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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hien0823

【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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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4 12:4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這些老手們'拍攝結束後在做些什麼?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4 12:4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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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촬영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측은 촬영장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11월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일명 ‘마누라성 발기부전’이지만 오직 아내에게 잘 보이겠다는 마음만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를 하는 장면을 위해 샤워가운을 입은 김유석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석은 항상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함께 맏형다운 듬직함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또 촬영 직전 이태곤 감독과 연기에 대해 의논하고 동선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은 베테랑답게 프로페셔널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이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끊임없는 소통으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감독님의 완벽한 호흡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배우 윤지민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해 케이크를 들고 생일을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모든 배우들이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어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북돋아 주고 있어 촬영현장에서만큼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가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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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果斷的快速變身,只是改變個髮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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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네 이웃의 아내'에서 지고 지순한 현모양처 경주 역할을 맡은 신은경이 남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신은경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청순함이 강조되는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전업 주부의 면모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숏커트로 헤어스타일을 파격 변신한다. 그녀의 모습에 남편 정준호와 다른 남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인다. 남편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하고 끼니 때마다 바뀌는 상차림과 완벽한 집안일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현모양처였던 그녀.

단지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도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제대로 변신에 성공한 그녀를 바라보는 남편 정준호의 반응에 신은경은 내심 흐뭇해 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단아한 미모를 뽐냈던 신은경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합기도장 관장님 역시 180도 바뀐 그녀의 모습에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고.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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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4 21:2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看著離開的鄭俊鎬'悲痛'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4 21:35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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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떠나는 정준호를 보며 슬픈 기색을 보였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1월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는 포옹한 뒤 헤어지는 채송하(염정아 분), 민상식(정준호 분)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하는 민상식에게 "이젠 이러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민상식은 채송하 뜻을 존중했다. 둘은 서로 화이팅을 하며 헤어졌다.

민상식 차에서 내린 채송하는 차마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골목에 숨어 민상식이 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떠나는 민상식 차를 보며 슬퍼하던 채송하는 사무실로 돌아와 아들과 통화했다.

채송하는 "아직 학원이냐. 이따 끝나고 누나랑 같이 집에 와라. 누난 여자니께 네가 지켜줘야 한다"며 "엄마도 금방 갈 거다. 엄마는 이 세상에서 우리 아들, 딸을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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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李世昌,給金佑錫忠告'考慮其他女人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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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이세창이 김유석에게 부부관계에 대한 조언을 했다.

11월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 안선규(김유석 분)는 술에 취해 돼지아빠(이세창 분)에게 "결혼한지 오래되지 않았냐. 사모님과 가능하시냐"고 물었다.

잠시 생각하던 돼지아빠는 "난 또 무슨말이라고.."라며 "그럼 누구랑 가능해야 되냐"고 되물었다.

안선규는 "부인이 아직도 여자로 보이냐. 내 마누라라고 생각하면 좀 그렇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돼지아빠는 "자기 마누라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되겠냐"며 "뾰족한 수는 없다. 남의 여자라고 생각하든지 다른 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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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廉晶雅苛薄的說'水準真的很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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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염정아에게 독설을 날렸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 안선규(김유석 분)는 귀가하던 중 홍경주(신은경 분)를 만났다.

홍경주는 안선규에게 "그릇 돌려줄 수 있냐. 제가 아끼는 거라서 그런다"고 말했다. 안선규는 민망해하며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릇을 찾던 안선규는 마침 집에 들어온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앞집에서 빌려온 그릇 봤냐"고 물었다.

안선규는 채송하가 그릇을 버렸다고 하자 "앞집 여자한테 그렇게 자신이 없냐. 그릇이나 깨부실 정도로"라며 "이거밖에 안되는 여자였다. 정말 수준낮다"고 독설했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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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4 21:5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尹智敏對廉晶雅說離婚的苦悶'在於床事'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4 22:1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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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윤지민이 염정아에 부부관계에 대해 조언했다.

11월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친구 지영(윤지민 분)을 찾아 "이혼하면 어떠냐"고 말했다.

지영은 "너도 이혼하려고 그러냐. 남자라도 생겼냐"고 물었다.

지영은 이어 "남자없으면 이혼 못하냐"는 채송하에게 "넌 못한다. 네 원수같은 남편이 눈에 밝혀서"라고 말했다.

지영은 "네 남편이 솔직히 너 없으면 어디가서 앞가림 할 위인이냐. 평생 네가 뒤치다꺼리 다 해줬는데"라며 "이혼은 그 사람이 죽었다 생각해도 '그런가보다' 하고 장례식장에 가서 육계장 말아먹을 정도는 돼야 하는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채송하는 "뒤치다꺼리 하는거 지쳤다"고 푸념했다. 이에 지영은 "너 그거 좋아서 결혼한 거다. 그러게 내가 결혼은 산전수전 다 겪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고 마흔 넘어 하는 거라고 안했냐"며 "네 남편하고 둘이 침대에서 얘기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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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金佑錫'請吃飯',申請約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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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김유석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 안선규(김유석 분)는 그릇을 깬 사실을 말하기 위해 홍경주(신은경 분)를 불러냈다.

홍경주는 머뭇거리는 안선규를 보며 "하시고 싶은 말씀 하셔라. 괜찮다"며 눈치를 살피다 "그릇 때문이냐. 분리수거 하러 갔다가 봤다. 아주 와장창 깨졌더라. 작정하고 집어 던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안선규는 "모든 게 다 제 탓"이라며 "제가 어쩌다가 비교를 하게 됐는데 그게 기분이 나빴던가 보다"고 미안해했다.

홍경주는 "저랑 민경 어머님을 비교하셨단 거냐"며 "민경 어머님처럼 능력있고 똑똑하고 성격도 활발하신 분과 제가 비교가 되긴 하냐"고 멋쩍어했다.

이어 자신을 "음식도 잘하고 살림도 잘하고 알뜰하고 여자답다"고 평가하는 안선규에게 "설마 그렇게 비교를 하셨단 거냐. 제 그릇이 깨질만했다"고 말했다.

홍경주는 안선규가 그릇을 새로 사주겠다고 하자 "그냥 저 맛있는 밥 한 번 사달라. 그 정도도 힘드냐"며 웃었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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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廉晶雅咒語"別人的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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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염정아를 보며 '남의 여자다'라고 주문을 외웠다.

11월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는 오랜만에 맥주를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채송하(염정아 분), 안선규(김유석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안선규는 "그냥 확 외국에 나가서 사는거 어떠냐"고 제안했다.

채송하는 "아프리카?"라며 "생각해보니까 아프리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기린이랑 사자도 뛰어놀고..그런게 동물들도 사는 것 같을 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도 그렇게 살아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동물원 우리 안에서 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선규는 "그런데서 살면 아무 생각 안하고 자유롭지 않겠냐. 당신도 노래하던 의료봉사 할 수 있고"라며 신나게 얘기하는 채송하를 보며 속으로 '남의 여자다'라고 주문을 외웠다.

한참 주문을 외운 끝에 안선규는 채송하를 홍경주(신은경 분)로 보는데 성공했다. 채송하를 홍경주라고 생각하게 된 안선규는 흥분해 발끝을 세웠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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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4 21:55 | 显示全部楼层
挺不错的 ^_^ 中字快点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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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4 22:1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賢妻良母申恩慶踢腿動作,跆拳道館長'鼻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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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놀라운 발차기 실력을 선보였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7회에서 홍경주(신은경 분)는 태권도 도장을 찾았다.

도장은 홍경주에게 호신술 시범을 보여준 뒤 자신이 직접 치한 역할을 자청했다.

홍경주는 가녀린 몸매와 다르게 완벽한 기술을 구사해 사범을 놀라게 했다. 홍경주의 마지막 힘을 모은 발차기에 맞은 관장은 쓰러지며 코피를 흘렸다. (사진=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처)

[뉴스엔 정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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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4 23:19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第7集無字BT種子下載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5 00:08 编辑

http://115.com/lb/5lba032ov78#
[JTBC][네 이웃의 아내].E07.1311...TV.H264.720p-WITH.torrent
115网盘礼包码:5lba032ov78

第7集無字視頻

http://www.tudou.com/programs/view/qpzJRJa3U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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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00:3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申恩慶短髮變身感到'傻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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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신은경의 변신에 놀라워했다.

11월 4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안선규(김유석 분)가 홍경주(신은경 분)의 세련된 변신에 놀라워했다.

옆집 이웃인 안선규와 홍경주는 이날 저녁, 귀가길에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그러나 안선규는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홍경주가 자신의 곁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홍경주의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졌기 때문.

홍경주는 이전 참하고 여성스럽지만, 촌스럽고 답답해 보이기도 했던 헤어스타일을 벗어 던지고 세련된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나서야 자신의 옆에 선 여자가 홍경주란 사실을 알아차린 안선규의 눈이 놀라움에 휘둥그레 뜨였다.

안선규의 시선을 의식한 홍경주가 안선규를 바라보자, 안선규는 “안녕하세요”라고 말까지 더듬으며 어설픈 인사를 건넸다. 홍경주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지만, 안선규는 홍경주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안선규는 급기야 딸꾹질까지 하기 시작했다. 안선규는 애써 당황한 기색을 숨긴 채 홍경주에게 “다른 분인 줄 알았다”고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홍경주는 안선규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은 채 무뚝뚝하게 답했으나, 안선규는 “보기 좋으세요”라고 홍경주를 칭찬했다.

안선규의 말에 홍경주는 잠시 안선규에게 시선을 줬다가,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홍경주는 쑥쓰러운 듯 이전에 빌려준 그릇 이야기로 말을 돌렸고, 안선규는 사라진 그릇의 행방과 홍경주의 달라진 모습 두 가지를 생각하느라 혼란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안선규와 마찬가지로 홍경주의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 역시 홍경주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민상식은 “괜찮네”라고 홍경주에게 드문 칭찬을 했다. 그러나 민상식은 본인의 회사에서 있는 부부동반 모임에 가려고 머리를 했다는 홍경주의 말에 당황한 듯 대답을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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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恩慶,華麗的格鬥技能”難道是《我的老婆是大佬》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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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화려한 격투기를 보여줬다.

11월 4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화려한 격투술을 선보이며 ’조폭마누라‘를 떠올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주가 도장에서 호신술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경주는 가끔 의문스럽고 섬뜩한 부분도 보이지만, 평소에는 소심하고 주눅 든 모습의 캐릭터였다. 그러나 이날 도복을 입은 홍경주는 마치 맞춤복을 입은 듯 자연스러워 보였다.

홍경주 역을 맡은 배우 신은경이 액션을 소화한 경력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 ‘조폭마누라’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홍경주가 도장 사범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은 아이러니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술도장 사범은 홍경주에게 호신술 방법을 설명하는 데에 열을 올렸다. 사범은 갑작스레 치한이 뒤에서 껴안았을 상황을 가정해 홍경주에게 호신술 비법을 전수해 주었다.

사범은 홍경주가 도장에 등장할 때부터 무거운 아령을 들고 요란스럽게 운동을 하는 듯 자신의 체력을 과시했다. 사범은 홍경주가 도장에 들어설 때부터 홍경주의 참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는 사범을 돕는 조교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범은 조교에게 시범을 보일 때 쓸 보호대를 가지고 왔는지 물었다. 홍경주에게 흑심을 품은 것이다. 역시 홍경주의 외모에 호감을 느낀 조교 역시 “오늘은 나보고 시범을 보이라 하지 않았느냐”고 사범의 말에 대꾸했으나, 사범은 조교의 말을 묵살했다.

사범은 홍경주에게 치한이 갑자기 뒤에서 안았을 경우의 대처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며, 세 가지 단계의 기술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홍경주는 사범과 조교가 시범을 보이는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았고,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는 홍경주가 직접 호신술을 적용해볼 단계였다. 사범이 뒤에서 홍경주를 껴안고 시작하라 말하자, 홍경주는 무자비하게 사범의 발등을 밟고, 명치와 머리를 가격하고, 낭심을 찼다. 사범은 코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고, 자신에 사과하는 홍경주에게 “체대 나왔냐”고 물으며 놀라움과 경악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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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00:47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第8集預告



http://v.youku.com/v_show/id_XNjMwNTk5NTQ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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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13:17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解雇危機'起死回生可能嗎?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5 20:35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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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해고 위기에 처했다.

11월 4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민상식(정준호 분)이 직장에서 ’책상빼기‘를 당하며 해고 위기에 처했다. 이 일에 채송하(염정아 분)는 물론 안선규(김유석 분), 홍경주(신은경 분) 역시 얽히게 될 것으로 보여, 이후 민상식이 다시 직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상식은 채송하를 위해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심을 받아, 직장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을 만큼 커다란 위기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양상무(염동현 분)는 그런 민상식을 불러들여 “운이 좋다”며 이번 문제를 빠져나갈 방법이 생겼다고 말했다.

민상식이 방법에 관심을 갖자, 양상무는 한정대학병원 납품 건을 언급했다. 자신이 “한정대학병원 부원장과 친해 연락을 한 통 받았다”며, 대학병원에 속한 의사 한 명이 JM제약에서 약을 납품받는 것을 반대한 사건을 도마에 올린 것.

양상무는 그 의사가 바로 채송하의 남편 안선규임을 밝혔다. 안선규는 기존 약들을 JN제약의 약으로 교체한다면 무시하지 못할 추가비용이 들고, 그것이 곧바로 환자의 부담으로 직결될 것이라 생각해서 JM제약의 약을 납품받는 일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표했다.

그러나 민상식은 납품 건을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양상무는 민상식이 한정대학병원 납품건만 해결해 준다면 모든 일을 눈감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상무는 회사의 정보가 누출된 것은 모두 채송하에게 덮어씌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채송하의 언급에 민상식은 “그건 못 하겠다. 애초에 상무님이 외부에 자료를 넘겨달라고 지시한 것 아니냐.”고 대꾸했다. 민상식의 말에 양상무는 “네가 날 고발하려는 것이냐”고 물으며 분개했다.

민상식의 결정에 대한 결과는 참혹했다. 감사팀이 나와 민상식의 모든 물건들을 압수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음 날 민상식이 출근했을 때, 민상식의 짐은 물론 책상까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다.

이에 민상식이 마음을 바꿔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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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申恩慶過去什麼因緣,好奇增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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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 신은경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는 것일까.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제작 디알엠 미디어, 드라마 하우스)가 김유석과 신은경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석과 신은경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 의사와 간호 조무사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엇갈린 과거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

극 초반부터 우연한 기회를 시작으로 각종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유난히 상냥한 태도로 김유석의 호감을 샀던 신은경은 얼마 전 방송에서 특유의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제가 기억 안나세요?”라며 묻는 장면과 함께 의사와 간호 조무사로 함께 일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된 이후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있던 상황이다.

특히 11월 5일 방송에서는 김유석과 함께 저녁 식사자리를 갖게 된 신은경이 과거에 남모르게 바라보는 걸로 만족해야 했던 짝사랑을 고백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인연을 밝힌 후 어디지 모르게 어색하게 대하는 김유석에게 신은경이 과연 과거의 엇갈린 인연의 연결고리를 밝힐지에 대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이처럼 회가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는 네 사람의 관계가 절정으로 치 닫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디알엠 미디어, 드라마 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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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18:18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5 18:21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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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시락 덕분에 태호와 가까워진 은미.
엄마에게 조심스레 고마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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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자라고 생각하면 어떡해요!
남의 여자라고 생각해야죠 남.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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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상식이 앞집 여자와 바람이 나서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습니다. 단순히 다른 여자때문에 남편이 고민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무슨 일이 있는거 같습니다... 무슨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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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아내 송하.
송하를 도울 좋은 기회가 생겼지만, 쉽게 도울수가 없습니다.
이 상황이 혼란스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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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주 앉아 서로 맥주를 마시며, 진지하게 서로의 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송하와 선규.
시간에 쫓겨 돈에 쫓겨 살다보니 이런 시간을 가진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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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22:0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受到性騷擾未成的職場上司威脅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1-5 22:40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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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상사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1월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8회에서 직장 상사 양상무(염동헌 분)와 마주 앉았다.

채송하는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음을 고백했지만 양상무는 민상식(정준호 분)이 몰래 기밀 자료를 빼돌려 채송하를 도왔다고 생각했다.

양상무는 "지금 날 가르치는거냐? 뭐가 그리 당당하냐? 회사 기밀 자료 빼가서 PT 준비해놓고. 다른 PT도 방향만 조금 다르게 차별화 시켰다"고 따졌다.

채송하가 반박하자 양상무는 "민상식이랑 네가 별 이야기를 다했나보다. 회식 때 나한테 꼬리칠 때부터 알아봤다. 일부러 짧은 치마 입고 내 옆에 앉아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거 모를 줄 아냐? 내가 너한테 안 넘어 갔으니 망정이지. 덤비면 넘어가는 민상식처럼 순진한 줄 아냐?"고 소리쳤다.

채송하가 "성추행은 상무님이 한거 아니냐?"고 묻자 양상무는 "혹시 마누라가 밖에서 이러고 다니는거 의사 남편은 아냐? 민상식이 오늘 책상 뺐다. 민상식은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고 개 같이 일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이렇게 됐다. 민상식 천하의 등신 같은 놈"이라고 말했다.

충격 받은 채송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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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看著穿著性感顯露的申恩慶,緊盯著露出驚訝的表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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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이 신은경의 과감한 의상에 놀랐다.

홍경주(신은경 분)는 11월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8회에서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밥을 사 달라고 요청,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약속장소에 도착한 홍경주는 겉옷을 벗었고 속살이 비치자 안선규는 당황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의상을 바라봤다.

안선규가 "오늘 많이 좋아보인다"고 하자 홍경주는 "다행이다. 좀 신경 썼다"며 수줍게 웃었다. 안선규는 홍경주의 색다른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홍경주는 "근데 정말 저 기억 안나세요? 난 첫 눈에 선생님을 알아봤다. 난 늘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 자리에서 바라만봤다. 그런 걸 짝사랑이냐고 하냐?"고 말했다.

안선규는 민망한 듯 헛기침을 했다. 이에 홍경주는 "선생님은 나한테 다른 의미였다. 선생님 웃는 얼굴 보는 게 가진게 없는 나한테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 환자들을 위해 맞서 싸울 땐 영웅이었다"고 고백했다.

매번 아내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무시당하던 안선규는 "내가 그런 말 들을 사람이 되냐? 감사하다. 기분 좋다"며 웃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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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出軌危機兩夫妻,鄰居也感受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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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염정아, 정준호 신은경 두 부부의 위태로운 관계를 주변 사람들도 알기 시작했다.

홍경주(신은경 분)는 11월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8회에서 집에서 열리는 학부모 회의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안선규(김유석 분) 채송하(염정아 분) 부부와, 민상식(정준호 분) 홍경주 부부는 한 자리에 다 모였고 이웃주민들도 참석했다.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안선규는 홍경주와, 민상식은 채송하와 눈빛을 교환했다.

홍경주는 이웃집 남편 안선규에게 잡채를 먹으라고 챙겨줬고 민상식은 "채팀장과 일하면서 능력에 놀랐다"고 이웃집 아내 채송하를 칭찬했다.

두 부부의 의미심장한 눈빛 교환이 이어졌고 이웃주민 여자들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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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5 22:1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joee 于 2013-11-5 22:22 编辑

看了3集中字,这剧是描述审美疲劳的倦怠中年夫妇为了生命重新拥有蓬勃朝气而积极开展的换妻换夫自我营救计划:b
还住对门,顺路的一起上班,在家的食物交换,便利的沟通条件,简直是完美平衡的新组织架构

PS:
镐哥和申恩庆真是有缘,2人电影里夫妇,这里继续,镐哥就算从“平衡”教授换了付钱财刻薄像,MS依旧逃不出申恩庆的手心,看申恩庆的行为表情后背一阵阵飘阴风,噗。。。
静 衡 淡 简 融 通 无 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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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22:47 | 显示全部楼层
Hello~~joee~~~久不見啦!!最近好嗎?

鎬哥總算接了部不錯的劇,現在目前為止評價都一直很好呢!這劇的演員各個都是實力派,大家互飆演技!
申恩慶的角色,頗受好評呢!劇情也很平實更貼近生活!韓國觀眾感覺在看自己家裡的妻子和丈夫
呵呵呵~~~期待往後更精采的內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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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5 23:04 | 显示全部楼层
chien0823 发表于 2013-11-5 22:47
Hello~~joee~~~久不見啦!!最近好嗎?

鎬哥總算接了部不錯的劇,現在目前為止評價都一直很好呢!這劇的演 ...

你好,chien,这剧终于有中字了,感谢字幕组!还有你的坚持! 这回终于能安静纯欣赏演技派们飙戏了,舒服。。。

点评

也謝謝你繼續給鎬哥和這部劇的支持^^,一起欣賞吧!  发表于 2013-11-5 23:15
静 衡 淡 简 融 通 无 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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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5 23:1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朝向廉晶雅的心留住,對申恩慶感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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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위기에 빠진 남편 정준호를 구했다.

홍경주(신은경 분)는 11월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8회에서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이 회사에서 대기발령 상태로 책상까지 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약회사에 다니는 민상식은 급한 마음에 이웃집 남편이자 의사인 안선규(김유석 분)한테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홍경주는 민상식의 직장 상사 양상무(염동헌 분) 집을 찾아갔다. 입이 떡 벌어질 음식을 준비했고 홍경주는 "양상무님 따님이 조만간 결혼한다고 들었다. 요즘에는 이바지 음식도 비싸다고 하던데 내가 하겠다"고 잘 보이기 위해 애썼다.

홍경주가 지극정성을 보였고 이 얘기는 양상무 귀에도 들어갔다.

민상식을 부른 양상무는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그런 안사람 두고 이런 짓을 했냐? 이제 보니 자네가 마누라 복이 있다. 대기발령은 취소다"고 말했다.

하루 종일 양상무 집에서 일한 홍경주는 늦은밤 나왔고 이를 본 민상식은 크게 감동했다. 두 사람은 소박하게 돈가스 집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다.

이와 함께 안선규도 자신의 자존심을 꺾고 아내 채송하의 부탁을 들어줘 불륜위기 두 부부가 이번 만큼은 각자 배우자에게 충실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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