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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hien0823

【2013JTBC】【你鄰居的妻子】兩對夫妻從此幸福生活Happy Ending[中字22集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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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9 22:06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金佑錫,果斷的吻戲”終止出軌嗎?”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9 22:16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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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김유석이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2월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7회에서 이혼 위기에 놓여 있던 안선규(김유석 분)과 채송하(염정아 분)는 그간 묵혀둔 진심을 털어놓으며 야릇한 분위기에 빠졌다. 이에 안선규와 채송하의 이혼 결심이 물거품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안선규는 아내 채송하와 함께 모텔에서 캔맥주를 마시며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안선규는 채송하에게 "이혼하자"고 선언했지만 이내 이웃집 유부남 민상식(정준호 분)과 불륜을 저지른 채송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채송하는 "내가 큰소리칠 수 있는 건 지난 18년의 결혼 생활동안 적어도 얼마 전까지는 최선을 다했고 당신에게 창피한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것 때문이다. 그간의 내 노력까지 부정하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채송하는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 그래도 한때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였는데"라고 안타까운 속내를 털어놨다. 안선규는 "결혼할 때 했던 맹세 끝까지 지켜주지 못 해 미안하다. 살다보니 늘 처음에 했던 결심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고 사과했고 채송하는 "나도 현모양처가 되지 못 한 거, 일 욕심 너무 부린 거, 그리고 당신이 곁에 있는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긴 거 미안하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안선규는 "늘 미안하고 고마웠다. 당신 아니었으면 나 여기까지 못 왔다"며 채송하와 함께 눈물을 쏟았다. 이때 안선규는 "우리 마지막으로 뽀뽀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채송하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안선규는 "자기야. 나 좀 이상하다. 되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채송하는 "얼른 한 번 해보자. 내가 최선을 다해주겠다"며 안선규를 침대로 이끌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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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鄰居”申恩慶母因為鄭俊鎬而過世“離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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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 어머니가 정준호의 이기심으로 인해 결국 세상을 떠났다.
12월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7회에서 민상식(정준호 분)은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에게 어머니를 안선규(김유석 분)가 있는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옮겨 입원시킬 것을 강요했다.
홍경주는 망설였지만 결국 민상식의 재촉을 이기지 못 하고 병원 입원 중 사망 위기에 놓인 어머니를 다른 병원으로 후송했다. 홍경주는 어머니와 함께 구급차를 타고가던 중 "조금만 버텨라.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홍경주 어머니는 도착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떠났다.
민상식은 홍경주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서둘러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홍경주는 장례식장으로 달려온 민상식을 차가운 눈길로 바라봤다. 뒤늦게 도착한 안선규는 민상식의 멱살을 잡고 "지금 무슨 짓을 한 줄 아냐. 당신이 사람을 죽인 거다"고 따졌다.
민상식은 홍경주 어머니, 즉 장모님이 자신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갖는 소중한 존재였다고 강조하며 뼈저린 회한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머니를 잃은 홍경주가 민상식에게 이혼을 선언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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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鄰居”廉晶雅對金佑錫表示,對出軌道歉“造成傷害對不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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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김유석에게 정준호와 불륜을 저지른 일에 대해 사죄했다.
12월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7회에서 이혼 위기에 처해 있던 안선규(김유석 분)과 채송하(염정아 분)는 모텔에서 캔맥주를 마시며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안선규는 "이혼하면 그 새끼랑 살 거냐"고 물었고 채송하는 "아니. 결혼을 한 번 하면 됐지. 지겹다 지겨워. 당신은 좋겠네. 당신이 바라던 결혼 생활 아니냐. 아침마다 따뜻한 밥 얻어 먹고"라고 답했다.
안선규는 "내가 밥 못 얻어먹어 환장했냐. 미안한 얘기지만 따뜻하더라. 그렇게 날 챙겨주니 이게 얼마만인가 싶더라. 솔직히 민경이 낳고나서 회사 일이랑 육아로 힘든 건 다 알았지만 둘째 딸 낳고나니 난 그냥 돈이나 벌어다 준 사람같더라. 늘 당신에게 난 뒷전이었다. 난 당신에게 그렇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선규는 "너 끝까지 잘했다는 거냐. 너랑 민상식이 아파트 단지에서 부둥켜 안고 있는 거 내가 봤다. 내 앞에서 지금 네가 잘했다고 큰소리냐. 그래. 나도 미안하다. 너도 충격 많이 받았을 거다. 안다. 그래도 네가 잘했다고 내 앞에서 큰소리는 못 치는 거다.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라고 말했다.
채송하는 "당신은 바람 피워도 난 절대 바람 안 피웠다고 믿었다는 말이냐. 그 꼴은 절대 못 본다는 거냐"며 "그래. 미안하다. 미안한 건 미안한 거다. 당신이 상처받은 거 이해하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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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9 22:2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第4首OST公開’主婦界偶像’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16:1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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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가열-바이바이 秋家烈-Bye Bye

mp3下載
http://pan.baidu.com/s/1gUigH

歌詞

누구라도 한번쯤 가슴 태우며
누군갈 떠나 보냈지
다시는 사랑을 믿지 않으리
그렇게 다짐해 보네

밀어내도 다시금 찾아오는게
그런게 사랑인가봐
어느새 그대가 자꾸 생각나
가슴이 또다시 타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그대가 스며와
아픔을 눈물을 상처를
어루만져 주네

지나간 시간 모두 이젠 Bye Bye
남아있는 사랑 그대가 채워줘요


사랑이란건 없다
적어도 내겐 그렇게
다짐한 내게
내 이름 부르며 다가온 그대
그대가 나를 깨우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그대가 스며와
아픔을 눈물을 상처를
어루만져 주네

지나간 시간 모두 이젠 Bye Bye
남아있는 사랑 그대가 채워줘요

시간이 흘러간 자리에 그대가
기쁨을 추억을
행복을 내게 남겨 주네

지나간 시간 모두 이젠 Bye Bye
남아있는 내 삶 그대로 채워줘요

남아있는 사랑 그대가 채워줘요


2.한수지-걷다보면 韓秀智-獨白

mp3下載
http://pan.baidu.com/s/1AazLr

歌詞

한수지|네 이웃의 아내 Part.4 (JTBC 월화드라마)

얼른 얼른 걷다가 옆을 보니 내 그림자
꼬마처럼 따라와 물끄러미 날 보네
보고 싶은 그 자리에 떠나버린 그리움도
참아보다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구나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친구처럼 환희 웃어주는 너의 품이 그리워

소리 없는 앞마당에 자다나온 달 그림자
잠 못 이루는 내 어깨에 할 말 있어 보이네
취직하러 가던 날 새 옷 꺼내 입고서
눈물 짓던 아침이 여태 남아 있구나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친구처럼 환희 웃어주는 너의 품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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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9 23:45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無字第17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00:37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5nt0RdoTBnU/

【你鄰居的妻子】無字第17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lD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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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00:54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對鄭俊鎬,馬桶水+瀉藥復仇'痛快'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01:05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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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이 정준호에 복수했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가 자신에게 폭언을 퍼붓는 민상식(정준호 분)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 변기물에 설사약을 타 민상식에게 먹인 것이다.
민상식은 홍경주 대신 채송하(염정아 분)를 택하기로 결심한 뒤, 채송하를 만나기 위해 밤 늦은 시각까지 기다리지만 끝내 답을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민상식은 홍경주를 보고도 무시하며 스쳐 지나간 뒤, 서재로 들어가 “들어와봐”라고 홍경주를 불렀다.
홍경주가 서재로 들어오자, 민상식은 장모의 병원을 옮기라고 홍경주에 명령했다. 홍경주는 어머니의 상태가 좋지 않아 안 된다고 답했으나, 민상식은 단호했다.
민상식은 “내가 된다면 되는 것”이라고 말한 후, 내일부터 한정대학병원의 병원비를 내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채송하가 치사하다고 답하자 민상식은 “어머니를 핑계로 병원에 들락거리며 그런 짓이 하고 싶냐”고 홍경주에 쏘아붙였다.
민상식은 안선규(김유석 분)도 병원에 정식으로 항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경주가 “병원을 옮길 테니 그만두라”고 답하자, 민상식은 “그놈을 보호하고 싶은 것이냐”고 홍경주에 빈정대었다.
민상식은 계속해서 홍경주를 협박하고, 채송하를 언급하며 대꾸하는 홍경주에게 호통을 친 뒤 “물이나 가져와”라며 대화를 끝맺었다. 뒤돌아 나가 물을 따르던 홍경주는 무언가를 떠올린 듯 컵 속의 물을 마셔버린 후, 화장실로 가 컵에 변기물을 받았다.
이어 홍경주는 방으로 들어가 정체불명의 약을 컵 속에 털어 넣었다. 홍경주는 이를 손가락으로 저어 민상식에게 가져갔고, 민상식은 아무 의심도 없이 물을 들이켰다.
홍경주가 탄 약의 정체는 설사약이었다. 민상식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화장실을 들락거렸고, 홍경주는 잠에 든 체를 하면서도 뒤돌아 통쾌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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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鄰居”的妻子金佑錫-廉晶雅,互相說:對不起“淚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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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과 염정아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 안선규(김유석 분)와 채송하(염정아 분)가 부부사이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지난날을 돌아보았다. 서로에 대한 원망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컸던 두 사람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안선규와 채송하는 서로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둘만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텔을 찾았다. 안선규는 채송하에게 “이혼하자”고 말했고, 채송하 역시 이를 받아들이는 듯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곧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불륜이 아닌,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불만에 대한 말들이 한동안 오고갔다. 채송하는 자신이 회사를 다니며 애들을 키우고, 시댁과 시동생을 챙기는 것을 늘 당연하게 생각하던 안선규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이어 채송하는 허술한 메뉴라도 출근 전 빼놓지 않고 아침을 챙겨 주었던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던 안선규의 행동을 탓했다. 안선규가 “그래서 바람피운 일을 잘했다고 큰소리를 치는 거냐”고 언성을 높였다.
채송하는 “당신이 바람피워도 나는 피면 안 된다는 게 믿은 거냐. 그 꼴은 절대 못본다는 거지”라고 답한 뒤, “그래도 미안한 건 미안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상처준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지만, 지난 18년의 결혼 생활동안 최선을 다했음은 큰소리 칠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채송하는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며 지금 상황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안선규는 결혼할 때 했던 맹세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채송하 역시 일 욕심을 부리고, 현모양처가 되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안선규가 곁에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 것 역시 미안하다고 전했다.
안선규는 “엄마 아버지에게는 일 정리 된 후 말씀 드리자”고 말한 후, 아이들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그러나 안선규는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안선규가 아이들이 다 이해해주고, 잘 클 것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채송하 역시 울음을 터뜨렸다.
안선규는 채송하를 다독여 주며, “늘 말 못했는데 항상 고마웠다”고 채송하에 진심을 전했다. “당신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다”는 안선규의 말에 채송하는 “당신 좋은 사람이니까 나 안 만났으면 더 훌륭하게 자랄 수 있었을 거다. 내가 너무 모자라서 미안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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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對廉晶雅宣布“離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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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염정아에 이혼을 고했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 안선규(김유석 분)가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이혼을 고했다. 채송하 역시 이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지난 부부생활을 반추했다.
지난 3일 방영된 ‘네 이웃의 아내’ 16회에서 안선규와 채송하는 서로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오랜만의 둘만의 시간을 갖으며 마음속의 이야기를 나눴다. 채송하는 민상식(정준호 분)을 정리하려 마음먹은 듯 했으나, 안선규는 채송하에게 “이혼하자”며 이혼을 고했다.
채송하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안선규는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채송하는 “아니다. 나도 미안해”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한동안 사과를 이어갔다.
그러나 안선규가 “그렇게 많이 미안할 일이 있었냐”고 묻자,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채송하가 안선규가 묻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냐고 되묻자 안선규는 “그만하자”며 고개를 내저었다.
참다못한 채송하가 결국 “잤냐고 묻는 것이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안선규는 대답을 회피했다. 채송하는 “당신은 늘 참는 척, 넘어가는 척 하면서 쌓아두는 게 문제다”라고 그런 안선규의 태도를 지적했다.
둘의 싸움은 불륜을 넘어 근본적인 부부 사이의 문제를 파헤치는 것으로 되돌아갔다. 채송하가 “우리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냐”고 질문을 던지자, 안선규는 자신이 채송하에 져주고, 넘어가는 것이 모두 채송하의 억센 성격 탓이라고 언성을 높여 이야기했다.
안선규의 말에 화가 난 채송하가 “그럼 당신이 바람난 것도 내 탓이냐”고 묻자, 안선규는 채송하가 민상식과 바람을 핀 것도 자신의 탓이냐고 대꾸했다. 이에 채송하는 안선규의 탓이 있다고 답한 뒤, 부부관계를 위해 자신이 노력했던 일을 꺼내놓았다.
안선규가 “그렇다고 바람을 피는 게 말이 되냐”고 대꾸하자, 채송하는 안선규에게 자신에게 한 번이라도 여자로 대해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채송하의 말에 안선규는 대답을 잃고 술만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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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01:1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第18集預告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01:14 编辑



http://v.youku.com/v_show/id_XNjQ2MDkyNTEy.html

youtube線上

http://www.youtube.com/watch?v=s ... c8jMcTXwhtmN5VMwf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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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10 09:07 | 显示全部楼层
chien0823 发表于 2013-12-9 22:20
추가열-바이바이 秋家烈-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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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问,这次发布的OST 4是不是有两首歌啊?: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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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12:17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聖誕快樂,拍攝照片感謝公開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13:1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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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주연배우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의 감사 인사 직찍 인증샷을 최초 공개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주연배우 4인방의 깜찍 발랄한 감사인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안방극장에 핵폭탄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공감 100%의 스토리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의 주연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이 그 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한 것.
드라마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앞서 배우들은 직접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깨알 같은 소품을 손수 준비하는 것은 물론,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강추위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야외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 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증샷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루돌프 모양의 머리띠를 비롯,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모양의 머리띠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서로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추천해 주는 등 화보 촬영을 능가하는 신중한 소품 선택의 열정을 보여줬다고.

이처럼, 그 동안 시청자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직접 제안하여 찍게 된 주연배우 4인 방의 깜찍 발랄 감사 인증샷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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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13:0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13:10 编辑
alicelin 发表于 2013-12-10 09:07
请问,这次发布的OST 4是不是有两首歌啊?


是的,第二首是劇裡常聽到的插曲

한수지-걷다보면 韓秀智-獨白

歌詞

한수지|네 이웃의 아내 Part.4 (JTBC 월화드라마)

얼른 얼른 걷다가 옆을 보니 내 그림자
꼬마처럼 따라와 물끄러미 날 보네
보고 싶은 그 자리에 떠나버린 그리움도
참아보다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구나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친구처럼 환희 웃어주는 너의 품이 그리워

소리 없는 앞마당에 자다나온 달 그림자
잠 못 이루는 내 어깨에 할 말 있어 보이네
취직하러 가던 날 새 옷 꺼내 입고서
눈물 짓던 아침이 여태 남아 있구나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친구처럼 환희 웃어주는 너의 품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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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18:0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中字第17集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19:29 编辑


http://www.tudou.com/programs/view/6uQASUrLeiY/

【你鄰居的妻子】中字第17集BT種子下載
http://pan.baidu.com/s/1Ccn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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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18:20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金佑錫,激情浪漫喜劇夫妻,夫妻關係”縫合”?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18:27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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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와 김유석이 부부관계를 맺었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1년 동안 부부관계를 맺지 않아 마찰을 빚었던 부부 안선규(김유석 분)와 채송하(염정아 분)가 이혼을 마음먹은 뒤 마지막 입맞춤을 했다. 하지만 애틋한 입맞춤은 곧 관계로 발전됐고, 두 사람의 이혼 이야기는 수그러들었다.
이날 안선규는 채송하에게 이혼을 이야기했다. 그때에 와서야 두 사람은 마음속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때로는 화를 내고 때로는 미안하다 사과하며 울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안선규는 눈물을 흘리는 채송하의 뺨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다, “우리 마지막으로 뽀뽀 한 번 할까”라고 물었다.
안선규의 말에 채송하는 “그걸 물어보고 하냐”며 구박했다. 안선규가 “당신이 싫어하면 어떡해”라고 말하자, 채송하는 “안 하는 게 싫은 것”이라고 답했다.
안선규는 서서히 다가가 채송하에게 조심스레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주춤주춤하며 수줍게 입을 맞췄지만, 곧 격정적으로 뒤엉키기 시작했다.
이때 안선규가 채송하를 떼어놓았다. 안선규는 머뭇거리며 채송하에게 “나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채송하가 약간은 짜증스러운 말투로 이유를 묻자, 안선규는 “그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채송하는 곧바로 안선규의 바지춤을 확인했고, “얼른 해보자.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선규의 손을 붙잡고 침대로 뛰어 들어갔다. 성공적으로 부부관계를 마친 두 사람은 전에 없던 다정한 모습으로 아파트로 돌아왔다.
이때 마침 출근을 하던 민상식과 이를 배웅하던 홍경주가 두 사람을 모습을 목격해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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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申恩慶母親過世,怨恨的箭射向哪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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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의 어머니가 사망했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의 어머니가 사망해 인물들 간의 불화가 일어났다. 장모의 병원을 옮길 것을 강요한 민상식(정준호 분)는 물론, 홍경주의 전화를 받지 않은 안선규(김유석 분) 역시 홍경주의 원망을 피할 수는 없었다.
민상식은 홍경주가 병원에 가는 것이 장모를 간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의사 안선규를 만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민상식은 홍경주에게 장모의 병원을 옮길 것을 강요해 왔다.
그러나 두 번이나 수술을 받은 후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어머니의 병원을 옮기는 일이 탐탁지 않았던 홍경주는 계속해서 민상식의 말을 거부해 왔다. 그러자 민상식은 홍경주에게 병원비를 내지 않을 것이며, 환자의 보호자와 부적절한 관계에 놓인 안선규에 대해서도 항의하겠다고 홍경주를 협박했다.
결국 홍경주의 어머니는 병원을 옮기게 되었다. 그러나 홍경주는 침상을 옮기는 의사에게 “안 선생님이 오시면 상의 한 번만 드려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민상식은 “병원에서 괜찮다고 한다”며 홍경주를 붙잡았고, 의사 역시 이미 퇴원처리가 되었기에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홍경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안선규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채송하를 회사로 바래다주던 안선규는 홍경주에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았다. 홍경주는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어머니를 따라 구급차에 올라탄 뒤, 민상식을 원망의 눈길로 바라보았다.
홍경주는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하며 안타까워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어머니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했고, 의사는 홍경주의 어머니를 확인한 뒤 차를 병원으로 옮겨달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결국 홍경주의 어머니는 세상을 뜨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안선규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오열하는 홍경주의 목소리를 듣고 절망에 휩싸였다.
이후 홍경주는 장모의 소식을 듣고 뒤늦게 달려온 민상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또한 홍경주는 자신의 전화를 몇 번이나 받지 않은 안선규에게 “저희 어머니가 죽어가고 있는데 민경 어머니 때문에 전화를 못 받으셨냐”며 원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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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出軌留下苦澀的餘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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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크로스 불륜이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12월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7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와 안선규(김유석 분) 부부, 홍경주(신은경 분)과 민상식(정준호 분)은 각자의 불륜에 종지부를 찍을 만한 결정적인 사건과 마주했다.
그간 '네 이웃의 아내'는 이웃집 사람과 사랑에 빠져 불륜을 저지르는 결혼한 4명의 남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크로스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불륜을 미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가 하면 분명 옳지 않은 일이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이같은 아슬아슬한 크로스로맨스도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채송하와 안선규, 홍경주, 민상식은 불륜 상대에게 실망하거나 자신의 아내, 남편의 뭉클한 진심을 깨닫고 한껏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이혼 위기에 놓여 있던 안선규와 채송하는 그간 묵혀둔 진심을 털어놓으며 야릇한 분위기에 빠졌다. 안선규는 채송하에게 "이혼하자"고 선언했지만 채송하를 속이고 홍경주와 불륜을 저지른 일에 대한 다소 구차하지만 진심이 담긴 변명을 내놨다. 안선규는 "미안한 얘기지만 따뜻하더라. 홍경주가 날 챙겨주니 이게 얼마만인가 싶더라. 민경이 낳고난 후 회사 일이랑 육아로 힘든 건 다 알았지만 둘째 딸 낳고나니 난 당신에게 그냥 돈이나 벌어다주는 사람같았다. 늘 당신에게 난 뒷전이었다"고 고백했다.
채송하는 민상식과의 불륜에 대해 사죄했다. 채송하는 "미안하다. 미안한 건 미안한 거다. 당신이 상처받은 거 이해하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나도 현모양처가 되지 못 한 거, 일 욕심 너무 부린 거, 그리고 당신이 곁에 있는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긴 거 미안하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채송하 안선규의 이혼 선언이 물거품이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선언을 번복하고 결혼 생활을 이어갈 경우 민상식과 홍경주는 씁쓸함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안선규에 대한 오랜 짝사랑으로 불륜을 저지른 홍경주는 어머니를 잃고 민상식과 안선규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장모의 병원을 옮길 것을 강요한 민상식과 채송하의 눈치를 보며 홍경주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안선규에 대한 홍경주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뒤늦게 병원으로 달려온 안선규는 중환자실에서 오열하는 홍경주를 바라보며 뼈저린 후회를 했다. 이후 장례식을 마친 홍경주는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안선규에게 "내 어머니가 죽어가고 있는데 아내 때문에 전화를 못 받은 거냐"고 따졌다. 홍경주는 안선규에 대한 신뢰가 단번에 무너졌음을 알렸다.
그런가하면 민상식은 안선규와의 관계가 급진전된 후 자신을 멀리하는 채송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민상식은 채송하에게 "그래도 우리 만나 얼굴 보고 할 얘기 있지 않냐"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진 18회 예고편에서 민상식은 채송하와 오랜만에 재회해 "우리의 감정이 이렇게 가치없는 감정이었냐"고 물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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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18:32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浪漫和解與衝突之間的交會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19:3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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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염정아와 김유석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 반면 신은경과 정준호는 극으로 치달았다. 엮이고 엮었던 크로스 로맨스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한쪽 부부의 화해가 다른 부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 17회에는 송하(염정아)와 선규(김유석)가 모텔에서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규는 앞서 마누라성 발기부전으로 송하를 홀대했다. 아내를 더는 여자로 느끼지 못하는 병(?)으로 부부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게다가 평소 선규는 아내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는 다정다감한 남편과는 거리가 멀었다.

송하의 외로움은 당연한 것이었다. 사회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데 남편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 없는 것에 대한 서러움을 느꼈다. 선규 역시 아이들을 우선시하는 아내에게 서운함을 가지고 있었다. 17년 넘게 결혼생활을 이어오면서 생겼던 불만이었다.

술에 취해 그간의 불만을 털어놓던 송하와 선규. 그리곤 서로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하면서 이별의 뽀뽀를 했다. 이 순간 야릇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선규는 마누라성 발기부전을 극복했다. 송하 선규 부부는 이를 계기로 부부관계를 회복했다. 화해 후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를 보고 당황한 것은 경주(신은경) 상식(정준호) 부부다. 두 사람은 각각 선규와 송하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상황. 이들은 회복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점점 더 멀어졌다. 더구나 상식 때문에 경주는 어머니를 잃었다. 이를 계기로 상식을 향한 원망의 마음과 미움이 커졌다.

각별한 사이가 된 송하와 선규, 현모양처의 모습을 버리고 상식을 막 대하기 시작한 경주.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 사각 관계다. 경주네 어머니 장례식장에 찾아가 송하는 "미안하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다 내 잘못이다"라면서 사과까지 했다.

그렇다면 송하는 상식과의 마음을 정리하고 남편 선규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일까. 송하의 선택에 따라 경주는 선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 것일까. 네 사람의 엮이고 엮인 크로스 로맨스의 결론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전 상대의 장점이 고스란히 단점이 돼 버린 결혼생활을 그 또는 그녀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간절하고 진지한 19금 부부들의 심리를 표현한 부부 생활 밀착형 코믹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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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漢方旋踢!...神清氣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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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염정아의 한방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며 화제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채송하(염정아 분)가 드디어 폭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한방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9일(월)에 방송된 17회에서 채송하는 무리한 컨셉의 광고를 막무가내로 진행하려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어이없는 행동으로 광고 촬영장 !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 양상무(염동현 분)의 만행을 참지 못하고 통쾌한 돌려차기 한방을 날린 것.
이날 양상무는 광고 모델인 탑 여배우에게 무리하게 섹시한 포즈를 요구하고, 촬영 내내 여배우에게 치근덕거리며 모두를 곤란하게 만들며 진상중의 진상 상사로써의 정점을 찍었다.
양상무의 만행으로 광고 촬영이 중단되게 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송하가 양상무에게 날린 통쾌한 돌려차기 한방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아언니 한방에 제 속이 다 시원했어요!", "드디어 복수!! 양상무 정신 좀 차려요", "염정아 돌려차기 최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의 돌려차기로 안방극장에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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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金佑錫抓起鄭俊鎬的衣領說"你殺了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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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과 정준호가 마찰을 빚었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의 어머니가 죽은 후, 안선규(김유석 분)와 민상식(김유석 분)이 한바탕 말싸움을 벌였다.
정준호는 홍경주가 어머니를 핑계로 병원에 들러 안선규를 만난다고 오해해, 장모의 병원을 옮길 것을 홍경주에 강요했다. 홍경주와 안선규가 병원에서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후,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정준호는 홍경주와 안선규의 동의 없이 퇴원 수속을 밟은 뒤 장모의 병원을 옮기는 일을 강행했다.
그러나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산소 호흡기에 의존해 있던 상태인 홍경주의 어머니는 병원을 옮기는 과정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 뒤늦게 병원으로 달려온 안선규는 자신이 수술한 환자가 죽었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했다.
뒤늦게 장례식장으로 달려온 민상식을 본 안선규는 그의 멱살을 잡고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사람을 죽였어. 사람을”이라고 분노했다. 이에 민상식은 “괜찮으실 줄 알았다. 다른 이유로 그런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민상식의 말에 안선규는 의사인 자신을 두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고 소리쳤다. 그러나 민상식은 “의사가 환자 보호자랑 놀아난 건 괜찮고?”라고 되물었다.
안선규는 애초에 자신과 홍경주는 환자와 보호자 사이로 만난 것이 아니라며 울부짖었다. 그러자 민상식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깊은 한숨을 내쉰 뒤, 장모에 얽힌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민상식은 책임감 없는 아버지 대신 온 가족을 먹여 살리시던 어머니가 자신의 대학 입학을 보고 일찍 돌아가신 뒤, 장모님을 만나 돌아가신 엄마처럼 애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돈을 아껴도 장모님 용돈은 챙겨드렸지만, 장모님은 그것을 모아서 아이들을 위해 쓰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민상식의 눈에 눈물이 비치기 시작했다.
민상식의 멱살을 잡고 있던 안선규의 손에서 힘이 풀렸으나, 이번에는 민상식이 “장모님이 돌아가신 건 너 때문이다”라며 안선규의 멱살을 틀어쥐었다. 민상식은 “병원만 오면 애 엄마가 무슨 짓을 하는지 그것만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았다”며 장모의 죽음을 안선규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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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19:5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官網花絮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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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은 상실감이 큰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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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 보지만,

경주는 상식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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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리기엔 정말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 그들.

미움만이 남아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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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모친의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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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조문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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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담당의인 선규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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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수술만 잘했어도!!! "

상식, 괜시리 선규의 탓으로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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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흥미진진한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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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송하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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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 모든 일은 전부 다 송하때문인거 같아

자신의 인생을 바꿔버린 송하를 저주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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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무슨 짓을 헀는지 알아?

사람을 죽였다고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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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뭘알아, 나에겐 엄마같은 분이셨다고 "

어디서부터가 꼬인것인지, 일이 너무나도 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두 사람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릴뿐 이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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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송하를 기다리는 상식.

대체 무슨 말을 하기 위해 그녀를 기다리는 걸까요?

경주가 아닌 송하에게 모든걸 내걸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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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고 다독이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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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까지...

후훗, 이제 두 사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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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허리아프다고 하니 한걸음에 달려와 걱정해주는 돼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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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뭐합니까, 말실수를 연달아하는데~

주먹을 부르는 그의 순수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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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아빠, 영원한 비밀은 없습니다.

걸리기 전에 얼른 정리하십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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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게 엄마를 잃은 경주.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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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상식.

위로의 말도 쉽게 건내지 못한채 그저 바라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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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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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마음대로 콘티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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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와의 2차를 강요하며, 몹쓸 행동만을 골라하는 양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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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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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양상무에게 하이킥을 날린 채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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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모두가 놀랐습니다.

하지만,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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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들어온 엄마아빠를 대신해 아침을 스스로 해먹는 아이들.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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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송하네의 평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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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히 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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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쩌면 좋습니까.

자신의 마음대로 임의대로 옮기다가, 이 사단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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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상식에 대한 분노를 감출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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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22:37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發現兩對夫妻出軌的鄰居們,喪禮場合'偷偷摸摸'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0 22:46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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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에서 두 부부에 대한 이웃들의 수군거림이 끊이지 않았다.
12월 9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는 홍경주(신은경 분)의 어머니의 죽음으로 이웃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웃들은 슬픔에 잠긴 홍경주와 민상식(정준호 분) 부부를 보면서도 두 부부의 불륜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상식의 강요에 의해 병원을 옮기던 홍경주의 어머니가 갑작스레 숨져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웃들 모두 모두 장례식장에 찾아 영정에 절을 하고 신은경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지만, 장례식장에 안선규(김유석 분)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한순간에 뒤바뀌었다.
안선규가 예를 갖추는 동안, 민상식은 시종일관 홍경주와 안선규를 번갈아 바라보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민상식은 안선규에게 “네가 감히 여길 어디라고 오냐. 네가 수술만 잘했으면 이런 일 없었어”라고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안선규는 적반하장인 민상식의 행동에 “만일 수술에 대해 의구심이 생긴다면 정식으로 병원에 항의를 해도 괜찮다”고 차분하게 답했다.
둘의 신경전을 바라보던 이웃들은 “분위기가 살벌하다”, “저러다 한 대 치겠다”며 세 사람을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국영자(김부선 분)는 두 사람이 서로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음을 짐작했다.
안선규는 홍경주에게 어머니를 끝까지 돌봐드리지 못해서 안타깝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웃들의 관심은 채송하(염정아 분)의 부재로 옮겨갔다. 돼지아빠(이세창 분)가 “여길 어떻게 오냐”고 말하자, 국영자와 하성인(서이숙 분)은 고개를 끄덕이며 채송하가 올 곳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했다.
이웃들은 관심은 민상식과 홍경주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홍경주가 어깨를 짚는 민상식의 손을 쳐내자, 이웃들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채송하가 식장에 등장하자, 이웃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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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對性騷擾的上司漢方回旋踢,心裡說不出的痛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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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네 이웃의 아내'에서 염정아의 한방이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에는 채송하(염정아)가 폭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한방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송하는 무리한 콘셉트 광고를 막무가내로 진행하려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어이없는 행동으로 광고 촬영장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 양상무(염동현)의 만행을 참지 못하고 통쾌한 돌려차기 한방을 날렸다.

양상무는 광고 모델인 여배우에게 무리하게 섹시한 포즈를 요구하고, 촬영 내내 여배우에게 치근덕거리며 모두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진상 중의 진상 상사로서의 정점을 찍었다.

그의 만행으로 광고 촬영이 중단되게 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송하가 양상무에게 날린 통쾌한 돌려차기 한방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염정아의 돌려차기로 안방극장에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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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廉晶雅懷孕了嗎?越發'引人入勝'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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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영, 민선 연출 이태곤)가 배우 염정아의 임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 측은 10일 오후, 극 중 임신을 의심하는 송하(염정아 분)의 심각한 표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 17회에서는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러 간 모텔에서 이혼 결심 후 서로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다가 화해 후 야릇한 분위기로 빠진 송하와 안선규(김유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 상황. 두 사람은 선규의 마누라성 발기부전 극복으로 야릇하고 발칙한 하루 밤을 보낸 뒤 웃음이 떠나질 않으며 애틋한 신혼 분위기로 돌아간 것처럼 지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고편에서 송하는 달력을 보다가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고 기가 막혀하며 자신의 임신을 의심하게 돼 더욱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헉. 정아언니 임신? 늦둥이 가진건가", "할렐루야. 하늘이 주신 선물. 배경음악에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루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는 1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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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22:51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申恩慶 鄭俊鎬的家,原來是發生過殺人事件'震驚'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1 22:0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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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집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사실을 알고 놀랐다.
민상식(정준호 분)은 12월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8회에서 채송하(염정아 분)가 자신을 피하자 더이상 불편한 관계를 견딜 수 없어 이사 가기로 마음 먹었다.
민상식이 "이사가자. 내일 당장 집 내놔라"고 하자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는 "이사 가기 힘들거다. 이 집 팔리기 힘들다. 여기서 사람이 죽었다. 그것도 살인사건. 이 집이 왜 다른 집보다 1억 정도 저렴했다고 생각하냐? 그때 싸게 샀다고 좋아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기겁한 민상식은 "그럴 사실을 알고 한 마디 상의도 없었냐? 장난하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그런 집 무섭고 재수없지도 않냐?"고 발끈했다.
이후 엘리베이터 앞에 선 홍경주는 싸늘한 기운을 느꼈다. 경비원은 만난 홍경주는 "우리집에서 살다가 죽은 여자 집안이 아니라 계단 아래로 떨어져 죽은거 맞죠? 집안에서도 꽤 큰 몸싸움이 있었나보다. 이사 오면서 핏자국을 닦아냈다. 그 남자 무죄 주장한다는데 내가 보기엔 살인 맞다. 아내 죽일 때 그 남편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라고 물었다.
경비원이 "난 상상이 안 간다"고 하자 홍경주는 "난 상상이 된다"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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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爆炸的鄭俊鎬打了申恩慶耳光'反咬一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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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정준호가 신은경의 뺨을 때렸다.
민상식(정준호 분)은 12월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8회에서 불현듯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와 이웃집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의 불륜 장면을 떠올렸다.
불륜의 잔상에 괴로워한 민상식은 안방에 있는 홍경주를 찾아갔다. 마침 홍경주는 휴대폰에 온 안선규의 문자를 보고 있었고 민상식은 휴대폰을 요구했다. 홍경주는 강하게 저항했고 결국 화가 폭발한 민상식은 홍경주의 뺨을 때렸다.
민상식은 "넌 애초 이 결혼에 애정이 없었다. 날 실컷 이용하고 네 멋대로 인생도 바꿔보려고 한거다"고 소리쳤다.
홍경주는 "채송하한테 버림 받으니깐 열 받아서 이사가고 싶어진 것 아니냐? 사람 마음이 묘하다. 처음에는 '당신 같은 남자를 어떻게 좋아하지?' 했는데 채송하한테는 잘하겠지 싶었다. 화도 났는데 갑자기 차였다고 하니깐 샘통이었다"고 말했다.
홍경주는 "한 편으론 '지금 이 년이 감히 누굴 차?' 그런 생각도 들더라. 참 무섭다. 당신을 찬 게 얄밉고 분해서 달려가서 채송하를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부부라는 게 참 무서운거다. 미운 정도 정말 정 인가보다. 오늘 당신이 그 남은 미운 정 마저 말끔하게 정리를 해줬다"고 노려봤다.
민상식이 "당신이란 여자 무섭다. 징글징글하다"고 하자 홍경주는 "그러니깐 당신 같은 사람 버티면서 평생을 같이 살았다"고 응수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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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鄭俊鎬對廉晶雅說'這樣也算出軌嗎'宣布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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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승미 인턴기자] '네 이웃의 아내'의 정준호가 염정화에게 이사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영 민선, 연출 이태곤) 18회분에서는 민상식(정준호 분)이 자신을 피하는 채송하(염정아 분)에게 "대놓고 피하는 거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상식은 자신을 피하는 송하를 붙잡고 이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불륜 때문에 불편하고 귀찮게 생각하신다면 이사를 가겠다"라며 "그렇지 않아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사를 간다는 상식의 말에 쉽게 순응한 송하를 보며 상식은 "지금까지 서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렇게까지 가치 없는 것 인줄 몰랐다"라며 섭섭해했다. 이어 그는 "원래 남들이 말하는 불륜이라는 게 원래 이런 대접을 받는 감정이냐"고 덧붙이며 차갑게 돌아섰다.
하지만 상식은 송하에게 남은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상식은 홀로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열창하며 속상한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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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2-10 23:23 | 显示全部楼层

【你鄰居的妻子】廉晶雅懷孕難道是鄭俊鎬的孩子'金佑錫憤怒'

本帖最后由 chien0823 于 2013-12-11 22:0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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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이 염정아의 임식 소식에 분노했다.
채송하(염정아 분)는 12월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연출 이태곤) 18회에서 달력을 보다 임신을 의심했다.
채송하가 "나 임신한 것 같다. 이제 어떡하냐?"고 걱정하자 절친 지영(윤지민 분)은 "우리 나이에도 늦둥이 많다. 하늘이 주셨는데 뭘 망설이냐"고 축하했다.
그날 밤 채송하는 남편 안선규(김유석 분)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채송하는 '순대 좀 사와라. 나 아무래도 임신한 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이 문자를 본 안선규는 표정이 확 굳었고 빈손으로 귀가했다.
채송하가 "순대 사왔냐?"고 묻자 안선규는 "솔직하게 말해줘. 누구 아이냐?"고 물었다. 이어 안선규는 "누구 애냐?"고 소리쳤다.
안선규는 이웃집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과 불륜을 저지른 채송하의 임신을 의심했고 당황한 채송하는 아무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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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一鍋湯可以知道丈夫的感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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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승미 인턴기자] 염정아가 끓인 도루묵찌개는 환영 받았다. 반면 신은경이 끓인 도루묵찌개는 무시당했다. 같은 도루묵찌개였지만 남편들은 찌개에 대해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극본, 이태곤 연출) 18회에서는 송하(염정아 분)와 경주(신은경 분)가 끓인 도루묵찌개에 대한 남편들의 각기 다른 반응들이 그려졌다.
워킹맘으로 일과 가정을 책임지던 송하는 퇴직 후 가족을 위해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송하는 마트에서 도루묵을 사는 경주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경주와 똑같은 재료를 사기에 이르렀다.
송하는 그 동안 숨겨왔던 요리실력을 뽐내며 도루묵 찌개를 완성했다. 선규(김유석 분)는 퇴근 후 도루묵찌개를 보고 "도루묵을 좋아한다. 이번주에 도루묵찌개 잘 하는 가게에 가자"고 말하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요리한 송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경주는 남편 상식(정준호 분)을 위해 도루묵 찌개를 비롯해 많은 반찬들을 준비했지만, 상식은 오히려 "둘이 밥 먹는데 반찬이 왜이리 많냐"며 "돈을 아껴 써야 한다"고 경주를 윽박질렀다.
같은 도루묵찌개였지만 남편들의 반응은 이처럼 극과 극이었다. 아내의 정성과 사랑을 느낀 선규는 도루묵찌개를 보고 환호했지만,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린 상식에게 도루묵찌개는 불필요한 반찬이었다. 아내에 대한 마음이 도루묵 찌개라는 하나의 소재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됐다.
하지만 방송 말미 선규는 송하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는 모습 대신 "누구 애냐?"라고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선사했다. 선규는 마누라성 발기부전을 극복하고 송하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송하의 임신을 계기로 이 부부에게 다시 한번 고비가 찾아올 것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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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鄰居的妻子】甜蜜與陰森截然相反的夫妻,現在怎麼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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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네 이웃의 아내' 두 부부가 극과극 모습을 보였다.
12월10일 방송된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에서 염정아 김유석 부부와 신은경 정준호 부부가 극과 극 분위기를 펼쳤다.
이날 송하(염정아 분)-선규(김유석 분) 부부는 서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선규의 마누라성발기부전(?) 극복으로 마치 신혼부부로 회춘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루며 애틋한 사이를 보여줬다.
또 송하는 여태껏 많이 신경 쓰지 못했던 집안일에 집중, 열과 성의를 다해 잘 못하던 요리까지 하며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선규와 훈훈하고 오붓한 부부 사이를 입증했다.
반면 경주(신은경 분)-상식(정준호 분) 부부는 상식의 고집으로 경주 어머니가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던 도중 죽음을 맞이와 함께 상식의 회사일로 갈수록 험악해지고 살벌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상식은 여전히 식비 지출에 집착하며 돈을 아껴 쓰자고 경주에게 버럭했고 선규가 경주를 안아주던 모습이 떠오르자 웃으며 휴대폰을 보고 있던 경주에게 다가가 대화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경주의 뺨까지 가격해 앞 집 송하-선규 부부와는 극과 극 양상을 띄게 분위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늦둥이 임신까지 의심하며 혼 분위기를 연출, 알콩달콩한 송하-선규 부부와 날이 갈수록 아슬아슬하게 외 줄타기하는 위태로운 경주-상식 부부 사이가 앞으로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 둘 부부 사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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