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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关于崔祯允的新闻,视频我扒不下来,⊙﹏⊙b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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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웃어요' 최정윤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 입력시간 : 2009-09-28 15:50:40 [Y-STAR 이동훈 기자]
탤런트 최정윤이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에 '올인' 중이다. SBS 새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극본 문희정·연출 이태곤)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청순파 레지던트 서정경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다. 평소 '동안 외모'로 꼽히는 최정윤이지만 극중 서정경의 나이가 28세인데다 동갑내기인 대학 동아리 친구 강현수 역 정경호로부터 열렬한 구애를 받는다는 점이 그녀를 '동안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만든 이유다.
최정윤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청순함으로 무장하기 위해서다.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눈물을 머금고 조절하는 것은 물론 하루도 빠짐없이 땀을 흘린 결과 체중을 감량해 보다 어려 보이는데 성공했다. 최정윤은 "미식가라서 드라마 촬영으로 에너지를 쏟다 보면 허기를 더욱 많이 느끼지만 과일 등을 섭취하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촬영이 시작되면서 스케줄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동안의 생명인 탱탱한 피부를 위한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모니터를 보면 주름 하나하나에도 신경이 쓰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최정윤은 "전에는 시간이 나면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요즘에는 피부 관리를 받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데 시간을 쏟는다"고 말했다. 최정윤의 이런 노력으로 인해 주변에서는 "5년은 젊어진 것 같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연하남 정경호와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동안 만들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이다.
최정윤은 "거의 1년반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애정이 가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 이를 악물고 관리했는데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다행"이라며 악바리 근성을 보였다. 최정윤은 "'그대, 웃어요'는 요즘 방송가에서 보기 어려운 따뜻한 가족 드라마이고 제목처럼 시청자를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홍보도 잊지 않으며 "시청률 대박을 위해, 그리고 최정윤이라는 배우가 인상 깊게 각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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