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chien0823 · 发表于 2013-12-24 23:05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24 23:3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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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無字第22集END 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c0BYE9E

alicelin · 发表于 2013-12-24 23:16

廉晶雅的角色善良、大方、以德报怨、很大气。我喜欢！

alicelin · 发表于 2013-12-24 23:19

chien0823 发表于 2013-12-23 22:58
http://www.tudou.com/programs/view/9Ov0c4DF9ZQ/

【你鄰居的妻子】無字第21集BT種子下載

怎么21集无字资源每次下载到9.5%的时候就无法继续下载了？试了好多次都不行。不知道其他人有没有这样的情况？

chien0823 · 发表于 2013-12-25 00:10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25 00:17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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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12월 24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민상식(정준호 분)이 실직 후 아내에게 보험금을 주기 위해 가정으로 돌아가지 않고 노숙의 길을 택했다. 민상식은 "서울 어디에도 제가 갈 곳은 없다"고 허무함을 드러냈다.
민상식은 실직 후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고 현장에는 민상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채 뒤집힌 차만이 남겨져있을 뿐이었다.
민상식의 실종은 자발적인 선택이었다. 민상식은 노숙자들이 모여 있는 지하도에서 눈을 떴다. 박스를 깔고 돗자리를 덮은 채였다. 늘 깔끔한 수트 차림이던 민상식은 허름한 옷을 입은 채 몸을 일으켰다.
민상식은 줄을 서서 무료급식을 받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식사를 하기도 했다. 늘 먹던 아내의 정성스런 밥상 대신 입에 넣은 급식이 마음에 차지 않는 듯 투덜대며 허겁지겁 밥을 입에 넣었다.
밤이 깊어서도 민상식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벤치에 가만히 눈물을 흘리던 민상식은, 다음 날에도 머물 곳을 찾기 위해 지하도를 누볐다. 그때 한 노숙자 노인이 민상식을 부르며 술을 권했다. 노인은 적응하기가 힘들지 않느냐고 민상식에게 물었다.
민상식은 그렇지도 않다고 답한 뒤, "이 커다란 서울 어디에도 제가 갈 곳은 없다"고 신세를 한탄했다. 민상식의 행색을 살핀 노인이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을 것 같은데 무슨 일이냐"고 묻자, 민상식은 "그럴 것이라고 믿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 자조했다.
민상식은 "회사도, 집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꽤나 잘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살았으니 만에 하나 사회에서 날 버려도 돌아갈 집 하나는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홍경주(신은경 분)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후, 돌아간 집까지 잃어버린 신세에 대한 비탄이 섞인 말이었다.
이에 노인은 "다 비슷비슷하다. 돌아갈 집이 있으면 여기까지 왔겠느냐"고 답했다. 그렇지만 아직 돌아갈 곳이 있으면 돌아가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민상식은 자신이 실패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도, 보이고 싶지도 않다며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돌아갈 곳이 없음에도 민폐처럼 남고 싶지 않아, 선물이라도 주고 싶다"고 민상식은 덧붙였다.
이어 민상식은 실종 후 몇 년이 흐르면 사망으로 처리되는지 노인에게 물었다. 보험금을 가족에게 남겨주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민상식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홍경주와 재회하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안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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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申恩慶和解,成為了朋友'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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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아내들이 화해했다.
12월 24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와 홍경주(신은경 분)가 화해하며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홍경주, 채송하, 그리고 채송하의 친구 지영(윤지민 분)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과거를 잊고 웃어보였다.
채송하는 민상식(정준호 분)의 실직 소식을 알게 된 후,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홍경주를 마주치게 되었다. 채송하는 홍경주를 보고 어색해했지만, 홍경주가 이런저런 말을 붙여오자 대화를 이어나갔다.
채송하와 홍경주의 대화는 여전히 딱딱하고 어색했지만, 감정에 치여 팽팽하게 맞섰던 이전보다는 한결 누그러져 있었다. 채송하는 민상식의 실직을 알고도 차분하게 남편을 챙기는 홍경주의 모습에 "대단하다"고 칭찬했고, 홍경주는 "제 인생이 늘 스펙타클 어드벤처해서 이정도 가지고는 놀라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홍경주는 민상식을 걱정하는 채송하를 보고 민상식의 불륜을 납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민상식의 실종 사건이 알려지자, 채송하는 홍경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민상식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한정대학병원에 실려 오자 홍경주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민상식의 소식을 전해들은 채송하는 급히 병원으로 향하다, 외투도 입지 않은 홍경주가 병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채송하는 홍경주에게 "얼른 타라"고 권했고, 홍경주는 채송하의 차에 올라탔다.
채송하는 옆 좌석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홍경주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얼굴을 했다. 외투도 없이,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나온 홍경주에게 자신의 겉옷을 덮어 주기도 했다.
민상식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홍경주는 이사를 해 민상식의 재활을 도우며 살아간다. 두 부부 사이의 갈등이 해결되자 홍경주는 채송하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채송하의 친구 지영 역시 함께였다.
두 사람은 "잘 사세요"라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채송하는 "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다"고 말하며, 상상 초월의 과거를 공유한 홍경주에 친근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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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n0823 · 发表于 2013-12-25 06:17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25 08:40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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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中字第22集END BT種子下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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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n0823 · 发表于 2013-12-25 11:48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25 17:1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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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역대 JTBC미니시리즈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부시청자들의 공감 속에 종영한 ‘네 이웃의 아내’가 3.2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네 이웃의 아내’는 총 22회 방송 동안 평균시청률 2.96%로 역대 미니시리즈 중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月14日開始首播,播放中獲得主婦們共識的<你鄰居的妻子>以3.29%(尼爾森韓國首都圈收費家庭為準)落下了帷幕。至此,<你鄰居的妻子>的總22集播放期間,平均收視率2.96%,創下歷屆系列劇中的最高紀錄並刷新,善始善終。
이는 JTBC드라마 신드롬을 이루어낸 ‘아내의 자격’(2.79%), ‘빠담빠담’(2.17%),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1.70%)보다도 높은 수치다.
24일에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마지막회는 상식(정준호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실종되면서 경주(신은경 분)가 살인범으로 지목되는 등 예상치 않은 반전이 일어나는 듯했다. 하지만 상식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선규(김유석)의 수술집도로 인해 송하(염정아 분)와 선규, 경주, 상식 모두 화해를 하게 되는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로 되었다.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는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1월 6일 월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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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被申恩慶真心的告白“感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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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그 끝은 '화해'였다.
먼저 선규와 송하는 각각 마누라성 발기부전과 폐경을 극복하고 진실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각자 상식, 경주에게 잠시 흔들렸던 사실을 잊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
특히 임신이 아니라 폐경이란 사실을 알리며 "나 이제 여자도 아니다. 무늬만 여자다. 할머니 다 됐다"고 서운해하는 송하에게 선규는 "아냐. 당신은 아직 소녀처럼 예뻐. 나한테 시집올 땐 앳된 소녀같았는데 나한테 시집와서 생고생만 하고 이렇게 나이만 먹었다"고 말하며 위로해줬다. 이어 "회사 때려쳐라. 그게 뭐라고 밤새고 그러냐"며 자신 혼자 돈을 벌겠다고 선언해 말만으로도 송하를 기쁘게 했다.
이후 폐경기 증상을 보이는 송하와 잠자리를 요구하는 선규의 모습이 유쾌하며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기도.
그런가하면 상식-경주 부부는 큰 고비를 넘기고서야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다. 직장에서 해고당한 것보다 경주의 이혼 통보에 더 큰 충격을 받은 상식은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가출을 택하고 노숙생활을 시작했다.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경주와 자녀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던 것.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상식의 실종사건 유력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 경주는 형사로부터 상식의 5억짜리 사망보험이 자기 앞으로 들어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게다가 상식이 교통사고난 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오자 경주는 "이 사람 없으면 안된다. 제발 살려달라"며 오열했다.
그동안 상식을 죽도록 미워했던 경주는 180도 변했다. 그는 지극정성 남편을 간호했다. 그녀의 정성에 의식을 겨우 되찾은 상식은 "왜 10원짜리 하나도 아꼈다고 생각해? 이렇게 험한 세상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혼자 살아야 하니까 그런거다. 사고가 난 날 그냥 그 자리에서 죽었다면 죽었다고 해도 당신한테 미안하고 가슴아팠을 거다. 사랑이란게 가장 높은 사랑은 누구한테 더 미안한가인 것 같다. 사랑은 하나라고들 하지만 살다보니 사랑은 수십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다. 가슴을 뛰게하고 보고싶은 사랑도 있고 미워죽겠는 사랑도 있고.. 그런데 그 많은 사랑 중에서 결국 남는 사랑은 내가 돌아섰을 때 가장 마음에 걸리고 미안한 사람이 누굴까, 그게 제일 큰 사랑이 아닐까. 당신에게 제일 미안해. 처음엔 나도 그러질 않았는데"라고 독백하며 뒤늦게나마 경주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상식은 경주의 도움으로 재활에 힘을 쏟으며 행복한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경주와 송하 역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했다.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사랑에 고통이 따르지만 그 고통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잘 살자며 서로를 응원했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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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結局獲得共鳴沒有俗套,外遇劇的真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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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JTBC가 또 한 번 선보인 사랑과 부부에 관한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소소하지만 강한 여운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단순한 구조의 불륜극이 아닌 요즘 세태를 반영한 부부의 크로스로맨스를 그리며 큰 공감을 얻었다.
‘네 이웃의 아내’ 첫 방송 후 야동과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들을 과감하게 풀어내 선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장치였다기보다는 부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오갈 수 있는 대화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었다.
‘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두 부부의 엇갈린 사랑을 아슬아슬하게 그려 극의 재미도 잡고 동시에 리얼하게 표현해 30~40대, 넓게는 50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잡았다.
완벽한 부부 같지만 사실 섹스리스의 권태를 지닌 채승하(염정아 분)와 안선규(김유석 분) 부부, 가사도우미와 권위적인 집주인을 연상시키는 홍경주(신은경 분)와 민상식(정준호 분) 부부는 단지 드라마 속에서만 등장하는 부부의 모습이 아니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들 부부의 삶을 이해하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다.
채승하와 안선규 부부, 홍경주와 민상식 부부는 서로 얽히고 얽힌 아슬아슬한 불륜으로 오랜시간 서로에 대한 오해와 갈등, 배신을 겪었다. 시간이 갈수록 서로에 대한 불신은 점점 커졌고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지난 24일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연출 이태곤 김재홍) 마지막 회에서는 이혼하고 싶어 안달 났던 두 부부가 결국 화해를 하고 진실된 부부의 사랑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배우자가 죽이고 싶을 만큼 밉고 마음에 안 들어도 결국 부부는 부부였다.
그토록 미웠던 남편 또는 아내와 알콩달콩 사는 것도 부부이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사랑에는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그 고통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는 대사가 나왔다.
‘네 이웃의 아내’는 22회 방송 내내 부부에게 나아가 연인, 싱글에게도 강한 여운이 남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고통은 시작되지만 그 고통이 의미 없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고통을 이겨냈을 때 더욱 값진 것으로 인생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데는 배우들의 열연도 한몫 했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인 염정아는 워킹맘과 떨림 없는 결혼생활에 지쳐 권태기를 느끼는 주부의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김유석은 야동을 보며 성욕을 충족시키고 배우자를 보면서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캐릭터를 코믹스럽고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염정아와 김유석이 맛깔 나는 연기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신은경은 남편과 아이들 앞에서는 완벽한 아내, 엄마지만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보온통에 담아둔 소주를 안주 없이 먹는 반전 캐릭터를, 정준호는 집에서 권위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영수증을 깐깐하게 따지며 불륜에 대해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다른 사람이 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하는 뻔뻔함을 지닌 얄미운 캐릭터를 탁월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들의 열연과 자극적이면서 신선한 크로스로맨스라는 소재로 ‘네 이웃의 아내’ 16회는 3.6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네 이웃의 아내’에 이어 오는 2014년 1월 6일부터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등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방송된다.

兰竹双清 · 发表于 2013-12-26 13:44

啊？最后还是各回各家各找各妈了啊？我能说不喜欢这种结局吗，不过韩剧嘛，这种结局一点不意外，哎。

1426958138 · 发表于 2013-12-26 20:19

结局果然还是回到各自原点。不同的是各自明白了夫妻双方的重要性，这样的结局算是最好的归宿，厌倦了找到新鲜感最后发现还是身边这个人最适合自己

chien0823 · 发表于 2013-12-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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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고 누워있는 상식.

거의 식물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숨쉬는거외엔 움직이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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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정말 죽이고 싶은 남편이였습니다.

정말 내 손으로 죽이는게 소원일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가 이렇게 되길 바란건 아니였습니다.

경주는 성심성의껏 마음을 다해 그를 간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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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

뒤늦은 사과를 해보는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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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수술을 들어간 뒤,

경주 곁에서 같이 상식을 기다리는 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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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의 마음이 경주에게도 전달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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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서로 죽일듯 싸우던 사이지만,

오늘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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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모여 웃으며 술잔을 기울입니다.

안부도 서로 묻고, 사는 이야기도 하며, 서로를 위로 합니다.

우린 이제 정말 새로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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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사라졌습니다.

애초에 가게도 15일 보름만 계약이 된 가게였다고 합니다!

지영, 이제야 선장을 조금씩 믿게 되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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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선장의 아이까지 가지게 되었는데..

하늘이 노래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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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라진 당사자는 아무말도 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에서 더 난리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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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이 컸다는 이유로 남편 보험금을 노리고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받고,

경찰서로 끌려가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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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는 그 싸움의 이유를 잘 알기에,

무엇보다 경주 그녀가 아무리 미스터리한 사람이라도 그럴 사람이 아니란걸 송하만은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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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송하.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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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상식!

이 곳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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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몰골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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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대체 어떻게 된 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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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요즘 깨가 쏟아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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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다는 음식을 좔좔 읊는 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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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변한 선규가 믿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늙어가는것도 우아하고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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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쭉~ 행복한 일만 남은거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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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모텔에서 딱 걸린 돼지아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또 바람을 피신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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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영자에게 후라이팬으로 맞게 생겼는데...

이 상황에 또 자긴 화학적거세를 했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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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아빠의 최후..

정말 맞아도 할 말이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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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워킹맘으로 남편과 시댁, 아이들의 뒷바라지만 하다가

늙어간다는 것이 두렵지만 남편과 아이들을 믿고

씩씩하게 또 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커리어우먼 채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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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신념도 내려놓을줄 알았던

진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안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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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첫사랑의 인연은 비껴나갔지만, 이제서야 진정한 가족愛를 느낀 그녀.

끝까지 내조란 이런것이다! 내조의 정석을 보여준, 최고의 여성상 홍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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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을 위해 노숙까지 불사했던

겉은 무뚝뚝에 냉정하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가족의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컸던 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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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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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주민과 직장동료들과 함께 보여준 성인 성장드라마!

아니, 성인 치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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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도 배우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웃의 아내> 끝 -

~全劇終~

janiballent · 发表于 2013-12-26 20:44

本帖最后由 janiballent 于 2013-12-26 20:48 编辑

結束了~
這段時間追得最認真，也最意猶未盡的就是這部了!!!
看繼承者還沒這麼迫切說.....

結局的花絮倒轉看了4遍.....
我覺得申恩慶擠電梯那裡最逗...
怎麼不多放出一點花絮.....!!!!!

不看到最後兩集,還真的不知道原來閔理事對老婆這麼用心良苦.....
看到閔理事偏癱在床上想著老婆流淚
竟然我眼淚也跟著掉下來

目前為止閔理事夫妻的相處模式都是我關注的大重點
印象最深刻的就是閔理事老婆為他準備的馬桶水+瀉藥...

當時真的很存疑...自己跑了一夜的廁所,都沒有發現不對勁嗎???
對公事這麼謹慎的人,回到家就變成大男孩了(除了老是唸生活開銷...)
但卻懷疑老婆在魚湯裡下毒...???
話說那個氛圍好像魚湯真的有毒似的!!
詭異的氛圍總圍繞著申恩慶的演技....

seewho · 发表于 2014-1-6 21:04

好喜欢BYEBYE这首歌,配合着有时的场景,有点特别的味道.
可惜,怎么不能下载呢?总是下载失败

vivian244 · 发表于 2014-1-13 14:30

本帖最后由 vivian244 于 2014-1-13 14:31 编辑

這劇後面沒追
不過看起來應該還能看
好吧回去再追吧
只有經過風波的夫妻才能走得久吧

alicelin · 发表于 2014-1-14 13:13

chien0823 发表于 2013-12-3 23:42
http://www.tudou.com/programs/view/wWPN6qXH3YI/

16集无字好像不能下载的

jeelyc · 发表于 2014-1-15 14:15

好看好看好看好看好看好看好看

alicelin · 发表于 2014-1-16 19:13

chien0823 发表于 2013-12-3 23:42
http://www.tudou.com/programs/view/wWPN6qXH3YI/

是呀，我是想下720P无字版的，目前发现15；16两集好像都不能下的。如果能找到新的资源就太感谢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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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你鄰居的妻子】無字第22集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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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中字第22集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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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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