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4 12:49 编辑
'네 이웃의 아내' 촬영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측은 촬영장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11월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일명 ‘마누라성 발기부전’이지만 오직 아내에게 잘 보이겠다는 마음만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를 하는 장면을 위해 샤워가운을 입은 김유석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석은 항상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함께 맏형다운 듬직함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또 촬영 직전 이태곤 감독과 연기에 대해 의논하고 동선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은 베테랑답게 프로페셔널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이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끊임없는 소통으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감독님의 완벽한 호흡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배우 윤지민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해 케이크를 들고 생일을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모든 배우들이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어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북돋아 주고 있어 촬영현장에서만큼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가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你鄰居的妻子】申恩慶,果斷的快速變身,只是改變個髮型?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네 이웃의 아내'에서 지고 지순한 현모양처 경주 역할을 맡은 신은경이 남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신은경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청순함이 강조되는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전업 주부의 면모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숏커트로 헤어스타일을 파격 변신한다. 그녀의 모습에 남편 정준호와 다른 남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인다. 남편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하고 끼니 때마다 바뀌는 상차림과 완벽한 집안일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현모양처였던 그녀.
단지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도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제대로 변신에 성공한 그녀를 바라보는 남편 정준호의 반응에 신은경은 내심 흐뭇해 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단아한 미모를 뽐냈던 신은경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합기도장 관장님 역시 180도 바뀐 그녀의 모습에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고.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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