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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지현우 유인나, 한침대서 대본 삼매경
‘仁显王后’池贤宇 刘仁娜,在一张床上投入看剧本
翻译:池吧KK
본격 촬영에 돌입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송재정 극본, 김병수 연출, 초록뱀미디어 제작)의 남녀 주인공 지현우 유인나가 한침대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正式开拍的tvN‘仁显王后的男人’公开了男女主人公池贤宇赫刘仁娜在一张床上投入练习剧本的情景。
최근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선비복을 벗고 후드티에 비니를 쓴 지현우가 환자복 차림의 유인나와 다정한 모습으로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유인나는 펜까지 손에 꽉 쥐고 감정이입을 연습하는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最近在‘仁显王后的男人’拍摄现场拍到的照片里脱下书生衣服穿上连帽衫的池贤宇和穿着病号服的刘仁娜很亲密地在聊着天。特别是刘仁娜手上用力地拿着笔,投入感情似的在练习的样子,让人印象深刻。
침대 맡에서 잡힌 두 남녀주인공의 모습이 매우 진지해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인지 실제 장면인지 착각이 들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또 한장의 사진에서는 촬영장에서 찍힌 지현우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지현우는 같은 의상에 배낭을 매고 촬영현장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在床边捕捉到的两位主人公的样子非常认真,让人分辨不出是剧中的场景还是实际生活的场景。另外一张公开的照片是在拍摄现场被拍到的池贤宇的背影。池贤宇穿着相同的连帽衫,但背着行李,遥望着拍摄现场。
킹카선비 지현우가 2012년으로 날아와 청바지에 후드티로 갈아 입고 새로운 시간과 공간에 적응하는 모습을 상징이라도 하듯 큰 갓을 배낭에 매단 모습이 코믹하기까지 하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지현우와 유인나는 촬영 중간중간 틈나는 시간마다 대본을 같이 점검하며 로맨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두 배우의 이런 열정이 드라마에서 애틋하고도 달콤한 17세기 선비와 21세기 여배우의 사랑을 로맨틱하게 표현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帅哥书生池贤宇来到了2012年,换上了牛仔裤和连帽衫,大大的斗笠挂在行李上的可笑样子也象征着他在适应着新的时间和空间。制作公司表示‘池贤宇和刘仁娜在拍摄间隙总是抓紧时间一起对着剧本,以极大的热情要投入到罗曼史表演中’‘两位演员的热情,一定能浪漫地表现出17世纪的书生和21世纪女演员之间哀伤而又甜蜜的爱情’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신(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16부작 타임슬립(Time-slip) 로맨스물이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 하우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의 송재정이 극본을,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등의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 현재 방영중인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这一句不翻了哈。。老梗哈 就是讲了无数次的剧情概要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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