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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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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0:1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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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1:28 | 显示全部楼层
miki‏@Love_Love6002

"@raiterie: 今日のJTBCのジミンちゃんのインタビュー。ユチョンの話も出ています 

http://www.youtube.com/watch?v=xXD46a7J2Ew Cr:a22434

志旼今日JTBC 訪問,也有提到有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轉屋吧 綠叔更推
http://tieba.baidu.com/p/1645296931  


이민호‏@93LeeMinHo

시간을 거슬러

翻译:时光倒流

[ 本帖最后由 dorisday 于 2012-6-9 04:5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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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1:35 | 显示全部楼层
@s_xue  : 120607有天鸡丝面签名会【s-xue整理】,预览如下,591P,201M,(仙后工作室刚更的3P不在里面,我打包了他才更…)115下载戳 http://t.cn/zOFgj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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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1:5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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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03 | 显示全部楼层
韓智敏JTBC專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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磁力下載鏈接
magnet:?xt=urn:btih:HBZM6JNV7WITCRW7HAB7Z753FIZDQO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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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21 | 显示全部楼层
19集paka被车撞在医院里 柿子及F3想要赚钱报答怕卡的留宿那里
其中于龙戍做了武打明星 度至善沿街弹琴 宋万宝写小说《朝鲜绯闻》
亲们不觉得度至善和宋万宝做的事情反了么........................
至少朝鲜绯闻这东西 是度至善的特长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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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23 | 显示全部楼层
@Kiko_各种求:【打包】120607 鸡丝面签名会.zip 共630P 252M 实在是没心情收图了,就这些吧,下载:http://t.cn/zOFDByj #朴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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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o_各种求:噗~刚打包完就来3张新的~大家自己收吧~打包文件夹里有这个人,原图戳:http://t.cn/zOFDFZv 120607 鸡丝面签名会补图 fr: 로코 #朴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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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22:4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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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24 | 显示全部楼层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8190

박유천, 이각 다음에는 사이코 패스?

홍성규 기자


[시사코리아=홍성규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26)의 연기가 일취월장하고 있다. 데뷔작인 KBS 2TV ‘성균관 스캔들’(2010) 때보다 한층 깊어진 호흡으로 SBS TV 퓨전사극 ‘옥탑방 왕세자’를 이끌었다. MBC TV ‘미스 리플리’(2011) 당시에 비해 훨씬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으로 연기했다.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 소재에 코믹함과 진지함을 적절히 섞어 1인3역도 무난히 해내며 칭찬받았다. 연기 시작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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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 때는 '성균관 스캔들'을 끝낸 후 부담감이 있어서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 그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서 자유롭게 못했는데 이번 작품은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내지 않았다. 책임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촬영을 하면서 ‘이각’이라는 인물에 위로를 받은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치열했던 수목드라마 전장에서 1위로 영광스럽게 퇴장했지만 박유천은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다. 3월 21일 첫 방송 날짜를 잡아놓고 부친상을 당해 촬영장을 비웠다. 그러다 슬픔을 가누기 전에 녹화현장으로 복귀해야 했고 4회부터는 생방송에 가까운 스케줄 탓에 시간과 사투했다.

“목요일 방송을 오후 6시까지 촬영하고 나서야 반나절을 쉴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수요일 방송분을 위해 곧바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일주일을 현장에서 보내면서 메이크업, 헤어를 다시하는 시간만이라도 달라고 했다. 그 시간만이라도 잘 수 있을까 싶어서.”

심리적인 고통도 있었다. “초반 웃겨야 하는 부분에서 웃음이 안 나왔고 즐겁고 경쾌한 신에서 마음이 컨트롤 되지 않았다. 그래도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슬픔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었다. “밥 먹었어?”라는 말 한마디가 나에게 위로가 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웃음을 찾은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대하는 게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됐다.”

‘박하’ 한지민(30)도 고맙기만 하다. 4세 연상의 누나였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 빨리 친해진 것도 현장에 익숙해진 요인이었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지민 누나가 잘 받아줬고 내가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줬다. ‘빠담빠담’에서의 모습처럼 차가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털털하다.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느낌으로 다가와 줘서 이제껏 작품 중에 가장 빨리 편해지고 친해진 것 같다”는 것이다.

“3~4개월 만났는데 10개월을 알고 지낸 것 같다. 둘이 붙는 신이 많아 함께 얘기할 때가 많은데 보통 여자들이 가진 털털함이 아니다. 순도 100%”라면서 “손잡고 찍어도 아무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커플 가능성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드라마를 찍을 때는 “누구보다도 박하를 사랑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박유천은 “박하와 한지민은 너무 다르다. 누나는 동네 누나 같지만 박하가 되는 순간 누구보다 여린 여자로 보이고 안아주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각’이 아닌 박유천이라면? “박하를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 좋지만 박하는 지나치다. 또 빈궁 홍세나는 내가 언제 죽을지 몰라 시간이 주어지면 다른 사람을 찾고 싶다”며 웃었다.

“이번 작품을 끝내며 연기에 대한 욕심이 더 많아졌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보통, 작품을 끝내면 쉴 계획부터 세웠는데 이번 작품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또 미스 리플리가 끝날 때와는 달리 빨리 다른 인물을 만나서 자유롭고 재미있게 연기해보고 싶다. 두 작품을 더 하는 게 올해 목표다. 영화, 연극 등 장르는 상관없다”며 한껏 물이 오른 상태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장르요? 액션같은 활동적인 것을 해보고 싶어요.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중인격자나 사이코패스 같은 역할, 스릴러도 기회가 되면 하고 싶어요”라고 밝은 표정으로 포부를 전하는 박유천. 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그의 연기 진화가 어디까지 일지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보자.

홍성규 기자 saint347@paran.com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22:2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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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2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dorisday 于 2012-6-8 07:09 发表
轉百度韓智敏吧
http://tieba.baidu.com/p/1643363337
以下為原PO 的介紹

"我知道这个视频只有5秒没什麼看头...
详细播出日期还不知道
爱尔达电视(ELTA TV)是爱尔达科技设立的台湾第一家播映高画质电视节目 ...


推測是七月初,應該得等八大的柿子播完.....所以我又可以一路看到8月囉?!  XDDD
真高興~ 而且ELTA是高清原音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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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28 | 显示全部楼层
http://billboard.co.kr/v1/news_view.html?i=28195&t=464

[빌보드가 만난 사람] JYJ 박유천이 ‘옥탑방’을 통해 건져올린 키워드
빌보드코리아 2012.06.08 02:09:24 / 수정시간 2012-06-08 07: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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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지켜주고 싶을 만큼 좋은 선배”
동생 유환이와 칸 영화제 진출하고파

[빌보드 코리아] “‘가수 출신 연기자네’ 편견을 가졌던 게 부끄러웠을 정도였어요.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전혀 상상 안 될 정도로 정말 잘해줬어요. 나보다 어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의젓하게 해줬어요.”(배우 한지민)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입문한 ‘신인 배우’ 박유천에게 선배 연기자 한지민의 칭찬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의 시간을 거슬러 현대로 넘어온 이각 역으로 제 몫을 다해준 상대 배우를 향한 존경 어린 찬사였다.

남성 3인조 JYJ 출신 박유천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데뷔작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아이돌 출신 연기 샛별’이라는 수식어를 얻더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작품을 끌고 나가는 힘이 있다”는 칭찬을 여러 번 받았다. 1시간을 꽉 채워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를 떠올리며 감격에 겨운 듯 미소를 여러 번 지어보였다. 땡볕 촬영도 마다하지 않아 까맣게 탄 얼굴에 도드라지는 하얗고 고른 치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맛을 알게 됐다”고 말할 때에는 제법 배우 티가 났다.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박유천. 그의 연기 키워드를 짚어봤다.

나를 빛내준 ‘한지민’과 ‘꽃미남 3인방’

‘옥탑방 왕세자’는 3년차 배우 박유천에게는 다소 버거운 과제였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초자연적 현상으로 시간을 넘나드는 것을 일컬음)이 주 소재인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핵심 포인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각은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면서 사극에 등장하는 근엄한 말투나 행동을 유지하다가 서서히 변해야 하기에 회차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의 균형감을 지키내기 어려운 인물이다. 박유천도 초반에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다소 방황하기도 했다. 이때 힘이 돼 준 캐릭터가 ‘이각의 꽃미남 3인방’으로 불린 송만보(이민호), 도치산(최우식), 우용술(정석원)이다. 코믹한 캐릭터가 매력인 ‘꽃미남 3인방’은 약방의 감초처럼 이각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줬다. 박유천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남자 네 명이 호흡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촬영 전 걱정이 많았어요.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잘 할 수 있을까 초조했죠. 그런데 초반부터 호흡이 척척 맞더니 애드리브도 막 터지기 시작했어요. 박하사탕을 먹는 장면에서 등장한 대사가 대부분 즉흥적으로 완성됐을 정도니까요. 세 배우가 없었다면 이각도 힘들었을 겁니다.”

여배우 한지민과의 호흡도 초반에 큰 걱정거리였다고. 첫 만남부터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장면을 시작해 어색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한지민의 털털한 성격 덕분에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박유천은 “여배우 복이 있는 것 같다”며 한지민과의 만남을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큰 수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어떤 남자 배우와 호흡해도 시너지를 낼 줄 아는 연기자인 것 같아요. 누나가 하는대로 따라갔을 뿐인데 제가 의지됐다고 하니까 의아해요(웃음). 아담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져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고요. 만약 공개 연애를 하게 된다면 당당히 알리고 싶을 정도로요. 아버지 산소에도 데려갈 만큼 좋은 사람이에요. 물론 우리는 절대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웃음). 누나 앞에서 트림을 할 정도로 서로 정말 편해요. 좋은 파트너이자 귀한 사람을 만나서 큰 선물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케이팝 가수 최초 남미 투어와 부친상

박유천에게 이번 작품이 남다른 이유는 또 있다. 희비가 교차한 얄궂은 운명의 작품이다.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케이팝 최초 기록을 새긴 기쁨의 순간과 지병을 앓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비통한 일이 일주일 새 일어났다. 박유천은 지난 3월 ‘JYJ 2011-2012 월드투어’로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부득이하게 칠레와 페루를 다녀왔다. 남미에서 단일 공연을 한 최초의 케이팝 가수라는 기록을 안았다. 금자탑을 쌓고 귀국하던 길에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만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다시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박유천은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촬영장으로 돌아오니 다들 내일처럼 걱정을 해주는 눈치였어요. 공연에 부친상까지 촬영이 밀려서 짜증낼 법도 한데 대수롭지 않게 여겨주는 배우와 스태프 덕분에 마음의 짐을 덜을 수 있었죠. 누구나 겪는 일이기에 위안이 됐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고요. 어머니와 제가 서로를 많이 생각하다보니 다투기도 했거든요. 이번 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어요.”

솔로 앨범과 칸 영화제 진출

박유천이 ‘옥탑방 왕세자’에 몰입하는 사이 JYJ 김준수는 솔로 앨범을 냈다.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차트 10위에 올라갔고, 일본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무대에 서는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가수로서 부러운 마음은 없을까.

“준수가 솔로 앨범을 낸다고 했을 때 저와 재중이는 적극 찬성했어요. 준수는 정말 대단한 연습벌레거든요.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세계적 팝스타가 됐을 것 같아요. 그만큼 노력하고 준비하는 걸 보니 먼저 앨범을 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저도 솔로 앨범 욕심이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직접 연주한 노래도 실린 앨범을 내고 싶어요. 앨범에 실릴 화보도 제가 다 찍어보고 싶고요. 모든 걸 다 제가 혼자 만든 앨범을 언젠가는 낼 계획입니다.”

연기에 서서히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박유천. 동생이자 배우인 박유환과 함께 세계적 영화 축제인 ‘칸 영화제’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기회가 된다면 유환이랑 칸 영화제에 나갔으면 좋겠어요. 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동료 배우로 나가도 좋고, 각자 작품에서 활약해서 따로 나가도 되고요. 지난 4월 백상예술대상에 나란히 나가니 참 든든하고 기분 좋더라고요. 세계적 영화제에 동행한다면 더욱 설레고 기쁠 것 같아요. 같이 가서 꼭 해줄 역할도 있고요. 유환이가 미국에서 10년 이상 살아서 영어가 저보다 훨씬 능숙하거든요. 통역사로 실컷 부리고 싶어요(웃음).

김은주 기자 happykim@billboardk.com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22:3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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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2:34 | 显示全部楼层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31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끝낸 박유천 "욕심 버리니 연기 깊어졌어요"       
지면발행일 2012.06.04  34면  지면보기  기사목록         유순호 |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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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시공간을 오가며 연기 열정을 뿜은 '왕세자' 박유천(26)이 '옥탑방'을 떠나며 엷은 미소를 지었다. 어느 때보다 깊이 몰입했고, 강한 애정을 쏟았으며, 큰 위로를 받았다는 그는 하고 싶은 얘기가 아직 많은 듯했다.



옥탑방 왕세자

전작 '성균관 스캔들' '미스 리플리' 때는 잘해야 된다는 부담이 컸다. 그 생각에 사로잡혀 연기할 때 자유롭지 못했다. 이번에는 잘하자는 생각을 한번도 안 했다. 대본만 충실히 따르고 역할에 빠졌다. 억지로 감정을 짜내지 않아도 눈물이 절로 났다. 이런 특별한 경험 때문인지 이번 드라마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사극

대본을 처음 읽는 순간 몰입해서 사극에 대한 부담은 까마득히 잊었다.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설정 속에서 왕세자 이각의 여러 특징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대사 외울 시간이 부족해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표현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내 의도와 느낌을 잘 이해해준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다.



한지민

대부분 야외 촬영이라 미리 맞춰 볼 여유가 없었지만 정말 죽이 잘 맞았다. 촬영전 지민 누나가 출연한 드라마 '빠담빠담'을 워낙 열심히 봐서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느낌이 들었다. 촬영 내내 (한지민이 연기한) 박하를 정말 사랑했다. 하지만 누나와 박하가 헷갈릴 염려는 없다. 동네 누나같은 털털한 느낌이 박하와는 많이 다르니까. 하하.



위로

나를 둘러싼 일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겼다. 내가 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촬영 초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슬픔을 겪으며 오히려 힘을 얻었다. 웃겨야 하는 부분에서는 감정 컨트롤이 안 됐다. 배우들과 스태프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말 한마디에 위로를 얻었고, 빨리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나만 겪는 슬픔과 불행인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



타임슬립

실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미국에서 살던 어린 시절로 가고 싶다. 생계 유지를 위해 함께 막노동을 했지만, 가정에 떳떳했던 아버지를 보면서 내 꿈을 키울 수 있었다. 데뷔 후에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잊고 싶은 기억이자, 다시 제대로 퍼즐을 맞춰 끼우고 싶은 시절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좀 더 좋은 추억을 안고 웃는 모습으로 가셨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배우

기술적인 성장이 아닌, 좀 더 자유롭고 진실된 연기를 해보고 싶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놓치고 가는 것이 많다. 하나하나 다져서 이각보다 10배 정도 몰입한 캐릭터를 완성하고 싶다. 조명과 카메라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연극

지금 욕심으론 올해 두 작품을 더 하고 싶다. 영화는 물론 연극에도 도전하고 싶다. 무대에서 연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최근 최민식·송강호·설경구 선배님이 함께 나오는 CF를 봤다. 짧은 순간에 어떻게 그런 표정이 나올 수 있는지 감탄했다. 나는 화장으로 얼굴을 다듬기 바빴는데.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사진/한제훈(라운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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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081020040410

이태성 “거짓투성이 연예계,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았다”(인터뷰)
  2012-06-08 15:07:55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이태성이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배우 이태성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영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배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태성은 고등학교 시절 야구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지만 돌연 배우로 자신의 진로를 급선회했다. 갑작스런 진로 변경에는 숨겨진 속사정이 있었다. 활발한 선수활동을 펼치며 야심찬 미래를 그려나가던 중 어깨를 다치는 부상을 입게 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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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만큼 큰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둬야 했다. 그런 상황에 맞닥뜨려 크게 상심했고 남몰래 비관적인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부상 덕분에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에너지를 갖게 됐다. 오히려 야구를 그만뒀던 게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야구를 계속했다면 연기라는 새로운 세상을 접할 수나 있었을까."

2003년 KBS 2TV '달려라 울엄마'로 데뷔한 이태성은 MBC '9회말 2아웃' '개와 늑대의 시간' '장난스런 키스' '애정만만세' 등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최근 종영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독하디 독한 용태무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확 다른 길로 쉴 틈없이 달려온 배우로서의 삶에 말 못할 고충이 있을 법 했다.

"야구선수 생활이 배우 생활보다 덜 힘들었다. 운동은 그저 자기가 노력한 만큼 기량이 늘고 결과물이 나오는 분야다. 많이 먹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된다. 반면 연예계는 거짓말이 많은 분야다. 외로운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한테 상처받는 일이었다. 점점 사람을 믿을 수 없어졌고 마음을 닫게 됐다. 고독이 배우 생활을 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것 같다."

이태성은 데뷔 초창기 사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 부모님에게 더할 나위없이 속깊고 듬직한 아들이었다. 학창시절 기숙사와 연습장을 오가며 오로지 야구에만 전념했다는 이태성은 선수생활을 통해 배운 게 끈기와 오기뿐이었다고 고백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했다. 엄살피우지 않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몸에 베어 있었다. 소풍도 없었고 사육당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뒤돌아보면 조금은 억압된 학창시절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늘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해왔다. 장남이라 책임감도 강한 편이다. 앞으로 효도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배우로서 내가 해야할 일들을 충실히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황혜진 blossom@ /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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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8 22:4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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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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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3:3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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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3:51 | 显示全部楼层
Woosik’s manager tweeted a pic of Joseon Trio in Austr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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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woosiq Twitter update

지금이중요하니깐

Trans by @lovewoosiq

Right now it’s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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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8 23:5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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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9 01:1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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