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MBC】【狐狸啊，你在做什么】【高贤廷 千正明】随着♡的方向 9.20三周年纪

天堂密码

原帖由 途汀 于 2006-8-1 21:50 发表
天堂，看这篇：

http://news.media.daum.net/enter ... ocut/v13562314.html

음란잡지 여기자 역의 고현정 ...

哈哈哈~ 途汀，讓我笑一下~ 這篇報導是談到劇情惡搞的部分~

會有古裝劇“屏蔽词语2”變成色情版的情況~那個拍攝地變成男女偷歡的聖地（因爲高ＪＪ的寫稿豐富想象力）～還有高ＪＪ變成經典美國電影的女主角～　還有一幕是往婦科醫院做子宮檢驗的～也是很搞笑。。。

ＭＢＣ說，雖然有觸及性課題～但絕對點到爲止，因爲考慮到青少年觀衆。　　

嗯~對，８月２日全體演員就會正式彩排拍攝。


ＰＳ：如果這些劇情是真的，讓我哭一下，高貴典雅的高ＪＪ真的毀了～～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6-8-1 22:59 编辑 ]

途汀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8-1 22:49 发表

哈哈哈~ 途汀，讓我笑一下~ 這篇報導是談到劇情惡搞的部分~

會有古裝劇“屏蔽词语2”變成色情版的情況~那個拍攝地變成男女偷歡的聖地（因爲高ＪＪ的寫稿豐富想象力）～還有高ＪＪ變成經典美國電影的女主 ...

想象中的男女偷欢圣地？金编剧真是会与时俱进，拿最火的电视剧开涮~哈哈哈，不知道《屏蔽词语2》的粉丝看了会怎么想啊~高JJ变身《When Harry Met Sally》里的Sally~哈，都是想象中的吧。

看来高JJ这回是彻底颠覆形象了，别担心，一定很精彩，太值得期待了~

这篇最后一段，是不是说，打算去做子宫癌检查的那天，就是他俩在酒店发生大事故的那天。

http://news.media.daum.net/enter ... khan/v13562604.html

컴백 고현정, 음란한 변신

톱스타 고현정이 과연 얼마나 야해질까?

화제의 MBC 새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가 오는 5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고현정의 변신. 고현정이 연기하는 배역이 ‘33살 음란 노처녀’ 고병희이기 때문이다.

시놉시스에 표현된 고병희는 자못 흥미진진한 캐릭터다. 3류 에로잡지 ‘쎄시봉’의 기자로 밥을 먹으면서, 거리를 걸으면서, 지하철에 앉아 졸면서도 섹스 테크닉을 연구하는 ‘섹스 전도사’로 묘사돼 있다. 상상 속에서 그녀는 정절녀와 요부를 오간다. 하지만 실제 사랑은 ‘꽝’이다. 한번도 남자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다.

극중, 실제 모두 9살 연하인 천정명과의 로맨스도 볼거리다. 고현정은 자궁암일지 모르니 조직검사를 하자는 진단을 들은 날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술에 절어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이때부터 고현정과 천정명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드라마 제작진은 1일 통화에서 “수위는 촬영을 시작해 봐야겠다”며 그때 그때 고현정과 조율할 뜻임을 내비쳤다. ‘여우야 뭐하니’는 ‘오버 더 레인보우’의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다.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8-1 23:12 编辑 ]

天堂密码

原帖由 途汀 于 2006-8-1 23:10 发表


想象中的男女偷欢圣地？金编剧真是会与时俱进，拿最火的电视剧开涮~哈哈哈，不知道《屏蔽词语2》的粉丝看了会怎么想啊~高JJ变身《When Harry Met Sally》里的Sally~哈，都是想象中的吧。

看来高JJ这回是彻底颠 ...

對~因爲高ＪＪ對子宮癌毫無常識～她本來就很膽小又怕死，結果就以爲自己患絕症了，心灰意冷下喝爛醉，當然就是和正明ｓｓｉ發生“大事故”了。

她的變身當然都是自己想象的～因爲她渴望愛情又愛發夢。

途汀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8-1 23:20 发表

對~因爲高ＪＪ對子宮癌毫無常識～她本來就很膽小又怕死，結果就以爲自己患絕症了，心灰意冷下喝爛醉，當然就是和正明ｓｓｉ發生“大事故”了。

她的變身當然都是自己想象的～因爲她渴望愛情又愛發夢。

其实吧，我对这个酒后事故的情节设置还是不大满意，有点“先斩后奏”的感觉。不过这跟高JJ角色的职业会有联系，会引发很多笑料~等于他俩原先可能就认识（通过安善英的角色）？那天又恰巧碰见？（编剧想让他们碰见就能碰见）然后就……这种事，多少也得有点契机吧，高JJ的角色是心灰意冷，那千正明的角色呢？一定要合理地搞笑啊，编剧大人~^^

天堂密码

原帖由 途汀 于 2006-8-1 23:43 发表


其实吧，我对这个酒后事故的情节设置还是不大满意，有点“先斩后奏”的感觉。不过这跟高JJ角色的职业会有联系，会引发很多笑料~等于他俩原先可能就认识（通过安善英的角色）？那天又恰巧碰见？（编剧想让他们 ...

嗯~開個玩笑，這個編劇對於＂性＂這檔事本來就不是清純派的，不是那種不食人間煙火的。三順裏也有類似的設定，雖然只是次序顛倒。

這次要看情節安排咯，我倒不覺得“先斩后奏”有什麽不好，反正這樣編排一定有理由，還是以劇情順暢為主，可能這個是正明ｓｓｉ的搞笑亮點也不定。。。。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6-8-2 00:21 编辑 ]

七心海棠

很期待呀！看介绍题材颇新鲜。又说没了韩剧的俊男美女或王子呀灰姑娘什么的，接近生活化会比较有投入感

llwang781115

呵呵，看来九月份又要开始追片了，很喜欢的BJ+很喜欢的演员=很期待的片子！
高JJ的演技是不用说了，千正明由于刚看完了fashion70s所以很期待他在这部片子中的精彩表演，：）
我感兴趣的是这部片子的名称，为什么是狐狸？百思不得其解。
高JJ在片子中的想象的片段肯定非常有意思，哈哈，是否属于18禁？

途汀

原帖由 llwang781115 于 2006-8-2 17:54 发表
我感兴趣的是这部片子的名称，为什么是狐狸？百思不得其解。
高JJ在片子中的想象的片段肯定非常有意思，哈哈，是否属于18禁？

关于剧名，相信会在剧情里有全面体现的。现在不好猜测。您若感兴趣，可以看看这楼第6页的一个帖子，有可能会跟那个儿童游戏有点关系。现在只能说可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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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innolife的新闻（其实就是翻译的昨天韩网的一篇）

趙延宇,被定為高賢貞的理想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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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員趙延宇將在MBC週三,四電視劇'Over the rainbow'的後續電視劇'狐狸呀,你在做什麼'中飾演高賢貞的理想情人,泌尿科醫生裴熙明.

裴熙明是一個戀愛高手,既有能力又幽默,因此受到了眾多女性的青睞.趙延宇為高賢貞工作的雜誌社的寫專欄,因而就自然而然的和高賢貞相遇.

由於該雜誌社的黃社長(權海孝)是他故鄉的前輩,在沒有辦法的情況下才寫專欄的裴熙明在見到負責自己原稿的高賢貞之後慢慢地對對方產生了好奇心,並最終愛上了高賢貞.

'狐狸呀,你在做什麼'的劇本是由人氣電視劇'我叫金三順'的編劇金道宇撰寫的,曾執導過'鄰家女人','想結婚的女子'的權熙章負責該劇的導演工作.

電視劇'狐狸呀,你在做什麼'整天幻象著夢幻般愛情的老處女和比自己小9歲的朋友的弟弟之間的愛情故事,而高賢貞和千正明將在該片中演繹姊弟戀,使得該片受到很大的關注.

晤语

蛮期待这部戏的，在看过咱成和高JJ演的春日后就蛮喜欢高JJ的，而且编剧是金三顺的编剧，相信她的台词功夫啦。

唉，再小小的感叹下，高JJ都接新戏了，咱成啥时候能拍部？

微凉一生

又是姐弟恋啊～～ 不稀饭。。。闪。。。

dcsunny

年龄差距好大啊,一定很好看.期待啊

天堂密码

電視劇劇本初演習，高賢廷展現實戰演技
'역시! 고현정' 드라마 첫 대본읽기서 실전같은 면모과시

在8月2日晚上7時，“狐狸啊，你要做什麽”的劇組展開了首次劇本演習。
主要的演員高賢廷,千正明，孫賢周等所有演員聚集MBCTV 3樓會議室，為劇本演習
做好準備。

高賢廷這次以牛仔褲~T恤，再加上中長微捲的髮型現身，一反她過去保留的長髮
形象，而這次劇中的服裝設計造型企畫也將以輕便的方式呈現。

開始劇本演習時，高賢廷轉變了本身的基本聲調及發音來融入角色，顯得非常用心。
而對於後輩演員的演技疑惑，她也耐心給與指點。

在孫賢周進行劇本演習時，因爲台詞幽默，讓一旁的高賢廷不斷爆出笑聲。

進行了4集的劇本演習之後，“狐狸啊，你要做什麽”的劇組在8月5日將進行正式拍攝。


[노컷뉴스] 2006년 08월 02일(수) 오후 11:0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9월 방영 예정인 수목극 '여우야 뭐하니'(김도우 작가, 권석장 연출)로 13년만에 MBC에 컴백하는 고현정이 2일 오후 7시 여의도 MBC 방송센터 3층 대본 리딩실에서 작가, 연기자들과 함께 상견례와 첫 대본연습시간을 가졌다.

갈색 티셔츠와 청바지로 편한 복장을 하고 연습실에 들어선 고현정은 윤여정, 손현주, 권해효, 안선영, 천정명, 최우재 등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자신의 배역에 대해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최근 촬영을 마치고 8월 말 개봉을 앞둔 자신의 첫 영화 출연작 '해변의 여인'에서는 긴 머리였지만 이번에는 어깨를 살짝 덮는 퍼머 단발머리로 변화를 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연기할 고병희는 다소 엉뚱하고 푼수같으면서 코믹한 이미지와 활동성이 강하다. 의상 담당자는 이를 고려해 활동적인 캐주얼로 서른 세살 고병희의 모습을 꾸밀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분량이 많은 고현정은 1회 대본 첫장부터 꼼꼼히 대본을 읽어나갔고 다소 표현하기 민망한(?) 대사들조차 목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하며 실제 연기하듯 정성을 다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동생 역의 한 후배가 대사를 순간적으로 놓치자 자기 대본으로 그 부분을 가리키며 도와주는 친절함과 여유를 보였다.

고현정과 마주 앉은 김도우 작가는 흐믓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봤고 연출자인 권석장 PD는 고현정의 상상속의 연인 '그남자'의 대사를 받아쳐 주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중견 여자 연기자들이 가장 상대역으로 희망한다는 손현주는 3류 졸부 역을 큰 목소리로 목청껏 읽어나가 고현정의 웃음을 가장 많이 유발했다.

음란잡지 '세시봉'의 여기자 고병희와 연상연하 코믹 멜러라인을 펼쳐나갈 상대역인 천정명은 윤여정을 사이에 두고 고현정과 한 자리 건너 앉아 차분히 대본을 읽었다. 대본 리딩을 함께한 한 연기자는 "대본 리딩일 뿐인데도 예전 드라마에서 한참 물오른 모습을 보여줄 때처럼 착착 감기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4회 대본까지 연습한 고현정은 주말께 대사 없이 이미지 촬영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6-8-3 00:54 编辑 ]

途汀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8-3 00:48 发表
電視劇劇本初演習，高賢廷展現實戰演技
'역시! 고현정' 드라마 첫 대본읽기서 실전같은 እ ...

高JJ变换发型了，微烫~
没有新闻照片~MBC的电视剧网页也没报道~
现在的新闻绝大多数都是围绕高JJ的……总之比没有好^^

今天还有一篇大同小异的新闻~昨天他们练了3个小时。

http://news.media.daum.net/enter ... wsen/v13577436.html

고현정 13년만에 MBC행, 긴 웨이브 머리 싹둑 ‘삼류 잡지기자 변신 완료’

고현정이 긴 웨리브머리를 싹둑 자르고 삼류 잡지 여기자 변신을 완료했다.

고현정은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9월 방송 예정인 새 수목극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연출 권석장 ) 첫 대본 리딩에 참석, 작가 연기자들과 함께 상견례와 함께 첫 대본연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천정명과 조연우 윤여정 손현주 권해효 안선영 최우제 등 주연급 배우들과 함께 김도우 작가와 권석장 PD 등 제작진이 참석했다.

대본 리딩 시간에 정확히 맞춰 연습실에 도착한 고현정은 갈색 티셔츠와 청바지로 편한 복장을 하고 연습실에 들어섰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어깨길이 단발머리로 자른채 발랄해보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3류 음란잡지 기자로 33살이 넘도록 환타지적 사랑만을 꿈꾸는 꺼벙이 노처녀 역을 맡아 이제까지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고현정이 외모에서부터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 셈이다.

고현정은 이날 선배들을 비롯해 후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등 반가운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날 대본 연습에 돌입하자 필기도구를 꺼내 꼼꼼히 체크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가장 분량이 많은 고현정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대본을 읽어나갔고 수위가 다소 높은 직설적인 대사들에도 굴하지 않고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3시간 동안 4회 분 대본까지 리딩을 마친 고현정은 이번 주말께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13년만에 MBC에 컴백하는 고현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다소 엉뚱하고 푼수 같은 고병희 역을 맡아 코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8-3 11:37 编辑 ]

天堂密码

原帖由 途汀 于 2006-8-3 11:27 发表


高JJ变换发型了，微烫~
没有新闻照片~MBC的电视剧网页也没报道~
虽然现在的新闻主要都是围绕高JJ的，但也比没有好^^

今天还有一篇大同小异的新闻~昨天他们练了3个小时。

http://news.media.daum.net/ ...

嗯~ 這個現象已經習慣，高JJ拍戲通常是不會公開行程或新聞照的，尤其在未
完成拍攝前很難看到報導照片，這也是記者向MBC打聽到的一些片面消息。不過，
我相信其他演員應該會陸續先看到新聞照，就耐心等一等。

途汀

08/03新闻：'음란처녀' 고현정, 최고개런티가 아깝지 않다!
高贤廷，最高保证金不可惜！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aily/v13581595.html

'삼순이' 김도우 작가에게 연기 합격점

내달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고현정이 히트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집필했던 김도우 작가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연출 권석장 )에 출연하는 고현정은 2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열린 드라마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르고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고현정은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들과 상견례를 하며 드라마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맡은 역은 18세 미만 구독 불가의 성인전문 잡지 '쎄씨봉'의 여기자 고병희. 시놉시스 상에 병희의 캐릭터가 '음란처녀'로 나와 있을 만큼 하루종일 어떻게 하면 상대를 성적으로 흥분하게 만드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다소 파격적인 캐릭터다. 때문에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를 쌓아온 그녀가 대본에 나와있는 각종 성적인 묘사는 물론 코믹하게 망가지는 캐릭터를 사를 제대로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첫회 대본 연습에서 고현정은 이러한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려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판타지적 사랑을 꿈꾸는 꺼벙이 서른셋 노처녀 고병희 역을 제대로 소화했다. 대본 연습에 참석한 이 드라마의 관계자는 "극중 병희의 직업상 성적 농담과 야하면서도 코믹한 행동 등이 자주 등장하는데, 대본에 쓰여있는 것보다 더 대담하고 리얼하게 묘사해 깜짝 놀랐다"면서 "자리를 함께 한 김도우 작가도 매우 흡족해했다"고 전했다.

MBC측에서도 역대 드라마 가운데 최고의 개런티를 보장했지만, 고현정이 이 드라마에서 기존의 이미지에서 파격 변신을 꾀하는만큼 출연료가 아깝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 MBC 드라마국의 고위 관계자는 "고현정은 기본적으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 이러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불편하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인가가 최대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꺼벙이 노처녀 고현정(병희 )과 9살 연하의 친구동생 천정명(철수 )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는 '오버 더 레인보우'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大意跟上两篇差不多。这篇有说到金渡雨作家对高JJ昨天的剧本演练很满意。

天堂，第5段那位官员说的话啥意思，剧中병희的商业性质玩笑都很喜剧性？剧本对XX的描写很大胆？
"극중 병희의 직업상 성적 농담과 야하면서도 코믹한 행동 등이 자주 등장하는데, 대본에 쓰여있는 것보다 더 대담하고 리얼하게 묘사해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