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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8-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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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박지윤, 심지호 까탈에 간판에 매달려 '대롱대롱'
[OSEN=전선하 기자] 지윤이 까탈스러운 지호의 깔끔병 탓에 간판에 매달리는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지윤이 지호의 카페를 찾았다가 망신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윤은 엄마 신혜의 지시에 따라 에스테틱 건물 1층에 들어선 지호의 카페에 개업 화분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커피를 쏟는 사고를 쳤고, 바닥에 흥건히 고인 커피방울은 깔끔하고 대칭강박증이 있는 지호의 심기를 건드렸다.
빼어난 외모로 어디서든 사랑받고 잘못도 덮어주던 이전 경험과 달리 지호는 지윤에게 사고친 커피를 모두 치우고 가라고 말했고, 이에 지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걸레를 손에 들었다.
하지만 지윤은 커피를 치우다 지호가 존경하는 스승에게 받은 간판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손을 뻗었고, 실수 많고 덤벙대는 성격대로 자신을 지탱하던 의자를 발로 차 간판에 대롱대롱 메달리는 굴욕을 당했다.
이 와중에도 지호는 애지중지하는 간판에 더 마음을 썼고, 지윤은 간판만도 못한 지호의 대접에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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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志胤因沈志浩而挂在招牌上 【from 百度沈志浩吧 http://tieba.baidu.com/p/1806211779】
《闭嘴》朴志胤,因为沈志浩的挑剔而在招牌上摇摇晃晃
志胤因为挑剔的智浩本身的龟毛症而遭受悬吊在招牌上的屈辱。20日播出的内容中,志胤到志浩的咖啡店,却出了很多糗。
这天志胤替妈妈信惠赠送庆贺开业花盆,给进驻美学中心一楼咖啡厅的志浩。不过在这过程中,却发生了弄洒咖啡的事故,整个地板湿答答的一片,也就惹恼了平素爱乾净又有对称强迫症的志浩。
仗著出类拔萃的外貌,无论在哪里都受人喜爱,连失误也能被掩盖的志胤,与之前经历过的不同,被志浩命令要将因事故乱洒的咖啡全部给擦乾净,因此志胤也难掩惊慌的表情、伸手接过抹布。
志胤在清理咖啡渍的时候,发现了志浩从尊敬的师父那得到的招牌,并且因为好奇心作祟而伸手抓住,但因为容易出错又鲁莽的个性使然,反倒自己踢掉了支撑用的椅子,於是遭受在招牌上挂著、摇摇晃晃的屈辱。
而这之中,比起志胤,志浩对一向爱惜的招牌反倒更费心思,比不过看板的志胤,也因为志浩的态度而整张脸都气红了,带来笑料。
[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2-8-21 08:4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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