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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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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잘 되가나 싶던 민찬기-박지윤 커플 ‘위기봉착’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패밀리’ 민찬기가 돌연 이탈리아로 돌아간다고 선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86회에서는 우지윤(박지윤 분)이 독립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우지윤은 알(민찬기 분)의 도움도 거절한 채 혼자서 씩씩하게 청소, 요리, 취직에 도전했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윤은 옆집 아줌마로부터 자신이 싸게 얻은 집이 강도가 들어 사람이 죽은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늦은 밤 술 취한 아저씨가 문을 두드리자 겁에 질린 우지윤은 알을 호출했고, 한걸음에 달려온 알은 지윤을 달래줬다.
하지만 알은 지윤에게 “아쉽지만 지윤 씨가 달라지는 모습을 못 볼지도 모르겠다”며 “부모님께서 오라고 하셨다. 크리스마스에 이탈리아로 갈 거다"고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봉지커플에 이어 박지윤 민찬기 커플까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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