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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天今天都出了n多‘模范CP’的新闻- -||
随便贴一个
主要是说 模先生和范同学的合作非常之默契
特别是模先生即兴表演总能给大家带来欢笑
比如,导演都喊停了，模先生却继续让范同学运动
比如HC2人组对小石头HC时，模先生突然插进去问‘哥哥我怎么样’
比如那个小石头吃棒棒冰那里，模先生突然问范同学‘好吃么？’然后抢过来就吃，让范同学大笑不已
人们就取‘模’和‘范’组成了‘模范CP’
哈哈，看来他们片长还是很欢乐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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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커플’ 주진모-김범, 진지코믹 애드립도 모범 ‘폭소’
[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의 주진모와 김범이 '모-범커플'을 이루며 극중 활력소를 자처하
고 나섰다.
극중 토사구팽 당해 스포츠 에이전트로 재기를 꿈꾸고 있는 남제일(주진모 분)은 권투챔피언 박정철(이훈 분)을 한방에 때려눕힌 이장석(김범 분)이 격투기 선수로 대성할 것을 직감하고 그를 최고의 선수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은 주진모와 김범은 여느 커플 못지 않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제작진으로부터 '모범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진모의 '모' 자와 김범의 '범' 자를 딴 애칭과 같이 실제로도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진지한 촬영에서는 아주 진지하게 임하면서도 코믹한 촬영 때는 가끔은 생뚱맞은 애드리브를 선보여 드라마 편집을 난감하게 만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는 전언이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인 주진모는 김범에게 운동시키는 장면과 체력테스트 장면에서 백수찬PD의 컷 소리에도 "좀 더 좀 더"라며 외쳐 김범을 땀나게 만드는 가 하면, 극중 유리가 김범을 향해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면 뜬금없이 등장해 "오빤 안 좋냐?"라는 애드리브로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림' 한 제작진은 "주진모씨와 김범씨가 '모범커플'이라는 말이 생긴 뒤 더 진지하게 그리고 힘든 촬영에도 웃으면서 연기에 임해 모두들 고마워하고 있다. 특히 어느 순간 튀어나올지 모르는 주진모씨의 애드리브는 정말 최고다"라며 배우들의 현장감각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드림'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스포츠에이전트라는 이색 소재의 적절한 조합에도 불구, MBC '선덕여왕'의 기세에 밀려 고전하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新闻链接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010050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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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11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