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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hien0823

【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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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4 22:24 | 显示全部楼层

【新聞】鄭俊鎬&吳滿錫的高爾夫服裝款式秘訣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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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왕가네 식구들’, JTBC ‘네 이웃의 아내방송화면 캡처.
[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정준호와 오만석의 컬러 팬츠 스타일링이 화제다.
특히 정준호와 오만석은 각각 필드와 골프연습장 장면에서 동일한 머스터드 컬러의 팬츠로 포인트가 있는 골프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JTBC ‘네 이웃의 아내에서 민상식 역으로 화제몰이 중인 정준호는 지난 방송에서 머스터드 컬러 팬츠로 포인트를 준 필드룩을 선보였다.
JTBC<你鄰居的妻子>中扮演閔尚植成為了熱點話題的鄭俊鎬,過去在播放中穿芥末色褲子展現了球場點。

여기에 그는 옐로우와 그레이, 네이비가 믹스된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를 상의로 매치하고 헌팅캡으로 그의 귀공자다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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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서 철부지 남편 허세남으로 열연 중인 오만석은 은미란(김윤경 분)을 따라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매회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만석은 단정한 느낌의 상의에 머스터드 컬러 팬츠를 착용, 하의에 포인트를 준 컬러 룩으로 세련된 면모를 과시했다.

정준호와 오만석의 골프웨어 룩에 엣지를 더해준 제품은 플레이보이골프컬러 데님 팬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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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면서 차분한 머스터드 컬러가 가벼우면서도 따뜻해보여 F/W 시즌에 활용도 높으며, 모노톤 일색인 겨울에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슬림한 핏이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해 보다 젊어보이고 싶은 남성에게 추천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머스터드 컬러 팬츠가 유행인가 보네”, “정준호 스타일 진짜 멋있다”, “내 남친도 저렇게 입으라고 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播放後網友們紛紛表示“最近流行芥末色褲子嗎?”、“鄭俊鎬風格真帥”、“我的男朋友也能那樣穿嗎”等多種多樣的反應。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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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5 16:3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中字第8集


http://www.tudou.com/programs/view/Zdi-d88OeYg

【你鄰居的妻子】中字第8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7VD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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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5 17:36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5 17:3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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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의문이 드는 경주!
음식에 이어 텐트도 척척 세우고, 거기다 탱고 춤 실력까지~ 우와~
선규 놀랄만도 합니다! >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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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맞이하는 송하.
하지만, 전날 밤 본 모습에 남편을 반갑게 맞이할 순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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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가는 송하를 막는 상식.
데려다 주겠다며, 호의를 베풉니다. ㅠㅠ.. 잘하고 있는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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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 여자의 웃음이 심상치 않았어.
불안해 불안해. 우리 남편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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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캠핑장의 분위기는 무르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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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시선이 심상치가 않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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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너무 깊이 잠들었죠? "
" 네~ 하도 드르렁 코을 고시는 덕분에 제가 졸지 않고 왔습니다. "
" 채팀장님은 화장실 안가실거 같습니다~ "
" 맞아요~ 저 화장실 잘 안가요.
변비거든요 ^^ "
아저씨 아줌마의 대화 훈훈하지요
최고이십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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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남자친구인 태호의 쌀쌀맞은 태도로 인해 속상해진 마음이지만,
민경이도 은미처럼 엄마의 보살핌이 한참 필요한 나이입니다.
민경의 눈물에 선규는 마음이 아픕니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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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7 09:36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成為轉折點的鋼筆事件,第二幕開始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8 20:48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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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 만년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제 2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지난 11일 방송분부터 20여 년 전 선규(김유석 분)에게 만년필을 선물한 사람이 경주(신은경 분)였음이 밝혀지며 '네 이웃의 아내'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지금까지 조신하고 얌전했던 경주는 지난 방송에서 선규와 탱고 춤을 출 때도 자신이 리드하겠다며 대범함을 보였으며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을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선규도 ‘앞 집 여자’에서 ‘여자’로 경주를 느끼게 되며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하(염정아 분)와 상식(정준호 분)도 자신의 남편과 아내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채고 불안감을 느끼는 동시에 서로를 위로하면서 애틋함을 자아내 네 사람의 로맨스 전환을 맞이하며 제 2막의 문을 연 상황.

앞으로 네 사람이 펼쳐갈 크로스 맨스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며 극에 대한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한편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만년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네 사람의 크로스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되며 점점 더 흥미진진해질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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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赤腳的喜劇鬥志'南行列車絕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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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남행열차' 코믹 버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JTBC 월화극 '네 이웃의 아내' 측은 신은경이 극중 트로트 '남행열차'를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은경은 그동안 자신을 하녀 대하듯 하며 무시하는 남편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하지 못하는 전업주부 홍경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주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한 이후 점차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며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던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남편의 회사 임원진 부부모임에 참석해 남편인 정준호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아내들끼리의 모임에서도 총무를 맡으면서 적극적인 내조를 펼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신은경은 임원진의 아내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능수능란한 대처로 신임을 얻은 것에 이어 분위기를 띄우는데 특효인 트로트 '남행열차'를 열창해 만능 재주꾼의 모습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을 예정이다.

이 장면에서 신은경은 머플러를 얼굴에 감고 치마는 어깨선까지 바짝 올려 입은 후 보는 즉시 빵 터질 수 밖에 없는 필살의 코믹 댄스까지 선보이며 노래를 열창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신고 있던 신발마저 벗은 채 맨발의 투혼(?)까지 선보이며 열창했다.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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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露營背後的剪輯,申恩慶 金佑錫'笑容滿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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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캠핑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DRM 미디어]

[뉴스핌=이현경 기자] '네 이웃의 아내'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신은경과 김유석은 학부모 회의에서 캠핑을 떠났다. 특히 두 사람이 탱고 춤을 추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18일 '네 이웃의 아내' 측이 공개한 캠핑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에는 장난기 자득한 김유석이 풍선을 들고 파트너 신은경에게 다가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해당 방송에 특별 출연한 가수 추가열과 홍서범이 스태프들에게 즉석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로맨스와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JTB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밤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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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22:1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鄭俊鎬180度轉變'氣勢逆轉'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8 22:1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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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과 정준호의 기세가 역전됐다.

11월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1회에서 홍경주(신은경 분)는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을 180도 다른 태도로 대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제약회사에 근무 중인 민상식은 광고회사 팀장 채송하(염정아 분)와의 관계가 들통나 회사에서 대기발령 상태로 책상까지 뺄 위기에 처했다. 이에 홍경주는 민상식의 직장 상사 양상무(염동헌 분) 딸의 이바지 음식을 손수 준비하러 양상무의 집을 찾아갔다. 홍경주의 정성에 민상식은 가까스로 대기발령이 취소됐다.

이후 민상식은 양상무를 비롯한 회사 사람들과의 부부동반 저녁식사 자리에 홍경주를 초대했다. 민상식은 깔끔하게 차려입은 아내 홍경주를 보고 깜짝 놀랐고 양상무 아내는 홍경주가 들어오자마자 "앞으로 이렇게 옷 입어. 이리와. 내 옆에 앉아"라며 반겼다. 이에 민상식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홍경주는 양상무 아내의 신임을 얻어 아내들 모임의 총무가 됐다. 홍경주는 "부족하더라도 바깥 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사모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총무로 선발된 소감을 밝혔다. 양상무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 편애하는 것처럼 들릴 지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에 이런 아내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사람이다. 나도 보고 배우는 사람이다"고 홍경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홍경주는 아내들만의 2차 자리에 가게 됐고 민상식에게 "오늘 꼭 버려야 할 분리수거가 있는데 괜찮으시면 나 대신 버려주시겠냐"고 부탁했다. 민상식은 "쓰레기?"라며 난감한 기색을 표했지만 이내 "그래. 버려야지"라며 자리를 떴다.

집으로 돌아온 민상식은 두 손 가득 분리수거할 쓰레기 봉지를 들고 집을 나섰지만 엘레베이터에서 채송하와 마주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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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開始壓迫廉晶雅,暴露了本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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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드디어 숨겨둔 본색을 드러냈다.

11월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1회에서 홍경주(신은경 분)는 자신의 행복을 가로채간 옆집 여자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뼈 있는 경고를 날렸다.

이날 홍경주는 쓰레기를 버리러 집을 나섰고 문 앞에서 채송하와 마주쳤다. 채송하와 홍경주는 서로를 보고도 아는 체를 하지 않앗고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경쟁하듯 문을 비집고 엘레베이터에 들어섰다.

채송하는 "도대체 원하는 게 뭐냐. 그렇게 '난 아무 것도 몰라요'라는 순진한 표정 짓지 말고 도대체 말해라. 우리한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홍경주는 "안 선생님은 그 만년필을 내가 줬다는 사실을 모르더라"며 "그 만년필에 대해 잘 아실텐데"라고 운을 뗐다.

채송하는 과거 자신의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를 짝사랑했던 홍경주(신은경 분)의 만년필 선물을 가로챈 뒤 안선규까지 가로채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은 전적이 있다. 결국 이같은 선물에 감동한 안선규는 채송하와 결혼에 골인했다.

채송하는 "18년 전 일이다. 이제 와서 그걸 끄집어내 뭘 어쩌겠다는 거냐"고 불안해했다. 홍경주는 "당신한테는 지나간 일에 불과하겠지만 나한텐 지금 현재까지 18년동안 쭉 지금까지의 일이다"고 설명했다. 채송하는 "혹시 그 만년필 하나 때문에 현재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냐. 그거 하나 때문에 변했다고 우기는 건 어거지 아니냐"고 역정을 냈다.

이에 홍경주는 "그건 안 선생님한테 물어보는 게 맞다. 그 만년필을 준 사람이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물어봐라"며 "뭐가 그렇게 겁나냐. 18년동안 충분히 행복했지 않냐. 그 행복이 남의 것이었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 지금 가진 행복은 내려놔야하지 않냐. 설마 우리 남편까지 양 손에 다 쥘 생각 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냐. 욕심이 많으시다"고 말했다.(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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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為了申恩慶是不是要離婚'煩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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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신은경 때문에 남편 김유석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11월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1회에서 채송하(홍경주 분)는 과거를 들춰내며 자신을 압박하는 홍경주(신은경 분)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홍경주는 18년 전 채송하가 자신의 선물을 가로채 안선규(김유석 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에 골인까지 한 채송하에게 "당신한테는 지나간 일에 불과하겠지만 나한텐 지금 현재까지 18년동안 쭉 지금까지의 일이다"고 말했다. 채송하는 "혹시 그 만년필 하나 때문에 현재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냐. 그거 하나 때문에 변했다고 우기는 건 어거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홍경주는 "그건 안 선생님한테 물어보는 게 맞다. 그 만년필을 준 사람이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물어봐라"며 "뭐가 그렇게 겁나냐. 18년동안 충분히 행복했지 않냐. 그 행복이 남의 것이었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 지금 가진 행복은 내려놔야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튿날 채송하는 회사로 출근해 절친한 동료 지영(윤지민 분)에게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채송하는 "나 그렇게 지켜야 할 정도로 남편을 사랑하고 있는 걸까"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지영은 "너 아주 징글징글하게 네 남편 사랑한다. 네가 배불러서 잘 모르나본데 너 더럽게 남편 사랑해. 결정적으로 그만한 남편 없어. 세상에 가정 지키는 놈들은 난 놈이야. 가정 지킨다는 건 그만큼 책임감이 있다는 거지. 남자는 책임감이 전부야. 그냥 이사 가버려"라고 조언했다. 채송하는 "그건 절대 싫어. 그래. 내 것은 내가 지켜야지"라고 말했다.(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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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23:06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無字第11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8 23:38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lPiYWwiiFUE

【你鄰居的妻子】無字第11集BT下載
http://pan.baidu.com/s/1tcQ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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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19 02:26 | 显示全部楼层
很意外的看了这剧,太精彩了。
成熟的演技,成年人的思维方式,理性的处事态度,完胜一堆偶像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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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06:11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第12集預告


http://v.youku.com/v_show/id_XNjM2NTc5Mzk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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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12:2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OST part3'賭氣'公開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9 17:4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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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가슴을 울리는 세 번째 음원이 발매되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세 번째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OST Part.3 '울컥'은 극 중 초긍정 알파걸 채송하(염정아 분)의 테마곡으로 고단한 삶과 무료해진 부부 관계 속에서 설렘과 새로움으로 찾아 온 첫사랑 같은 감정에 흔들리는 채송하의 맘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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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편곡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률을 만들어내며 중년에 찾아 온 설렘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그려낸 '울컥'은 감정을 절제하며 이야기하듯 풀어간 신예 '지윤'의 목소리를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진한 공감과 감정으로 가슴을 울리는 '울컥'는 오는 11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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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울컥 祉潤-賭氣

線上視聽

mp3下載
http://pan.baidu.com/s/17qbTS

歌詞

  • 울고있어요 그대 앞에서 강해지려고
    모두 쏟아내 내 눈물 말라버리게
    마주친 두 눈에 다시 내 마음 흔들릴까봐
    끝까지 나 솔직하지 못하네요

    겁이나 너 없는 하루 일년 같은데
    매일 같은 시간 반복될텐데

    나 참 못났죠 바보같죠
    모질게 맘 먹고 돌아서는데
    자꾸 그대 생각에 다시 어쩌자고 울컥하는지
    참 못났죠 또 이렇게
    보낼 수 없나봐 난 널 지울 수 없나봐
    다시 네게 달려가는 나인걸

    왜 모르나요 그대 앞에서 약해지는 맘
    너무 사랑해서 미워지는 맘
    스치는 두 손에 다시 내 마음 흔들리나봐
    그래 여전히 널 포기 못하는가봐

    잘지내 행복해 라고 말해야 하는데 끝내 무너지죠 이별 앞에서

    나 참 못났죠 바보같죠
    모질게 맘 먹고 돌아서는데
    자꾸 그대 생각에 다시 울먹이고 있는 나를봐
    나 참 못났죠 또 이렇게
    보낼 수 없나봐 나 널 지울 수 없나봐
    너 하나만 기다리는

    내 사랑 왜 나만 아픈지
    오 정말 사랑했는데
    그댄 왜 떠나려는지

    나 참 못났죠 바보 같죠
    모질게 맘 먹고 돌아서는데
    자꾸 그대 생각에 다시 어쩌자고 울컥하는지
    참 못났죠 또 이렇게
    보낼 수 없나봐 난 널 지울 수 없나봐
    다시 네게 달려가는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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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17:49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廉晶雅先發制人'沒有享受幸福的資格'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9 18:00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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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염정아와의 신경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앞집 여자 채송하(염정아 분)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항시 당당했던 채송하는 친구 지영(윤지민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10회에서는 채송하가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와 앞집 여자 홍경주(신은경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후, 큰 충격을 받고 처음으로 홍경주와 정면충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채송하는 꼼짝없이 홍경주의 기세에 눌리고 말았다. 채송하는 “우리 집안에 원하는 게 뭐냐. 어쩌겠다는 것이냐”고 홍경주에게 물었다. 채송하의 말에 홍경주는 무엇이 겁나는 것이냐고 웃으며 되물었다.

홍경주는 채송하에게 본인이 가진 행복이 타인의 것을 빼앗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물었다. 이에 채송하는 “본인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느냐. 본인이 가진 행복은 그렇게 작게 느껴지냐”고 물었다. 홍경주는 자신이 가진 행복이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을 의미하는지 물으며, 그가 부러운지 질문했다.

홍경주는 “그렇다면 지금 가진 행복은 내려놓아야 한다”고 채송하에게 일침을 가했다. 채송하가 무슨 의미인지 묻자, 홍경주는 채송하가 욕심이 많다고 답했다.

채송하는 홍경주의 본 목적이 두 가족 모두를 파탄 내려는 것인지 물었다. 홍경주는 그런 채송하에게 “왜 본인은 다 가지려 하면서 나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홍경주는 채송하에게 현재는 안정적인 가정과 짜릿한 생활 둘 다 누리고 있지만, “당신은 큰 행복과 달콤함을 동시에 누릴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 후 채송하를 밀치고 자리를 떴다.

채송하는 홍경주의 뒷모습을 황당한 듯 바라보았으나 머릿속에서 맴도는 홍경주의 말을 떨쳐내지 못하고, 친구 지영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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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尹智敏,浪漫交會變數'浮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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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윤지민의 향방이 주목된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의 친구 지영(윤지민 분)이 두 부부의 불륜 관계에 끼어듦으로서 크로스 로맨스에 전환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영은 채송하의 직장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로 채송하의 고민을 공유하는 사이이다. 지영은 근무하고 있는 광고 회사의 젊은 이사 정이사(양진우 분)에 호감을 갖고 있으며, 채송하의 시동생 안선장(이주현 분)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영은 지난 12일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10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을 새로운 타깃으로 점찍기도 했다. 지영은 민상식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에도 아랑곳 않아 채송하를 질리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잡한 관계망을 갖고 있던 지영이 두 부부의 크로스 로맨스에 끼어듦으로서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암시가 드러났다. 채송하의 하소연을 들어주던 지영이, 채송하의 앞집 여자 홍경주(신은경 분)의 가정을 부숴 버릴 것이라는 결심을 한 것이었다.

채송하는 친구의 말을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갔지만, 지영은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채송하의 시동생이자 작업 대상인 안선장에게 함께 홍경주의 가정을 깨트리는 것이 어떨지 제안한 것.

지영은 안선장에게 “우리 송하좀 도와주자. 앞집 여자는 송하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홍경주의 가정을 깨트릴 계획을 세울 것을 암시했다.

안선장 역시 과거 홍경주가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선물한 만년필을 채송하가 선물했다고 꾸며 전달한 바 있어, 채송하의 앞집으로 이사온 홍경주를 꺼림칙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영의 계획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연애 고수 지영이 두 부부의 불륜에 계획적으로 끼어듦으로서, 극의 향방이 어떤 곳으로 나아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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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金佑錫,是浪漫還是出軌'混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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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과 신은경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졌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안선규(김유석 분)와 홍경주(신은경 분)의 관계를 두고 이웃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하성인(서이숙 분)은 둘의 분위기를 ‘플라토닉 러브’같다고 칭했으나, 국영자(김부선 분)는 불륜이라고 단호하게 일갈했다.

안선규와 홍경주의 관계는 크로스 로맨스의 다른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민상식(정준호 분)과 채송하(염정아 분)의 관계와는 달리 애틋한 요소가 자리 잡고 있다. 두 사람이 과거에 얽힌 사이라는 사실이다.

홍경주는 과거 간호사 시절 안선규를 짝사랑했으며, 안선규의 생일에 값비싼 만년필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만년필을 가로채 선물한 채송하가 안선규와 결혼하게 되었다.

홍경주의 입장에서 채송하는 자신의 행복을 가로챈 악역이었으며, 안선규는 자신이 오랫동안 짝사랑한 상대이다. 안선규가 만년필의 본래 주인인 홍경주에게 끌리는 것도 운명적이라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결혼한 유부남, 유부녀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므로 현재의 로맨스는 불륜일 수밖에 없다.

두 집안을 예의주시하는 이웃들 역시 안선규와 홍경주의 관계에 혼란스러워 했다. 교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권태를 느껴 타인의 가정 일에 관심이 쏠린 하성인은 “두 사람의 관계는 끈적하고 음습한 불륜이 아니라 순수한 느낌이 있다”며 두 사람의 불륜을 눈치 챈 또 다른 이웃, 국영자에게 이야기했다.

국영자는 하성인의 말에 “유부남 유부녀다. 같은 학교의 학부모고 앞집 이웃이다. 추잡한 것”이라고 안선규와 홍경주의 관계를 일갈했다. 하성인은 국영자의 말에 수긍하면서도 “플라토닉 러브 같다”,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순수해 보였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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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18:0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追究丈夫金佑錫'我愛你嗎?'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9 18:0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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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불안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가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채송하는 안선규를 추궁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송하는 남편 안선규와 앞집 여자 홍경주(신은경 분)가 새벽녘 캠핑장에서 단 둘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이후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이후 채송하는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의심과 함께 앞집 여자가 자신의 가정을 망가뜨릴까 하는 불안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던 채송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홍경주의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이 재활용쓰레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분리수거를 생전 해본 적이 없는 민상식은 일반쓰레기봉투에 재활용쓰레기를 가득 담고 있었으며, 분리수거장이 어디인지도 알지 못했다.

그런 민상식의 모습에서 홍경주가 아내로서 어떤 사람인지 읽은 채송하는 가라앉은 기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한 집에서는 마침 안선규가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민상식과는 대조적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능숙하게 분류하는 모습에 채송하는 표정을 굳혔다.

채송하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서려는 안선규의 앞을 가로막고 자신이 할 테니 내려 놓으라 말했다. 안선규는 “누가 하던 무슨 상관이냐. 여태까지 일하고 들어왔으니 피곤할 텐데 이만 쉬어라”고 채송하에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홍경주를 의식해 예민해진 채송하는 그런 안선규의 배려가 고맙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왜 그렇게 나한테 잘 해주냐”고 물어 안선규를 당황케 만들었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자신에게 잘해주는 의미가 모두 책임감 때문인지 물으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냐고 안선규를 몰아붙였다. 안선규는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채송하를 끌어안고 다독여 주었으나, 채송하는 불안의 끈을 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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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從恐怖到搞笑'是甚麼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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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회식 자리에서 트로트와 함께 코믹한 댄스를 선보였다.

홍경주는 조신한 겉모습과는 달리 살인사건이 일어난 아파트에 아무렇지도 않게 입주하는 것에서부터,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의 사진과 옷을 오려내는 등 섬뜩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살림은 물론 격투기와 처세에까지 능한 ‘능력자’ 캐릭터로서 회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 11회에서 홍경주는 회식 자리에서 코믹한 댄스를 선보여 숨겨왔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민상식의 제약회사 임원들과, 그 부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임에서 홍경주는 양상무(염동헌 분) 부인의 편애를 받으면서도 겸손한 처세를 보여 남편 민상식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홍경주는 평소 꺼리던 술자리에까지 남편을 위해 서슴없이 참석해, 민상식을 감동시켰다.

그러나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는 민상식의 말과는 달리, 홍경주는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것에 능숙해 보였다. 처음 홍경주는 낯선 술집의 분위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양상무 부인을 예의주시해 분위기를 맞췄다. 그러나 모두들 술에 취해 술자리가 달아오르자, 망가지는 것을 불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홍경주는 신발을 벗고 입고 있던 치마를 추켜올린 뒤, 목도리를 머리에 감아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채 ‘남행열차’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코믹한 춤사위까지 곁들여 노래를 부르는 홍경주 덕분에 술자리는 한껏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홍경주는 남편이 자신이 머무는 캠핑장에 들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살벌한 표정으로 생선을 토막 내는 또다시 오싹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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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和鄭俊鎬的文字短訊中'眼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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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눈물을 흘렸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가 민상식(정준호 분)과 문자를 나누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채송하는 민상식에게 문자로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에게는 할 수 없었던 하소연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채송하는 민상식과 함께 남편 안선규가 있는 캠핑장으로 달려가지만, 새벽녘 홍경주(신은경 분)와 안선규가 단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충격에 빠졌다. 민상식은 아내가 외도를 저지를 수 있다고는 상상하지 못한 채 채송하를 위로했다.

이날 채송하와 민상식은 배우자의 외도를 목격한 충격에서 헤어 나올 새도 없이 일에 치이게 되었다. 채송하는 민상식이 근무하는 제약회사의 광고를 모두 따오는 조건으로 승진을 하게 되었으며, 민상식은 양상무(염동헌 분)에게 채송하에게 광고를 주었다간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협박을 들었다.

혼란스러운 하루가 지나가자, 민상식은 채송하에게 문자로 안부를 물었다. 안선규와 홍경주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날의 충격에서 헤어 나왔는지 하는 질문이었다. 민상식의 문자를 받고서야 그 일을 떠올린 채송하는 작게 탄식을 내뱉고는 ‘먹고사는 게 뭔지, 정작 제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 정상인 것일까‘하고 민상식에게 물었다.

민상식은 바쁘면 자연히 잊는 것이 정상이라며 채송하를 두둔한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채송하는 자신이 승진했음을 민상식에게 밝혔다.

민상식은 채송하에 순수한 축하로 답했으나, 채송하는 망설이다 자신의 승진에 걸린 조건과 승진을 함으로서 민상식에게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때문에 승진을 보류해달라고 말할지 고민 중이라는 채송하의 말에, 민상식은 “그건 아니다. 정말 열심히 해오셨지 않느냐”고 답했다.

채송하는 민상식의 문자를 보고 감정이 격해진 듯 잠시 망설이다, “들어가 봐야 할 것 같다”고 답을 했다. 그러나 결국 채송하는 민상식의 문자를 들여다보다 한 방울의 눈물을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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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18:1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申恩慶好感增加'妙趣橫生'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9 18:21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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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신은경에 빠져들었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안선규(김유석 분)가 앞집 여자 홍경주(신은경 분)와 함께 술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화를 하며 안선규는 홍경주에게 점점 더 빠져들었고, 채송하(염정아 분)는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김유석은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대학병원의 생활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병원을 그만두려는 결심까지 하게 되었다. 병원을 나온 안선규는 마트에서 술을 계산하려던 도중, 마찬가지로 계산대 앞에서 소주 두 병을 계산하고 있는 홍경주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술을 사는 장면을 안선규에게 들킨 홍경주는 불필요한 변명을 늘어놓다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한다. 안선규는 그런 홍경주에게 “오늘 제 술 친구를 해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둘은 결국 술집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안선규는 술을 마시는 줄은 몰랐다며 홍경주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워했고, 홍경주는 “다들 그렇게 알고 있다”며 술을 마실 줄 안다는 사실이 비밀임을 밝혔다.

홍경주는 안선규에게 털어 놓았으니 이제는 둘만의 비밀이 되었다고 말하며, 안선규에게도 오늘 있은 일을 자신에게 털어놓을 것을 제안했다. 홍경주의 말에 안선규는 잠시 망설이다 병원을 그만 둘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홍경주가 이해한다는 듯 말하자, 안선규는 웃으며 “남 일이니까 그렇게 말씀 하시는 거다. 제가 병원을 그만둔다고 말하면 아내는 난리를 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선규의 말에 홍경주는 자신의 말이 빈말이 아니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자신은 안선규를 오래 전부터 봐 왔기에 의사로서의 신념을 잘 알고 있어서, 당장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을 외면하면서까지 병원을 그만두려고 결심했을 때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홍경주의 말에 안선규는 고개를 끄덕였다.

홍경주는 “선생님만한 분은 안 계시지만, 병원에 선생님만 계신 것은 아니니 괜찮을 것"이라 말하며 안선규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또한 병원 역시도 훌륭한 의사인 안선규를 쉽게 놓아줄 리 없다고 격려의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안선규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편하게 해 주시냐”며 감격한 듯 말했다. 안선규는 홍경주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 마음이 편해진다며 숨겨놓은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채송하가 안선규와 홍경주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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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與申恩慶開始了正面較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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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염정아 신은경이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에서 채송하(염정아 분)가 홍경주(신은경 분)와 안선규(김유석 분)의 술자리 장면을 목격, 채송하와 홍경주의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다.

마트에서 소주를 사던 선규는 우연히 마주친 경주에게 오늘 술친구 좀 해 주겠냐고 제안했다. 지난 캠핑 이후 부쩍 사이가 가까워진 둘은 집 앞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게 되고, 여태껏 다른 사람들 앞에서 술 마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던 경주는 선규 앞에서 시원하게 소주를 들이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조신하고 얌전했던 경주는 이전보다 적극적이고 대범해지며 이전과는 다르게 점점 더 미스터리(?)하게 행동을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회사에서 이사로 승진했지만 고민이 많던 송하는 힘없이 퇴근하던 길에 집근처 술집으로 들어가는 남편을 발견하고 따라 들어가 경주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한참 옛날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던 참에 송하의 등장으로 놀란 경주와 자신의 남편이 경주와 함께 있음에 더 놀란 송하는 만만치 않은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며 불꽃 튀는 정면 승부를 시작, 두 아내의 맞대결이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디알엠 미디어, 드라마 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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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回到過去嚼口香糖本色的姐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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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신은경이 제대로 망가졌다. 매력의 끝은 과연 어디일지 매회 양파를 까듯 새로운 매력이 분출된다. 춤이면 춤, 내조면 내조, 과거 첫사랑의 마음 사로잡기까지 못 하는 것이 없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 11회에는 경주(신은경)가 늘 남편에게 순종하며 소극적이었던 모습을 벗고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주는 송하(염정아)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18년 전 경주가 선규(김유석)에게 선물한 만년필을 중간에서 송하가 가로챘던 상황. 이를 안 경주는 "18년 동안 행복했잖아요. 그 행복이 남의 것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지금 채송하 씨는 안정적인 생활과 짜릿한 생활 다 즐기려고 하잖아요. 달콤함도 가지고 싶다면 애초에 당신은 그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없어요"라며 살벌하게 웃었다.


이는 선규와의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 송하에 대한 경고인 동시에 자신의 남편 상식(정준호)과도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 송하를 향한 일침이다. 둘 다 가지려고 하면 안 된다,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는 것.


경주의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남편 상식과 부부동반 모임이 있던 날. 상식에게 여자들을 위한 자리니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평상시 남편에게 어떠한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던 경주는 없었다. 조용히 할 말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강한 카리스마가 뿜어졌다.


특히 2차로 이어진 아내들만의 모임에서 경주는 화끈한 여자로 변신했다. 머플러를 뒤집어쓰고 하이힐을 벗고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막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망가지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이 언니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술이라면 입에 대지도 않던 경주. 실제 그녀는 술을 못 마시는 여자가 아니었다. 다만 남편 상식이 싫어하니까 못 마신다면서 스스로를 제어했다. 이 사실을 선규에게 털어놓으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선규의 고민을 들어주며, 과거 첫사랑의 괴로움을 덜어줬다. 아내와는 다른 매력에 점점 더 경주에게 빠지는 선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전 상대의 장점이 고스란히 단점이 돼 버린 결혼생활을 그 또는 그녀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간절하고 진지한 19금 부부들의 심리를 표현한 부부 생활 밀착형 코믹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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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18:49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 金佑錫初吻,今後命運呢?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9 22:2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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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은경 김유석의 첫키스가 예고됐다.

11월 19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신은경 김유석의 첫키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학부모 회의 차 함께 떠난 1박 2일 캠핑 여행으로 부쩍 사이가 가까워진 신은경 김유석은 우연히 둘 만의 술자리를 갖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

오래 전, 의사와 간호 조무사로 만났던 인연을 시작으로 남몰래 김유석을 짝사랑했던 신은경과 자신의 이야기를 아내보다 더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신은경에게 마음이 끌리는 김유석은 19일 방송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고 서로를 향한 감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갈대가 어우러진 공원에서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를 하는 신은경과 김유석은 중년의 데이트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첫 사랑 같은 풋풋함과 로맨틱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미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염정아와 만년필 사건으로 기세등등해진 신은경의 불꽃 튀는 정면승부가 예측되는 가운데 김유석과 신은경의 첫 키스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사진=디알엠미디어, 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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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申恩慶突然單戀間接告白'害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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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신은경 발언에 깜짝 놀랐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1월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2회에서 집앞 술집에 함께 있는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와 홍경주(신은경 분)를 발견했다.

앞서 홍경주는 자신의 행복을 가로채간 옆집 여자 채송하에게 뼈 있는 경고를 날렸고 과거 안선규를 짝사랑했던 인물이다.

아내 채송하가 나타나자 안선규는 말을 더듬거렸고 채송하, 홍경주 두 여자 사이에는 살벌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세 사람의 술 자리가 시작됐고 술병을 본 채송하는 "다른 사람들은 술을 못 마시는 줄 아는데 술을 굉장히 잘 마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경주는 "채송하 씨는 그런 비밀 없나요? 남편과 사이가 좋아서 그런 비밀 없나보다. 난 술 말고도 남편한테 비밀이 많다. 내 마음을 숨기고 결혼했다.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두고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니 비밀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홍경주의 과거 짝사랑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안선규 채송하 부부는 깜짝 놀랐고 특히 안선규는 식겁했다. 놀란 안선규는 갑자기 딸꾹질을 하며 크게 당황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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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在申恩慶陰森殺氣大戰中慘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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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신은경과 기싸움에서 졌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1월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2회에서 집앞 술집에 함께 있는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와 홍경주(신은경 분)를 발견, 세 사람의 불편한 술자리가 시작됐다.

안선규를 집으로 들여보낸 채송하는 "지금 해보자는거냐? 내 성격 몰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나 뒷생각 없는 년이다"고 도발했다.

이에 홍경주는 "내가 더 생각없는 년이다. 나 옛날부터 우리남편 그 자식하고 안 살고 싶은 년이다"고 맞받아쳤다.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과 채송하의 불륜을 눈치챘던 홍경주는 "이번 회사 문제도 누구 때문에 그 사단이 일어났는지 잘 안다. 당신 같이 사회생활 하는 여자는 모른다. 우린 집안 일만 생각한다. 일 하느라 딴 생각 못할 때 우리는 집안 일만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걸 당해낼 수 있을것 같냐?"고 물었다.

채송하는 홍경주의 과격한 행동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에 긴장했다. 홍경주는 "내가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냐? 아니면 내 남편과 당신 사이에 내가 모르는 더 심각한 이야기가 있냐?"고 따졌다.

채송하는 얼굴이 확 달라졌고 웃음이 터진 홍경주는 "그렇게 얼굴에 바로 나타나니 딴 짓은 못하겠다. 채송하 씨, 이럴 땐 거짓말이라도 아무 일 없다고 말해주는 게 예의다"고 말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홍경주는 "아! 답을 못해줬다. 해보자는 건 맞다"고 돌아섰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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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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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20:2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19 20:26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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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부동반 모임에 온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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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오늘따라 경주가 많이 달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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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얌전한 그녀 경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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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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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
분위기 살리고 살리고~
제대로 분위기를 업 시킨 경주!
까면 깔수록 놀라운 경주의 세계~ 앞으로도 지켜봅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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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마음에 둘이 술을 한잔 기울리는 경주과 선규.
경주가 술을 먹을줄 안다는건 선규만 아는 사실!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생겼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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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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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23:1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 廉晶雅,酒店電梯激情的19禁kiss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20 00:01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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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 김유석의 첫 키스에 이어 정준호 염정아도 격정의 키스를 나눴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1월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2회에서 집앞 벤치에 앉아 민상식(정준호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는 얘기를 주고 받은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어섰다.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와 다툰 채송하는 호텔로 향했고 민상식은 그 곳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나 곧 채송하, 민상식은 호텔 엘리베이터안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주(신은경 분)가 18년 만에 안선규를 향해 사랑을 고백하며 눈물의 첫 키스를 나눈 가운데 민상식 채송하도 키스를 했다. 진짜 불륜이 시작된 두 부부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향후 극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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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面對申恩慶自卑感爆炸'真倒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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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신은경을 깎아내렸다.

11월 1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가 홍경주(신은경 분)와의 기싸움에서 참패를 당한 후 남편 김유석(안선규 분)에게 홍경주를 비난하며 히스테리를 부렸다.

채송하는 남편의 주변을 맴도는 홍경주를 의식하던 도중, 안선규와 홍경주가 새벽녘 캠핑장에서 단 둘이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후 또다시 안선규와 홍경주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자, 참지 못하고 홍경주에게 정면 승부를 걸었다.

채송하는 반말을 하며 홍경주를 협박했으나, 도리어 홍경주에게 민상식(정준호 분)과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대답을 들어 기싸움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홍경주에 참패해 집으로 돌아온 채송하는 대신 남편 안선규에게 홍경주와의 일을 캐묻기 시작했다.

채송하는 “동네 입구에서부터 다른 여자랑 술을 마시다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그러는 것”이냐고 안선규를 나무랐다. 이에 안선규는 그저 앞집 사는 같은 학부형이라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것뿐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리 만무하다며 채송하에 변명하기 시작했다.

안선규의 말에 의아함을 느낀 채송하는 “당신이 한 잔 하자고 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술자리에서 홍경주가 자신이 함께 술을 마시자고 청했다 거짓말했기 때문이었다. 채송하의 질문에 안선규가 크게 당황하자, 채송하는 “당신이랑 나랑 어디 나가서 거짓말 하지는 말자. 남들이 바로 알아챈다. 그거 하나는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안선규에 말했다.

채송하의 말에 안선규가 홍경주가 그렇게 말한 것인지 묻자, 채송하는 긍정하며 “우리는 거짓말을 못 해서 바람을 피우면 금방 들통 날 것 같다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선규가 무슨 그런 말씀을 다 하시냐며 웃어넘기자, 채송하는 “그러게. 재수없다”고 홍경주를 욕했다.

채송하의 말에 안선규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채송하는 “나 그년 싫어. 재수 없어”라고 심한 말을 했다. 안선규가 당황하며 채송하에게 홍경주가 싫은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채송하는 홍경주가 “겉으로 보이기에는 얌전해 보이지만, 살림 좀 한다고 유세 떨면서 사람을 무시한다”고 묘한 열등감을 드러냈다. 채송하는 평소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홍경주를 노골적으로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여 안선규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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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要金佑錫坦白錯綜複雜的鋼筆真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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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김유석에게 만년필에 얽힌 사실을 실토했다.

11월 1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연출 이태곤)’에서는 채송하(염정아 분)가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만년필에 얽힌 진실을 실토했다. 만년필이 사실은 자신이 선물한 것이 아님을 본인의 입으로 밝힌 것.

이날 채송하는 김유석과 홍경주(신은경 분)의 술자리를 목격 한 후, 김유석에게 홍경주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털어놓았다. 이후 홍경주는 김유석이 화장대에 올려놓은 만년필을 바라보다, 신경질적으로 만년필을 집어 분노에 찬 얼굴로 만년필을 바라보았다.

채송하가 자신의 외투 주머니에 만년필을 넣으려던 때, 안선규가 안방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채송하는 안선규를 보고 만년필을 도로 빼낸 뒤 “너무 낡았는데 새로 사 주겠다”며 만년필을 버리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선규가 한참 더 쓸 수 있다고 답했음에도, 채송하는 구질구질해 보이니 만년필을 버리라고 고집을 부렸다. 이에 울컥한 안선규는 “원래 만년필은 오래 써서 손에 익은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그래서 만년필하고 마누라는 남 안 빌려준다고 했다”고 채송하에게 말했다.

그럼에도 채송하는 내일 당장 사줄 테니 버리라고 안선규에게 말했다. 채송하는 안선규가 힘으로 만년필을 빼앗으려 하자, 만년필을 집어 던져버렸다.

안선규는 채송하의 첫 선물이라 자신이 20년 동안 애지중지 써 왔는데, 왜 그렇게 싫어하는 것이냐며 채송하에게 따져 물었다. 채송하는 “다 알면서 왜 그러느냐”고 버럭 소리를 지른 뒤, 만년필에 얽힌 진실을 실토하기 시작했다.

채송하는 자신이 철없는 마음에 우연히 발견한 만년필 포장과 편지를 찢어 버렸으며, 시동생이자 친구 안선장(이주현 분)의 유혹에 못 이겨 자신의 선물처럼 꾸몄던 것이라고 진실을 털어놓은 뒤 “이제 속이 시원하냐”고 내뱉고는 안선규의 손에 들린 만년필을 뺏어 방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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