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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0-3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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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촬영 도중 경찰서로 연행, 왜?
朴海镇,拍戏途中被带入警察局,为什么?
KBS주말특별기획 ‘열혈 장사꾼’에서 ‘하류’역으로 한창 촬영 중인 박해진이 촬영 도중 경찰서로 연행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난감해하는 박해진을 위주로 지나가던 행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카메라를 보고 안도의 한숨과 함께 촬영 현장을 호기심 있게 쳐다보는 모습들이 보였다.
박해진은 멋쩍게 웃으며 “주변 분들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자꾸만 쳐다보시더니, 드라마 촬영인 줄 아시고는 ‘아휴, 다행이다’ 하시니까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 날 촬영은 극 중 ‘하류’가 영업을 위해 과도한 열정을 보이다가 황당한 오해를 받고는 경찰서로 연행되는 내용으로 또 한 번 ‘하류’의 수난을 짐작케 한다.
극 중 ‘하류’로 분해 뛰고, 달리는 것은 기본이고 몸으로 고생하는 일은 도맡아 하고 있는 박해진은 “하류 덕분에 경찰서 구경도 하게 생겼다”며 “또 한 번 하류의 수난 시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열혈 청년 ‘하류’의 경찰서 연행기가 궁금해지는 KBS주말특별기획 ‘열혈 장사꾼’ 7,8부는 토요일 밤 10시 2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문화저널21 문화연예부문 master@mhj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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