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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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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0:06 | 显示全部楼层

朴世子真可愛啊!
為因吃完甜甜吧...

剛打包的圖 .... 很精彩啊.
(兩個包的圖是重復嗎?)
世子背後實力應援團隊真不簡單, 家外粉絲享不少福利

期待智敏jtbc中字影片啊.

原帖由 corona0911 于 2012-6-9 00:11 发表
一个是先看到的打包,后面又看到全些的,重复的整理下吧,偶自己在推特上已经收不动图了- -|||

感激大家一路过来对世子的支持
http://24.media.tumblr.com/tumblr_m5b0ne66pR1r3qyero1  ...

有沒有報導過有天簽了多少名?
和有天抱抱的合照是抽籤出來的嗎? 真是幸運兒...很緊啊
這些報導現場情況比較少...   懂韓文多好, DC不會缺吧

[ 本帖最后由 eko 于 2012-6-9 00:3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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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0:1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eko 于 2012-6-9 00:06 发表

朴世子真可愛啊!
為因吃完甜甜吧...

剛打包的圖 .... 很精彩啊.
(兩個包的圖是重復嗎?)
世子背後實力應援團隊真不簡單, 家外粉絲享不少福利

期待智敏jtbc中字影片啊.


一个是先看到的打包,后面又看到全些的,重复的整理下吧,偶自己在推特上已经收不动图了- -|||

感激大家一路过来对世子的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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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9 00:1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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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0:2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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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0:5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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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1:08 | 显示全部楼层
這二人感情變真好,半夜一起看足球賽了吧~~

이태성 ‏@TAE_SAMA
부정할수 없는 세상의 이치... 만나야할 사람은 언젠가 만난다... 그사람이 내게 느끼게해주는 것이 씀이든 달콤함이든...인연이란...연인이다... 나의 사람들과 나의 연인...나의 인연...
李泰成
無法否定的世上的真理...該遇到的人總有一天會遇到...那個人給我的感覺無論是苦澀或是甜蜜...
都是緣份...是緣份...我的人和我的緣份..我的緣份

http://twitpic.com/9u6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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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分鐘 6002 ‏@6002theMicky
@TAE_SAMA 다른거없어...^^사는건 그런거니 행복 기쁨 슬픔 ...고마워....앞으로도 계속알자~톼~~아
6002
@TAE_SAMA 沒有別的... ^^活著就是這樣 幸福 開心 悲傷...思念...以後都會一直繼續的...


이태성 ‏@TAE_SAMA
그렇 톼~~아
李泰成
是啊~~


16分鐘 6002 ‏@6002theMicky
@TAE_SAMA 형 지금나랑 같이있으면서 오바하지마~^^
6002
@TAE_SAMA 哥 現在明明和我在一起 不要太over~^^

이태성 ‏@TAE_SAMA
옆에서 같이 트위터하는주제에!!! 무리수....
李泰成
就在旁邊 還一起玩twitter!!!無理數...


15分鐘 6002 ‏@6002theMicky
@TAE_SAMA 형~~~~사랑해^^♥
6002
@TAE_SAMA 哥~~~~我愛你^^♥


14分鐘 이태성 ‏@TAE_SAMA
우리 사랑하는 사이에용태용태무^^*
李泰成
我們相愛關係的龍泰瑢龍泰武^^*


14分鐘 6002 ‏@6002theMicky
@TAE_SAMA 오래오래 알자~^^
6002
@TAE_SAMA 要長長久久 知道嗎~^^


7分鐘 이태성 ‏@TAE_SAMA
@6002theMicky 지금한가하게 그러고 있을 시간이없어~~퐈이팅있게살자!
李泰成
@6002theMicky 現在不是有空閒時間的時候~~要加油!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9 01:3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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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1:1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aceppp 于 2012-6-9 01:12 发表

我刚刚也在推特上看见了
拷贝不下来
是暴风推噢
还泰荣泰武
看来没出戏


在台灣用wifi嗎??搭了那麼久飛機,應該很累吧^^
明天也要早起吧,要好好養足精神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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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날

“하하하하... 나비도 속았어요, 속았어.
우리 빈궁 자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하면 나비도 진짜 모란꽃인 줄 알아요.”



그녀의 자수 솜씨가 마마의 것으로 둔갑한지 오래지만
부용은 오늘따라 영견에 대한 저하의 감탄이 마마를 향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 때문에

밤새 수를 놓느라 뻐근해진 눈과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느낌이었다.

빈궁마마의 전갈은 언제나 급하게 전해졌고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요구하는 대로 맞추어야 하는 것이었다.

왜 갑자기 꽃과 나비를 수놓은 영견이 필요한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저하께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생긴 건 좋은 일이기도 했다.

영견만을 전하고 돌아가려한 부용을 기다리게 한 빈궁마마는 한식경 후 쯤 그녀에게 후원으로 오라는 전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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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오월...


활짝 핀 모란으로 인해 더욱 화사한 후원에서 저하와 빈궁마마는 다정하게 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멀리서 보는 저하의 모습은 언제나처럼 늠름하고 아름다워 부용은 절로 가슴이 설레였다.
저하를 볼 때마다 어쩔 수 없는 그녀의 설레임은 언제나 불충이었다.

그런 그녀의 설레임이 드러날까 봐 조심스럽게 눈을 내리깔고는
빈궁마마가 새로 지어 보내준 당의의 조금 긴 치맛자락을 살짝 들어올리며 조심조심 후원으로 들어선 참이었다.



저하의 영견에 대한 칭찬이 계속되고 있었다.


“나비가 진짜 살아 날아갈 듯해요. 아...차오르는 정취를 막을 길이 없구나."



牡丹含露眞珠顆(모란함로진주과) 진주 이슬 머금은 모란꽃을
美人折得窓前過(미인절득창전과) 신부가 꺾어들고 창밖을 지나다가...


저하가 영견으로 인해 더욱 커진 정취를 이기지 못하고 읊으시는 시는
신혼 부부의 토닥거리는 고운 사랑 싸움을 담은 이규보의 절화행(折花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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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저하는 마마께 화답을 청했다. 이 봄 날, 화사하게 아름다운 두 사람에게 꼭 어울리는 싯구였다.


“빈궁 화답해주셔야죠.”



당황하며 그녀에게 눈짓을 주는 마마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신 답하는 싯구...
혼자 읽을 때마다 마냥 설레이다 못해 얼굴이 붉어지던 부용은
행여 얼굴이 붉어질까봐 조심스러워하며 저하가 읊은 다음 부분을 읊조렸다.



含笑問檀郞(함소문단랑) 살짝 미소띄고 신랑에게 묻기를
花强妾貌强(화강첩모강) 꽃이 예쁜가요 제가 예쁜가요.

“어허... 처제의 화답인가?”

놀라며 그녀를 향해 돌아서 가까이 다가오는 저하는
싯구놀이를 이어가는 기쁨에 겨워하며 다음 부분을 그 좋은 목소리로 낭랑하게 읊었다.



檀郞故相戱(단랑고상희) 신랑이 짐짓 장난을 치느라
强道花枝好(강도화지호) 꽃이 당신보다 더 예쁘군요


그녀 또한 주고 받는 싯구놀이에 빠져 장난인 줄 알면서도 꽃에게조차 질투가 나 토라진 신부라도 되는 양

다음 부분을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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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妬花勝(미인투화승) 신부는 꽃이 더 예쁘다는 말에 토라져

踏破花枝道(답파화지도) 꽃가지를 밟아 뭉개고 말하기를



저하는 재미난 듯 신이 나서 웃으며 마지막 구절을 읊었다.



花若勝於妾(화약승어첩) 꽃이 저보다 어여쁘거든
今宵花同宿(금소화동숙) 오늘 밤은 꽃하고 주무세요.


그녀 또한 그가 대신 읊어주는 토라진 신부의 마음에 빙의라도 된 듯 슬며시 웃음이 함께 나고 있었다.


하지만 살짝 톤이 낮고 강해진 저하의 다음 말에 정신이 번쩍 나고 말았다.

“혼인도 안한 처제가 어찌 이런 얄궂은 시를 입에 올리는가?"


"황공하옵니다. 저하. 미천하여 부덕을 모르옵니다. 벌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자 껄껄 웃으며 더욱 신이 나는 저하였다.

"하하하... 농이야, 농. 처제를 놀리면 재미나단 말이야. 하하하"



매번 그녀를 놀리는 저하였지만
부용은 그런 저하의 농에 매번 그저 속마음을 들킨 양 화들짝 놀라고 마는 자신이 한심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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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의 요청으로 부용지로 향하는 길에 계속 무엇엔가 골몰하던 저하는 갑자기 그녀를 돌아보며 말했다.


“아, 처제. 내가 수수께끼를 또 하나 만들었단 말이지.”



늘 수수께끼 내기를 좋아하는 저하였다.


“이번에는 절대로 쉽게 풀지 못할 것이야.

이틀 안에 답을 가져오면 내 큰 상을 내릴 것이야 알겠지, 처제?"



그리고 그 수수께끼를 풀어오면 급 약올라 하면서도 다음 수수께끼를 내느라 더욱 신이 나는 저하이기도 했다.


“예, 저하...” 부용도 기대가 되었다.

저하는 마치 장난꾸러기같은 표정으로 웃으며 수수께끼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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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죽고 죽어도 사는 것은 무엇일까?”

“살아도 죽고 죽어도 사는 것......”


장난스럽게 말하는 저하의 수수께끼를 따라 되뇌이며 웃었지만 부용은 왠지 모르게 가슴 한 켠에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았다.



저하는 돌아서며 마마에게도 물어보았다.


“빈궁은 수수께끼를 알겠어요?”
“아... 알듯 모를 듯 하옵니다. 저하...”
“빈궁은 모를 것이요, 빈궁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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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를 알아도 몰라도 함께 하는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두 사람이 그녀 앞에서 파란 봄 하늘처럼 맑게 웃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부용의 가슴이 자꾸만 아파왔다. 그 때문인지 눈 앞이 흐려지는 것 같았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아파지는 마음...
멀어지면 멀어져서 허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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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벌써부터 수수께끼 풀고 있는 건가? 어여 이리 오지 않구?”



멀리서 들리는 저하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 부용은 급하게 걸음을 옮기다 그만 치맛자락을 밟고 넘어지고 말았다.


“아앗~”



저하와 내관, 상궁들 앞에서 이 무슨 망신....

부용은 참았던 눈물이 마냥 흘러내리고 말았다.






그 날



아버지의 서찰과 오빠의 분통을 전하기 위해 다음날 다시 궁으로 가야하는 부용은
지난 밤 수놓은 영견을 챙기고는 당의를 입으며 오늘은 정말 정신차려 조심할 것이라 다짐했다.


일전에 궁에 들렀을 때 마마가 지어주겠다며 이리저리 재고 맞추었던 당의는
막상 보내온 옷을 입어보니 치마 길이가 조금 길었다.
애써 지어주신 당의를 고치거나 차려입지 않는 것은 불충이라
걸음을 옮길 때마다 넘어지지 않도록 치마를 살짝 들어올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어제는 저하 부르는 소리에 눈물을 감추며 급하게 걸음을 옮기는 바람에 치맛단 잡는 걸 잊어버려
저하와 마마, 그리고 여러 상궁 내관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차라리 넘어진 것이 나은 것이도 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흘리는 눈물이 넘어져 아픈 눈물, 넘어져 창피한 눈물이라고 생각했을 테니까...


창피하여 저하는 쳐다보지도 못했고 걱정해주는 모두의 눈길에는 그저 미안하기만 했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구...’라는 말로 감추어지지 않는 미소 때문에 일그러지고 있던 마마의 얼굴....


부용은 후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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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궁의 봄날은 아름답기만 하였다.
홀로 부용지를 둘러 마마께 가는 길목... 하필이면 저하 일행이 보이는 바람에 부용은 급히 몸을 감추었다.
어제 넘어진 일이 창피하기도 했고 마주칠 때마다 설레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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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보는 저하의 얼굴은 멀리서 보아도 그 해사한 기운이 절로 느껴졌다.

조금은 도도하고 조금은 차가운 저하... 멀리서 보는 저하의 모습은 그랬다.
하지만 수수께끼를 낼 때 기대에 가득 차 동그래지는 눈동자...
그리고 신이 나면 더욱 도드라지는 볼 때문에 개구쟁이 같아지는 얼굴...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는 얼굴을 감추고
애써 내관들 앞이라 엄숙해있는 얼굴을 보며 부용은 슬며시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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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저하가 뒷모습을 보이자 그녀는 괜한 아쉬움에 쩌릿~ 아파오는 마음으로 돌아섰다.

사실은 궁으로 들어올 때마다 저하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설레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설레임은 언제나 불충이었다.
불충... 불충...



“아앗~”



또 넘어지고 말았다. 그 바람에 손에 들고 있는 분통이 바닥에 부딪히면서 하얀 분가루가 바닥에 쏟아졌다.
그런데 분가루는 향긋한 분 냄새를 풍기는 것이 아니라 역하고 비릿한 냄새를 약하게 풍기고 있었다.
이게 무슨 냄새일까? 분에서 나는 냄새가 맞나?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중에 뒤에서 갑자기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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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말거라.”



허억~ 이것은 저하의 목소리가 아닌가?
저하께 어제 넘어진 꼴을 보인 데 이어 이젠 저하를 등지고 넘어져 있으니... 이 불충을 어떡하나?
차라리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으니 모르고 지나가시도록 얼굴을 가려야 하나?
부용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처제 부용이가 아니냐?”

“황공하옵니다.”


벌떡 일어서려는 그녀의 뒤에서 다시 단호한 저하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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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말라니까...”



그리고 저하는 가까이 다가와 그녀 옆에 서는 것이었다.
아으... 이 망신.... 이 불충.... 저하는 필경 나를 혼내시려는 것일게야.

옆에 서서 가만히 계시던 저하는 목화 신은 발로 바닥을 툭툭 쳤다.

가만히 올려보자 저하가 손 내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일어나라.”



분통에 쏟아진 분가루를 담고는 한 손을 저하께 내밀어 손을 잡았다.
힘을 주어 그녀를 일으켜주는 저하의 손은 따뜻했고 목소리는 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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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어진 것이냐.”


“황공하옵니다, 저하.”

“쯧쯧쯧쯧....”

혀를 끌끌 차는 저하의 모습에 넘어지는 꼴만 보이는 자신이 다시 한심해지기만 하는 부용이다.



“손에 든 것은 무엇이냐? 하얀 가루를 보니 여인들 분통이냐?”

“그러하옵니다, 저하. 오라버니께서 세자빈마마께 보내신 분이옵니다.”
“우애 깊은 남매로구나.”



저하는 여전히 호기심도 많고 영민하고... 더군다나 마마에 대한 사랑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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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전에 내가 너에게 내준 수수께끼는 풀었느냐?

살아도 죽고 죽어도 사는 것, 응?”


그녀가 기억되는 것은 수수께끼 놀이... 그리고 매번 넘어지기만 하는 한심한 모습이겠지?

아직 답을 풀지 못한 그녀는 풀이 죽고 있었다.



“아직... 풀지 못했사옵니다.”
“하하하하. 내일까지 풀지 못하면 내가 이기는 것이야.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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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죽는 그녀 앞에서 수수께끼에서 이길 것을 확신하는 저하는 그저 기뻐서 크게 소리내어 웃고 있었다.



그런 저하를 바라보며 부용은...

봄날은 참으로 아름다워서,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리고 너무나 짧아서 오히려 슬픈 것이로구나....



그녀에게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나

이렇게 짧아서, 그럼에도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만큼 아픈 것이로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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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1:22 | 显示全部楼层
今天才看到
哈哈哈~真的很久沒翻百度貼

很有心
繼韓飯的英文版得傷痕之後

聽聲音感覺創作者好像滿年輕的~
====================================================
轉屋塔房王世子吧
三首OST改编中文版翻唱【爱有天艺】
落幕了,各种的不舍~~
因为有天,因为世子剧为大家带来很多美好的回忆
在此【爱有天艺】送上迟来的三首OST改编中文版给大家
我们不是最好的,但我们都是最用心去制作的
希望大家喜欢
過了很久


傷痕


happy ending


歌词文字版

过了很久·不再错过
翻唱:Mifo米4 @micky6002004
后期:Mifo米4
作词:May蔯 @maychen9
原唱:白智英

我们都不懂命运会如何
冥冥之中彼此缠绕着过
烦脑让人筹措 窝心时又暖和 起伏难以捉摸

十字路口红绿灯指示着
纵横路口如人生般交错 该如何选择
抚心自问思索 我要与你渡过

樱花的飘落,伴思绪随风漂泊
时钟滴答地响着 一分一秒的过仿佛提醒我
不要再错过 眼前幸福的生活
从拥抱起那一刻
放开枷锁 不在乎宿命牵绊着 爱你的我

不顾颠覆命运逆转摆脱
轮回三百年就不再闪躲 你是我选择
用爱实践承诺 永不孤独寂寞


樱花的飘落,伴思绪随风漂泊
时钟滴答地响着 一分一秒的过仿佛提醒我
不要再错过 眼前幸福的生活
拥进怀里那一刻
放开枷锁 不在乎宿命牵绊着 你爱的我

两情若是长长久久,又岂在朝暮
柔情似水温柔依偎着浪漫地唱着歌

当下的你我 让情感不再纠葛

享受着生活 已不理人生几何
就算魂飞胆破 彼此终究拥有那些曾经过
吻上你以后 请记住此刻的感受
心血加速地转动 沉醉其中
夕阳下照出倒影中 那份感动

伤 痕
翻唱:Minie贩 @只是一个饭
后期:Mifo米4 @micky6002004
作词:May蔯 @maychen9
原唱:Ali深夜 沉静 孤独与 无助 放不下 多伤痛 失去你冷莫 划破 伤痕 每一天 都回忆着 离去的你 歇斯 底里 活在 内 心深处 放声 呐喊着 的思念剩下 抹 不去的爱 我 生活里 犹 哑戏 让美丽变尘埃跟 随天空 中 花瓣 地 飘散 替我告诉 你我 无法忘记你独自 流泪躲在 那悲戚 的角落 侵蚀思绪 不段徘徊 我 们的爱 都像 那风筝 断了线 丢失 在 指缝 中 唏嘘般 看不见仰头看望 月夜 淡忘 了伤悲 面对 沧桑 岁月断夜 残天 心碎 无止尽 的想念 变桑田 化云烟当爱 它 时过境迁 让 阳光再 散落在 我脸 颊的两边跟 随天空 中 花瓣 地 飘散 替我告诉 你我 无法忘记你独自 流泪躲在 那悲戚 的角落 侵蚀思绪 不段徘徊 我 们的爱 都像 那风筝 断了线 丢失 在 指缝 中 唏嘘般 看不见仰头看望 月夜 淡忘 了伤悲 面对 沧桑 岁月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

Happy Ending
翻唱:Missal有有 @Missal有有
后期:Missal有有
作词:Missal有有、May蔯
原唱:朴宰范

蓝蓝的天空 一片片的云彩
像你的爱 缓缓地向我这边飘过来
幸福美好去爱 随着那云层 踏 上 阳光乐开怀


你迷人笑容 天使一般可爱
牵你的手 在大街和小巷当中徘徊
甜蜜浪漫有爱 我们俩对笑了起来

其实 未来的事 上天 自会安排 彼此依赖
诠释幸福 过 一辈子
小吵骂也不怕 岁月流转着 happy ending呢

hey boy hey gilr, 逗笑生动的那张脸
整个的世界让花香围绕着
I Know I Know I Know that it is love
情不自已地紧紧拥抱着你
全世界晕眩 只剩下彼此
像梦境一样沉迷
任时间停顿在这里Oh Yeah

你迷人笑容 天使一般可爱
牵你的手 在大街和小巷当中徘徊
甜蜜浪漫有爱 我们俩对笑了起来
其实 未来的事 上天 自会安排 彼此依赖
诠释幸福 过 一辈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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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1:35 | 显示全部楼层
@就愛膩歪天哥哥(路过煮饭楼):碰到小姑娘哭那段儿,小男人表情好无奈啊哈哈一直有说话没奏效嘛好像小姑娘一上来就哭了噗~看嘴形好想有说干嘛害怕别哭之类的太可爱了真是XDDD 出处DC PYC 산들 산들 下载http://t.cn/zOsPq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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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1:35 | 显示全部楼层
還沒辦法出戲,只能設計些桌布表達對柿子與朴荷的思念 ~~~

300年前芙蓉只能含情脈脈跟在柿子的腳步,300年後,柿子帶著滿滿的愛跟著朴荷的腳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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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圖:http://cfile240.uf.daum.net/original/1536083A4FD2329304695E

最近好多智敏的採訪照,今天看到了這張躲貓貓照,腦中閃過柿子也在劇中玩躲貓貓,
索性就讓兩人一起玩躲貓貓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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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ui 于 2012-6-9 01:3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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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5:14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朴有天#和Tvdaily新聞言論社人員合照!
(tvdaily專訪新聞套圖:http://t.cn/zOszGwY
F:ShiinaM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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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7:13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6/9:#朴有天#與李泰成的推特對話更新】因為#屋塔房王世子#而結交的泰成兄~”會遇見的人,有朝一日總會遇見”…這是在一邊喝酒一邊看著有天而感嘆嘛? 朴童鞋還順便賣了一把萌~”愛你哦^^”…愛心神馬的! 半夜的友情推~特別暖人心昂…(詳細對話翻譯戳圖↓看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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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7:17 | 显示全部楼层
@朴有天吧官方微博:【公告】关于有天个人CF被取消事件说明:很抱歉必须告诉大家这样的消息,希望大家在耐心看完公告后对于最近的事件的疑问可以得到解答。最后我们想说的是:我们饭的是#朴有天#这个人,朴有天就是底线,朴有天就是我们唯一的立场!! 完整公告戳:http://t.cn/zOsZL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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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8:0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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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9 08: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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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09:21 | 显示全部楼层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363058

[한류인재팬]JYJ 박유천, 소녀뿐만 아니라 아줌마도 사로잡은 매력은?
OSEN | 2012.06.09 오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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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꽃미남 얼굴, 우월한 기럭지, 노래, 댄스 그리고 연기까지 완벽한 ‘팔방미인’ 박유천이 아줌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박유천만의 매력을 뭘까.

박유천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줌마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많이 신기 한 것이 아줌마 팬들은 전국 어디에 가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박유천은 “어렸을 때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누나나 어머님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다”며 “나 역시 어른들과 함께 있는 걸 더 좋아하고, 함께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또 “어머님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래서 그런지 많이 좋아해 주셨다”며 “드라마에서 어머님 역할을 하신 선배님들도 저를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유천은 “여자가 제일 예뻐 보일 때는 서른 살이 넘어가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주위에 친한 누나들도 많은데 가장 친한 누나는 나이가 40살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과 현대 대기업 재벌 2세 용태용 등 1인 2역의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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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9 11:26 | 显示全部楼层
口愛的柿子娃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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