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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泰利相关新闻,提到正在拍摄的朴艺珍与金基范
또한 신작 영화 촬영이 한창인 한국 대표 성격파 배우 정재영과 김인권, 화제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촬영 중인 정유미와 이진욱, 드라마 <아이 러브 이태리>의 이태리 역의 박예진과 금은동 역의 김기범, 그리고 영화진흥위원회 김의석 위원장,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김중백 교수, 아웅틴툰 이주민영화제 집행위원장, <로니를 찾아서> <반두비> <통증> 등에 출연했던 방글라데시 출신 다문화 배우 마붑알엄 등이 "네 번째 다문화영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좀 더 커지길 기대한다"며 "좋은 영화들이 많으니 외국인 친구 손잡고 다문화영화제에 오시라"고 이구동성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제4회 다문화영화제는 6월 27일(수 ) CGV대학로 7관에서 개막한다. 개막식에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몽땅'의 축하 공연과 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미개봉 다큐멘터리 <나는 노래하고 싶어>가 특별 상영된다.
'우리 생활 속에 들어온 다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다문화영화제는 지난 3회 영화제보다 1개관 늘어난 규모로 15일간 진행된다. 강원도 홍천에서 강원문화재단,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최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무료 상영회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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