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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9-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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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關照片~
悲傷戀歌~現場拍攝照
***韓文原文
12억 대작 '슬픈연가'뮤직비디오 호주촬영현장
지난 12일 호주 브리스번의 퀸과 메어리 스트리트 사거리. 뉴욕의 맨해튼을 연상시키는 도심의 왕복 8차선 도로가 텅 비어있다. 대신 촬영을 위한 승용차 15대와 오토바이 6대, 스턴트맨, 현지 보조 출연자들만이 '스탠바이' 상태다. 사거리 인도에는 현지인과 교민들이 숨을 죽이고 촬영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현지 경찰이 직접 차량 통제를 지휘하고 있었다.
▲12억대작, 마치 할리우드 영화처럼
내년 초 MBC에서 방송되는 음악전문 드라마 <슬픈 연가>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드디어 '큐' 사인이 떨어지자 15대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자동차 추격신 장면. 마치 카레이서가 운전을 하듯 최고 시속으로 속력을 내던 승용차 한대가 중앙선을 넘어 몇 대의 승용차를 피해 역주행 하다 두 바퀴로만 50m를 내달렸다. '컷' 소리와 나자 이를 구경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박수를 쳤다. 10여 차례 반복해서 같은 장면을 연출할 때마다 터지는 박수소리. 한 순간의 실수가 대형사고를 불러올 위험천만한 촬영이었지만 그 어떤 사고도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마치 할리우드의 강력한 액션 영화를 보는 듯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차은택씨는 "이번에 투입된 스턴트맨 팀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팀원들이다"고 소개한 후 "두 바퀴로만 속도를 낸 주인공이 이 팀의 캡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팀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매드 맥스>에 출연했던 사람들로, 개런티도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제작비 12억원이 투입된 이번 뮤직비디오의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게 했다.
▲권상우-송승헌 친구에서 라이벌로
<슬픈 연가>는 음악전문 드라마로, 송승헌은 굴지의 음반기획사 대표를, 권상우는 유명 작곡가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시각장애인 가수 역할. 김희선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룬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이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가슴 시린 절절한 장면들이 대본 곳곳에 숨어 있어 기존의 멜로와도 차별된다.
권상우와 송승헌은 두 사람 모두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활동했을 때부터 친분을 가져온 둘도 없는 동갑내기 친구. 하지만 극중에서는 완벽한 라이벌.
뮤직비디오에서도 김희선을 사이에 둔 신경전과 음악에 대한 이견 등 부딪치기 일쑤다. 이 장면은 장소를 옮겨 시드니 중심가 조지 스트리트에서 촬영됐다. 야윈 얼굴, 우수에 젖은 두 눈, 송승헌은 모든 것을 해탈한 듯 보였지만 액션신에서는 날렵했다. 권상우 역시 운동이라면 손에 꼽는 스타. 척척 호흡을 맞춰 크고, 강력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
▲시각장애를 극복한 가수 김희선
혹한에도 기죽지 않는 순수의 동백. 시드니에서 김희선의 매력은 더욱 빛났다. 불우한 어린 시절. 무지와 가난으로 인해 잃은 시력.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무대에 서는 극중 김희선은 온통 슬픔 그 자체다. 자신을 가운데 두고 결투를 벌이는 두 남자. 권상우는 앞을 보지 못했을 때 자신의 눈과 귀, 손발이 되어 준 사랑이다. 하지만 시력을 회복했을 때에는 이미 또 다른 사랑, 송승헌이 옆에 있고, 그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오히려 두렵기만 한 김희선의 또 다른 희망이다. 하지만 상상속의 세상을 살았던 시절, 그 사랑을 잃어 헛헛하기만 한 김희선. 그의 슬픈 사랑이 뮤직비디오에도 애절하게 담겼다.
▲호주에서 한류열풍
호주 현지 언론도 <슬픈연가> 뮤직비디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11∼12일 브리즈번에서 촬영이 있었을 때에는 현지 '채널 7' 방송에서 촬영 현장을 직접 취재, 13일 오전 '모닝 뉴스'라는 프로에서 촬영장 스케치 장면을 뉴스로 보도했다.
시드니에서는 모닝 헤럴드 신문이 촬영 현장과 배우들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나와 흥미진진하게 취재에 임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아시아를 흔들고 있는 한국의 드라마와 <슬픈연가> 주연 배우들에 대해서도 집중 소개됐다.
시드니(호주)〓백미정 기자 bmj@hot.co.kr
2004.9.20 (월) 14:13 굿데이
From:awha2000(Thanks)
韓文翻譯~By hata-lin~轉貼請註明出處~
12億的製作"悲傷戀歌"音樂錄影帶"澳洲出演
12日在布里斯班的女皇街十字路(路名不確定).使之聯想在紐約曼哈頓市中心的往返道路和街景.為了拍攝所需要的轎車15台和摩托車6台,只有特技組及現場臨時演員們在現場待命.現場人員和觀賞民眾們隱藏在十字路邊等著.現場只有警察直接統一指揮.
▲12億的作品,簡直像好萊塢電影一樣
做為MBC明年播放的電視劇<悲傷戀歌>,首次公開這部以音樂MV方式呈現的拍攝現場.終於'開始進行拍攝-只見15台的轎車和摩托車一起發動.汽車追逐的場面簡直像是賽車場上的駕駛員一樣,這時一台高速的轎車全速馳來,超過中央線避開幾台在路上的轎車,在尖銳的剎車'聲後,做50m角的轉彎.而引得全場人們的歡呼及掌聲. 在演出這個危險的畫面前,不斷地按順序重複同樣的場面,每次都能得到圍觀人們的拍手聲音.在保了一仟萬意外險的危險場面總算是平安地結束了攝影.簡直像是一部好萊塢的動作片.
著名音樂電視導演車恩澤及特技小組花費高價請來拍攝,志在打造最高水準的音樂電視(此部簡譯)
聚集成本12億韓元從投入這次音樂MV的規模和完成度方面來看,在國內被期待有著高水準表現的作品.
▲從權相佑的角度來看-宋承憲-朋友=競爭對手
<悲傷戀歌>是用一部音樂專業電視劇,權相佑飾演一位有名作曲家的角色.而宋承憲是有名企業的公司代表,金喜善是視覺障礙歌手.處在金喜善所形成三角關係,由熱情變冷的痛切的場面們隱藏在劇本裡.
權相佑和宋承憲是從二人在服飾的代言活動中,開始結為好友.可是在此劇裡卻是完美的競爭對手.
音樂MV除了對音樂有著不同的意見外.這個場面轉到悉尼主要·街道-喬治街進行拍攝.消瘦的臉,兩眼濡濕的宋承憲,看起來好像快要解脫般.權相佑也是運動神經很好的明星.在開始前做起深呼吸,準備這場動作戲.
▲跨過了視覺障礙的歌手-金喜善
像嚴寒也不畏怯的純潔的山茶花.在悉尼的金喜善魅力更加閃耀了.不幸的年幼時代.因無知的貧困因而失掉視力.劇中金喜善在舞台上為生計而表演的一面是悲哀的自己.而看著為自己決鬥的二個男人.權相佑在失明的時候是自己的眼和耳朵,而有了手足之愛.可是恢復視力的時候已經愛上其他的男人-宋承憲,在這時出現在她的身旁.當她的眼睛所看得見的世界,卻是如此可怕,這時的她情願失明.可是不斷活在想象中的世界時,卻又想到看到天空的顏色.她的悲傷的愛在音樂MV也能感受到悲慘.
▲在澳大利亞吹起韓流熱
澳大利亞現場引起討論的<悲傷戀歌>音樂MV.11~12日前往布里斯班進行拍攝工作的時候.現場'有第7頻邊電視台直接採訪, 於13日上午'早晨新聞裡專業地用新聞報道拍影現場畫面.
為了在悉尼早晨Herald新聞的採訪,攝影現場和演員們充滿興致地出席採訪.在這個節目”悲傷戀歌”的主角們被一一介紹.
悉尼(澳大利亞)=一記者bmj@hot.co.kr
2004.9.20 (月) 14:13 gudd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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