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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4-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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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正民第一次出演的电视剧《那个傻瓜》今晚将首播
오늘밤 9시 55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황정민 데뷔 14년 만의 첫 드라마, 김아중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등으로 <그저 바라 보다가>는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속에 오늘 드디어 실체를 들어 낸다.
KBS2의 야심작 <그저 바라 보다가>는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와 인기 제로의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이 펼치는 '6개월간의 로맨스'를 상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 방송 되는 <그저 바라 보다가>의 관심 포인트를 두 주인공에서 찾아 보자. 첫번째, 황정민의 코믹 연기가 있다. '황정민이 열연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 '구동백'이라는 인물은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웃음을 짓게 만든다. 드라마 속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뿌려대는 순수함, 어리바리함, 바보같이 착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하고,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는 명품 S라인'의 대표주자 김아중의 패션이 관심 집중 대상이다. 이미 얼마전 드라마속 김아중의 '1억 호가 목걸이 세트'와 1,2회에서만 입고 나오는 의상이 20벌 이상 된다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김아중 패션'이 올 상반기 패션 유행을 선도할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도 미리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정진영, 김의찬 작가는 이번 작품에는 'F4'가 있다면서 "판타지(fantasy), 파더(father), 펀(fun), 패밀리(family)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가족애과 웃음이 듬뿍 담긴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가슴 설레이는 로맨스, 그리고 '구동백'으로 투영될 우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모든 시청자들이 보는 내내 설레임과 편안함으로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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