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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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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다솜 최우식, 교제의혹에 최아라 성형설 맞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다솜이 자신과 최우식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하는 최아라에게 성형설로 맞불 작전을 놨다.
14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 KBS2 일일 시트콤 '패밀리'에서는 우봉(최우식)에게 차였던 장미(최아라)가 다윤(다솜)과 우봉의 사진을 학교 게시판에 올리자, 다윤이 장미의 과거 사진을 올려 의혹을 일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봉은 가족관계임을 다 밝히자고 했지만, 다윤은 정혁 패러기에게 걸렸다가는 빵셔틀과 빵셔틀 여동생로 놀림만 받을 거라며 필사적으로 관계를 숨기려고 했다.
성형설로 이성을 잃은 장미는 정혁 패거리에 다윤과 우봉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제보했고, 정혁 패거리는 다윤과 우봉을 미행했지만 눈치가 빠른 다윤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다윤과 우봉이 한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마리가 정혁 패거리에 "다윤과 우봉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마치 가족 같다. 너무 오래 사귀어서 가족 같아졌나?"라며 의혹을 제기하자, 정혁 패거리는 가족이면 더 웃기겠다며 비웃었다.
미행도 통하지 않자 정혁 패거리는 우봉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관계를 밝히라며 추궁했다. 마리는 다윤과 우봉이 재혼가정의 남매임을 눈치챘다. 하지만 다윤을 구하기 위해 우봉은 "내가 다윤을 스토킹한 거야"라며 자폭했다.
사진=KBS2 일일 시트콤 '패밀리'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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