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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5-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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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晶喜可爱撒娇花絮
'맛있는 인생' 윤정희, 카리스마 최원영 앞에서 깜찍애교 발산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5-17 10:47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배우 윤정희가 최원영을 향한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윤정희와 최원영은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외과의사 장승주, 강인철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이들은 최근 촬영에서 힘든 수술을 끝내고 심각한 분위기로 수술실을 나오는 장면을 촬영했다. 종합병원의 실제 급박한 분위기를 살리고자 전 연기자와 스태프들은 대사 한마디와 동선 하나까지 신경 쓰며 몇 번이고 촬영을 반복해야 했다.
윤정희는 계속되는 촬영에 돌발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 중 현장 카메라를 발견한 윤정희가 장난기가 발동해 자신의 슬리퍼로 최원영에게 장난을 걸은 것.
윤정희는 이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V)를 그렸고 최원영도 윤정희의 돌발애교에 브이로 화답하며 극중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철의 캐릭터를 잠깐 내려놓았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주요 러브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윤정희와 최원영은 평소에도 배우들의 단합과 회식을 주도 하는등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써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윤정희는 “빠듯한 촬영 스케줄이지만 매 회마다 전 배우들 모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그만큼 촬영장에서의 호흡도 최고인 것 같다. 내가 그리고 싶은 극중 강인철에 대한 사랑은 학창시절 선생님을 짝사랑하던 아련한 마음과 비슷하다. 극중 관계를 보면 다소 위험해 보일수 있지만 장승주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만큼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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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FM NATE
[ 本帖最后由 sj99cn 于 2012-5-17 12:1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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