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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wwhyuk

【2007MBC】【谢谢】【已播毕】《谢谢》8月6日安徽卫视独播剧场温馨上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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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4:4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aimuturen 于 2007-5-19 08:02 发表
其实我觉得永新看上去好像挺无视大叔的,其实还是蛮听大叔话的.今天是周末了,我从星期五晚上开始就在重新看了.不过我现在好像更喜欢大叔的声音了,LG问我,他们是不是都配音的,当我说不是时,LG说韩国男人长的好,声 ...




对哦,张赫的声音真是满好听的,台词念的超感人的,真是一个不错的演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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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4:51 | 显示全部楼层
(M/V) 기적 miracle

下載網址:
http://image.dcinside.com/data2/ ... a95ab9_miracle1.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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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ahoo dc by ing

[ 本帖最后由 jed 于 2007-6-16 14:5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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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5-19 14:54 | 显示全部楼层

16回最后部分剧本

16回最后部分剧本

注: 这是我从韩国朋友那里得来的..我核对过..与其他韩网上贴的剧本是一样的..
     不过..信不信还在于大家..贴出来..只是让部分对这感兴趣的朋友看看..

영신(永新) 기서(基书) 봄(春天) 석현(锡贤)

56. # 영신방 (永新屋内)

기서, 이불을 펴고, 봄이를 눕힌다. 베개도 받쳐주고, 이불도 덮어주고......아빠처럼.

[...其他和我们在剧中看到的一样..省略
...]
67. # 짱뚱어 다리 정도(밤) (..桥..夜晚)(<-永新和锡贤)

.....
석현 ..........나두 고맙다..... (锡贤:..我..也谢谢你)
영신 .........
석현 봄이......낳아서......훌륭하게 잘 키워준 거.......아버지를 좋은 사람이라 기억하게 해 준 거......고마웠다, 나두.
영신 (눈물이 그렁한 채 웃는)

68. #영신 마당 (원본 )永新家庭院(原剧本) (注:永新和锡贤说完话回来..基书坐在庭院里....我们之前看到的预告翻译..基书是笑着..这里后来有修改过)

기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복잡하고 괴롭다......

영신 (마당으로 들어서다가.......그런 기서를 먹먹하게 보는)
기서 (인기척에 시선 내려 영신을 본다.....씨익 웃는......연한 미소의 느낌.)
영신 (뭔가 말하려다....목울대까지 찼지만.....못하고.......같이 씨익 웃는)
기서 (역시....뭔가 말하려다......못하고......말 없이 그저 웃고)
영신 (웃고 있는데.....눈물이 그렁해진다)
기서 (눈가에 눈물이 반짝이는)

두 사람, 미소를 지으며.......아주 오래토록.......어떤 말도 없이........애틋한 눈빛만 오 고 가며..........그렇게 서로를 눈 속에 담겠다는 듯이.......영신은 눈물도 흘리고......그 렇게 밤이라도 샐듯이........F.O.

68. #영신마당(수정)(修正) (<--这个才是我们看到的两人的对话)

기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복잡하고 괴롭다..

영신 (마당으로 들어서다가...그런 기서를 먹먹하게 보는)

기서 (얼핏 표정 굳어서 보는)

영신 물어볼게 있어요..

기서 ........

영신 우리 봄이한테 아빠가 없는 건 나쁜 게 아니고, 이상한 게 아니고, 다른거죠?

기서 (눈빛이 흔들리는)

영신 내가 미혼모인 건.... 잘못한게 아니구, 이상한 게 아니고, 미안한 게 아니고, 다른거죠?

기서 ........

영신 그쵸? 저한테 그렇게 가르쳐 주셨죠?

기서 (고개 끄덕이는) 그래요. 다른 거예요.

오른쪽 눈이 작은 사람이 있구, 키가 큰 사람이 있구,

검지가 중지보다 긴 사람이 있는 것처럼.

영신 (그제야 환하게 웃는)

기서 (마음에 울컥 오는 게 있다....같이 웃는)

영신 (웃고 있는 데 눈물이 그렁해진다.)

기서 (눈가에 눈물이 반짝이는... 영신의 마음을 안다.)

두사람 미소를 지으며.....아주 오래도록... 어떤 말도 없이....애틋한 눈빛만 오고가며...

어쩌면 올 지도 모르는 이별을 예감하듯....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듯....이해하듯....

그렇게 밤이라도 샐듯이...F.O.

69. # 리조트 수영장(일년 후, 리조트 완공된 후)休假村游泳池 (1年后..休假村竣工之后)[ 这里..锡贤与春天]

봄(春天)이, 태창(泰昌), 보람, 지선, 용주........아이들 즐겁게 놀고 있다. (수영을 하거나, 혹은 게 임을 하거나)
봄이와 함께 서로 손잡고, 껴안고, 뒹굴고 거침이 없다.
석현(锡贤)(깔끔한 양복차림), 걸어 나와 아이들을 환한 미소로 보다가.......

석현 얘들아.......이단 햄버그 먹자!!

봄이등 놀던 아이들, 일제히 돌아본다.
석현, 엄지 손가락으로 뒤쪽을 가리킨다. 비치 파라솔 테이블에 더블 햄버그와 치 킨, 감자, 콜라등이 놓여 있다.
봄이등 아이들, “와아!” 소리치며 파라솔 테이블 쪽으로 달려 간다.
봄이, 뛰어가다가 석현쪽으로 다시 오며.

봄(春天) 고맙습니다.....석현이 삼춘.....(석현의 볼에 입맞춤 해주고 아이들이 있는 파라솔 쪽 으로 뛰어가는)
석현 (빙긋 웃으며......애틋한 표정으로 보는)

70. #종수 보건소 (일년 후, 헤어스타일 달라진) Mrs 宋 在保健所(1年后..发型变了)
...
.봄이 옆에서 늘 지켜 주구 계시는구나, 우리 착한 병국이 오빠가. 在身旁一直守护着春天..我善良的柄国哥哥

71. #마을 길 村道/路

영신, 건강하고 활기찬 표정으로 자전거 페달 밟아가고 있다.
자전거 뒷자리에 귤 박스 실려 있다. 길 옆으로 일하는 아낙네들에게 인사하며,
‘아름다운 세상’ 노래 흥얼거리며.
永新,骑着脚踏车...''美丽的世界''[<--我们看到的场景]

[接下来的部分..我们没看到的^^]

기서(基书)(E) 밥.....먹었어요?  饭..吃过了吗?
영신(E) 네.
기서(E) 그건 됐고, 그럼........봄인 잘 지내요? ...春天..还好吗?

72. #영신 방 (낮) 永新屋 (白天/中午)

영신, 봄이와 함께 양푼에 비빔밥 비벼 먹고 있다. 옆에 봄동이를 앉혀 놓고 가위 바위 보하며 예전의 기서와 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놀던 것처럼.
永新和春天在吃着拌饭..玩着石头剪子布..(<--想想..像基书和春天在海边边玩这个吃冰淇淋的情景吧)

[接下来的..我们没看到的部分]:em27:

영신(E) 네, 잘 지내요........얼마 전에 반 애들 전체가 감기에 걸렸었는데요.......우리 봄이만 건강하구 멀쩡했어요.
永新(E): 是的..很好..最近村里孩子都感冒的..只有我们春天一点事都没有..
기서(E) 그럴 줄 알았어, 이 봄.......그럴 줄 알았어요.......감기만 걸려도 갤갤거리는 약해 빠 진 애들하군 다를 줄 알았어요.
基书(E):

73. #서울 병원 정원 首尔 医院

[接下的这幕回应第1回开始那里的闵基书:em27: ]

환자복 입은 꼬마 여자 아이, 콘 아이스크림을 들고 까르르 웃으며 쫓아오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그 바람에 아이스크림이 한 남자의 명품 구두에 그대로 철퍼덕 떨어진다....카메라, 남자의 얼굴을 비추면......의사 가운을 입은 기서다.
아이, 미안한 마음에 잔뜩 쫄아서 기서를 본다.

기서(基书) (아이를 향해 피식 웃더니 무릎 굽혀 앉아 아이를 일으켜 주고.....) 어디 보자....다친 데 없어? (아이의 환자복을 걷어서....세심하게 상처가 났는지 살펴본다......) 따갑구 아픈 데 없어?

영신(E) .....혹시요....기적을 믿어요?  永新(E)..那个...相信奇迹吗?
기서(E) 기적요?
영신(E) 네......기적요.......
기서(E) ......글쎄.........

74. #바닷가 海边

영신과 봄이 함께 모래사장을 달리고 있다.......바닷물에 옷도 적셔가며.....
모래사장을 껴안고 뒹굴며.....뽀뽀도 하고........
永新和春天在嘻玩..

영신(E) 안 믿어요? . 永新(E) 不相信吗?
기서(E) 글쎄........
영신(E) (실망한 듯) 정말...안 믿어요? 永新(E)(失望地)..真的..不相信吗?
기서(E) ..............뭐.....글쎄.

영신과 함께 놀며 까르르 웃던 봄이, 무언가를 발견하고.....놀라는 표정 된다.
저 앞으로 기서가 미소를 머금고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영신, 당혹스런 표정 되고.
봄이, 눈 앞에 기서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듯 두 눈을 열심히 부빈다...유령이라 생각한다.
기서, 봄이를 향해 손을 벌린다.
봄이, 환하게 웃으며........기서에게 달려와 안긴다.
영신, 눈물이 그렁해 기서를 보는.

기서 (봄이를 안고 영신 앞으로 다가오며)........정말루 기적을 믿어요?
基书(抱着春天走近永新)...真的相信奇迹吗?
영신 .......(눈물 그렁한 채) 네.
기서 나두 믿어요.
영신 ..........
기서 이 영신씨가........ 봄이가.....내 기적이예요.
영신 (눈물이 그렁한 채 환하게 웃는)

바닷가를 나란히 손 잡고, 둘이 같이 손 잡아 봄이를 번쩍 들어 올리기도 하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세 사람.
握着手..亲密..走向..的三人..
그 위로 쓰여지는 자막. ‘내가 당신께 기적이 되었다면 당신이 먼저 내 삶에 기적을 일으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 고맙습니다.’
同时.使用字幕
''如果我是你的奇迹..那是因为你先为我的人生创造了奇迹..谢谢你":
:em27:

끝(End)

FR:韩朝风/彼岸de花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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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5-19 15:0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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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5:13 | 显示全部楼层
5/15 孔孝真專訪 from:my daily

공효진, "못 보는 동안 봄이도 훌쩍 크겠죠"
孔孝真"沒見到春天的這段時間,一下子長大很多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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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금방 몰라보게 크잖아요. 못 보는 동안 봄이도 훌쩍 크겠죠"
小孩如果隔段時間再見不是會長很大嗎?沒看到春天的這段時間她應該一下子長大很多了吧。

지난 석 달간 `봄이 엄마`로 살아온 배우 공효진(27)은 그간 정든 아역 배우 서신애와 헤어지는 것이 못내 섭섭하다. "지난 3개월간 같이 일어나고 자고, 마치 합숙훈련하다시피 했는데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죠."
之前一直以’春天的媽媽’的身份生活的演員孔孝珍(27),她和對和已經有深感情的童星徐新愛分開的事感到依依不捨。
“過去3個月內一起睡覺、一起起床,好像是接受合宿訓綀一樣,但現在看不到了覺得很想念而且很捨不得。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고맙습니다` 종방연에서 만난 공효진은 짧은 가죽 재킷에 진 팬츠 차림으로 겉모습만 발랄해졌을 뿐, 극중 봄이 엄마의 느낌 그대로다.
10日遇見在首爾汝矣島的某個小吃店裡所舉辦了’謝謝’的終演會裡的孔孝真,雖然穿著短皮大衣和緊身褲的她,變得很活潑開朗的樣子,但仍有春天的媽媽的感覺。

"식당에 가면 아줌마들이 `봄이 엄마, 아픈 데는 없어?`라며 안쓰러운 표정으로 물어봐요. 사실 전 대본 볼 때부터 아줌마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죠.(웃음 )"
“去餐聽時,大媽們會用很擔心的表情問我:’春天的媽媽,有沒有哪裡不舒服?’事實上我從看到劇本開始就在想大媽們會喜歡的。(笑)

극중 아줌마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옷은 시장에서 직접 사왔다. 공효진은 "협찬받은 옷은 아무래도 비싼 티가 나서 아줌마 느낌이 안 나더라구요"라며 웃었다.
為了盡力表現出劇中大媽的感覺,她直接去了市場買衣服。孔孝真笑著說:”贊助的衣服再怎樣都會顯得很貴的樣子,所以無法表現出大媽的感覺。”

만족스럽게 촬영한 장면에 대해 묻자 "술취해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부르면서 울다가 웃다가 하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被問到感到最滿足的場面時,她回答:”因為喝醉了所以叫著已經過世爸爸又哭又笑的場面,是記憶最深的。”

그래도 마음껏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싶은 20대 중반 여배우에게 미혼모 역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더군다나 남자주인공 상대역은 파문을 겪었던 배우라 망설였을 법도 한데 공효진은 "아무 고민 없이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전한다.
還是想散發美麗的心的20多歲的女演員,對於演未婚媽媽不感到負擔,尤其演對手戲的男主角是曾引起風波的演員,但孔孝真表示:“什麼都不擔心,很高興的接了這個角色。”

"사실 20대 여배우들이 맡을 수 있는 역할이 한정돼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아이 엄마는 도전해보고픈 욕심이 생기는 역이었죠. 또, 혁이 오빠에 대해서는 믿는 구석이 많았기 때문에 예전 일은 연기와는 관련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구요"
“事實上20代的女演員們也有能勝任的角色,並沒有限定。在那樣的層面上,因為特別的原因而生發想挑戰小孩媽媽的角色的欲望。還有因為相信赫哥哥,而且我認為以前的事和演技沒有關係,而且事實上也是如此。”


공효진의 이런 생각은 대중에게 비쳐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고려해 연기하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에 이미 버렸기 때문에 가능하다.
孔孝真的這種想法給大眾的感覺是:她可能是因為已經拋棄顧慮自己’形象’而演戲的想法。

때문에 앞으로 그녀가 맡고 싶은 역할도 남모를 아픔을 지닌 캐릭터나 실어증에 걸린 사람 등 `평범하지 않은` 역이라고.
因為她之前想演的角色是經歷傷痛的個性或患有失語症的人等’不平凡’的角色。

그래도 가끔씩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특이하게 생각할 때는 조금 섭섭하기도 하다.
但是如果人們偶而會對自己有非常特別的想法的時候也會感到有點鬱悶。

"저를 다른 여배우들과 다르게 너무 `야성적`이거나 털털하다고 여기실 땐 좀 서운하기도 하죠. 사실 저는 술 한잔도 제대로 못 마시고 악플을 보면 잠 못자기도 해요. 그래도 뭐, 각자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이 있는 거겠죠.(웃음 )"
“我在演著和其他女演員不一樣的’野性’或隨和的角色時,當然也會感到一點點可惜。事實上我是一杯酒都不能喝,
而且看著的악플的話也會睡不著覺。但還被說什麼,每個人都有適合自己的衣服吧。(笑)”

종방연에서 엿본, 극중 봄이 엄마만큼이나 밝고 소탈한 공효진의 모습이었다.
在終演會上看到像劇中春天媽媽一樣開朗又洒脫的孔孝真的模樣。


出處:http://kr.news.yahoo.com/service ... 94&newssetid=83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7-5-19 15:3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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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5:28 | 显示全部楼层
看到楼上几层,这部戏真得如同没演完一样,最终回确实有很多来不及表现的镜头,拍摄了却没能最后播放的镜头感到遗憾,有些甚至和大伙儿猜得很像~

孝真和信爱感情也很好啊,心里已经把她们当作母女看了的
很感谢孝真JJ愿意接这部戏,没有很大的关注,配戏也是曾经备受责难的的男演员,还有与自己曾经想演的"不平凡"的女人有很大偏差的,极度平凡的"李永新",却最后确定了接拍,让我们为李永新感动,为你的演技喝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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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5:42 | 显示全部楼层
''如果我是你的奇迹..那是因为你先为我的人生创造了奇迹..谢谢你":
2007年最感動的一部戲
戲雖完結
可是湧入心頭的感動絲亳未減
感謝版友的推薦
讓我沒有錯過這部好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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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5:52 | 显示全部楼层

回复 #5704 sallylin33 的帖子

感謝 sally亲的翻譯,對孔mm又多了些認識...

今天韓网又出了李慶熙編劇OSEN的專訪II「‘이경희 드라마’, 잊었던 순수를 일깨우는 ‘잔혹 동화’」,內容相當多而且很精采,也提到了謝謝主演的演員...亲可否把《謝謝》相關部分翻譯出來和大家分享...謝謝!

news from:http://kr.news.yahoo.com/service ... a4&newssetid=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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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6:09 | 显示全部楼层
看着并激动着。近期除了《外科医生奉达熙》就是《谢谢》。现在已经不需要花瓶了,拼演技。喜欢张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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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7:2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ed 于 2007-5-19 15:52 发表
感謝 sally亲的翻譯,對孔mm又多了些認識...

今天韓网又出了李慶熙編劇OSEN的專訪II「‘이경희 드라마’, 잊었던 순수를 일 ...


我先翻一些吧!實在是太長了,其他的分段再翻~~

李慶熙作家專訪II之一

‘이경희 드라마’, 잊었던 순수를 일깨우는 ‘잔혹 동화’
'李慶熙戲劇',喚醒被遺忘的純潔的’殘酷童話’


이경희 작가 인터뷰 II
李慶熙作家專訪II

[OSEN=최영균의 인사이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인터뷰 1부에서 가졌던 의문의 답을 얻었다. 이경희 작가가 직접 답을 준 것은 아니다. 인터뷰를 하다 보니 이 작가의 작품 세계의 기둥은 ‘순수’였다는 것을 알았다. 직접적으로 순수한 세계를 다룬 ‘고맙습니다’ 뿐 아니라 주인공이 줄초상을 치른 전작에서도 사랑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이유는 주인공들의 ‘순수함’ 때문이었다.

在進行專訪的同時,第一次專訪時所提出的疑問也同時得到答案。李慶熙作家並沒有正面回答。從所做的專訪來看,瞭解到作家的作品世界基礎是’純潔’。正面而純潔的世界不只是’謝謝’而已,主角也是在她之前的作品裡,因為愛情而死去的理由是因為主角們的’純情’。

인터뷰 중 등장하지만 이 작가 작품의 매력 중 하나인 ‘드라마 클리셰 비틀기’도 이유가 모두 ‘순수’하다. ‘미사’에서는 어머니가 친아들을 끝까지 못 알아 보게 만든 것도, ‘고맙습니다’에서 기서가 영신이와 맺어지지 않는 것도 작가 설명을 들어보면 기법 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생각과 가치관에서 비롯됐다.

雖然在採訪中才露面,但李作家作品其中一個魅力,就是都以’純潔’為理由。’MISA’裡到最後都不讓媽媽認自己親兒子的事是這樣,’謝謝’裡基書和永新沒有結合的事也是,從作家的說明看來,她不是為了自己而是因為她純潔的想法和價值觀。

-배우들과의 관계도 궁금해요. 배우들을 믿고 맡기시는 편인가요.

記者-很好奇您跟演員們的關係。好像相信演員所以讓他們演的樣子。

▲배우들을 볼 때 마음을 제일먼저 봐요. ‘고맙습니다’ 경우 장혁은 잘 모르는 사이였는데 작품 들어가기 전에 매니저들한테 종이컵에 커피를 뽑아서 주고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봤어요. 이 친구라면 기서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 점점 더 확신이 들더라고요. 공효진은 제가 대본에 ‘절대 울지 말 것’이라고 많이 써 줬는데 “울었어요, 어떡해요”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게 뒀어요. 이미 영신이가 돼 있었기 때문에 작가인 제 생각보다도 더 그 인물을 잘 표현하는 거라 생각했거든요. 신구 강부자 선생님도 그렇고 배우들이 모두 가슴으로 연기해줘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看演員時先看他的心。’以謝謝’的情況來說,以前跟張赫不是很熟,但在未開拍之前,曾看過他買隨手杯咖啡給他的經紀人和撿垃圾的模樣。我就想這個朋友能夠理解基書的個性,然後在和他談過以後更確定自己的想法。我在寫劇本原本是”絕對不要哭”,但孔孝真她打電話給我時說”我哭了,怎麼辦”。所以就這改成這樣了。因為她已經變成了永新,我認為她比身為作家的我所想像的更能表現出人物的特性。申久老師和姜富子老師也是這樣的演員,他們都是用心在演戲,所以真的很謝謝他們。


ps:這只是個人以自己粗淺的韓文程度來翻譯,如有錯請指正~~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7-5-22 09:1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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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5-19 17:3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allylin33 于 2007-5-19 17:25 发表


我先翻一些吧!實在是太長了,其他的分段再翻~~

李慶熙作家專訪II之一

‘이경희 드라마’, 잊었던 순수를 일& ...

赫還真不是一般的"平凡"..之前就說他一點架孖沒有........給經藝人買咖啡,撿垃圾....(這個我控制好...HC得跑回家裏才行)

李編作品裏..即便悲劇也會給大家溫暖的感覺..親情在裏面真的很重要..這裏面的親情不僅僅是血緣上..
之前也有親說..小春天不認親爸,只認准基書是自己的爸爸;對不起我愛你..媽媽對允的感情..其實我挺喜歡這一段的描寫...雖然不是親生兒子可是把所有的感情都給了他..雖然裏面有補償的萬分..尚道裏也是沒有血緣關係的父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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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7:4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allylin33 于 2007-5-19 17:25 发表


我先翻一些吧!實在是太長了,其他的分段再翻~~

李慶熙作家專訪II之一

‘이경희 드라마’, 잊었던 순수를 일& ...

哇,偶今天是不是中头彩了~接连看到两篇李编的专访
翻译的亲辛苦了!谢谢!!!顺便和亲说一声偶把它转贴到李编百度的贴吧了哈!谢谢亲分享!

BUT~~~“基书和永新没有结合” 呃...偶才回过神来..这究竟是什么意思?那一年中,基叔已经离开了永新和春天的生活了吗?那海滩的相聚后又是如何呢?


篇幅所限,导演在最后和编剧似乎非常不默契了,让人看得一头雾水~强烈要求导演剪辑完整版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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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8:06 | 显示全部楼层
走出了《恋人》,走进了《谢谢》。现在连屏幕也换成了春天幸福的一家,希望幸福的头目夫妇不会生气吧?~~

周围的同事和朋友看到我的桌面都说是超有面相缘的一家人,不认识赫赫和孝珍的朋友会问这对夫妻长得太有夫妻像了吧?

周围的朋友问我最近有什么好看的剧,我一律推荐《谢谢》,推荐语:真的是一部非常温暖的一部剧,有时间的话一定要看一下!

如果说头目夫妇给了我炽热的爱情感受的话,那么春天一家的故事就如同春风一样温暖了我的心!

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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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8:09 | 显示全部楼层
永新和春天依然過著以往的生活
如果永新順利和基書結合
基書應該一起住在屋內
可是並沒有
鏡頭內只有母女二人猜拳吃拌飯
還帶了一個鏡頭照基書原本住著的房間
在海辺也只有母女二人遊玩
春天看見基書是很開心的模樣
永新的眼神則是有點驚喜
但是是經過細看確認是基書後
双眼微潤而面帶微笑
對我而言 只要三人沒掛掉
已十分感謝李編高枱貴手
反正來日方長只要三人能幸福的走著
總有機會讓奇跡發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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