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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hien0823

【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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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30 17:2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中字第12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 08:18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1cxkFZirCvw/


【你鄰居的妻子】中字第12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f6M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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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 23:3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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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2 00: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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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2 08:49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vs金佑錫,緊握拳頭大打出手'外遇後風暴'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2 23:0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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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와 김유석이 치열한 주먹다짐을 벌였다.
12월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5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은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가 결혼 전부터 좋아했던 상대가 이웃 안선규(김유석 분)이었음을 알게 돼 배신감에 분노했다.
민상식은 학부모 회의에서 안선규와 마주쳤고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을 숨기지 못 했다. 민상식과 홍경주, 안선규와 채송하(염정아 분)는 학부모 회의가 끝난 후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채송하는 폭탄주 제조에 나섰고 안선규는 홍경주에게 지나치게 많은 술을 따라주는 채송하를 보며 "왜 그래. 너무 많잖아. 그만 좀 해"라고 말했다. 이에 민상식은 "내가 대신 마시겠다"며 "안선규 씨가 채송하 씨의 손목을 너무 세게 잡고 있는 것 같다. 그만 놔달라"고 채송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안선규는 노래방에서 나온 뒤 채송하에게 "집에 안 가냐. 먼저 간다고 하면 되지 않냐. 밖에서 이렇게 놀면서 밤마다 늦게 들어오는 거냐. 왜 이렇게 오바하고 그러냐. 접대부도 아니고. 노는 꼴이 그렇지 않냐"며 "내가 언제 웃음 팔면서 돈 벌어 오라고 했냐"고 핀잔을 줬다.
이때 나타난 민상식은 "말씀이 지나치다"고 끼어들었고 안선규는 "우리 부부 일이다. 관여할 일이 아니다"고 딱 잘라 말했다. 민상식은 "적어도 내가 안 선생님보다는 채 팀장님의 사회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드리는 말씀이다. 채 팀장님은 여자로서 참고 견디기 힘든 부분까지 참아가면서 그렇게 열심히 버티는 분이다. 근데 웃음을 판다니 접대부라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선규는 "이 자식"이라고 외쳤고 민상식은 "지금 이 자식이라고 했냐. 밖으로 나가자"고 주먹다짐을 예고했다. 안선규도 "그래 나가자 임마"라며 민상식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민상식과 안선규는 근처 공원에서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네 남녀의 불륜의 후폭풍은 결국 민상식과 안선규의 살 떨리는 주먹다짐으로 이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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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 鄭俊鎬得知申恩慶-金佑錫出軌“暴風憤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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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신은경과 김유석의 불륜을 알게 됐다.
12월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5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은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가 결혼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이 이웃집 안선규(김유석 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민상식에게 "믿기 싫겠지만 아내 분이 결혼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 있다고 하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민상식은 "그 사람이 맞냐"고 물었고 채송하는 "그렇다. 맞다"고 답했다.
이에 민상식은 앉아 있던 벤치에서 일어나 크게 소리치며 화를 감추지 못 햇다. 민상식은 "그럼 이사 왔을 때부터 알았던 거 아니냐. 그래도 난 믿어보려고 하고 내가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언제부터 날 속인 거냐"고 궁금해했다. 채송하는 "두 사람이 가까워진 건 근래 들어서다"고 해명했다.
민상식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고 채송하는 "나도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든 건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민상식은 "그건 아니냐"고 물었고 채송하는 "그런 것 같다. 근데 난 지금 이 상황이 더 혼란스럽다. 그 두 사람이 정말 운명이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상황이 나도 그렇고 민 부장님도 그렇고 견디기 힘들 거다. 정말 뭐같은 경우다. 지금은 우리가 꼭 패잔병같다"고 털어놨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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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鄰居”金佑錫親眼目睹了廉晶雅-鄭俊鎬外遇現場“衝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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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염정아와 정준호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12월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5회에서 안선규(민상식 분)은 집 앞에서 자신의 아내 채송하(염정아 분)와 이웃집 유부남 민상식(정준호 분)이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

채송하는 늦은 밤 직장 상사격인 거래처 고위관계자 양상무(염동헌 분)로부터 호출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술집으로 향했다. 채송하는 양상무로부터 마담 취급을 받고 굴욕감에 황급히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에 상무는 민상식에게 채송하가 왔다갔음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보냇다. 민상식은 문자메시지를 확인하자마자 집을 나섰고 아파트 건물 앞에서 귀가하는 채송하와 마주쳤다.

민상식은 "얘기 좀 하자. 지금 어디서 오는 거냐. 아까 회사 업무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채송하는 "일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회사에서 바로 퇴근하고 오는 거다"고 둘러댔다.

민상식은 "채송하 씨 이거 밖에 안 되는 여자였냐. 정말 실망이다"며 "지금 양상무 만나고 오는 거 아니냐. 내가 채송하 씨를 위해 뭘 했는데. 거기 가서 또 허벅지 만지게 해주고 노래 불러주고 오늘은 또 뭘 해주고 온 거냐. 내가 모르는 게 뭐가 더 있냐. 회사 사장님 아들과도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채송하는 민상식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민상식은 "아무리 회사가 중요해도 멈춰야할 때를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놈들이 날 들으라고 채송하 씨에 대해 그렇게 나쁘게 말하는 걸 들을 때 내 마음이 어땠겠냐. 그놈들을 패지 못 한 내가 등신같았다. 근데 거길 또 간 거냐. 채송하 씨가 내게 그럴 수 있냐"고 말했다.

이에 채송하는 "내가 정말 죄송하다. 그런 것도 모르고 내 생각이 너무 짧았다"며 눈물 흘렸다. 이에 민상식은 채송하를 품에 안고 함께 울며 "이제 그런 일 없게 할 거다. 내가 채송하 씨를 지켜줄 거다"고 약속했다. 이때 안선규는 민상식과 채송하가 안고 있는 모습을 보며 충격에 휩싸였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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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2 23:2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決心和金佑錫離婚'見不得人的事'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2 23:54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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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김유석과의 이혼을 결심했다.
12월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5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와 이웃집 유부녀 홍경주(신은경 분)가 점점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채송하는 학부모 회의에서 만난 홍경주에게 "민 부장님(민상식)이 당신과 내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과의 관계를 눈치챘다. 병원에서 알게 된 것 같다. 좀 조심하지 그랬냐"고 말했다.
채송하는 "그리고 방금 전 날 겉 다르고 속 다른 인간으로 취급했는데 난 남편에게 다른 사람 만날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난 적어도 그런 사람이다. 숨기고 피하는 거 싫어한다. 당신처럼 음흉하지 않다. 사람의 약점 잡아 물고 늘어지는 건 더욱 못 한다"고 경고했다.
또 채송하는 절친한 회사 동료 지영(윤지민 분)에게 "결혼이 이런 건가 싶다. 도리도 맹세도 모르는 그런 인간이 돼가는 게 말이지. 아무래도 난 이혼해야하지 않겠냐. 아이들, 주변 사람들 때문에 혹시나 그런 것들 때문에 버티는데 이건 정말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그 사람한테나 나한테나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고 털어놔 안선규와의 이혼 가능성을 암시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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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
鄭俊鎬知道申恩慶-金佑錫出軌之後正式“警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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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아내의 외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12월 2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아내에게 무관심한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이 홍경주(신은경 분)와 안선규(김유석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내의 외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14회에서 민상식은 홍경주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민상식은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느냐“고 오열한 뒤, 자신에게 사실을 말해준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원망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얼마 후 민상식은 학교 주차장에서 안선규를 마주치게 된다. 안선규는 반갑게 인사를 해 왔지만, 민상식은 안선규를 노려보며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
안선규는 민상식에게 “장모님 상태가 많이 좋아지셨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두 번째 수술이라 앞으로 간호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민상식은 홍경주가 결혼 전 간호사였으니 간호는 걱정이 없다고 답했다.
민상식은 이어 “안 선생님과 같은 병원의 간호사였는데 모르셨냐”고 안선규에게 물었다. 안선규가 당황하기 시작하자, 민상식은 홍경주는 이사를 왔을 때부터 안선규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민상식은 안선규에게 점점 더 홍경주와 안선규와의 과거를 암시하는 질문들을 던졌다. 민상식은 대답을 하지 못하는 안선규에게 “정말 굉장한 우연 아닙니까”라는 말을 던지고 자리를 떴다.
결국, 이후 민상식은 안선규와 언쟁을 하다 결국 몸싸움까지 벌이기도 했다. 민상식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홍경주에게 “정말 같은 병원에 있을 때 몰랐던 의사냐”고 안선규와의 사이를 재차 캐물었다.
홍경주가 대답하지 않자, 민상식은 홍경주의 말을 믿을 테니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경주는 “몰랐던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홍경주의 대답에 민상식은 한숨을 내쉰 뒤 장모의 병원을 옮길 것을 홍경주에 지시했다. 홍경주는 당황했지만, 민상식은 끈질기게 장모의 병원을 옮길 것을 홍경주에게 요구하며 아내의 불륜에 대한 경계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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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金佑錫鬥爭的結束,喜劇的衝突?'爆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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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와 김유석이 몸싸움을 벌였다.
12월 2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민상식(정준호 분)과 안선규(김유석 분)이 채송하(염정아 분)를 두고 언쟁을 하다 몸싸움을 벌였다.
민상식과 안선규는 학부모 회의의 뒤풀이에 참석해 서로를 의식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는 특히 홍경주와 안선규의 불륜을 알고 있는 민상식의 행동에서 두드러졌다.
국영자(김부선 분)의 노래가 끝난 후, 이웃들은 채송하에 ‘분위기 메이커’라고 칭찬하며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다. 채송하는 못이긴 체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무까지 곁들여 노래를 부르는 아내의 모습은, 안선규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안선규는 노래방 안을 빠져나와 채송하에게 집에 들어가자고 이야기했다. 채송하가 안선규에게 먼저 가라고 이야기하자, 안선규는 “밖에서 이렇게 놀면서 밤마다 늦게 들어오는 것이냐. 접대부도 아니고, 왜 이렇게 오버하냐”고 채송하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안선규의 말에 채송하가 화를 냈으나, 안선규는 “노는 꼴이 꼭 그렇다, 내가 언제 웃음 팔면서 돈 가져오랬냐”며 계속해서 채송하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이 때 민상식이 등장해 채송하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안선규는 부부 사이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민상식은 “적어도 제가 최팀장님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안선생님보다 잘 알고 있은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이야기하며 참견을 계속했다.
민상식의 말에 화가 난 안선규는 “지금 이 자식이 알고 있는 게 뭐냐”고 채송하에게 캐물었다. 민상식이 안선규의 표현을 지적하자, 안선규는 “그래 이 자식아”라고 민상식에 소리를 질렀다. 안선규의 발언에 민상식은 낮은 목소리로 밖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싸움은 너무도 싱거웠다. 서로의 멱살을 움켜쥔 채 주먹만 치켜들고 계속해서 힘겨루기만을 벌인 것. 유치한 말들로 서로를 위협하기만 하던 두 사람은, 현장에 채송하와 홍경주가 나타나자 그제야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몸싸움 역시 역량부족으로 싱겁게 끝났고, 아내들은 한심한 눈초리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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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2 23:51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無字第15集


http://www.tudou.com/programs/view/tN9ikD_RsjY

【你鄰居的妻子】無字第15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vMk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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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3 00:3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第16集預告



http://v.youku.com/v_show/id_XNjQyODk5NDU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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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3 00:4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一直隱藏的戰鬥力散發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3 01:03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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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윤지민을 제압했다.
12월 2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자신을 찾아와 협박하는 지영(윤지민 분)을 가볍게 제압해 웃음을 주었다.
홍경주는 호신술 도장의 관장을 가볍게 제압할 정도의 비범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는 인물이었다. 처음 채송하(염정아 분)가 안선규(김유석 분)의 일로 자신을 위협했을 때에도 가볍게 채송하의 기를 죽인 바 있기도 하다.
이날 지영은 채송하가 이혼까지 언급하며 자신에게 진심 어린 하소연을 하자, 참다못해 직접 홍경주의 집을 찾아갔다. 지영은 채송하의 친구라고 밝힌 후 홍경주를 집 밖 공터로 불러냈다.
지영은 홍경주를 위 아래로 훑어본 후, 무슨 일이냐고 묻는 홍경주에게 “몰라서 물어”라고 반말을 내뱉었다. 지영의 말에 홍경주가 웃자, 홍경주는 “초면에 말씀이 지나치시다”라고 은근한 경고를 던졌다.
그러나 지영은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초면이고 나발이고 네 머리채부터 안 잡는 걸 다행인 줄 알아”라며 주먹을 치켜들었다. 이에 홍경주는 지영의 행동의 이유를 물었다.
홍경주의 말에 지영은 채송하가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인데, 홍경주가 나타난 후로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고 답했다. 지영의 말에 홍경주는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본인도 그 값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답했다.
홍경주의 말에 지영은 “너 싸이코니? 미저리야?”라며 20년 전 일을 지금까지 끌어들여 일을 벌이는 홍경주를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지영은 “네 불행을 왜 남한테 핑계를 돌리냐. 그럼 좀 덜 억울하냐”고 홍경주에 언성을 높여 따졌다.
지영은 이어 홍경주에게 채송하와 비교도 안 되니, 얼른 이사를 가 버리라고 홍경주를 깔보는 어투로 말을 내뱉었다. 참다못한 홍경주가 그렇게는 못 하겠다며 지영에 반말로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지영이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며, “여기서 그만 둘래, 맞고 그만 둘래”라고 협박하자, 홍경주는 친구가 유유상종이라는 말로 지영을 도발했다. 지영이 홍경주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심산으로 팔을 치켜들자, 홍경주는 지영의 팔을 가볍게 잡아채고 지영의 명치를 가격했다.
홍경주의 기에 질린 지영은 “애들도 아니고 말로 해도 알아들을 나이잖아요”라며 꼬리를 내렸다. 홍경주는 지영에게 “나대지 마라”는 싸늘한 경고를 남긴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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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和金佑錫提及離婚...兩夫妻的命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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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이혼을 언급했다.
12월 2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가 친구 지영(윤지민 분)에게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채송하는 지난주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14회에서, 안선규에게 자신 역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선포한 바 있다. 남편의 불륜에 화를 내면서, 자신의 불륜 사실을 털어놓지 않는다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채송하의 이야기를 들은 지영은 “미쳤니”라며 어이없어했다. 지영은 “남편한테 딴 짓 한다고 말 하고 딴 짓하면 그건 양심적인 것이냐”며 채송하의 발언에 핵심을 찔렀다.
채송하는 상대방의 약점을 잡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비밀로 해 놓고 스스로 당당하다 여기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지영은 채송하의 말대로 하는 것은 부부 관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것이라고 답했다.
지영은 불륜 현장을 들켜도 잡아떼는 것이 ‘불륜의 도리고 예의’라고 채송하에게 이야기했다. 채송하가 ‘불륜의 도리고 예의’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단어조합에 대꾸를 하자, 지영은 그것이 결혼에 대한 도리고 예의기도 하다고 채송하에게 말했다.
지영은 “어쨌거나 평생을 함께하자고 맹세했던 사람들이잖아”라고 이어 말했다. 이에 채송하는 자신이 도리도, 예의도, 맹세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결혼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지영은 결혼에 대한 좋은 점도 있다며 채송하를 위로하려 했다. 그러나 지영이 고민하다 찾은 결혼의 장점은 “결혼했다가 이혼했을 때 짜릿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채송하는 실소를 내뱉고는 “아무래도 나 이혼해야 되지 않겠냐”고 지영에게 물었다.
채송하는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버티고 있으나 지금 상황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고개를 내저었다. 채송하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재차 말하며 이혼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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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對廉晶雅坦白'喜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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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염정아에 마음을 전했다.
12월 2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민상식(정준호 분)이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채송하와의 문자 도중 “좋아한다”고 고백한 것.
민상식은 양상무(염동헌 분), 또 다른 광고회사 거래처의 강 대표와 가진 자리에서 채송하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을 듣게 되었다. 강 대표가 채송하의 이사 승진을 거론한 것이 시발점이었다.
양상무는 “그런 게 이사로 승진했냐”며 채송하에 대한 노골적인 거부감을 드러냈다. 양상무는 “거기서도 몸 팔았나”라며 제멋대로의 추측을 전개해 나가기도 했다. 강 대표는 “거기 회장 아들과의 관계로도 말들이 많은 모양”이라고 양상무의 말에 맞장구쳤다.
양상무는 “남편이 의사씩이나 되는데 왜 그러고 다니는 줄 모르겠다. 나한테도 육탄공세를 해오는데 식겁했다”고 채송하를 비난했다. 양상무는 “그런 여자를 어떻게 해 보려고 껄떡거리는 놈들도 많다”고 말하며 민상식에 눈을 흘기기도 했다.
불편한 자리가 파한 뒤, 집으로 돌아온 민상식은 채송하에게 이번 광고를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문자를 보냈다. 민상식의 문자를 받은 채송하는 ‘각오는 하고 있다’고 답했다.
민상식은 채송하에게 광고를 따지 못한다면 승진에 문제가 생기는지 물었다. 민상식의 문자를 받은 채송하는 ‘승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답변을 보냈다.
채송하의 답에 민상식은 채송하가 영업직도 아닌데, 광고를 따오는 것까지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의아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채송하는 그것이 업계의 생리라고 답했다. 채송하는 이어 ‘너무 걱정하지 말라. 전 여자로 이 나이까지 버틴 운 좋은 케이스다. 이정도는 괜찮다’고 담담히 답했다.
문자를 나누던 둘은 ‘커피 한 잔 하자’고 약속을 잡았다. 민상식이 만나 주어 고맙다고 말하자, 채송하는 “저를 늘 고맙고 귀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민상식에게 답장했다.
이에 민상식은 “귀한 사람이고 예쁜 건 사실 아닙니까”라고 답했다. 채송하가 그건 그렇다고 장난스럽게 대꾸하자, 민상식은 웃음을 터뜨리며 “제가 이래서 송하씨를 좋아한다”고 진심을 담은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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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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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3 08:57 | 显示全部楼层
这集BJ下的郑叔气的过头了吧,自己跟别人KISS出轨就可以,发现妻子外遇就气疯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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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3 09:05 | 显示全部楼层
再是怎么夫妻做久了、感情变淡了、出现问题了,彼此都有外面的诱惑了,可毕竟还是夫妻,一家人,打断骨头连着筋,困境中还是要全力相帮,共度难关。所以这部剧写得故事平实却深刻,人物心理细腻到位,符合生活逻辑,很有人生哲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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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3 09:28 | 显示全部楼层
四个人双双出轨,四个都有错。但我看来,家庭主妇的责任更大。要不是她存心拿20年前的钢笔问题对医生夫妇百般挑拨,看起来像是故意报复而为之,根本不会走到这一步。毕竟一开始蔡组长就对部长的示好拒绝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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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3 09:33 | 显示全部楼层
michelle-小米 发表于 2013-12-3 08:57
这集BJ下的郑叔气的过头了吧,自己跟别人KISS出轨就可以,发现妻子外遇就气疯了?

我觉得他更多的是发现了自己所知道的妻子和现实的差距而不能接受的生气。毕竟他的妻子心机太重,藏得太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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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3 12:4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金佑錫KTV的神經戰'針鋒相對'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3 22:2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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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정준호와 김유석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더 이야기, 연출 이태곤)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한 네 사람의 관계가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2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상식(정준호)이 송하(염정아)를 통해 경주(신은경)와 선규(김유석 분)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알게 되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네 사람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학부모회의 참석 때문에 한 자리에 마주하게 된 네 사람은 정면으로 부딪치자마자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뜨거운 대립구도를 형성했다. 회의가 끝나고 학부모들은 돼지아빠(이세창)의 리드로 노래방에 갔지만 그 곳에서도 상식과 선규, 경주와 송하는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네 사람이 함께 모인 자리가 불편한 상태에서 송하는 나서서 폭탄주를 만들어 돌리고, 모두들 술 못하는 줄 아는 경주에게까지도 일부러 자꾸 술을 권하며 시비를 걸며 선규의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어 상식 역시 안주로 시킨 과일을 경주에게 깎으라 시켰고, 이를 지켜보던 선규는 "밖에선 남자들이 하는거다"라고 나서며 은근슬쩍 경주를 배려하는 동시에 상식을 견제해 불꽃 튀는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앞으로 네 남녀의 신경전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릴 배우들의 활약 또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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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俊鎬廉晶雅外遇現場,鄰居親眼目睹“產生重大的影響預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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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 염정아의 불륜 모습을 김유석은 물론 동네 주민까지 목격했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2월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6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과 작은 오해가 있었다.
채송하는 민상식 뺨을 세차게 때리며 감정이 격해졌지만 이후 민상식은 채송하를 품에 안고 함께 울었다. 민상식은 "이제 송하 씨 한테 그런 일 없게 할 거다. 내가 채송하 씨를 지켜줄 거다"고 약속했다.
이 모습을 채송하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가 목격했고 채송하와 한 아파트에 사는 주민 하성인(서이숙 분)까지 봤다. 하성인은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내 이웃보다 아파트 시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캐릭터다.
하성인은 곧바로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는 친구 국영자(김부선 분)에게 뛰어가 그 일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 자리에서 하성인은 채송하, 민상식이 호텔에서도 함께 있었던 점을 알고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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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面紅耳赤追究申恩慶'你是不是和金佑錫睡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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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신은경을 추궁했다.
민상식(정준호 분) 채송하(염정아 분)는 12월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6회에서 안선규(김유석 분) 홍경주(신은경 분)가 있는 병원 옥상으로 향했다.
불륜은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한 안선규는 홍경주는 약간 밀어냈고 이에 홍경주는 안선규 품에 안겼다. 홍경주는 "난 이미 돌이킬 수가 없는데. 나를 버리면 안 된다.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안선규 홍경주가 안고 있을 때 민상식 홍경주가 옥상에 도착했다. 안선규 아내 채송하는 그 자리를 떠났고 홍경주 남편 민상식은 "자리 좀 비켜달라"고 안선규에게 부탁했다.
안선규가 떠나자 민상식은 "너 그 자식한테 단단히 미쳤구나. 그 자식이 그렇게 좋디? 대답해. 잤어?"라고 물었다. 민상식도 채송하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홍경주는 이런 질문을 어이없어 했다.
홍경주는 "그저 궁금한 게 그거죠? 지금도 채송하한테 달려가고 싶은 것 아니냐? 당신은 잤어요?"라고 되물었다.
민상식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고 발끈하자 홍경주는 "당신은 지금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거냐? 그리고 이 마당에 촌스럽게 그런 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한 뒤 차갑게 돌아섰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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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3 17:25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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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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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경청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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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들 제자리를 지킨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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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로 할 말이 있다며, 송하를 불러낸 양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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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이게 지금 무슨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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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언니 어디 마담이야? "

온갖 모욕을 듣게 한 양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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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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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무에게 제대로 당하고 온 송하를 보자마자 버럭 화부터 내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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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마음을 알게 된 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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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송하씨, 그런일 없게 할겁니다.

내가.. 내가 송하씨 지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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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다 지켜본 이웃사촌 하성인!

근데.. 그녀만 본 것이 아니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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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0-...?

선규도 이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제 어떡하면 좋죠?

선규도 모든 사실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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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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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커져가는 경주와 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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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하면, 바람..

내가 하면 정말 로맨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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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이에 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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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의식하고 질투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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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크로스로맨스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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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규와 상식이! 경주와 송하를 사이에 두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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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근데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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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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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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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싸움이 너무 귀엽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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