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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배우 홍승진 SBS드림에 11일 깜짝출연-김범을 누르다!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35892
발행일: 2009/08/10 13:36:26
신예배우 홍승진이 SBS월화드라마 <드림>에 5회(10일 방송분)부터 합류한다.
극중 반칙왕 ‘양상근’으로 출연하는 그는 극중 ‘이장석(김범 분)’의 지옥훈련 후 데뷔무대의 첫 상대역할로 경기에서 양상근이 심판전원 판정승으로 승리를 하게 되자 이장석이 난동을 부리며 링위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내용에 출연할 예정이다.
홍승진은 2006년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빠꼬’라는 캐릭터로 데뷔. 주인공 부실 고등학생 송병태역의 ‘재희’를 괴롭히는 역으로 ‘백윤식’과 함께 또 다른 주역이란 평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바 있는 그는 스크린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tvN드라마 <맞짱>에서도 반칙파이터를 연기하며 브라운관도 장악 팔색조 연기파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던 바 있다.
고교시절 전국체전에서 태권도로 3위 입상. 동메달의 수상경력이 있는 그는 어린시절부터의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액션은 누구보다 빠르게 몸에 익혀 이미 촬영 3개월 전 <드림>의 ‘백수찬’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캐스팅되어 꽃미남 파이터 마르코, 배정남, 줄리엔 강, 현우, 청림과 두달여간 합숙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군 시절, 해군홍보단에서 13개국을 돌며 MC진행한 경험을 밑바탕삼아 연기로 표현. 연극무대에서 폭 넓은 연기경험을 쌓아온 그는 수많은 오디션을 거쳐 2006년 영화 <싸움의 기술>로 데뷔하여 그 외에도 2008년 영화 <GP506>, <모던보이>등에도 출연했었으며, 2009년 현재 영화촬영 준비 중에 있는 실력파 배우다.
“어린시절부터 해온 운동에서 배운 끈기와 군 시절 해외 순회를 하며 경험한 다양한 희노애락을 연기로 표현하고 싶어 데뷔하게 됐다”는 그는 “자신을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양상근 역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중파로 처음 얼굴을 알리지만 그동안 연극무대와 영화에서 기초체력을 다져놓은 다재다능한 배우로 기존에 보여준 강한 이미지외에도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여주기 위해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땀을 흘리고 있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배우 홍승진이 출연하는 SBS월화드라마 <드림>은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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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김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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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演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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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10 16:54
期待
（可是真好看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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