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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郭小芙

【2012KBS2】【闭嘴家族】为相守 为永久 为相爱 为存在 再见亦美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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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2 20:20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95# 郭小芙 的帖子

还偏偏这个节骨眼上吃,说明什么问题?泡菜国KFC的鸡没有问题啊没有问题````

你若问我女人什么时候最美
我想我会说,当女人为爱落泪时,泪眼与笑颜的叠加,是最美的。


整部戏我都看得心不在焉的,87集却泪腺发达地不停抹眼泪,大概末日不哭一把觉得怪怪对的吧。
我对这个导演实在没啥想法,对编剧也没啥概念,但是我真喜欢抓衣角的这个镜头,
看得我心一纠一纠的,说是有些心疼吧,又觉得是一种欣慰的喜悦,这傻孩子走出来了。
唯一遗憾的还是AL的反映,说没问题也没问题,但是总感觉有些淡,少了点什么。
大概我觉得抓衣角哭得太美,下一秒钟的镜头应该延续这个质量和感情,但是AL没达到我的标准......

然后我也真心喜欢官配这一次的KISS,第一次我看静态图还蛮不错,看视频没啥感觉,像播放PPT图片似的。
这一集虽然KISS也在片尾,总体也还是像PPT,但是却显得情之所至得自然,会让人心动和欢喜。

总结:俩傻瓜都在末日找到对的那个人,幸福瞬间温暖了整个冬天。如同你下的标题:朋友如斯,爱不停止。真好!

[ 本帖最后由 纯爱志燮 于 2012-12-22 20:29 编辑 ]
纯子剧评强推机智的监狱生活!韩剧:黑骑士/只是相爱的关系綜藝:RM/拜托冰箱/认识哥哥熊孩子/同床异梦/老罗的所有综艺/团结就是火/混九/金无名/超人回来了/我的外国朋友/无限挑战/master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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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2 21:0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纯爱志燮 于 2012-12-22 20:20 发表
整部戏我都看得心不在焉的,87集却泪腺发达地不停抹眼泪,大概末日不哭一把觉得怪怪对的吧。
我对这个导演实在没啥想法,对编剧也 ...


纯子你说到了我昨晚想说但是没说出来的话~
小女婿这次木有达到我的预期效果,虽然其实我有点舍不得怪他(好吧,虽然劳资很后妈,却是典型的亲丈母娘啊啊啊啊啊)
一直是AL不断付出,2B姑娘跟个木头似的被动接受,像向日葵追逐太阳。是不是我和2B一样,也太习惯了这种捧在手心里的感觉,总觉得AL应该比姑娘有更多的……
好吧,尼玛~不够喜悦有木有!
被2B吓到了吗?好像不是很高兴啊,还是觉得2B突然表白没有真实感所以缓不过劲?
抱抱的动作也(继续挑刺ING)太绅士了,有点不敢用力的样子?闵灿基童鞋还是太年轻了点儿吧,感情戏神马的触点慢半拍?孩子,我准你向前辈发起猛攻,不要怜惜她!下次我要看到货真价值的抱抱!

不得不说捉衣角那个动作非常到位,虽然播出前就知道会有挽留的一幕,但猜不到2B会以什么方式挽留
捉衣角很符合她既傲娇又爱撒娇的性格啊!瞬间有“小女孩要糖吃”的萌属性上身。
一起抓蟑螂什么的……就知道她不懂告白!可真的很想哭,苦尽甘来似的。
两个姑娘互相道歉也看得我欣慰不已,人生有机油如此,不辜负了

官配那边其实我略有点不满意狐狸志浩对熙凤太过冷淡的样子,男人的心胸对于我来说,很,重,要!
每次看他不给熙凤好脸色就觉得,OH~太桑心了。
不过最后嘛,又觉得,性格是没办法的事情。即便是爱过的人,但如果不能爱了的话,还是要继续爱自己的。自己的伤心总是要比别人的伤心来得更伤心一点吧

[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2-12-22 21:0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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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2 21:3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郭小芙 于 2012-12-22 20:13 发表

拍摄进度是不是有点快?
照这样看根本不需要2月杀青,没准元月中就封镜了
半仙,官配一起吃KFC是神马水平?

我觉得是女屌自个在吃 话说她的Milk被傻帽抛弃了之后她就一直悲惨得很 固定收入都没有 从傻帽出来之后还去炸鸡店打过工
这几年去演了几部无足轻重的电视剧打了几个酱油 这剧算是从傻帽出来之后接的最正式的戏了 现在连公司都没有
挺多人觉得她这部戏能翻身 就怕形象固定了 以后找她的都是些要扮丑的很熙凤的角色
你看滑雪场戏那么早就拍还不知道?情景剧一向迅速 演员剧本都是一拿五六集的 演员其实很闲的 有的时候一天就可以完成一整个礼拜的戏份然后就可以干别的去了 有的时候日程安排得好的话主演演员还能中途出国旅个游什么的

其实你们说那个缺了点什么 虽然我还没看 但是我觉得会不会是阿尔没有太多恋爱经验 他喜欢了那么久的人答应要和他在一起了和他表达了自己的心意一时太过开心根本不知道做什么好

[ 本帖最后由 Jarvis.P 于 2012-12-22 22:1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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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2 22:5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arvis.P 于 2012-12-22 21:38 发表

我觉得是女屌自个在吃 话说她的Milk被傻帽抛弃了之后她就一直悲惨得很 固定收入都没有 从傻帽出来之后还去炸鸡店打过工
这几年去演了几部无足轻重的电视剧打了几个酱油 这剧算是从傻帽出来之后接的最正式的戏了 现 ...

话说我家还有一张MILK的专辑,也不知道是谁借给我的了。在闭家之前我对她团印象最深的绝不是演过反转剧的俩,而是主唱徐贤真。
傻帽放弃她团也很正常啊,虽然颜水平可以,但是live状态真的车祸现场啊~
每个过气爱豆转型都是过过一段很怂的日子,让我们知道他们还在转型或者已经转型了的,已经算过得不错的了。
死在沙滩上的那批就真的XXOO的苦逼。
扮丑容易搏出位这件事看来放诸四海而皆准,不过你也看见了美女从来不是主流,反正娱乐圈不缺少美女,爱走神马路线就走神马路线吧。
话说她和朴菇凉这个年纪的爱豆前辈要么婚了要么就相当晚婚,可这半吊子的YLQ存在感倒挺让人捉鸡的。

P.S 你忘了么,AL有过很多很多个女朋友的,而且是洋妞,可大发了~

[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2-12-22 22: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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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2 22:57 | 显示全部楼层
优妈得奖了 KBS演艺大赏Show·娱乐部门女子优秀赏 在naver搜索第一飘了好久
我看到今天多允和末峰也去了 多允入围了新人赏

황신혜 ‘패밀리’로 KBS 연예대상 우수상 “예능 더 많이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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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연기대상이 아닌 연예대상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배우 황신혜는 12월22일 방송된 2012 KBS 연예대상에서 김신영 박미선 박은영 이영자와 경합을 벌인 끝에 쇼오락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신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에서 평소 이미지를 벗고 유쾌발랄 철부지 엄마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쑥스러워하던 황신혜는 "박미선 씨나 이영자 씨가 될 줄 알았다. 기가 막혀서 울 뻔했다"며 박미선과 이영자에게 사과했다.

이어 황신혜는 "요즘 '패밀리'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연기대상 아닌 연예대상 쪽에 와서 받으니까 의미가 깊고 행복하다. 앞으로 나도 예능 더 많이 하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황신혜는 "딸 때문에라도 더 많이 참석하고 싶었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2012 KBS 연예대상)

[ 本帖最后由 Jarvis.P 于 2012-12-22 22:5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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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10:46 | 显示全部楼层
시트콤 '패밀리' 황신혜,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예능 욕심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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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지난 22일 진행된 ‘2012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컴퓨터 미인 황신혜는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망가지는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연기대상이 아닌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황신혜는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신혜가 연기하는 ‘패밀리’ 속 우신혜는 ‘우 에스테틱’의 원장으로 완벽주의 커리어우먼이지만 개발한 팩의 부작용으로 에스테틱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집에 머물게 되자 백수의 표본을 제대로 보여주며 망가지는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패밀리’는 얼짱, 몸짱, 빛나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완벽한 우성가족의 엄마 우신혜(황신혜)와 얼꽝, 몸꽝, 온갖 콤플렉스까지 가진 열성가족의 가장 열석환(안석환)이 재혼을 하면서 너무 다른 두 가정이 함께 살게 되며 좌충우돌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진짜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최근 ‘패밀리’는 박희본-심지호 커플과 박지윤-민찬기 커플의 멜로영화 못지않은 로맨스에 힘입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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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4 11:31 | 显示全部楼层
喜欢楼上的这句话
爱笑的姑娘福气都不会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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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14:44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박희본-심지호, 막내 김단율 응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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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커플로 맺어진 '패밀리'의 박희본과 심지호가 막내 김단율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 88회에서는 사랑과 배려, 행복이 넘쳐야할 크리스마스에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가족들의 에피소드가 방송을 탈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막내인 열막봉(김단율 분)이 단정하게 차려입고 장미꽃까지 들고 있으며 그런 막봉을 바라보는 희봉(박희본 분)과 차지호(심지호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누나 희봉을 닮은 빛나를 짝사랑하는 막봉을 응원하며 가족들이 큐피트를 자처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희봉과 지호가 막봉의 사랑을 위해 지원을 나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다른 현장 사진 공개 분에는 우지윤(박지윤 분)과 우신혜(황신혜 분)가 각각 에스테틱에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윤은 직장 무단결근과 외박으로 엄마와 크게 싸운뒤 독립을 선언하고 따로 나가 살고 있는 상황.

아직 화해하지 않은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로를 용서하고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성가족'의 엄마 황신혜가 '2012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4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주)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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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来新闻看好2B大家姐圣诞夜回归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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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24 18:42 | 显示全部楼层
好吧 骗子终于要来交作业了
这几天反反复复看了好几遍上星期五集想说能不能多有点感悟多写点东西什么的 结果越看越想说一句话“一切尽在不言中”啊(别拍我= =)
还是按人物来说吧
熙凤
从来没有觉得熙凤不是个nice的人 特别是因为roommate而放弃自己的爱情的时候 这样的感觉空前的高涨 可是同时我的脑子里还冒出另一个词语“烂好人” 毕竟爱情这种东西不是你说你不要就能安慰到别人的 有些事情已经成为了既定事实了是无法改变的
还有一点就是84里面她那犹豫了再犹豫的行为让我很为她着急 甚至有点觉得最后看到了智允那张卡然后去拒绝了志浩有点她活该的感觉 既然是自己喜欢的人就应该去表达自己的真实想法去争取 这样才不会失去一些自己本该得到的东西 不过她也是初恋 在爱中慢慢学习这些事吧
其实说是优和劣 但是在剧最开始的地方两家孩子在性格在做人上明显是列家的俩姐弟比较好 但是不知道是不是因为起点高所以吴家俩闺女在“长大”的同时他们却没有特别大的变化 所以希望编剧之后也能注重这方面 让她更加有自信更加有屌丝的逆袭的励志fu
(我暂时先码到这吃饭去了……我一定会写完的相信我T^T)

[ 本帖最后由 Jarvis.P 于 2012-12-24 20: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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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19:5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arvis.P 于 2012-12-24 18:42 发表
好吧 骗子终于要来交作业了
这几天反反复复看了好几遍上星期五集想说能不能多有点感悟多写点东西什么的 结果越看越想说一句话“一切尽在不言中”啊(别拍我= =)
还是按人物来说吧

熙凤
从来没有觉得熙凤不是 ...


还好你没有一切尽在不言中,否则你女神吃不下的补品全让你兜着带回家啊带回家!

关于熙凤,其实排除早期NC粉的各种非理性影响。我对这个角色是很好感的
自认是一名合格的女屌丝,却一直无法代入,自己也觉得有点奇怪。
可能这个角色真的有点超现实主义,虽然以屌丝之名行屌丝之实,可总觉得略不接地气。
吴智云常有而列熙凤不常有。
遇到列熙凤其实是要珍惜的。

正如你说的,列家过于NICE,所以除了宇峰之外,没有第二个人再立体起来。一如既往的NICE,好像可以预见120集过去她只会越来越好,不会有任何问题
希望恋爱中的女人呈现不一样的光彩吧。
期待接下来乃的各种年终总结

[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2-12-24 19:5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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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20:10 | 显示全部楼层
이렇게 완벽한 '패밀리', 가출한 박지윤 다시 집으로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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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박지윤이 다시 '패밀리'에 돌아왔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우지윤(박지윤 분)과 알(민찬기 분)은 둘이 함께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알은 우지윤과 어머니 우신혜(황신혜 분)가 서로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자존심때문에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알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우지윤과 우신혜를 만나게 했지만 이마저도 틀어져 버렸다. 그러나 알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우신혜가 우지윤에게 화해의 편지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 편지를 전해줬다. 우지윤은 처음에는 그 의도를 잘못 알고 "알 그만 해달라"며 말렸지만 알이 담담히 읽어내려가는 편지의 내용을 듣고는 표정이 달라졌다.

우지윤은 엄마 우신혜를 찾아가서 "그냥 떼 쓰는 것 아니다. 항상 남한테 의존해서 살았으니까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찾는게 뭔지 정확하게 찾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신혜도 "알아. 그래서 널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네가 집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네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라며 우지윤을 다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이렇게 또 완벽한 패밀리가 만들어졌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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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20:15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박희본, 김단율 사랑 응원해주는 심지호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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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이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 심지호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극중 열희봉(박희본 분)이 열막봉(김단율 분)의 귀여운 사랑을 존중하는 차지호(심지호 분)의 행동에 뿌듯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짝사랑하는 친구가 전학 간다는 소식에 패닉에 빠진 열막봉은 “사랑은 또 찾아오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열희봉에 기분나빠하며 “누나는 진짜 사랑을 모르는 구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차지호는 “아직 늦은 거 아니야 막봉아”라고 위로하며 열막봉의 그녀를 찾기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등 심혈을 기울였고 덕분에 열막봉은 친구에게 장미꽃까지 주며 “네가 전학 가더라도 난 너만 좋아 할 거니까 나중에 꼭 다시 만나줘야돼”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전했다.

모든 상황을 함께 지켜본 열희봉은 아이의 말에도 귀 기울여 주는 차지호의 성품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움의 의미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넸다. 산타 모양의 열쇠고리를 차지호의 손에 쥐어준 열희봉은 “이번에는 너무 경황이 없었고 다음 크리스마스 땐 좋은 거 줄게요”라고 수줍어했다.

“그럼 다다음 크리스마스 땐 더 좋은 거고 다다다음 크리스마스 땐 더더 좋은 거”라고 놀리던 차지호는 민망함에 도망치는 열희봉을 따라가며 “약속한거에요?”라고 애교를 부려 풋풋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을 증명했다.

한편 차서준(박서준 분)은 우다윤(다솜 분)에게 스케치북 사랑고백을 계획했지만 종이 페이지가 뒤섞이는 바람에 우스운 상황을 연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이슬 기자(gnstmf@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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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20:17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박지윤, 민찬기 덕에 황신혜와 화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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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황신혜와 화해했다.

24일 방송된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극중 모녀지간 우신혜(황신혜 분)과 우지윤(박지윤 분)이 서로를 존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알(민찬기 분)은 우신혜가 고민하며 썼던 사과 카드를 우지윤에게 내밀며 “지윤 씨한테 미안하다고 썼던 카드들인데 쑥스러워서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셨나보다”라고 두 사람간의 화해를 종용했다.

모든 카드마다 ‘사’라는 글자까지만 쓰여 있자 가슴이 찡해진 우지윤은 괜히 “아직 나는 엄마랑 화해하고 싶은 마음 없어요”라고 둘러대며 “그러니까 우리 둘 관계를 회복시키려고 하지 말아요”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알과의 데이트가 끝난 후 우신혜를 찾아간 우지윤은 “나 엄마한테 화나서 애처럼 떼쓰는 거 아니에요”라고 뜻을 밝히며 “맨날 엄마한테 기대고 아니면 또 누군가한테 기대면서 살아서 이번엔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찾아보고 싶어서 독립한거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알고 있어 지윤아”라고 대답한 우신혜는 “네가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을 때까지만 이라도 엄마는 널 도와주고 싶어”라며 “그래서 나는 네가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라고 우지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와의 화해모드에 기분이 좋아진 우지윤은 근처 벽에 숨어있는 알에게 모든 일이 잘 해결됐다는 듯 제스처를 취해 연인사이가 더 가까워졌음을 드러냈다.

한편 나일란(선우용여 분)은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들과 약속을 취소하고 궁애자(남능미 분)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 돈독해진 우정을 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이슬 기자(gnstmf@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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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20:19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심지호-박희본, 김단율 위해 사랑의 큐피트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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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봉지커플' 심지호, 박희본이 동생 김단율의 사랑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서재원 극본, 조준희 최성범 연출)에서는 차지호(심지호)와 열희봉(박희본)이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고백하려는 열막봉(김단율)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레 전학을 가게 된 막봉의 여자친구 빛나. 그런 빛나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겠다고 다짐한 막봉은 한 송이 꽃을 준비해 빛나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빛나는 빚쟁이를 피해 급히 할머니 댁으로 떠났고 막봉은 빛나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해 실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막봉을 안쓰럽게 쳐다보던 지호는 "아직 기회는 있다. 택시를 기다리기 위해 집 근처에 있을 것이다. 나와 함께 찾아보자"며 막봉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지호, 희봉, 막봉은 빛나의 집 주변을 돌아다녔고 마침내 택시에 짐을 싣던 빛나를 발견했다. 막봉은 빛나가 탄 택시를 잡기 위해 달려갔고 막봉의 정성이 통했는지 빛나가 가던 길을 멈췄다.

막봉은 빛나에게 꽃을 전하며 "우리 또 보자. 잊지 않을게"라며 풋풋한 약속을 했고 빛나는 귀여운 볼 뽀뽀로 막봉의 고백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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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12-24 20:20 | 显示全部楼层
'패밀리' 민찬기, 황신혜-박지윤 화해 프로젝트 준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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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박지윤을 좋아하는 민찬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박지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서재원 극본, 조준희 최성범 연출)에서는 알(민찬기)이 우지윤(박지윤)과 우신혜(황신혜) 사이를 화해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혜는 지윤에게 사과의 편지를 적어보지만 어색함에 이내 사과를 포기한다. 그런 모습을 목격한 알은 신혜와 지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지윤과 약속을 잡은 알은 "에스테틱에 잠깐 들려야 한다. 그곳에서 보자"라며 연락을 했지만 지윤은 "거기엔 엄마가 있어서 싫다"고 답했다. 이에 알은 "크리스마스라서 아무도 없을 것. 괜찮을 것이다"고 지윤을 안심시켰다.

알을 만나기 위해 에스테틱으로 간 지윤은 신혜와 마주쳤다. 신혜는 지윤을 보자 반가워하며 편지를 주려 했지만 이 모든 것이 알의 계획이란 걸 눈치채며 화를 냈다.

신혜는 "너 알하고 만나는 사이야? 크리스마스에도 만나며 정말 사귀는 사이야?"라며 추궁했고 지윤은 "알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다. 자꾸 그렇게 말하지 마라"면서 서운해했다.


결국 신혜와 지윤은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서먹한 사이가 됐고 이런 두 모녀를 위해 알은 끝까지 노력했고 신혜가 전하지 못한 편지를 읽어주며 두 사람의 화해를 부추겼다.

사진=KBS 2TV '패밀리' 화면 캡처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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