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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aopptw 于 2017-11-26 13:49 编辑
來源 https://www.weibo.com/u/1520428433?refer_flag=1001030101_&is_hot=1#1511652053378
李民基 #今生是第一次# 一问一答,比世熙更了解世熙的李民基[心]
Q1. 现在拍摄现场的气氛如何,现场是如何合作的?
-现场的气氛一直都很温暖。因为不是特别的欢快或者郑重反而感觉更好。工作人员和演员们都认真做着自己的职责,现场的合作气氛很好。
Q2. 6-7集中出现了对智昊有好感的福南这个角色,这个时候世熙表达了“对超越房东和租客以上的关系有些不舒服”的感受,这对世熙有怎样感情上的波动呢?
-世熙明显是嫉妒的。我虽然了解那种心情,但世熙好像并不知道自己内心有什么样的情绪,或者说“无意识的努力不去想知道自己的内心”更正确一些。
Q3. 根据同事们的话,世熙是“左贷款右猫咪”的人类,对猫投入了很多情感。实际的拍摄中与猫的拍摄如何?有什么比较辛苦的地方吗?
-根据猫大人的身体状态虽然会有不那么容易的时候,但这种情况可以说几乎没有。(猫咪)非常的伶俐,也喜欢人们摸它,所以更多的时候让拍摄非常顺利。虽然没有养过猫,但是因为这次拍摄近距离接触,可以理解人们为什么都自愿做猫奴了。
(注:这段民基对猫咪用了超级尊称[哈哈])
Q4. 你希望观众如何去看“今生是第一次”呢?
-虽然本身可能是会有些沉重又昏暗的故事和题材,但这部剧比较轻松和聪明的展开,希望观众可以在其中获得治愈,能够愉快的观赏。在这份愉快中,如果能够对这些既好笑又有些伤感的故事感同身受的话,对我来说将会是非常感激的作品。
Q5. 对喜爱这部剧的观众们的一句感谢?
-首先要感谢大家能够对相同的想法和苦恼产生同感,我们在拍摄现场也感受到这份价值,也因此而更加努力的拍摄。比起其他的,能把被称为地狱日的星期一变成给很多人治愈的时间,我们会努力完成最后的拍摄,感谢大家的喜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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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如下:
Q1. 현재 촬영장 분위기는 어떠한가, 그리고 어떻게 호흡을 맞춰 나가는지?
촬영장 분위기는 늘 따뜻하다. 아주 유쾌하거나, 너무 진중하거나 하지 않아서 더욱 좋은 것 같다. 스태프분들부터 배우분들까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일에 열중하며 현장의 호흡을 함께 잘 만들어 가고 있다.
Q2. 6~7회에서 지호에게 관심을 보이는 복병 복남이 등장했다. 이때 "세입자와 집주인 관계 이상은 불편하다"고 선언했던 세희에게 어떤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는지?
세희는 분명 질투를 했다. 저는 그 마음을 알지만 세희는 자기 안에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아마 알지 않으려 무의식적으로 애쓰고 있었다'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Q3. 직장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세희는 '좌 대출 우 고양'의 인간으로 고양이에게 많은 애정을 쏟는 인물. 실제 고양이와 함께 촬영할 때 어떤지, 어려움은 없나?
고양이님의 컨디션에 따라 조금은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영리하시고 사람 손길을 좋아하셔서 오히려 촬영에 도움이 될 때가 더 많다. 따로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촬영을 계기로 가깝게 지냈는데 왜 사람들이 집사를 자처하는지 이해가 됐다.
Q4.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드라마로 보이길 원하는지?
자칫 무겁고 어두울 수 있는 얘기와 소재들을 나름의 위트와 재치 속에 풀어나가는 드라마 인만큼 힐링하시며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다. 그 즐거움 속에서 웃플 수밖에 없는 얘기들에 함께 공감해 주시니 저에겐 너무 감사한 작품이 될 것 같다.
Q5. 애청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한마디를 하자면?
우선 같은 생각과 고민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현장에서 저희 모두 보람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 같다. 모쪼록 헬요일이라는 월요일에 많은 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분발하겠다. 애정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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