은 남달랐다. 애정은 곧 연기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발전했고, ‘옥세자’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장면들이 그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초반에 박하 옥탑방에 있는 곰인형을 자르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애드리브를 보였죠. 시청자분들의 호응이 엄청나서 이후로 칼 쓰는 장면이 많았어요. 스테이크를 긴 칼로 써는 장면도 그래서 탄생한 것이고요. 엘리베이터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S라인’을 뽐낸 것은 제가 만들어낸 장면이에요. 리허설 때 장난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그대로 하게 됐어요. 박하사탕을 우걱우걱 씹어 먹은 장면은 나머지 3인방이 도와줬죠. 매순간이 애드리브였어요.”

이렇듯 ‘옥세자’를 빛나게 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옥탑방 패밀리’의 홍일점인 박하(한지민 분)와 묘한 러브라인을 풍기며 큰 활약을 보인 그지만, 드라마가 후반부로 갈수록 중심이 되는 전개와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의 분량은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우용술이 박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박하의 뒷이야기를 하거나 박하사탕을 먹는 것도 그 표시죠. 하지만 사람들은 말도 안 된다고 했어요. 또 누가 박하와 우용술이 이어져서는 안 되는 이유로 장문의 글을 올렸더라고요. 아쉬웠지만 이해했어요. 뒤로 갈수록 분량은 적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정석원이라는 이름,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준 계기가 돼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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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뷰스타DB
아쉬움보다는 시청자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더 큰 그였다. 그는 지금 받고 있는 사랑도 감지덕지한 그는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데 ‘옥세자’ 하면서 많이 하게 됐어요. 직접 반응을 보는데 비판보다는 다 좋은 이야기만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우용술을 연기하면서 하는 사람만 재밌을까봐 걱정됐는데 다행이었어요.”라며 다시 한 번 ‘옥세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동시에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가 연기생활을 거치며 이만큼 만족할만한 작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연기생활 초반에 이런 작품을 만난 정석원은 비교적 운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큰 만족도를 얻고 있는 그가 ‘옥세자’를 능가할만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또 다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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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0:00 | 显示全部楼层
@就愛膩歪天哥哥:有天给泰饭签名这段儿老可爱了,发频的人说YC asked to write a Thai fan's name in Thai. He got shocked & he draws her name at Ottogi fan sign event. 对着人家给他的东西脑袋摆来摆去一笔一划的画名字实在是太可爱了XD 频出处SIKRIN的U2B频道 下载http://t.cn/zOF3b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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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s官网20120606NII签名会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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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6002:保镖大叔搂腰递水 面带笑容相谈甚欢 然后他害羞了。[missuJx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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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20: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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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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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0:0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aceppp 于 2012-6-8 19:02 发表
一到台北就迫不及待来爬楼了
话说我住的青旅木有电视哎
看不到八大的世子了
还有话说刚刚在飞机上有看世子
然后旁边的阿姨就被吸引了。。。
看得津津有味
还问东问西的

恭喜grace亲到台湾玩,好羡慕哦,好好玩哦,一定要吃遍全台美食

原帖由 一生爱旼 于 2012-6-8 19:44 发表
再补sstv的采访图,这些图在naver没搜索到,居然在daum搜索到了,真会藏呢!看智敏和你捉迷藏!
http://220.90.201.36/news/142/142506 ...

谢谢爱旼 亲分享的智敏的图,这几组在室外拍的都还漂亮啊
几位主演除了绿叔出的专访都不少呢,不知道什么时候能看到绿叔的
不知道F3回韩国没有呢

[ 本帖最后由 nanjiabawa11 于 2012-6-8 20:13 编辑 ]
屋塔房永不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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