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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hien0823

【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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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23:27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中字第18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1 18:20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jounag4AABg/

【你鄰居的妻子】中字第18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7s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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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1 17:1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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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규와의 문자에 푹 빠져있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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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본 상식이 화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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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싸움에 아이들만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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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행패를 부린 양상무와 싸움이 붙은 채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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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왕자처럼 적(?)을 물리쳐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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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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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에 선규는 진지하게 묻습니다.

" 누구 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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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너는... 선규.

정말 어쩌려고 입밖으로 저 말을 내뱉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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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시 주워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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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무와의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 짤릴 위기에 놓인 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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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20년간 회사에 몸을 담고 있었던 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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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함께해온 것을 생각해, 좀더 송하를 믿어줄수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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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을 위해 실력발휘를 해보는 송하!

멋집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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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1 22:0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 廉晶雅,痛快的復仇結果是解雇'苦澀'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1 22:13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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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와 염정아의 직장 생활에 위기가 닥쳤다.
12월 10일 방영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와 민상식(정준호 분)이 진상 ‘갑’ 양상무(염동헌 분)에게 돌려차기와 주먹으로 통쾌한 복수를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직장에서 해고와 다름없는 통보를 받아 씁쓸함만을 남겼다.
양상무는 채송하의 광고 회사에 광고를 의뢰하며 인하무인의 요구를 계속했다. 채송하에 대한 악감정 때문이었다. 양상무는 광고 촬영장에까지 등장해 CF주연 여배우에게 진상을 부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에서 깊은 분노가 끓어오르게 만들었다.
양상무가 여배우의 노출을 강요하며 채송하에게 “옷을 잘라내게 가위를 가져 오라“고 명령하자, 참다못한 채송하는 양상무에게 가위 대신 시원한 돌려차기 한 방을 선사했다.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양상무는 채송하에 달려들어 폭력을 휘두르려 했다.
이 때 민상식이 다가와 양상무의 뺨을 주먹으로 내려쳤다. 양상무는 순식간에 내동댕이쳐졌고, 민상식은 “오늘 촬영은 접겠다”고 말한 뒤 양상무를 거둬 자리를 떴다.
그러나 통쾌한 복수의 결말은 참혹했다. 이사회의에서 부사장은 “광고 건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체크할 것이며, 문제가 있는 사람은 확실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양상무에게는 이사 해임이, 민상식에게는 대기발령이 각각 내려졌다.
채송하 역시 정이사(양진우 분)에게 “일단 대기발령입니다만, 정리 부탁드린다”는 해고통보나 다름없는 말을 들었다. “유급휴가다 생각하시고 다른 곳 알아보라”는 정이사의 말에, 채송하는 “생각보다 짧고 깔끔하다”며 20년간의 회사 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채송하는 “감사했을 때도 있었고, 엿같았을 때도 참 많았다”며 차분하게 인사를 하고 부사장실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채송하는 홀로 남게 되자 회사생활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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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抓住了繩子,回歸+晉升同時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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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회사에 복귀했다.
12월 10일 방영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민상식(정준호 분)이 라인을 갈아타 회사에 복귀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민상식은 이사 승진이라는 쾌거를 한 번에 이루게 되었다.
민상식은 ‘라인’을 타고 있던 직장 상사 양상무(염동헌 분)의 폭행해, 대기발령을 받고 회사를 그만두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때문에 민상식은 분식집에서 김밥을 시켜 먹으며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려야 했다.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우연히 이를 본 채송하(염정아 분)는 애잔한 표정으로 민상식을 바라보다,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민상식은 채송하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부담 갖지 말라“고 일축한 뒤, 자신 역시 스스로의 인생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민상식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부사장의 전화였다. 부사장은 이전 민상식에게 양상무의 비리를 논하며 라인을 갈아탈 것을 제안한 바 있었다. 회사에 복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급해진 민상식은 채송하에 찻값을 부탁하고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
부사장이 민상식에게 한 요구는 양상무의 자료를 빼돌려 오라는 것이었다. 민상식은 양상무 자리의 서랍을 열어 서류와 USB까지 몽땅 챙겨 자리를 빠져나왔다.
회사 근처에서 부사장을 만난 민상식은 훔친 자료를 건네주었고, 자료를 확인한 부사장은 옆에 놓여있던 민상식의 손을 쥐었다. 부사장은 의아해하는 민상식에게 “민이사”라고 부른 뒤, “고맙네 민부장, 아니 민이사”라며 복귀와 함께 승진 소식을 알렸다.
민상식은 몇 번이나 부사장에게 감사하다고 고개를 조아린 뒤, 부사장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달려가며 살아남은 자의 환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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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恐怖的妻子申恩慶,一個毒殺鄭俊鎬的計畫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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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정준호에 복수를 계획했다.
12월 10일 방영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오싹한 아내 캐릭터로 관심을 모은 바 있던 홍경주(신은경 분)가 민상식(정준호 분)을 독살할 계획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경주는 자신에게 시종일관 호통을 치며 무시를 일삼는 남편 민상식에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살인사건이 일어난 집에 이사를 오고, 자신과 민상식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민상식의 얼굴만 도려내는 등 섬뜩한 짓을 저지르던 홍경주의 행동은 이날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상식은 홍경주의 뺨을 때리고 폭언을 퍼부으며 홍경주를 모욕했다. 그러나 홍경주는 민상식의 기세에 전혀 눌리지 않고 "미운 정도 정리됐다“며 부부사이의 감정이 사라졌다는 쐐기를 박았다.
이후 홍경주는 이전과 같이 장을 보았지만, 그 식재료가 심상치 않은 것이었다. 손질을 하지 않은 싱싱한 복어를 복집에서 직접 구입한 것이었다.
가게 주인은 홍경주에게 손질을 해 주겠다고 몇 차례나 제안했으나, 홍경주는 “선생님한테 배워서 복어조리사 기능까지 땄는데 무슨 걱정이냐”며 복어를 갖고 돌아섰다. 가게 주인은 홍경주의 뒷모습에 대고 “복어 독이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외쳤고, 홍경주는 수상한 말투로 “그럼요. 잘 알죠”라고 답해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후 홍경주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이사 승진을 예고하는 민상식에 이전과 같은 조신한 태도로 대했다. 민상식은 그런 홍경주에게 “꿀물이나 타와”라고 명령한 뒤, “내일 시원한 국물 끓이라”고 첨언했다.
이에 홍경주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띈 채 “그렇지 않아도 복 준비했다”고 답했다.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민상식은 “그거 좋겠네”라고 답한 뒤 방으로 들어갔고, 홍경주는 한층 짙은 미소를 지으며 민상식에 대한 복수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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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金富善,孩子交往的問題,火花四濺的神經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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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와 김부선이 신경전을 벌였다.
12월 10일 방영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와 국영자(김부선 분)가 민경(임시은 분)과 태호(윤홍빈 분)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국영자는 하성인(서이숙 분)에게 끔찍이도 아끼는 아들 태호가 민경과 사귄다는 소문을 듣고는, “그 공부 못하는 애?”라고 기함했다. 그래도 집안이 좋지 않으냐는 하성인의 말에 국영자는 “걘 엄마 닮아서 드세고 고집 세 보인다. 공부도 진짜 못 하는 애를 어디다 갖다 대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국영자는 태호와 민경이 나란히 분식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국영자는 태호를 따로 불러내 “엄마는 우리 아들만 보고 산다. 콱 죽어버릴까”라며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태호는 여자친구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하자, 국영자는 “그럼 은미를 만나라”고 떼를 썼다. 국영자는 이전부터 전교 1등인 은미를 “공부도 잘하고, 애엄마 닮아서 참하다. 인물도 그 정도면 괜찮다”고 칭찬하며 탐낸 바 있었다.
둘의 교제를 탐탁지 않아 하는 것은 채송하 역시 마찬가지였다. 채송하는 우연히 민경의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민경이 태호의 뺨에 입 맞추는 사진이 휴대폰 바탕화면이었기 때문.
채송하는 친구 지영(윤지민 분)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 집 아들은 안된다. 집안 안 보냐”고 이야기해 지영의 빈축을 샀다.
이후 채송하는 국영자의 가게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국영자는 대놓고 채송하를 무시하려 했지만, 채송하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드릴 말씀이 있다”며 민경과 태호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채송하는 자신은 아직 민경이 어리고 철이 없다고 생각해, 이성친구를 만나기에는 이른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채송하는 국영자에 교제를 그만둘 것을 태호에게 당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국영자는 “이미 말했다”고 답했다. 국영자는 “민경이가 공부를 못해서 도와주다가 친해진 것 같은데, 누가 봐도 차이가 너무 난다”며 “누가 봐도 민경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민경을 무시했다. 이에 채송하는 “저도 태호 마음에 안 든다. 민경이가 밝은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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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1 23:44 | 显示全部楼层

JTBC獨家演藝-鄭俊鎬專訪



http://v.youku.com/v_show/id_XNjQ0ODc5MzQ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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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2 21:13 | 显示全部楼层
chien0823 发表于 2013-12-10 23:27
http://www.tudou.com/programs/view/jounag4AABg/

【你鄰居的妻子】中字第18集BT種子下載

现在的中字版是不是都没有720P的了?:P

点评

可能因為要和無字同步,為求速度,所以使用360p的畫質,這是我猜的~  发表于 2013-1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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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3 16:58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預告19



http://v.youku.com/v_show/id_XNjQ3Njk0NTE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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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3 21:49 | 显示全部楼层
alicelin 发表于 2013-12-12 21:13
现在的中字版是不是都没有720P的了?

还好还有你这里可以下到720P的无字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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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5 17:0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悲傷抒情曲接力傾情演唱話題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6 23:33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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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정준호가 인상 깊은 발라드 메들리 열창 장면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화)에 방송된 18회에서 상식(정준호 분)은 자신의 제약회사 광고촬영장에서 상사 양상무(염동현 분)의 만행에 주먹을 날리며 촬영을 중단시켰고, 아파트 현관에서 마주친 송하(염정아 분)가 자신을 대놓고 피하자 슬픔과 괴로움에 젖어 홀로 노래방을 찾은 것.
그는 엉망이 된 회사 일과 자신에게 찾아온 중년의 로맨스 송하와의 틀어진 관계에 옛 추억을 떠올리는 듯 애절한 가사의 여러 노래를 한 두 소절 이어가며 완벽한 메들리로 완성시키며 깊은 감성과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나미의 '슬픈인연'을 시작으로 임재범, 백지영, 빅뱅,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수록곡 '지금 이 순간' 등의 총 아홉 곡을 하나로 엮어 부르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명장면을 연출 해 주목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호 애절하다. 보는 내 마음도 조금 아팠음" , "발라드메들리 인상 깊다. 감동적", "완벽한 한 곡으로 완성한 정준호 노래실력 대박!" "슬프기도 하지만 노래방장면 재밌다. 암쏘쏘리쏘리 완전 웃김"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정준호씨가 메들리 열창 장면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현장 스탭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정준호의 나 홀로 슬픈 발라드 메들리로 애절하면서도 한 편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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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 金佑錫,不尋常的夫妻爭吵....離婚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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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염정아와 김유석 부부가 심상치 않은 부부싸움을 앞뒀다.

16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염정아와 김유석의 부부관계가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에서 부부가 오랜만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다 급 필(?)이 꽂혀 마누라성 발기부전을 극복한 김유석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 신혼부부 뺨치는 닭살 커플로 거듭났던 두 사람.

이날 방송에는 한바탕 부부싸움을 벌인다. 오랜만에 선규(김유석)와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가졌던 송하(염정아)는 자신의 몸에 생긴 변화로 임신을 의심하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는다.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할 것이라는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선규는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으로 송하를 당황시킨 것도 모자라 절망에 빠지게 만드는 것.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 살을 맞대고 함께 살아온 17년이라는 세월보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로맨스를 꿈꿨던 그 짧은 시간이 두 사람에게는 결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자 상처로 깊이 새겨진 것이다.

이처럼, 송하와 선규 부부의 앞날은 종영을 단 4회 앞두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물론, 결혼을 한 부부, 현재 연애를 하고 있거나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와 김유석의 이혼 여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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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懷孕的廉晶雅卑劣說"鄭俊鎬的孩子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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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임신한 염정아에게 막말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선규에게 알렸다.
귀가한 안선규는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야? 누구 애냐고"라고 외쳤다. 채송하는 "그게 지금 무슨 일이냐"고 반문했다. 안선규는 "몰라서 묻냐. 끝까지 나 지금 노는 거냐. 애들을 생각하는 여자가 그런 짓을 하고 다니냐. 누구 마음대로 다 끝난 얘기냐"고 말햇다.
채송하는 "그럼 계속해서 (불륜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냐. 나도 힘들지만 당신 보면서 그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다짐했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안선규는 "너랑 민상식이 같이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 본 적 있어"라고 말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의 뺨을 때린 뒤 "만약 앞집 여자가 임신하면 혹시 '안선규의 아이 아니냐'고 물을 것 같냐. 어떻게 내가 임신했다고 말하는데 날 의심하냐. 그게 말이 되냐"고 화를 냈다.
안선규는 "어차피 봉합이 안 되는 사이였다. 너나 나나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 있는 상태인데 다 알면서 잤느냐 안 잤느냐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거였다. 그래도 믿고 싶었다. 널 믿고 싶었는지 마누라를 빼앗기고 싶지 않은 자존심이었는지 결혼 생활에 쏟은 시간과 청춘이 아까웠는지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한 번 잊어보려고 했다. 근데 안 되더라. 네가 웃고 있으면 참 뻔뻔해보이고 널 안고 있으면 그 자식이 떠올랐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안선규는 "아이를 가졌다는데도 하나도 즐겁지 않다.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채송하는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고 진짜 막장이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지옥이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내가 당신 심장에 칼을 꽂았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니 책임지고 벌 받을 거 다 받겠다"며 눈물 흘렸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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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6 21:2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廉晶雅懷孕衝擊"放棄金佑錫嗎?"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6 21:37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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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염정아의 임신에 충격받았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 직장동료인 절친한 친구 지영(윤지민 분)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영은 채송하의 임신을 축하해주기 위해 그녀의 집에 들렀다. 수다를 마친 지영은 채송하의 집을 나섰고 우연히 엘레베이터 앞에서 홍경주(신은경 분)와 마주쳤다.
지영은 홍경주에게 "채송하 임신했다. 내가 쟤네 부부를 아주 잘 아는데 쟤네는 천생연분이다. 당신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부가 바로 운명이다. 당신들처럼 툭 하고 손대면 와장창 깨지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주는 대꾸도 하지 못 한 채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채송하의 임신이 홍경주와 안선규의 불륜 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적 계기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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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對金佑錫離婚宣言"骯髒極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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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김유석과의 이혼을 결심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안선규는 기뻐하거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는커녕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야? 누구 애냐고"라고 따졌다. 이에 큰 상처를 받은 채송하는 안선규의 뺨을 때린 뒤 "만약 앞집 여자가 임신하면 혹시 '안선규의 아이 아니냐'고 물을 것 같냐. 어떻게 내가 임신했다고 말하는데 날 의심하냐. 그게 말이 되냐"고 물었다.
안선규는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채송하와 이웃집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의 불륜을 잊지 못 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채송하는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고 진짜 막장이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지옥이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내가 당신 심장에 칼을 꽂았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니 책임지고 벌 받을 거 다 받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안선규도 채송하와 함께 눈물 흘렸다.
이후 채송하는 절친한 직장동료 지영(윤지민 분)에게 이같은 사연을 털어놨고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혼 준비할게. 시간 끄는 건 아닌 것 같아. 구체적 조건은 집에 들어오면 얘기해"라고 말했다.
채송하는 "아이 문제는 내가 판단할게. 태어나면서부터 아빠가 없는 상황이나 이혼한 부모의 입장에 대해 설명할 자신도 없어. 정말 나쁜 얘기이긴 하지만 자신이 없어지만 낳지 않는 쪽도 고려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같은 이혼 제안에 안선규는 충격받은 듯 깊은 생각에 빠졌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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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沒有懷孕"更年期階段"逆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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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임신한 것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자신이 임신한 게 아니라 폐경 단계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였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안선규는 기뻐하거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는커녕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야? 누구 애냐고"라고 따졌다. 이에 큰 상처를 받은 채송하는 안선규의 뺨을 때린 뒤 눈물 흘렸고 고민 끝에 안선규와 갈라서기로 결심, 그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후 채송하는 홀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채송하는 담당의에게 "지금 몇주 정도 된 거냐. 내가 너무 바빠 두 달째 생리가 없는 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담당의는 "폐경 단계다. 좀 이르긴한데 직장 생활하는 여자분들 경우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런 경우가 좀 있다"고 설명했다. 채송하는 "폐경이라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담당의는 "일단 호르몬 주세를 놔드리겠다. 다시 시작할 수도 있으니 지켜보도록 하겠다. 지금 40대 중반 넘어가는 나이라 정상이다"고 덧붙였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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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6 22:0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鄭俊鎬真心拒絕'出軌休止符'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19:51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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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정준호의 진심을 거절하며 불륜에 종지부를 찍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실상 해고당한 채송하(염정아 분)를 복직시키는데 힘썼다.
채송하는 그간 자신을 성추행한 상사 양상무(염동현 분)에게 당하면서도 직장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꾹 참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폭발한 채송하는 양상무의 머리를 발로 가격했다. 이후 간부회의를 통해 채송하는 대기발령 상태가 됐다.
이에 채송하 직장상사 정이사(양진우 분)는 "일단 대기발령이지만 정리 부탁드린다. 출근 할 필요없다. 유급휴가라 생각하고 다른 곳 알아봐라"고 통보했다.
이후 민상식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회사를 떠나게 된 상사를 대신해 이사로 승진했다. 민상식은 정이사를 따로 불러 "채이사님에게 다시 일을 맡겨달라. 우리 회사 광고를 다시 맡겨달라. 아무래도 우리 회사와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마음이 편하다"고 요구했다.
정이사는 당황하며 "그렇지 않아도 채이사님 같은 인재가 없어 복직을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정이사는 채송하에게 전화를 걸어 "채이사님 언제부터 다시 출근할 수 있냐. 채이사님 참 운이 좋다. 민이사의 첫 업무가 채이사를 복귀시키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채송하는 복직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다. 채송하는 정이사에게 "아니다. 난 됐다. 그 일로 복귀하는 거라면 사양하겠다. 다신 이런 일로 연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전화를 끊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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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毒死鄭俊鎬計畫"恐怖+幽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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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정준호의 독살을 계획했다.
12월 16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민상식(정준호 분)의 독살 계획을 세웠다. 홍경주는 복국을 끓여 민상식에게 먹이려 했으나, 민상식의 의심을 사 실패하고 말았다.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따귀를 얻어맞은 뒤, 미운 정마저 떨어졌다고 민상식에게 선포했다. 이후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복수를 하려는 듯한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홍경주는 횟집에 가 복어마리를 샀다. 주인이 손질을 해 줄 것을 권유했으나, 홍경주는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오는 홍경주의 얼굴은 흉계를 꾸미는 듯 수상한 미소로 가득했다.
홍경주는 직접 복어를 손으로 손질하며, 독이 있는 내장 부위를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홍경주는 독을 끓여내 그릇에 담고는, 마침 주방에 등장한 민상식을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홍경주는 민상식의 자리국그릇을 내려놓고 자신도 자리에 앉았다. 민상식은 재료가 비싼 복국을 뭐 하러 끓였느냐며 홍경주를 나무라기 시작했으나,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복수할 생각에 미소를 잃지 않고 고분고분하게 답했다.
그러나 민상식은 핸드폰을 살펴보느라 쉽게 국에 손을 대지 않았다. 홍경주는 민상식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다, 민상식이 숟가락을 집어 들고 국을 뜨자 집중한 얼굴로 민상식을 바라보았다.
민상식이 숟가락을 입 가까이 가져가자 홍경주의 얼굴에는 조바심과 환희가 번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침 도착한 문자로 인해 민상식이 숟가락을 내려놓았고, 홍경주는 실망한 기색으로 다시 민상식의 행동을 살폈다.
민상식은 다시 국을 떠먹으려 했고, 홍경주는 다시 민상식의 숟가락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때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민상식이 홍경주를 바라보았다. 홍경주는 곧바로 시치미를 떼며 밥먹는 체를 했지만, 민상식은 의심을 풀지 않고 홍경주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민상식은 국이 없는 홍경주의 자리를 바라보고는 “당신은 왜 국을 안 먹냐”고 물었다. 홍경주는 “당신 드시기에도 모자랄까봐 안 먹는다”고 이야기했지만, 민상식은 의심을 풀지 않고 홍경주에게 국을 권했다.
홍경주는 극히 사양했지만, 이를 더더욱 수상하게 느낀 민상식은 계속해서 국을 권했다. 당황한 홍경주는 국그릇을 엎어 버렸고, 민상식은 “왜 국을 엎느냐. 독을 탄 것 아니냐”고 홍경주에게 물었다. 이에 홍경주는 어이없다는 듯 “드시기 싫으면 드시지 말라”고 말한 뒤, 손으로 복어 살점을 집어 입으로 가져갔다. 민상식이 당황한 얼굴을 하자, 홍경주는 “양식 독에는 독이 없다는 것 알고 있느냐”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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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鄭俊鎬復仇開始"徹底毀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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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정준호에 복수를 시작했다.
12월 16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민상식(정준호 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그동안 자신을 무시하고, 폭력까지 휘둘렀던 남편에게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민상식은 양상무(염동헌)를 폭행해 직장에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양상무 라인을 버리고 부사장의 뒤에 줄을 섰다. 덕분에 민상식은 복직과 함께 이사로 승진할 수 있었고, 직장과 가정을 불문하고 한껏 의기양양해 어깨에 힘일 들어간 상태였다.
그러나 아내 홍경주는 남편의 승진이 달갑지만은 않았다. 민상식에게 할 복수를 꿈꾸며, 하루하루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궁리만 하고 있던 홍경주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홍경주에게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거절당한 뒤 풀이 죽어있던 것도 잠깐, 다시 기가 살아 가부장적으로 돌아온 남편의 모습이 마음에 들 리 없었다.
때문에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반항을 하면서까지 양상무의 부인을 만나러 나섰다. 민상식은 홍경주가 자신이 버린 줄인 양상무의 부인을 만나는 것을 꺼림찍해 했지만, 홍경주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양상무의 부인을 외면하지 않으려 했다.
홍경주는 자신에게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붓는 민상식에게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하며 "다시는 당신 때문에 사람을 잃고싶지 않다"고 일침하고는 자리를 떴다.
홍경주를 본 양 상무의 부인은 홍경주가 자리에 나와준 것에 대해 무척이나 고마워했다. 홍경주는 양상무의 부인에게 "제가 처음으로 따뜻함을 받은 사람"이라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나섰다.
양 상무의 부인은 민상식이 위험해질 수 있는 일인데 괜찮느냐고 홍경주에게 물었다. 홍경주는 태연하게 "퇴직금은 나오지 않겠냐"고 답했다. 부인이 의아해하자, 홍경주는 "사모님이 퇴직금 나올때까지 참다가 벗겨먹고 버리라고 하시지 않았느냐"며 웃어보였다.
양상무의 부인이 부탁한 일은 민상식의 컴퓨터에서 부사장의 자료를 빼내는 일이었다. 부인의 지시대로 홍경주는 민상식의 컴퓨터의 암호를 풀어낸 뒤 부사장의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암호가 자신의 생일인 것에는 잠시 주춤했지만, 복수에 눈이 먼 홍경주는 거침이 없었다.
한편, 홍경주가 자료를 빼내고 있을 때 민상식이 아파트로 돌아와 극의 긴장감이 더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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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6 22:04 | 显示全部楼层
明天是大结局吗?
如果这两对夫妻还要继续下去,我只能表示无语,假的够可以,韩国女人忍性真大!
有线台,希望能真实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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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長至22集,12/24大結局!  发表于 2013-12-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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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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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6 22:4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無字第19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6 23:16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dRrHrv_u49A/

【你鄰居的妻子】無字第19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vN2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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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00:11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預告第20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00:30 编辑

優酷TV版



http://v.youku.com/v_show/id_XNjQ5MTQ4MDQ4.html

土豆TV版



http://www.tudou.com/programs/view/fVVUZetE9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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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06:35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中字第19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20:32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QnBfnZALUnE/


【你鄰居的妻子】中字第19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5WS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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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7 11:38 | 显示全部楼层
请问有没有人知道第二集时廉姐和郑叔斗酒那会儿播的那首英文歌是什么歌名?还有中字版第七集4‘26秒开始那里(即郑叔和廉姐在公司门口分手那会儿)播的那首男声的歌曲在哪里可以下到啊?觉得那首独白似得低声吟唱很好听呢。: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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