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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hien0823

【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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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3 21:49 | 显示全部楼层
alicelin 发表于 2013-12-12 21:13
现在的中字版是不是都没有720P的了?

还好还有你这里可以下到720P的无字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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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5 17:0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悲傷抒情曲接力傾情演唱話題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6 23:33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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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정준호가 인상 깊은 발라드 메들리 열창 장면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화)에 방송된 18회에서 상식(정준호 분)은 자신의 제약회사 광고촬영장에서 상사 양상무(염동현 분)의 만행에 주먹을 날리며 촬영을 중단시켰고, 아파트 현관에서 마주친 송하(염정아 분)가 자신을 대놓고 피하자 슬픔과 괴로움에 젖어 홀로 노래방을 찾은 것.
그는 엉망이 된 회사 일과 자신에게 찾아온 중년의 로맨스 송하와의 틀어진 관계에 옛 추억을 떠올리는 듯 애절한 가사의 여러 노래를 한 두 소절 이어가며 완벽한 메들리로 완성시키며 깊은 감성과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나미의 '슬픈인연'을 시작으로 임재범, 백지영, 빅뱅,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수록곡 '지금 이 순간' 등의 총 아홉 곡을 하나로 엮어 부르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명장면을 연출 해 주목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호 애절하다. 보는 내 마음도 조금 아팠음" , "발라드메들리 인상 깊다. 감동적", "완벽한 한 곡으로 완성한 정준호 노래실력 대박!" "슬프기도 하지만 노래방장면 재밌다. 암쏘쏘리쏘리 완전 웃김"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정준호씨가 메들리 열창 장면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현장 스탭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정준호의 나 홀로 슬픈 발라드 메들리로 애절하면서도 한 편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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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 金佑錫,不尋常的夫妻爭吵....離婚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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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염정아와 김유석 부부가 심상치 않은 부부싸움을 앞뒀다.

16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염정아와 김유석의 부부관계가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에서 부부가 오랜만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다 급 필(?)이 꽂혀 마누라성 발기부전을 극복한 김유석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 신혼부부 뺨치는 닭살 커플로 거듭났던 두 사람.

이날 방송에는 한바탕 부부싸움을 벌인다. 오랜만에 선규(김유석)와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가졌던 송하(염정아)는 자신의 몸에 생긴 변화로 임신을 의심하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는다.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할 것이라는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선규는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으로 송하를 당황시킨 것도 모자라 절망에 빠지게 만드는 것.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 살을 맞대고 함께 살아온 17년이라는 세월보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로맨스를 꿈꿨던 그 짧은 시간이 두 사람에게는 결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자 상처로 깊이 새겨진 것이다.

이처럼, 송하와 선규 부부의 앞날은 종영을 단 4회 앞두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물론, 결혼을 한 부부, 현재 연애를 하고 있거나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와 김유석의 이혼 여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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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懷孕的廉晶雅卑劣說"鄭俊鎬的孩子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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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임신한 염정아에게 막말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선규에게 알렸다.
귀가한 안선규는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야? 누구 애냐고"라고 외쳤다. 채송하는 "그게 지금 무슨 일이냐"고 반문했다. 안선규는 "몰라서 묻냐. 끝까지 나 지금 노는 거냐. 애들을 생각하는 여자가 그런 짓을 하고 다니냐. 누구 마음대로 다 끝난 얘기냐"고 말햇다.
채송하는 "그럼 계속해서 (불륜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냐. 나도 힘들지만 당신 보면서 그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다짐했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안선규는 "너랑 민상식이 같이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 본 적 있어"라고 말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의 뺨을 때린 뒤 "만약 앞집 여자가 임신하면 혹시 '안선규의 아이 아니냐'고 물을 것 같냐. 어떻게 내가 임신했다고 말하는데 날 의심하냐. 그게 말이 되냐"고 화를 냈다.
안선규는 "어차피 봉합이 안 되는 사이였다. 너나 나나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 있는 상태인데 다 알면서 잤느냐 안 잤느냐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거였다. 그래도 믿고 싶었다. 널 믿고 싶었는지 마누라를 빼앗기고 싶지 않은 자존심이었는지 결혼 생활에 쏟은 시간과 청춘이 아까웠는지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한 번 잊어보려고 했다. 근데 안 되더라. 네가 웃고 있으면 참 뻔뻔해보이고 널 안고 있으면 그 자식이 떠올랐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안선규는 "아이를 가졌다는데도 하나도 즐겁지 않다.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채송하는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고 진짜 막장이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지옥이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내가 당신 심장에 칼을 꽂았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니 책임지고 벌 받을 거 다 받겠다"며 눈물 흘렸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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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6 21:2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廉晶雅懷孕衝擊"放棄金佑錫嗎?"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6 21:37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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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염정아의 임신에 충격받았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 직장동료인 절친한 친구 지영(윤지민 분)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영은 채송하의 임신을 축하해주기 위해 그녀의 집에 들렀다. 수다를 마친 지영은 채송하의 집을 나섰고 우연히 엘레베이터 앞에서 홍경주(신은경 분)와 마주쳤다.
지영은 홍경주에게 "채송하 임신했다. 내가 쟤네 부부를 아주 잘 아는데 쟤네는 천생연분이다. 당신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부가 바로 운명이다. 당신들처럼 툭 하고 손대면 와장창 깨지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주는 대꾸도 하지 못 한 채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채송하의 임신이 홍경주와 안선규의 불륜 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적 계기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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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對金佑錫離婚宣言"骯髒極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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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김유석과의 이혼을 결심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안선규는 기뻐하거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는커녕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야? 누구 애냐고"라고 따졌다. 이에 큰 상처를 받은 채송하는 안선규의 뺨을 때린 뒤 "만약 앞집 여자가 임신하면 혹시 '안선규의 아이 아니냐'고 물을 것 같냐. 어떻게 내가 임신했다고 말하는데 날 의심하냐. 그게 말이 되냐"고 물었다.
안선규는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채송하와 이웃집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의 불륜을 잊지 못 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채송하는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고 진짜 막장이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지옥이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내가 당신 심장에 칼을 꽂았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니 책임지고 벌 받을 거 다 받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안선규도 채송하와 함께 눈물 흘렸다.
이후 채송하는 절친한 직장동료 지영(윤지민 분)에게 이같은 사연을 털어놨고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혼 준비할게. 시간 끄는 건 아닌 것 같아. 구체적 조건은 집에 들어오면 얘기해"라고 말했다.
채송하는 "아이 문제는 내가 판단할게. 태어나면서부터 아빠가 없는 상황이나 이혼한 부모의 입장에 대해 설명할 자신도 없어. 정말 나쁜 얘기이긴 하지만 자신이 없어지만 낳지 않는 쪽도 고려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같은 이혼 제안에 안선규는 충격받은 듯 깊은 생각에 빠졌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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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沒有懷孕"更年期階段"逆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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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임신한 것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자신이 임신한 게 아니라 폐경 단계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였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안선규는 기뻐하거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는커녕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야? 누구 애냐고"라고 따졌다. 이에 큰 상처를 받은 채송하는 안선규의 뺨을 때린 뒤 눈물 흘렸고 고민 끝에 안선규와 갈라서기로 결심, 그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후 채송하는 홀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채송하는 담당의에게 "지금 몇주 정도 된 거냐. 내가 너무 바빠 두 달째 생리가 없는 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담당의는 "폐경 단계다. 좀 이르긴한데 직장 생활하는 여자분들 경우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런 경우가 좀 있다"고 설명했다. 채송하는 "폐경이라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담당의는 "일단 호르몬 주세를 놔드리겠다. 다시 시작할 수도 있으니 지켜보도록 하겠다. 지금 40대 중반 넘어가는 나이라 정상이다"고 덧붙였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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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6 22:0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鄭俊鎬真心拒絕'出軌休止符'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19:51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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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정준호의 진심을 거절하며 불륜에 종지부를 찍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실상 해고당한 채송하(염정아 분)를 복직시키는데 힘썼다.
채송하는 그간 자신을 성추행한 상사 양상무(염동현 분)에게 당하면서도 직장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꾹 참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폭발한 채송하는 양상무의 머리를 발로 가격했다. 이후 간부회의를 통해 채송하는 대기발령 상태가 됐다.
이에 채송하 직장상사 정이사(양진우 분)는 "일단 대기발령이지만 정리 부탁드린다. 출근 할 필요없다. 유급휴가라 생각하고 다른 곳 알아봐라"고 통보했다.
이후 민상식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회사를 떠나게 된 상사를 대신해 이사로 승진했다. 민상식은 정이사를 따로 불러 "채이사님에게 다시 일을 맡겨달라. 우리 회사 광고를 다시 맡겨달라. 아무래도 우리 회사와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마음이 편하다"고 요구했다.
정이사는 당황하며 "그렇지 않아도 채이사님 같은 인재가 없어 복직을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정이사는 채송하에게 전화를 걸어 "채이사님 언제부터 다시 출근할 수 있냐. 채이사님 참 운이 좋다. 민이사의 첫 업무가 채이사를 복귀시키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채송하는 복직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다. 채송하는 정이사에게 "아니다. 난 됐다. 그 일로 복귀하는 거라면 사양하겠다. 다신 이런 일로 연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전화를 끊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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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毒死鄭俊鎬計畫"恐怖+幽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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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정준호의 독살을 계획했다.
12월 16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민상식(정준호 분)의 독살 계획을 세웠다. 홍경주는 복국을 끓여 민상식에게 먹이려 했으나, 민상식의 의심을 사 실패하고 말았다.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따귀를 얻어맞은 뒤, 미운 정마저 떨어졌다고 민상식에게 선포했다. 이후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복수를 하려는 듯한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홍경주는 횟집에 가 복어마리를 샀다. 주인이 손질을 해 줄 것을 권유했으나, 홍경주는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오는 홍경주의 얼굴은 흉계를 꾸미는 듯 수상한 미소로 가득했다.
홍경주는 직접 복어를 손으로 손질하며, 독이 있는 내장 부위를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홍경주는 독을 끓여내 그릇에 담고는, 마침 주방에 등장한 민상식을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홍경주는 민상식의 자리국그릇을 내려놓고 자신도 자리에 앉았다. 민상식은 재료가 비싼 복국을 뭐 하러 끓였느냐며 홍경주를 나무라기 시작했으나,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복수할 생각에 미소를 잃지 않고 고분고분하게 답했다.
그러나 민상식은 핸드폰을 살펴보느라 쉽게 국에 손을 대지 않았다. 홍경주는 민상식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다, 민상식이 숟가락을 집어 들고 국을 뜨자 집중한 얼굴로 민상식을 바라보았다.
민상식이 숟가락을 입 가까이 가져가자 홍경주의 얼굴에는 조바심과 환희가 번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침 도착한 문자로 인해 민상식이 숟가락을 내려놓았고, 홍경주는 실망한 기색으로 다시 민상식의 행동을 살폈다.
민상식은 다시 국을 떠먹으려 했고, 홍경주는 다시 민상식의 숟가락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때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민상식이 홍경주를 바라보았다. 홍경주는 곧바로 시치미를 떼며 밥먹는 체를 했지만, 민상식은 의심을 풀지 않고 홍경주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민상식은 국이 없는 홍경주의 자리를 바라보고는 “당신은 왜 국을 안 먹냐”고 물었다. 홍경주는 “당신 드시기에도 모자랄까봐 안 먹는다”고 이야기했지만, 민상식은 의심을 풀지 않고 홍경주에게 국을 권했다.
홍경주는 극히 사양했지만, 이를 더더욱 수상하게 느낀 민상식은 계속해서 국을 권했다. 당황한 홍경주는 국그릇을 엎어 버렸고, 민상식은 “왜 국을 엎느냐. 독을 탄 것 아니냐”고 홍경주에게 물었다. 이에 홍경주는 어이없다는 듯 “드시기 싫으면 드시지 말라”고 말한 뒤, 손으로 복어 살점을 집어 입으로 가져갔다. 민상식이 당황한 얼굴을 하자, 홍경주는 “양식 독에는 독이 없다는 것 알고 있느냐”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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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鄭俊鎬復仇開始"徹底毀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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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정준호에 복수를 시작했다.
12월 16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민상식(정준호 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그동안 자신을 무시하고, 폭력까지 휘둘렀던 남편에게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민상식은 양상무(염동헌)를 폭행해 직장에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양상무 라인을 버리고 부사장의 뒤에 줄을 섰다. 덕분에 민상식은 복직과 함께 이사로 승진할 수 있었고, 직장과 가정을 불문하고 한껏 의기양양해 어깨에 힘일 들어간 상태였다.
그러나 아내 홍경주는 남편의 승진이 달갑지만은 않았다. 민상식에게 할 복수를 꿈꾸며, 하루하루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궁리만 하고 있던 홍경주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홍경주에게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거절당한 뒤 풀이 죽어있던 것도 잠깐, 다시 기가 살아 가부장적으로 돌아온 남편의 모습이 마음에 들 리 없었다.
때문에 홍경주는 민상식에게 반항을 하면서까지 양상무의 부인을 만나러 나섰다. 민상식은 홍경주가 자신이 버린 줄인 양상무의 부인을 만나는 것을 꺼림찍해 했지만, 홍경주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양상무의 부인을 외면하지 않으려 했다.
홍경주는 자신에게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붓는 민상식에게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하며 "다시는 당신 때문에 사람을 잃고싶지 않다"고 일침하고는 자리를 떴다.
홍경주를 본 양 상무의 부인은 홍경주가 자리에 나와준 것에 대해 무척이나 고마워했다. 홍경주는 양상무의 부인에게 "제가 처음으로 따뜻함을 받은 사람"이라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나섰다.
양 상무의 부인은 민상식이 위험해질 수 있는 일인데 괜찮느냐고 홍경주에게 물었다. 홍경주는 태연하게 "퇴직금은 나오지 않겠냐"고 답했다. 부인이 의아해하자, 홍경주는 "사모님이 퇴직금 나올때까지 참다가 벗겨먹고 버리라고 하시지 않았느냐"며 웃어보였다.
양상무의 부인이 부탁한 일은 민상식의 컴퓨터에서 부사장의 자료를 빼내는 일이었다. 부인의 지시대로 홍경주는 민상식의 컴퓨터의 암호를 풀어낸 뒤 부사장의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암호가 자신의 생일인 것에는 잠시 주춤했지만, 복수에 눈이 먼 홍경주는 거침이 없었다.
한편, 홍경주가 자료를 빼내고 있을 때 민상식이 아파트로 돌아와 극의 긴장감이 더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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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6 22:04 | 显示全部楼层
明天是大结局吗?
如果这两对夫妻还要继续下去,我只能表示无语,假的够可以,韩国女人忍性真大!
有线台,希望能真实些!

点评

延長至22集,12/24大結局!  发表于 2013-12-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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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6 22:4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無字第19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6 23:16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dRrHrv_u49A/

【你鄰居的妻子】無字第19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vN2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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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00:11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預告第20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00:30 编辑

優酷TV版



http://v.youku.com/v_show/id_XNjQ5MTQ4MDQ4.html

土豆TV版



http://www.tudou.com/programs/view/fVVUZetE9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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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06:35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中字第19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20:32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QnBfnZALUnE/


【你鄰居的妻子】中字第19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5WS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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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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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7 11:38 | 显示全部楼层
请问有没有人知道第二集时廉姐和郑叔斗酒那会儿播的那首英文歌是什么歌名?还有中字版第七集4‘26秒开始那里(即郑叔和廉姐在公司门口分手那会儿)播的那首男声的歌曲在哪里可以下到啊?觉得那首独白似得低声吟唱很好听呢。: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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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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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7 13:14 | 显示全部楼层
闹到了这份上,我觉得最后全部分开,各过各的,保持一段时间的独自己生活,想清楚了,如果还能再爱,就在一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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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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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19:19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19:30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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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잠겨있는 노트북을 풀기위해 노력하는 경주.

한참 비밀번호 이것저것을 쳐보다... 드디어 풀렸습니다!!


비밀번호는.. 경주 생일이였습니다..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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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를 사온 경주,

독이 든 복어를 그대로 국에 넣고 끓일까요?! ... 덜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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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장이! 이사로 승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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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정당하게 올라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민부장!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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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무 와이프를 만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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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까지 싸가지고 와 깎듯이 대합니다.

역시 경주! 상식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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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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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주, 좀 어려운 부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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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규와 이혼을 준비하는 송하.

일자리마져 잃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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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민이사의 첫임무가 송하를 복직 시키는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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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의 임신 사실을 알리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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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은 듯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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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위로해 드릴수 있는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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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만 기다리라고 하세요 "

.. 헉 -0-..;;;; 민이사가 되더니 태도가 180도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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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채송하의 복직마져 강요하는 민이사.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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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가 집에 놀러왔습니다.

예쁜 딸의 친구 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이고자 하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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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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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19:41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孩子們不尋常的舉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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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아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바뀔까.
12월 16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은미(이한나 분)가 SNS에 민경(임시은 분)과 태호(윤홍빈 분)의 키스 사진을 올려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은미는 학교 내의 인기인 태호를 남몰래 짝사랑하며, 태호의 여자친구이자 앞집 이웃인 민경을 질투하고 있었다. 은미는 전교 1등이라는 성적을 무기로 태호와 함께 공부를 하거나, 어른들에게 환심을 사는 등 조금씩 태호에게 접근해가고 있었다.
은미가 민경에게서 태호를 빼앗고자하는 이유는 단순히 태호에 대한 마음 때문만은 아니었다. 은미는 민경의 엄마인 채송하(염정아 분)와 자신의 아빠 민상식(정준호 분)과의 관계를 일찍이 눈치 채고 있었다. 때문에 민경을 통해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었다.
때마침 은미는 민경과 태호가 학교 뒤편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실상은 태호가 민경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고 있는 것이었지만, 교실 안에서 이를 바라본 은미가 오해하기에는 충분한 구도였다.
함께 이를 목격한 친구는 SNS에 올리자고 은미를 부추겼지만, 두 사람 모두 섣불리 행동하기를 망설여왔다. 그러나 친구가 민상식과 채송하의 공공연한 불륜 사실을 꼬집으며 은미에게 사진을 올릴 것을 부추기자, 은미는 SNS에 접속을 하기에 이르렀다.
은미는 불륜 때문에 민상식과 홍경주가 다투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우는 동생의 입을 막고 있어야만 했던 비참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미가 계속해서 사진을 올리기를 망설이자, 친구는 은미의 휴대폰을 뺏어 SNS에 사진을 올리고야 말았다.
은미는 다시 핸드폰을 빼앗으려 했으나 사진은 이미 올라간 후였다. 사진은 삽시간에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고, 교내는 떠들썩해져 민경과 태호가 추궁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호는 국영자(김부선 분)에게 민경과 헤어지겠다고 약속해 아이들의 러브라인 역시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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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出軌休止符,只剩下後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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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불륜에 종지부를 찍었다.
12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9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는 오랜 고민 끝에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날 채송하는 폐경기에 접어든 자신의 몸 상태를 임신했다고 착각했고 안선규에게 "나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채송하의 예상과 달리 안선규의 반응은 싸늘했다. 안선규는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냐"고 물으며 끝까지 채송하와 이웃집 유부남 민상식(정준호 분)과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같은 안선규의 냉정한 말 한마디는 채송하가 이혼을 결심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간 '네 이웃의 아내'는 이웃집 사람과 사랑에 빠져 불륜을 저지르는 결혼한 4명의 남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채송하와 민상식은 김유석을 감쪽같이 속인 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지만 최근 비밀스런 불륜 관계를 끝낼 조짐을 보였던 상황이다.
안선규는 "아이를 가졌다는데도 하나도 즐겁지 않다.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채송하는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고 진짜 막장이다.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지옥이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내가 당신 심장에 칼을 꽂았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니 책임지고 벌 받을 거 다 받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로써 불륜을 끝내고 본연의 결혼 생활에 충실하려던 채송하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채송하는 안선규와의 이혼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동시에 과거 불륜 상대였던 민상식에게는 냉정한 태도로 일관했다. 채송하는 해고당한 자신을 복직시켜 주겠다는 민상식의 호의도 단칼에 거절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장면은 채송하가 민상식에게 결별 통보를 하는 순간이었다. 자신을 위해 모든 걸 감수할 준비가 돼 있었던 민상식에게 채송하가 던진 말은 불륜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채송하의 속내를 엿보게끔 했다.
채송하는 "민 부장님이 날 위해 하신 일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화 내시는 거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순결을 지키라고 강요할 관계였냐. 내 남편과의 일에 대해 민 부장님에게 이해를 구해야 하는 거냐"며 "앞으로 회사에서 마주칠 일은 없다. 내 잘못이 크다. 이제 더 이상 어떤 연결도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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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四人四色同床異夢,爆笑齊放預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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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의 4인 4색 동상이몽(?)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다시 한 번 빠지게 할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또 다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방송되는 20회 방송에서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이 자신의 아내와 남편이 아닌 상대방의 아내와 남편을 대상으로 색다른(?) 꿈을 꾸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서는 것.
그 와중에 정들은 서로를 상대로 전혀 다른 극과 극의 꿈을 선보이며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먼저, 염정아는 꿈에서 남편이 된 정준호에게 아침으로 콩나물 국밥을 준비하라며 제대로 구박을 당하는 악몽 아닌 악몽으로 코미디를 선보이는 반면, 정준호의 꿈은 야한 잠옷을 입은 염정아가 아내로 등장, 뜨거운 포옹까지 서슴지 않는 19금(?) 멜로 장르이다.
이어서, 끼니 때마다 진수성찬을 차려놓으며 현모양처 스타일의 신은경에게 잠시 마음이 흔들렸었던 김유석의 꿈은 반전이 있는 스릴러 장르로 보는 이들의 등골마저 오싹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꿈 속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에 행복한 표정으로 거실로 나왔지만 신은경이 아내로 등장하자 당황하게 되고 특유의 섬뜩한 표정과 강압적인 행동이 김유석의 꿈을 악몽으로 만들게 되기 때문.
하지만, 신은경은 김유석이 직접 요리를 해주는 로맨틱한 꿈을 꾸며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서로 엇갈린 커플을 상대로 동상이몽을 선보이는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을 통해 중년에게 찾아왔던 로맨스가 판타지와 현실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하나의 꽁트처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영을 단 3회 앞두고 막바지를 향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국민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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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21:46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結束出軌,鄭俊鎬對廉晶雅冷漠的突變'180度轉變'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22:14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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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무서운 본모습을 드러냈다.
민상식(정준호 분)은 12월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20회에서 복직 제의를 단칼에 거절한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소리쳤다.
민상식은 "난 이혼까지 결심하고 달려갔다. 모든 걸 버릴 생각했다. 근데 당신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졌다. 채송하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민상식은 "출근하게 될거야. 출근해"라고 소리쳤다. 채송하는 소리를 지르는 민상식의 화난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어 집에 들어온 민상식은 책상이 어지럽자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를 불렀다. 민상식은 "누가 책상 건드렸냐? 누가 건드리는 거 싫어서 항상 내가 정리하는데 그래도 건드렸냐? 건드리지마라"고 무섭게 노려봤다.
이어 민상식은 홍경주에게 부사장님 아내를 위한 반찬을 만들라고 명령했다. 홍경주자 말대답을 하자 민상식은 "하라면 하는거지 뭐 이렇게 말 대답을 하냐?"고 딱 잘라 말했다.
앞서 민상식은 기회를 엿보고 부사장에게 아부해 이사로 승진했다. 또 채송하와 불륜 관계가 종지부를 찍고 더이상 잘 보일 사람이 없어지자 본능을 드러내고 점점 차갑게 변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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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被金佑錫強行19禁kiss攻擊要害'受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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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김유석의 급소를 공격했다.
안선규(김유석 분)는 12월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20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와 화해하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앞서 안선규는 채송하의 임신 소식을 듣고 "민상식 아이냐?"고 소리쳤다. 이에 채송하는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알고보니 임신이 아닌 폐경시기 임을 알았다. 남편 안선규에게 폐경 이야기는 꺼내지 않은 상태다.
안방에서 쫓겨나 다른 방에 누워있던 안선규는 채송하가 있는 안방으로 몰래 향했다. 안선규는 누워있는 채송하에게 키스를 했고 잠에서 깬 채송하는 기겁했다.
강하게 거부한 채송하는 안선규를 밀어냈고 중요부위를 공격했다.
채송하는 "마누라 일 땐 안 되더니 마누라 아니라고 생각하니깐 마누라성 발기부전에서 벗어난거냐? 너무하지 않냐? 여기서 자면 다 해결되냐? 근본적인 것을 해결 안 하고 이러면 여자는 더 열 받는다. 이혼한다니까 그게 막 되냐?"고 따졌다.
안선규는 고통에 몸부림쳤고 채송하는 무시한 채 침대에 누웠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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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女兒被欺負感到憤怒,廉晶雅和家長肢體衝突"一場混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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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딸의 스마트폰 왕따 문제를 듣고 분노했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2월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20회에서 딸 민경이가 스마트폰으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았다.
채송하는 "관련 학생 부모 불러주시고 학교 측에 처벌 요청하겠다"고 당장 학교에 전화를 걸었다. 왕따 관련 문제를 법적으로 검토했고 지인인 변호사에게도 물어봤다. 채송하는 "민경아 걱정 하지마라. 엄마가 다 해결해주겠다"고 속상해했다.
곧 민경이 왕따 문제에 연관된 학부모들이 모였고 채송하 안선규(김유석 분) 부부, 민상식(정준호 분) 홍경주(신은경 분) 부부가 한 자리에 다 모였다.
홍경주 딸 은미는 아빠 민상식과 이웃집에 사는 채송하의 불륜 관계를 알고 민경이를 왕따시켰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교생에게 민경이의 왕따 분위기를 조성했다. 현재 민경이는 치킨집 아들 태오와 사귀는 관계지만 은미가 태호를 남몰래 짝사랑하며 질투했다.
어른들의 크로스 불륜만큼 아이들의 관계도 미묘하고 복잡했다.
학부모들끼리 제 자식을 감싸며 막말이 오갔고 치킨집을 운영하는 국영자(김부선 분)는 채송하에게 달려들었다. 몸싸움이 일어났고 안선규가 중간에서 말리는 등 난장판이 됐다.
학교 관계자가 이들을 말렸지만 채송하는 "난 내가 이 동네에서 만신창이가 되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용서 안 한다. 내 딸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상 결국 전학가게 되는 건 은미일거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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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22:18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鄭俊鎬指廉晶雅玩弄人,難聽的話傾瀉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8 00:1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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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염정아에게 막말을 했다.
민상식(정준호 분)은 12월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20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가 자신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불륜에 종지부를 찍자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못된 본모습을 드러냈다.
복직 제의를 단칼에 거절한 채송하는 다시 민상식과 일을 시작했다. 부사장에게 아부해 이사로 승진한 민상식은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채송하을 얕봤다.
더 이상 채송하가 양상무에게 성추행을 당할 때 도와주던 과거 민부장이 아니었다.
민상식은 "이제까지 도움 받으면서 편하게 일한 것 같지 않냐? 양상무 말이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생각이 든다. 직장 생활 편하게 하겠다고 몸으로 들이미는 여자가 있다고 생각만 했지 내가 걸려들겠다고 생각을 안 했다"고 막말했다.
이어 민상식은 "당신 때문에 내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질 뻔했다. 미안함이나 죄책감 없지? 채송하 씨, 당신 진심으로 미안한 게 뭔지, 인간에 대한 예의가 뭔지 그걸 깨달아야 된다. 당신한테 인생을 걸었던 내가 등신같은 놈이다"고 노려봤다. 채송하는 황당한 나머지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민상식은 주말에 채송하를 회사로 나오게 만들어 놓고 일방적으로 미팅약속을 취소하는 등 횡포를 부렸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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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金佑錫,出軌的地方殘留的痕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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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과 김유석이 불편한 관계로 남았다.
12월 17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와 안선규(김유석 분)의 우연한 마주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불륜 당시의 애절한 로맨스 대신 어색한 기류를 풍기며 불편한 대화를 나눌 뿐이었다.
홍경주는 18년 전 안선규를 짝사랑해, 안선규의 생일날 만년필을 선물한 과거가 있다. 그러나 안선규는 이를 채송하(염정아 분)가 준 것으로 오인해 채송하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18년이 흐른 후에야 사실을 알게 된 안선규는 만년필의 주인인 홍경주를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빠져들었다. 홍경주 역시 기나긴 짝사랑이 이뤄져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불륜이라는 이름보다는 로맨스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애틋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 불륜 사실을 알고 있는 이웃들마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불륜의 끝은 참혹했다. 제 자리로 돌아간 사람들에겐 원망과 껄끄러움만이 남았을 뿐이었다.
이날 홍경주와 안선규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안선규는 눈에 띠게 홍경주를 불편해하며 안절부절 못했고, 홍경주는 차가운 얼굴로 안선규 옆에 서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뒤, 두 사람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이때 홍경주가 침묵을 깨고 한 마디를 던졌다. "불편하시죠?"라는 짧고 굵은 질문이었다. 안선규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자, 홍경주는 “사람한테 그렇게 상처를 주고도 아무렇지도 않으면 사람도 아니다”라고 안선규를 매도했다.
홍경주는 “안선생님도 다를 바 없었다”며 안선규를 신뢰했던 자신이 느낀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안선규가 더듬더듬 미안하다고 사과를 꺼내자, 홍경주는 “별로 미안하지 않으신 것 같아 보인다”고 내뱉은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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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知道申恩慶的背叛嗎'妙趣橫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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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신은경의 배신을 눈치 챘을까.
12월 17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김재홍|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자신의 컴퓨터에 손을 댄 사실을 민상식(정준호 분)이 의심하는 낌새를 보여 긴장감이 더해졌다.
16일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19회에서 홍경주는 남편 민상식에 대한 복수를 마음먹은 뒤 직접적으로 민상식을 해칠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경주는 양상무(염동헌 분)의 아내의 부탁을 받은 뒤 민상식의 컴퓨터를 해킹하려 하기도 했다.
홍경주는 컴퓨터에 익숙지 않았지만, 양상무와 통화를 하며 민상식의 컴퓨터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아냈다. 홍경주는 민상식이 돌아오기 직전 파일은 USB에 옮겨 담는 데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민상식은 흐트러진 자신의 노트북을 본 뒤 홍경주에게 추궁을 하기 시작했다. 민상식은 홍경주가 자신을 맞으러 서재에서 나온 일에서부터, 노트북의 위치까지 일일이 캐묻기 시작했다.
홍경주는 “속옷을 챙겨뒀다”, “먼지가 많아서 책상을 닦다가 실수로 건드렸다”며 발뺌을 했다. 홍경주의 변명을 들은 민상식은 “부사장님에게 드릴 반찬을 하라”고 말을 돌렸지만, 완벽하게 의심을 거두지는 않은 듯 미심쩍은 표정을 풀지 않았다.
민상식이 더 이상 추궁하지 않자 홍경주는 안도하며 양상무의 부인에게 USB를 넘겨줬다. 그러나 얼마 뒤, 홍경주는 양상무의 부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USB속의 파일이 복사가 차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접속 체크 프로그램 역시 걸려 있어 누군가가 데이터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민상식이 모두 알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때마침 민상식이 돌아오자, 홍경주는 긴장한 걸음걸이로 민상식에게 향했다. 민상식은 별다른 말없이 서재로 들어갔으나, 다음 날 홍경주에게 “아이들이 내 컴퓨터를 만질 일은 없지?”라고 물어 홍경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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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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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7 23:25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無字第20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7 23:37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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